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7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목동청소년수련관 및 목동 축제의 거리 일대에서 ‘제2회 오감만족축제’를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오감만족축제는 서울지역 연합교류의 장으로 오감을 모두 즐겁게 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울지역 22개 청소년기관이 연합하여 행사를 준비해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 댄스배틀대회와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 열려 이번 행사는 목동청소년수련관과 축제의 거리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는 서울지역 청소년기관 댄스 동아리가 흑과 백 팀으로 나눠져 댄스 배틀대회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정하여 최종 우승팀은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장 명의의 상장과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별을 만드는 사람들의 심규보대표, 세월호 유가족,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청소년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 축제의 거리 일대, 다양한 체험으로 공간을 채우다 오목교역부터 시작되는 축제의 거리 일대에서는 서울지역 청소년기관이 오감을 만족시킨다라는 주제로 양천문화원 사물놀이 팀과 연합하여 흥겨운 오프닝
역유과학기술은 대만 자유여행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해 줄 타이완펀팩의 한국인 대상 대만 공항 판매가 지난 7월 16일 개시되었다고 밝혔다. 타이완펀팩은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이 대만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관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만 최대 통신사 중화통신과 역유과학기술의 여행통역 서비스 투어토크가 합작하여 개발한 상품이다. 5일간 4G LTE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고, 50원의 통화료가 포함되어있는 중화통신 유심칩과 투어토크 앱을 통해 통역서비스, 채팅 컨시어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투어토크 앱은 기계 번역이 아닌 통역사, 컨시어지가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통역사는 음성, 영상통화를 통해 여행 중의 식사 주문 등 간단한 소통부터, 분실, 상해 등 응급상황의 소통까지 언어 소통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컨시어지는 실시간 채팅을 통하여 관광지, 맛집 추천, 예약부터 여행일정까지 대만여행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투어토크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타이완펀팩 공식홈페이지의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통역사, 컨시어지의 서비스를 바로 체험해볼 수 있다. 4G LTE 무제한 데이터와 무료통화, 통역과 컨시
국내 최초의 사단법인 공연기획사 사단법인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하 티앤비)가 지난 2016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옴스크에서 ‘2018 티앤비 국제 뮤직 페스티벌 인 러시아 옴스크’를 7월 25일~8월 1일 개최한다. 러시아 옴스크는 세계 3대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필의 차기 상임지휘자로 선정된 키릴 페트렌코의 고향으로 러시아 예술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도시이다. 한국, 러시아 등에서 모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마스터클래스, 옴스크 국제 콩쿠르 등으로 이루어진 이 페스티벌은 옴스크 주 정부와 옴스크 시청, 옴스크고려인 협회에서 주관하며,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여 한국과 러시아의 문화교류의 장을 더욱 넓힐 것이다. 향후 2년 마다 개최될 예정인 이 페스티벌은 예술성, 문화교류, 음악교육 세 가지의 프로젝트를 한꺼번에 진행하여 페스티벌 기간 동안 옴스크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한국 문화예술계 인물들이 주최한 최고의 국제 행사로 인정받고 있다. ‘2018 티앤비 국제 뮤직페스티벌 인 러시아 옴스크’는 총 6일의 페스티벌 기간 동안 옴스크필하모닉과 유라시아챔버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총
“휠체어로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요?”, “거동이 불편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 갈 수 있을까요?”, “유모차를 끌고 여행 다닐 수 있을까요?” 여행박사라면 모두 가능하다. 여행박사가 교통약자를 위한 여행, ‘휠링투어’를 기획하고 누구나 쉽게 떠날 수 있는 여행을 선보였다. 해외여행이 쉬운 세상이 됐지만, 휠체어를 타면 상황은 달라진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뒤져 보아도 똑 부러지는 정보를 찾기가 어려울뿐더러,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하려 해도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만족할만한 여행안내를 못 받는 경우가 많다. 여행박사의 휠링투어는 바퀴 ‘휠’과 치유라는 뜻의 힐링을 결합하여 만들어진 배리어 프리 여행을 말한다. ‘여행이 도전이 아닌 힐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이번 여행은 무장애 여행지로 관광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곳을 선정하여 교통약자들의 여행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 휠링투어로 선정된 여행지는 일본 후쿠오카, 돗토리, 국내 제주도 총 세 곳이다. 전 일정 자유여행으로 항공과 숙박 그리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전화 출연했다. 이 의원은 지난 3월 계엄령 문건을 보고받은 송영무 국방부장관에 대해 “송 장관은 보고를 한 것으로 안다. 청와대로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건 전체를 통째로 보고했느냐에 대해선 아는 바 없지만 어떤 형태로든 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방부장관이 뭉개려고 그런 것이 아니라 본인도 판단할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고 판단을 하고 보니 지방선거가 눈앞에 다가와서 잘못 꺼냈다간 정치공방의 소재가 될 우려가 있어서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장관의 사퇴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선 “사퇴할 때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지금 국방개혁도 국방개혁 2.0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고, 군내 여러 가지 개혁조치들을 책임있게 장관이 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장관을 바꿀 때는 아니라고 분명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은 평일 아침 7시 30
한국전기공사협회는 7월 13일 수료하는 고려인 전기공사 교육생 전원이 전기공사기업에 취업하여, 가공배전 전공 기술자로 근무하게 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17년 한국전력-광주광역시와 ‘고려인 배전 기능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 4월부터 3개월 간의 특별과정을 운영하여 고려인 대상 가공배전전공 교육을 실시한 결과, 수료생 9명 전원이 전기공사기업에 취업하여 가공배전전공 기술자로 근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고려인의 경우 동포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생활이 여의치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기공사 기술자 양성은 국내의 고려인 정착을 원활히 해 국내 삶의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전기공사업계의 만성적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에 수료한 고려인 전기공사 기술자가 성장하는 과정이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고려인 전기공사 기술자를 배출할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향후 기술 양성의 기대감을 밝혔다. 이번에 수료한 고려인의 경우 3개월 간의 전기공사 교육 과정을 이수함과 동시에, 모국어 및 현장 경험 등에 대한 교육 또한 함께 이뤄져 차후 전기공
고양이민자통합센터가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진행하는 ‘2018년 양평체인지업 캠퍼스 미래교육 및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교육’ 다문화 분야 사업을 위탁받아 지난 7월 1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도입국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부모·자녀들에게 다양한 방식과 콘텐츠를 통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이번 교육 사업은 2박 3일 중도입국청소년 캠프와 1박 2일 다문화 가정 부모·자녀 캠프로 진행된다. 道 초·중·고등학생 다문화 자녀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수요자 특성 및 요구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11일에 진행되는 2박 3일 중도입국청소년 캠프에는 고양시 드림트리다문화학교 학생들과 포천시 다문화 국제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단위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교육 내용과 전문적인 활동을 통해 한국사회를 이해하고 경험하게 된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 김세영 센터장은 “이번 체인지업 양평캠퍼스 미래교육사업이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는 희망을, 다문화 가정에는 행복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경제적, 환경적 요인으로 문화체험 및 청소년활동의 기회가 다소 부족한 농산어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8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 2차에 걸쳐 강원도 내 농산어촌 9개 초·중학교 320여명이 참가하였다. 캠프는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과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태도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활동 프로그램은 단체 미션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발휘하여 창의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챌린지 활동, 명랑운동회, 문화활동, 열전도미노 등이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학교 친구들과 평소 경험하기 힘든 챌린지, 응원댄스, 탭댄스 등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어울리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이현주 원장은 “강원지역 특성상 문화적 혜택이 다소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수련원에서 청소년활동을 통해 문화적 욕구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적 여행 미디어인 론리플래닛이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10개 지역을 발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리스트는 론리플래닛이 매년 발표하는 여행지 리스트다. 론리플래닛의 아시아 전문 에디터들은 한국의 부산을 ‘다채로운’, ‘생기가 넘치는’ 도시로 칭하며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했다. 한편 2위는 보석 같은 건축물과 고대 도시가 보존된 우즈베키스탄이 차지했고 3위는 갈수록 식을 줄 모르는 인기 도시 베트남이 선정됐다. 론리플래닛의 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담당 크리스 자이어는 “아시아는 모험을 꿈꾸는 모든 여행자에게 깊고 방대한 매력의 대륙”이라며 “우리 전문가들은 향후 1년간 방문해볼 만한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기 위해 수천개의 추천 내용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이어는 “일본 나가사키에서 스리랑카 아루감만까지, 이 리스트는 아시아 출신은 물론 이미 그 도시의 관광 명소에 방문한 적 있는 이를 막론하고 많은 여행자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론리플래닛의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는 온라인에서 확인할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이슈퀘스트가 시장 보고서 ‘북방경제의 이슈로 부상한 철도산업과 스마트철도 기술개발 전략’을 발간하였다. 철도산업이 글로벌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첨단기술의 도입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 전방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고속철도의 도입 경쟁에 따라 거대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하이퍼루프 등 신 개념 철도 시스템도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도시 교통난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전기기반 트램이나 지하철 건설도 계속되고 있다. 철도산업은 차량 제조외에도 다양한 후방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유지보수 시장이라는 애프터 마켓은 다른 산업에 뒤지지 않는 매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최근 국토교통부는 향후 7년간 18개 품목에 약 1300억원을 투입하여 철도차량에 부착되는 주요 핵심부품 기술을 고도화하고 고부가가치 철도차량 부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철도차량 부품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연간 1조7000억원 규모에 불과한 영세한 국내 철도차량/부품시장을 벗어나 연간 107조원 규모의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향후 철도산업은사물인터넷을 통해 열차 상태를 실시간으로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하 세계연맹)은 지난 7월 9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8 대한민국공헌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세계연맹 이산하 총재는 이날 전 지구촌 시민들에게 전하는 영어로 진행된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립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찾아 이를 널리 알리는 행사”라면서 “사회 안전문화 확립 및 인권, 환경, 보건 등 우리 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지구촌 곳곳의 불합리한 사회 현상 등을 개선해 나가는데 기여함은 물론 건강하고 정의로운 사회, 행복한 지구촌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특히 “개개인이 가진 능력을 성별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이로운 가치로 공유한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욱 풍요롭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수상자들과 세계연맹 이산하 총재, 상임고문 문주현 MDM그룹 회장, 상임고문 이치수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자문위원 류제리 목사, 이춘희 목사 등 세계연맹 관계자와 정치·경제&midd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은 총 100명에게 홍콩 무료여행을 지원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제세공과금 부담도 없어 참가자 부담이 ‘0원’인 무료 여행 이벤트다. 참가자들에겐 홍콩 국적의 대형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의 왕복 항공권이 지원되며, 숙박은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4성급 호텔에서 묵게 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7월 11일부터 7월 17일까지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8월 4일 출국해 2박 3일의 일정으로 홍콩을 여행한다. 응모 방법은 먼저 클룩 앱을 내려 받은 뒤, ‘홍콩’을 선택해 체험하고 싶은 모든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해당 화면을 캡처한다. 이후 클룩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 댓글로 홍콩에 가야 하는 사연과 함께 스크린샷을 올리면 된다. 아울러 함께 여행하고 싶은 친구들 또한 전부 소환해 태그하면 더 유리하다. 다양한 SNS 채널에서 이번 이벤트를 자세히 소개하고 홍보 활동을 열심히 하면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채널 홍보 시 #클룩 #여행갈땐클룩 #여행을클룩하다 등 핵심 단어들을 입력하면 된다. 최고의 사연으로 선정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