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마르시스는 9월 블록셀 론칭과 함께 블록셀 초등학교 방과후 교재를 출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록셀은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블록들을 게임 보드판에 조합하여 게임을 만들고 플레이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용 도구이자 솔루션이다. 가로, 세로 13칸으로 이루어진 게임 보드판에 8가지 색상의 블록을 이용하여 나만의 캐릭터와 아이템, 레이아웃 등을 디자인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록셀은 픽셀 단위로 만들고 싶은 이미지 또는 게임 등을 상상하고 이를 화면에 시각화한 후 다시 블록셀 어플을 통해 게임으로 만드는 코딩과 게임 디자인의 혁신적인 컬래버레이션 교구이자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훈련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교구라고 마르시스 관계자는 말했다. 초등학교 방과 후 교재인 블록셀 레슨북은 총 12권, 48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이 9월 중에 제품 론칭과 함께 출간된다. 블록셀 레슨북은 초등학교 방과 후 교재로, 블록셀의 기초부터 캐릭터를 움직이고 게임을 디자인하기까지 블록셀로 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이 재미있게 담긴 교재이다. 다양한 캐릭터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컴퓨팅
[한국글로벌뉴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연속 보육정책 대토론회의 일환으로 제1탄 ‘사회서비스원! 보육개혁의 올바른 선택인가’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최도자 국회의원의 주최로 지난 28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국회의원과 정책관계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각 분과위원장, 시·도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나경원, 김명연, 윤종필 국회의원 및 한어총 임원 등 보육에 관심 있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사회서비스원 설립과 관련된 문제와 이에 따른 국공립 보육정책의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지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정인자 서울시국공립분과위원장의 사회를, 황옥경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다. 한어총 사회서비스원 설립 관련 특별위원회 김영명 위원이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공립 보육정책의 방향’이란 주제의 발제에 이어 김종필 한어총 정책연구소장, 김인숙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장, 노준복 전남국공립분과위원회 분과장, 송민영 보육교사, 우영희 학부모, 조성실 정치하는 엄마들 공동대표, 이상희 보건복지
[한국글로벌뉴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018 하이파이브 캠프’를 개최하였다. 캠프는 청소년보호관찰소 나사로청소년의 집 청소년 40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으로 스스로가 변화하고 자존감 향상을 통해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첫째 날은 우천으로 인하여 수련원 실내 챌린지 활동 시설에서 도전과 모험정신을 기르기 위한 챌린지 체험활동을 했다. 둘째 날은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셀럽이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스포츠트레이너 한솔이 요가와 필라 댄스를, 댄서 트레이너 유주원이 방송 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야간에는 팀별로 준비된 음식 재료를 선택하여 창의적으로 요리하는 요리경연대회와 상호 소통을 위한 팀빌딩 활동을 했다.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는 직원들의 재능을 청소년들에게 재능나눔을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마지막 날에는 수련원의 숲속을 산책하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챌린지활동 할 때 무서웠는 데 친구들이 응원해 줘서 성공할 수 있었고 자신감도 생겼다며 또 이곳에서 친구들과 같이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
열흘 만에 인스타 팔로워 37만을 돌파한 슈스견 짱절미의 매력이 반려동물 앱 SBS "하루"를 통해 공개된다. 어느 날 작은 도랑에 떠내려가다 구조된 사연이 전해지며 불과 며칠 만에 슈퍼스타가 된 ‘인절미’. 간절한 바람 끝에 ‘SBS 하루’가 인절미와의 만남에 성공했다. 콩고물 떨어지는 고소한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는데, 절미와 SBS 하루와의 만남이 알려지면서 견주의 인스타그램에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보고 싶은 인절미 영상’ 요청이 쇄도했다. 과연, 절미는 랜선 이모, 삼촌들이 기다리는 ‘바람기억’을 불렀을까? ‘절미의 무삭제 리얼 180초 모습’부터 ‘절미설화’, ‘절미 병원행’까지 수많은 랜선 견주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영상이 오늘부터 공개된다. 한편, ‘SBS 하루’는 오조오억명의 대기조가 있음에도 먼저 만난 ‘권력남용설에 대한 랜선견주들의 섭섭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하루앱은 ‘짱절미’ 영상에 응원댓글을 남긴 86명에게 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의 활약에 SBS ‘욘쓰트리오’도 선수들을 치켜세우며 환호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브카시 패트리어트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을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이번 승리로 우리 나라는 지난 1월,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서 우즈베키스탄에 1-4 패배를 당했던 것을 그대로 돌려주며 설욕전도 성공했다. 경기에 앞서 현역 시절 ‘우즈벡 킬러’로 통했던 최 해설위원은 “사실상 결승전이다. 우즈베키스탄은 4년 동안 선수 구성의 변화가 없어 조직력이 좋을 것이지만, 대결 상대로는 승산이 있다”며 “황의조의 마지막 한 방을 기대한다”고 예상했다. 그리고 이 예상은 그대로 들어맞았다. 황의조는 이번 경기서 대회 2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다. 최 해설위원은 전반 4분 만에 터진 황의조의 첫 골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 어떤 칭찬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지난 27일 프랑스식 행복에 대한 인문학 관찰 에세이 ‘시크:하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와 역사, 문화, 예술을 맛깔 나는 입담으로 풀어온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작가가 한국 사회에 행복에 대한 정의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소확행’을 뜻하는 덴마크식 ‘휘게’,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미국식 ‘욜로’에 잇는 새로운 행복 키워드 - 바로, 프랑스식 ‘시크’이다. 저자가 6년 동안 프랑스에서 살면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프랑스인의 행복에 대한 관점을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함께 풀어놓았다. 저자는 프랑스인의 ‘시크’함을 ‘쌀쌀한 행복’이라고 정의한다. 무심하고 까칠한 듯 보이지만, 인생을 성패로 판단하지 않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는 데에서 비롯되는 ‘쿨’한 행복감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프랑스인의 삶의 태도를 편안함, 삶과 죽음, 우정, 음식, 가족, 육아, 성공, 사랑 등 8가지 주제로 정리했다.
시흥시가 주최하는 ‘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답사단’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5박 7일간 라오스 비엔티안 폰캄 초등학교에서 해외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봉사단은 나눔에 관심이 많은 시흥지역 고등학생 11명, 대학생 8명 총 19명으로 구성되어 라오스 현지 청소년 및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나눔의 참뜻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해외봉사를 위해 단원들이 직접 현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제공할 교육 커리큘럼 및 활동계획을 세워 참가단원에게 더욱 의미 있고 보람된 봉사활동이 되었다. 또한 초등학교의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하는 노력봉사를 실시하여 현지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에도 이바지하였다. 또한 블루라군 및 탓루앙 등을 탐방함으로써 라오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일정도 진행되었다. 이번 봉사단 단장인 박준혁 학생은 “해외에 있는 친구들과 소통을 해야하다보니 한국에서의 봉사활동보다 훨씬 더 깊이 고민하고 준비해야 했다”며 “이번 해외봉사프로그램을 우리 스스로 기획, 진행하여 봉사에 대한 참된 의미를 느낄 수 있었으며 현지 역사문화를 경험함으로써 봉사뿐 아니라 국제적인
서울시가 설립하고 대산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31일까지 ‘2018 JENESYS 일본문화탐방단’ 프로그램 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2018 JENESYS 일본문화탐방단’은 일본 외무성의 대일이해촉진 교류 프로그램으로, 일본의 사회·문화·경제·산업·역사·예술 탐방 등을 통해 국내 청소년들의 일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된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2018 JENESYS 일본문화탐방단’은 일본 외무성이 아시아대양주 각국·지역에서 각계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우수한 인재를 초청하는 사업이다. 미지센터와 오사카국제교류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대학생 18명으로 탐방단을 구성해, 11월 2일부터 11일까지 9박 10일간 일본 오사카 지방을 중심으로 일본의 창의 도시재생프로젝트 및 산업 현장을 탐방하고 전통문화 체험과 일본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일본문화탐방에 대한 기록을 소셜미디어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일본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가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전세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유사니멀즈 기부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실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유사나코리아는 유사나 트루헬스재단이 진행하는 ‘유사니멀즈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국가의 아동들에게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포함한 자사 ‘유사니멀즈’ 제품을 적극 지원한다. 유사나 트루헬스재단은 국제적 차원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영양, 의류, 쉼터, 의학적 지원과 교육 등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유사나코리아는 회원들의 참여로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희망 금액을 기부하거나 브랜드데이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사나 트루헬스재단의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어 올해부터는 기존의 기부 프로그램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며 ‘유사니멀즈 기부 프로그램’을 추가로 실시한다. ‘유사니멀즈 기부 프로그램’은 기부자가 유사니멀즈 1병을 기부
2018년은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아시아 대표 국제오페라축제를 펼쳐온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 기념하고 무엇보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미래 고품격 공연예술의 중심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아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대구 노보텔 버건디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다가올 9월 14일에 시작하여 10월 21일까지 38일간 펼쳐질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이 자리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 최상무 예술총감독, 김동우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정책과장 등 주최 측은 물론 개막작 ‘돈 카를로’의 이회수 연출자와 이 작품의 주역으로 캐스팅된 베이스 연광철 씨, 창작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 예술감독을 맡은 영남오페라단 김귀자 단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돈 카를로’에서 타이틀 롤을 맡은 테너 권재희와 축제의 폐막작이 될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주역을 맡은 소프라노 이
예스24 8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추리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이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며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가운데, 지난 주 보다 세 계단 상승하며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팟캐스트 부동산 분야 1위 ‘부동산 클라우드’를 진행하고 있는 김학렬의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는 여섯 계단 내려가 7위에 머물렀다. 여름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에세이 열풍이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기분부전장애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 간 대화를 엮어낸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2위를 유지했고,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관찰로 SNS 상에서 수십만 부모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했던 그림에다 작가의 감성 가족 에세이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는 3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양장 특별판은 전 주 대비 세 계단 올라 6위를 기록했고, ‘곰돌이 푸’가 전하는 행복 에세이 ‘
SBS 최용수 축구해설위원이 골을 넣은 황의조와 이승우 선수를 향해 각각 “엄지척”과 “한국축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극찬했다. SBS는 지난 23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이란과의 16강전 경기를 최용수 위원, 배성재 캐스터, 장지현 위원, 이른바 ‘욘쓰트리오’와 함께 중계방송했다. 이날 한국대표팀은 전반 39분 황의조선수의 선제골에 이은 이승우선수의 후반 9분 추가골에 힘입어 2대 0으로 완승하고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최용수 위원은 경기시작전 손흥민선수와 만났던 사연이며 지난 키르기스스탄 전 당시 언급한 황선홍 전 감독으로부터 받은 격려의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를 편하게 시작하더니 이내 이란전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이었다. “90분 내내 공수균형이 흔들리지 않고, 나이가 어린데도 경기 운영 능력이 상당히 좋은 팀”이라는 말과 함께 우리가 승기를 잡기위해서는 공격할 때 하더라도 수비전환도 빨라야 함을 언급한 것이다. 전반전의 경우 거친 몸싸움과 함께 신경전이 오가면서 경기가 펼쳐지다 전반 39분경 황인범 선수의 어시스트를 받은 황의조 선수가 선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