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는 9월 3일부터 29일까지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모든 평일, 토요일에 작품을 연재하는 ‘연참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참대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에게 선물 골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연참대전’은 지난 2004년부터 이어온 문피아만의 고유한 내부 행사로 작품의 비축분을 쌓아 연재 중단을 방지하고 작가가 꾸준히 작품을 집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어왔다. 이번 9월에 진행되는 ‘연참대전’은 9월 3일부터 29일까지 법정공휴일인 일요일과 추석 연휴만 제외하고 진행된다. ‘연참대전’은 문피아에서 작품을 연재 중인 모든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단 타 연재 사이트를 통해 연재한 이력이 있는 작품은 참가할 수 없다. 연참대전 참가 후에는 하루 최소 3000자 이상 작품을 연재해야 하며 일일 최고 1만1000자까지만 연참대전 참가 분량으로 인정된다. 9월 29일까지 연참대전 참여 완료 시 ‘완주 기념 배지’를 지급하며, 완주 작가 중 무료 연재 작가 3명과 유료 연재 작가 5명을 선정해 창작지원금을 지급한다. 무료 연재 작가의 경우 각
[한국글로벌뉴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9월 7일까지 평화 백일장 ·사생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창, 정선, 영월 강원 3개 지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초등부와 중등부는 시와 산문, 초등부 저학년·고학년, 중·고등부는 풍경화 종목으로 산문부문과 그림부문으로 나뉜다. 참가를 원하는 강원 3개군 청소년들은 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각 지역별 담당자에게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9월 15일 토요일 11시부터 진행되며, 시와 그림의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주어진다. 작품심사는 평창문화원의 부문별 전문가들이 심사한다. 작품 시상 결과는 대회가 끝난 후 7일 뒤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상장 및 상품이 수여되며 학교로 통보한 후 교내 개별 시상을 한다. 입상한 작품은 평화 백일장·사생대회 수상 작품집으로 편찬하여 강원도 내 학교에 배포한다. 이번 대회는 전년도에 이어 2회째로 교육·문화적 혜택이 적은 동계올림픽 생활권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해 인문학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자세
[한국글로벌뉴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 이용 고객들의 충·방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지난 9월 1일부터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서비스를 요청하면 전담 직원이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무료로 충전을 해주는 서비스다. 현대차는 지난 2016년 제주도에서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국으로 범위를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이번 확대 개편을 통해 기존 고객의 필요에 의해 신청이 온 경우 찾아가던 서비스에서 미리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능동형 서비스로 진화했다. 먼저 전기차의 운행 데이터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충전 서비스 호출 기능을 강화했으며 충전 대기 시간 동안 고객을 위한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차의 현재 주행 가능 거리와 가까운 충전소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비교해 충전이 필요한 경우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출동 후 충전을 진행하는 동안 블루
[한국글로벌뉴스] 삼성전자가 지난 3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8’에서 독일 명품 가구 놀테와 협업해 최고급 빌트인 가전 전시존을 마련하고 ‘삼성 스마트 라이프 레시피’를 주제로 쿠킹쇼를 개최해 삼성의 혁신 주방가전이 선사하는 최첨단 주방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쿠킹쇼에는 삼성 클럽 드 셰프 소속 셰프들이 냉장고 속 식재료 확인, 메뉴 선택 등 실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AI·IoT 기능을 활용해 직접 요리하며 삼성전자가 변화시켜 나가고 있는 한층 편리하고 스마트한 삶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미셸 트로아그로 셰프는 패밀리허브의 ‘뷰 인사이드’ 기능을 통해 확인한 냉장고 속 식재료와 유통기한을 바탕으로 메뉴를 선정한 후 요리를 시작했다. 한편 다비데 올다니 셰프는 패밀리허브에 보관 중인 식재료와 음식 선호도를 고려해 최적의 메뉴와 레시피를 추천하는 ‘스마트 레시피’ 기능을 통해 전채 요리 메뉴 ‘브루스케타’를 추천받은 후 자신만의 레시피를 적용한 ‘토마토 브루스케타’를 소개했다. 특히
[한국글로벌뉴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사회적 가치실현과 나눔 실천을 위하여 수련원 인근 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수련원 4개 부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여 1부서 1마을 자매결연을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맺었다. 연수센터 교촌 1리, 활동운영부 서리 2리, 고객지원부 동리, 마지막으로 운영관리부는 서리 1리 등 인근 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약하고 서로 상생 발전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서 수련원과 인근 마을은 서로 사업을 항상 지지하고 협조하며 소외 청소년과 취약계층 지원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도움주기로 하였다. 자매결연을 맺은 수련원 4개 부서는 각 마을에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으로 마을과 소통하며, 1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다가 갈 것이다. 수련원은 전 직원이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소외청소년 교복지원 사업, 소외계층 겨울철 난방유 지원, 사회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재능기부 등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수련원은 각 부서와 자매결연 마을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한국글로벌뉴스]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지하 1층 주차장 중앙 웰컴 로비에서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서영석 화백의 ‘빛의 아트 회화’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빛의 아트 회화’ 전시는 고구려 벽화와 조선 후기 민화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서영석 화백이 디지털 기술로 만든 ‘라이트 캔버스’를 최초로 접목한 작품 전시로 빛과 회화의 조화미를 이룬 신선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감성적인 빛의 흐름과 색감을 활용해 작가 본래의 작품 의도를 빛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정적인 이미지에 빛의 움직임을 넣어 생동감을 주는 등 색다른 전시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시 제목은 ‘자연속의 시간V’로 라이트 캔버스를 활용한 작품 17점이 전시된다. 또 전시 기간 동안 서영석 화백과 도슨트가 상주해 미술 작품 안내를 진행 하는 등 미술관 수준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미술작품 전시가 아닌 전체 공간 분위기를 새롭게 창조해낸 전시다. 지하 주차장 멀리서도 알아 볼 수 있도록 지하 1층 중앙웰컴로비 전체 유리면에 작품의 분위기를 높여줄 컬러와 작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전시타이틀을 부착했다. 방문객들
[한국글로벌뉴스] 단국대 일본연구소 HK+ 향기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협력,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9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12회 동안 ‘제2기 총기 인문학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인문강좌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도 연계되어 삶의 현장 문제들에 대한 성찰과 해법 모색을 중심으로 한다. 특히, 청소년기 학생들이 마주하는 중요한 삶의 문제들에 대해 인문학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자아와 타인, 사회와 세계 등에 대해 올바르게 성찰하고 자주적·창의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돕는다. 프로그램 내용은 철학, 역사, 문학 교육을 위주로 하되, 이론교육에 편중되어 있던 기존 교육 방식에서 탈피하여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수업을 구성한다. ‘제2기 총기 인문학 교양강좌’는 총 12회로 진행되며, 수업은 강의와 토론으로 이루어져 강사와 학생간의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제1회 구윤 강사는 학생들이 생태계 위기의 근원에 대해 진단해보고 생태적 삶과 문명은 어떻게 일구어질 수 있을지 고민해볼 수 있도록 ‘이 지구가 오래 보전되려면?’ 강좌를 진행한다. 이후 강좌들은 ‘원만한 인간관계’, ‘경쟁과 질투’, ‘성
[한국글로벌뉴스] 한국청소년명맹 희망사과나무는 나눔가게에 가입한 보스톤 커피에 23일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희망사과나무 나눔가게 캠페인은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서 진행하며 규모, 지역, 업종에 관계없이 가게 운영자가 매출액의 일부를 매월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지역 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캠페인이다. 이날 나눔가게 현판식은 보스톤 커피 최성준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보스톤 커피를 비롯하여 2018년 하반기에 신규로 가입한 5개의 나눔가게 기부금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온 보스톤 커피 최성준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데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사회 가게 사장님들에게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우리가 함께 나눔 사업에 참여해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나눔가게 가입 관련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한국글로벌뉴스] 삼성전자가 지난달 3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 개막에 앞서 하반기 주요 신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에서 전 세계 미디어·거래선 등 약 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이 행사 후 주요 전시부스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은 “AI·IoT와 5G 기술이 만드는 초연결 시대에는 사람들의 일상이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변화 될 것이며, 이 분야에서 기술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2020년까지 3년간 AI·5G 포함 4대 미래 성장사업에 약 25조원을 투자하고, AI 전문가를 1000여명 수준으로 확보함과 동시에 글로벌 AI 거점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5G부문에 있어서도 올해 초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에서 세계 최초 5G 기반 모바일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고, 하반기에는 버라이즌과 미국에서 세계 최초 5G 기반 홈브로드밴드 서비스 시행
[한국글로벌뉴스] 코리아텍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지난 29일 방글라데시 나르싱디 지역에서 코이카, 방글라데시 정부관계자 등과 함께 화학산업기술훈련원 개원식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방글라데시 산업부 장관과 화학산업협회 의장, 방글라데시 정부 부처 관계자 및 한국 대사관 허강일 대사, KOICA 현지사무소 소장, 코리아텍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코이카의 ‘방글라데시 화학산업기술훈련원 역량강화사업’의 PMC 기관에 선정돼 지난 2014년부터 마스터플랜 설계, 코리아텍 교수진 등 전문가 파견, 방글라데시 산업부 고위관계자 및 화학산업기술훈련원 교사 초청 연수,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 기자재 구입설치 등을 지원해왔다. 더불어 화학산업기술훈련원 내에 DEPA팀을 신설하고 담당 직원을 임명·교육하는 등 자체적인 교육기획과 성과관리 기반도 마련했다. 이에 앞서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14일 수도 다카의 Lakeshore 호텔에서 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Dr. Rafiqul Islam 교수가 ‘KOICA 로부터 지원받은 TICI 프로젝트 결과 공유와 방글라데시 인적자원 개발’을, Ijaz
[한국글로벌뉴스] 올림픽 누정 전통문화향연 ‘강원풍류’의 7번째 공연이 지난 9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알펜시아 리조트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가을의 문턱을 넘어선 평창 알펜시아에 가을정취 가득한 공연 ‘프로젝트 moon의 달빛아리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moon’은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함께 연주하는 음악을 통해서 국악의 정갈함을 더욱 부각시키고 서양악기로 표현하는 국악의 새로운 멋을 보여주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문신원 중심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특히 양방언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인국과 안산시립국악단의 해금수석 연주자인 조주희 등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작곡가 겸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문신원은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을 고루 익힌 음악인으로 국악방송 예술단장을 역임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산에서 나는 다양한 소리들을 자연의 악기로 표현한 ‘산, 소리’와 ‘달빛아리랑’이 초연되고 해금독주곡으로 널리 정평이 나 있는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와 노르웨이 민요로 알려진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해금과 첼로 이중주로 연주한다. 또한 판소리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선희는 지난 201
[한국글로벌뉴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RC는 ‘500원의 희망선물’ 279호·280호 가정을 선정하여 편의시설 등을 개선하고 지난 27일 삼성화재 부천사옥에서 입주식을 가졌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RC들이 장기계약 1건당 500원씩 모금을 통해 조성한 기금을 재원으로 장애인가정이나 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05년 6월부터 월평균 2곳씩 시행 중 이다. 지난 2018년 8월 총 1만674명의 삼성화재 RC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모금액 59억1000만원으로 전국 280곳의 장애인가정 및 시설을 개선해주었다. 이번에 279호 사례로 선정된 김 씨는 지체장애 1급의 여성으로, 25년 전 사고로 흉추가 손상되어 전동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화장실에 휠체어 진입을 쉽게 하기 위해 입구에 경사로를 설치했으나 미끄러웠고, 핸드레일은 고장으로 사용 시 안전 문제가 있었다. 이에 ‘500원의 희망선물’에서는 화장실의 경사로를 대신해 바닥을 높여 단차를 제거하고, 핸드레일을 새롭게 설치해 주었다. 또한 휠체어생활로 훼손된 장판을 기존보다 두꺼운 장판으로 교체하고, 정리정돈을 위한 맞춤형 수납장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