‘아침편지 문화재단’이 ‘한울타리 소울패밀리’를 시작한다. ‘한울타리 소울패밀리(이하 소울패밀리)’는 국내,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교류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느슨하지만 강력한 힐링공동체이다. 서로의 몸과 마음, 영혼을 서로 연결하고 교류하는 프로젝트형 기부 플랫폼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작가 고도원이 설립한 ‘아침편지문화재단’은 국내 최고의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에 생활명상을 뿌리내리고, ‘링컨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등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번에 시작하는 ‘한울타리 소울패밀리’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건강, 사람과 자연, 사람과 과학, 가족과 가족이 ‘소울패밀리’로 연결되어 서로 만나고 교류하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꿈과 꿈너머꿈을 이루어가는 공동체 플랫폼으로 여섯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소울패밀리의 여섯가지 프로젝트는 암싸이 소울패밀리,
건국대가 동물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경영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제1기 건국대학교 반려동물산업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산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점에서 관련 산업을 이끌어가고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경영자들을 위해 개설됐다. 커리큘럼은 반려동물산업 시장 동향, 세계 반려동물산업 트렌드 변화, 반려동물산업의 이해 및 비즈니스 전략, 반려동물산업 정책과 법, 반려동물 그리고 미래, 반려동물산업과 첨단 기술의 결합 등 전문 교수진의 자문을 통해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적 경영전략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사업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콘텐츠 사례 연구도 진행된다. 건국대 수의과대학 교수진뿐 아니라, SBS TV동물동장 메인 자문 수의사인 서울시수의사회 최영민 회장, 국립축산과학원의 양창범 원장,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 총괄 사무관, 배트올 김정미 대표, 아이앤퍼블릭 남정우 대표 등 업계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수의과대학 신호철 교수는 “반려동물산업과 관련한 국내 최고 강사진의 생생한 강의부터 경영전략에 적용 가능한 실제 사례에 이르기까지 다면적 학습을 통해 경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김도운 저자 ‘죽기 전에 내 책 쓰기’를 출판했다. 언론인 출신의 저자는 수도 없이 많은 글을 쓰던 중 자신의 책을 발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2008년 어렵사리 첫 책을 낸 후 지금까지 꽤 여러 권의 책을 발행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 쓰기 요령이 생겼고 축적된 노하우를 대중에게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내 책 쓰기. 꿈은 누구나 꾸지만 실제로 책을 남기고 죽는 사람은 극소수에 그친다. 하지만 어렵사리 한 권의 책을 쓴 사람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반드시 두 권, 세 권 째의 후속 도서를 출간한다. 이는 첫 번째 책을 발간하기가 어려울 뿐 한 번 발간을 하고 나면 이어 후속 발간은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내 책’을 만들고자 마음을 먹게 되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하여 포기하게 되는 일이 많다. 책을 쓴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글을 쓰는 것의 확장이지만 SNS 등에 짧은 몇 줄 글을 남기는 것과는 다르고, 신문이나 잡지 등의 매체에 칼럼을 남기는 것과도 또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군가의 도
매 학기 해외봉사활동을 진행 중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올 하계에도 대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7개의 해외 봉사단을 키르기스스탄, 몽골, 캄보디아, 케냐, 베트남 등지로 파견한다. 6월 말에 키르기스스탄에서 첫 번째 봉사 활동이 끝났으며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굵은 땀을 흘린 봉사 단원들은 10일 귀국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학기별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봉사단원을 모집하고 현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교육봉사, 학교 시설 개선 활동 등을 위해 사전 교육을 진행한 뒤 현지로 파견하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제사업부서는 대학생들의 해외봉사활동은 현지 아이들에게 보다 긍정적인 생각과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며 해외 봉사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아직 파견되지 않은 4개 팀 대학생 봉사자들은 현지에서 만날 아이들을 위해 방학도 반납한 채 열정적으로 사전 준비에 임하고 있으며 당장 15일에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지역으로 순천대 16명의 봉사단원이 사랑과 나눔을 전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현재까지 12개의 대학 봉사단 파견뿐 아니라 기업 및 단체와 일반 봉사단을 포함해 총 25회의 해외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기다리는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여행박사의 일본 렌터카 서비스 재팬드라이브가 오키나와 나하공항점 리뉴얼을 기념해 렌트비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통환경이 국내 제주도와 비슷한 일본의 오키나와는 시내를 제외하고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자유여행 시 차를 대여하는 것이 필수다. 렌터카를 이용하면 원하는 데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고 짐 보관도 쉽다. 특히 해안도로 곳곳에 드라이브 명소가 많아 제대로 오키나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나하공항점은 공항과 단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오키나와 렌터카 점포 중 최단거리라고 볼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가까운 거리는 물론 고객 응대를 위한 카운터를 2배 이상 증설하는 등 차랑 수령 후 지체되는 시간 없이 출발하도록 대기 시간을 단축했다. 또한 주차장을 기존 180대에서 1000대 규모로 확대하여 보유 차량 관리 및 대여가 수월하며 점포 시설 내 주유소를 설치해 차량 반납 전 주유소를 들리지 않고 점포에서 주유 후 바로 반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에 재팬드라이브는 오키나와 자유여행객 중 나하공항점에서 렌터카를 48시간 이상 이용 시 &
좋은땅 출판사가 ‘인성학’, ‘칭찬학’, ‘감사학’, ‘미소학’, ‘인사학’ 전문가이며 열정적인 강연가 정병태 저자의 ‘초긍정의 사람들’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세상 속에서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시대적 사명으로 감당하는 정병태 박사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가득 담아 이 책을 썼다. 부정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불행이나 실패의 원인을 무조건 환경이나 여건, 팔자 탓으로 돌린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이 책이 필요하다. 지금은 긍정의 힘을 전하며 ‘절대 긍정’을 외치는 저자이지만, 저자 또한 처음부터 긍정적이기만 했던 사람은 아니었다. 고난의 터널을 긍정의 힘으로 헤쳐 나왔기에, 몸으로 그 효과를 체험했기에 이렇게 자신 있게 긍정의 힘을 전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긍정을 바탕으로 하여 어려움을 헤쳐 나갈 때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지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이미 습관이 되어 있는 부정적인 사고방식, 말과 행동을 한번에 바꾸기란 어렵지만 바꾸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노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를 전해 반가움을 안겼다. 이 날 ‘너는 내 운명’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출산 후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많은 시청자분들을 위해서 추우커플이 인사를 보내왔다”는 MC의 소개에 이어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영상으로 등장한 것. 출산 후 건강 이상설로 인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던 추자현이 자신을 걱정해주는 팬들을 안심시키고자 인사말을 보내와 관심을 집중시켰다. 출산 후 33일차를 맞은 추자현은 출산 전과 다름없이 건강한 모습이었다. 목소리가 살짝 쉬어있었지만 밝은 미소를 보인 추자현은 “제가 아직 목소리가 쉬어가지고, 잘 들리실지 모르겠다. 반갑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건강이 괜찮은지 묻는 질문에 추자현은 “바다는 건강하게 잘 낳았다. 제가 노산이어서 그런지 출산하고 나서 임신중독 증상이 왔다. 경련이 있었는데 폐가 안 좋았다. 산부인과에서 응급처치를 잘 해주셨고, 큰 병원에 가서 처치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변 분들이 걱정을 많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커트라는 지난 7월 2일에서 4일까지 3일간 미국에서 개최된 ‘2018 실리콘밸리 국제 발명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와 국제발명단체총연맹의 협력으로 개최된 2018 실리콘밸리 국제 발명 페스티벌은 2018년 미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발명전시회로, 미국·중국·캐나다 등 세계 17개국 172건의 우수한 발명품이 전시됐다. 커트라는 초음파의 빠른 진동으로 마찰계수를 극히 낮춰 플라스틱, 아크릴, 화학 섬유 등을 쉽게 절단하는 커팅기인 ‘WONDERCUTTER’를 통해 그 기술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커트라 김주현 대표는 “청년 창업가로서 제품을 개발하는데 많은 실패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간의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창업지원기관들,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보내준 많은 분들께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프라모델 제작, 가죽공예/액세서리 DIY, 3D 프린터 가공 등에 활용될 수 있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10일부터 31일까지 ‘2018년 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을 포함한 가정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은 매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가족과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3가지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숲 밧줄, 미니글라이더 등 자연 체험활동 5종, 가족 컵 만들기, 마술교육, 방가방가 등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 9종, 하늘썰매, 트리클라이밍, 사계절 썰매 등 아웃도어 체험프로그램 8종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은 수련원 야영장에서 텐트를 설치하고 생활하는 캠핑과 통나무집에서 가족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숙박형으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식약처는 지난 6일 생리혈의 위생적 처리를 위해 사용하는 생리컵 ‘이브컵’을 국내에서 허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된 이브컵은 FDA에 등록된 의약외품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동물실험을 하지 않아 PETA의 Cruelty free & Vegan 인증을 받았다. 생리컵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가장 기본적인 ‘v-shape 모양’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3만원대 초중반으로 예상된다. 생리컵은 질 내부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 내는 반영구적 생리용품으로, 의약외품에 해당한다. 지난해 일회용 생리대 파동 이후 생리컵은 안전하면서도 경제적인 대안으로 각광받았으나, 해외직구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대중화되지 못했다. 지난해 말 국내 최초 허가 이후 이브컵은 세 번째로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100% 의료용 실리콘으로 제작된 이브컵은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질 길이, 혈량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삽입 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컵 입구의 테두리를 부드럽게, 꼬리가 불편감을 남기지 않도록 뭉뚝하고 둥글게 제작한 것이 이브컵의 주요한 장점이다. 한편 이브컵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지난 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종합건강검진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 상은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품질 개발과 양질의 서비스 구현에 앞장서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관 및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인지도, 선호도, 품질만족도 등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심사위원단의 재무·시장성과, 고객중시 성과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종합건강검진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KMI한국의학연구소는 고도로 훈련된 전문인력과 우수한 장비로 국내 종합검진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또한 30여년간 누적된 검진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대에 맞게 전 세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바탕에는 깨끗하고, 정확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친절한 서비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한 검진이 깔려 있다. KMI가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9월 14일 개막하는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널리 알리고 함께 이끌어갈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크게 현장 참여형 자원활동가인 ‘오페라필’, 온라인 활동가 ‘오페라팬’, 공연 모니터링단 ‘오페라슈머’로 나뉘며 모집대상 및 기간과 활동내용은 각각 아래와 같다. ● 축제 현장을 누비는 자원활동가 ‘오페라필 Operaphile’ 가장 먼저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표 자원활동가 ‘오페라필’이다. ‘오페라필’은 ‘오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합성어로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 현장인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야외공연장 등지에서 축제의 운영과 진행을 맡아 ‘축제의 꽃’으로 불리고 있는 자원활동단체다. 역할에 따라 행사운영팀, 행사지원팀, 부대행사팀 등 3개의 분야로 나누어 모집하는 ‘오페라필’의 활동 기간은 9월 7일부터 10월 21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오페라필은 해외제작진 통역, 부대행사지원, 관객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