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지난 8월 24일 라오스의 빈민지역인 폰캄마을에 있는 빈곤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생활·의료 지원을 위한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현지 아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의약품, 의류, 학용품 등으로 다양한 기업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의약품 중 해열제와 비타민은 대부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영양 결핍, 고열 등 성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쓰일 예정이다. 또 의류가 부족하여 위생상태는 물론 건강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있는 아이들에게 여름용 상하의를 지원했으며,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필과 볼펜을 전달하였다. 구호물품을 전달한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기본적인 물품이 없어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건강까지 심각히 위협받고 있는 라오스 지역의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한국글로벌뉴스] 2018년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황의조 선수가 뛰어난 골 감각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성남 한마음복지관이 지난달 31일 황의조 선수의 선행 사실을 알리며 응원의 뜻을 밝혔다. 황의조 선수는 성남FC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2017년 6월 26일을 마지막 경기로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다. 이적하면서 황의조는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후원금과 성남FC 시즌권 100장을 전달했다. 황의조가 전달한 후원금으로 한마음복지관은 같은 해 11월 ‘황의조 선수와 함께하는 장애인 풋살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는 경기도 내 장애인단체 및 기관, 특수학교 소속의 풋살팀 24개팀이 참가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황의조 선수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모습 보여줘서 기쁘다. 앞으로의 경기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 대회 두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9골로 대회 득점왕을 사실로 예약한 황의조는 지난 9월 1일 오후 8시 30분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경기에 나섰다.
[한국글로벌뉴스] 세계 속에 K-Beauty를 선도하는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8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에 참가해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아미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와 씨엘포는 최근 중국 왓슨스 3200개 매장에 안착하며 아시아 바이어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올해로 4회를 맞는 2018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는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비즈니스 상담회, 상품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중기부 최대 수출행사다.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비즈니스 상담회, 상품 전시, 체험, 글로벌 마케팅 강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최대 수출행사다.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확대, 온라인 수출 통합 플랫폼을 통한 상품 홍보 지원 등이 목적이다. 이번 행사는 32개국 해외 바이어 196개사, 국내 기업 2000개사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어 우수 혁신제품을 보유한 국내 중소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에 발판을 마련했다. 아미코스메틱은 해외 바이어
[한국글로벌뉴스] 다산북스는 지난 8월 31일 오후 전북 진안군과 도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단행본 출판사 다산북스가 진안군에 1억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는 내용에 이항로 진안군수와 김선식 다산북스 대표가 서명했다. 다산북스는 협약에 따라 10월까지 진안군에 1억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할 예정이며 진안군에서는 관내 7개소 작은도서관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우리나라 출판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다산북스와 진안군이 도서지원 사업에 대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도서지원 교류를 통해 함께 누리고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동반자이자 출판기업과 자치단체간 협력의 모범이 되기를 희망한다고”고 밝혔다. 다산북스 김선식 대표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와 ‘애민정신’을 모토로 한 출판사로 이번 도서 기증 역시 그런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도서기증을 통해 진안군의 문화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산북스는 지난 2004년 설립되었으며 2011년부터 경기도, 2012년 전라북도, 2013년 제주특별자치도, 2016년 전북 고창군, 2017년 전북 익산군에
[한국글로벌뉴스] 경남 밀양시 밀양아리랑시장에서 9월 14일, 15일 이틀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한가위 주전부리먹거리투어’가 개최된다. 한가위 주전부리먹거리투어는 밀양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하며, 밀양아리랑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 주관, 핀연구소에서 시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한가위 주전부리먹거리투어는 풍성한 한가위를 테마로 다양한 먹거리가 함께하며, 고객들의 오감 만족과 함께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구성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벤트로 먹거리 스탬프 투어, 대왕 윷놀이, 다트 던지기 등을 진행하며, 해당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상품과 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행사일 외 10월 12~13일, 19~20일에도 다양한 테마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밀양아리랑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장명진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람들이 시장에 편한 분위기로 놀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9월 주전부
[한국글로벌뉴스]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올레힐링캠프는 9월 10일부터 호텔급 숙소에서 숙식을 제공받으며 올레길트렉킹과 다이어트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제주도에서 한달살기가 요즘 일반인들에게 열풍이지만 숙소선정 음식 등 정해야 할 문제가 적지 않다. 올레힐링캠프는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캠프다. 오전엔 올레길과 숲길을 걸으며 체지방 다이어트를, 저녁 식사 후 힐링타임으로 스트레스 다이어트를 제공한다. 올레길 투어는 전문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진행된다. 올레길 명예의전당에 등재된 트렉킹전문가이드 서우성씨는 “다이어트는 운동과 음식을 병행 조절해야 단기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특히 올바른 걷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타 캠프에서는 볼 수 없는 오후 힐링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트렉킹 후 저녁시간대는 무료하게 보내는 회원들을 위해 힐링강연, 요가, 체험, 그리고 미니콘서트까지 다채로운 힐링프로그램을 매일 운영한다. 모든 숙식과 제주 올레길트렉킹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체험단은 올레힐링캠프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한국공기청정협회와 케이훼어스가 공동 주최, 주관하고 환경부에서 공식 후원하는‘제1회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이하 Air Fair 2018)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C 홀에서 개최된다. ‘Air Fair 2018’은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한 예방 및 대책, 환경 개선 솔루션을 공유할 수 있는 박람회이다. 전시품목으로는 에어 가전, 미세먼지센서, 미세먼지 저감장치, 공기 정화설비, 에어필터, 에어 안티 폴루션 용품, 오염제어 설비, 에어 IOT 시스템, 기타 미세먼지 및 공기 산업 관련 설비 및 용품들이 참가하여 공기 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LG전자, 삼성전자, 코웨이 등은 본 전시회를 통해 대대적인 에어가전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동시 행사로는 실내환경학회 2018 연차 학술대회, 한국공기청정협회 제2회 연차 심포지엄, 공기의 날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참가업체 신제품 발표회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장 내 미세먼지 체험관에서는 가정 안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직접 육안으로 확인할 수 기회를 제
[한국글로벌뉴스] MBC는 지난 1일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동메달 결정전을 생중계 했다. 경기에 앞서 한송이 위원은 "선수들이 어제 경기의 패배로 심정으로 상당히 지친 상태"라며 "오늘 꼭 승리하겠다고 전했다."라며 현재 선수들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전날 패배 후에 심적으로도 부담감이 큰 한일전을 치루는 선수들을 향한 한송이, 장윤희 위원의 따뜻한 해설이 눈길을 끌었다. 장윤희 위원은 "어제 경기를 잊고 한일전인 만큼 잘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마지막 경기까지 마무리를 잘 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다영, 이재영 선수의 활약에 한송이 위원이 "두 선수의 호흡이 완벽하다."라고 하자 장윤희 위원도 "밖에서 경기를 보고 있다가 투입되게 되면 좋은 활약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이다영 선수 매우 잘하고 있다."라며 칭찬을 잊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3세트 경기 중 연속 실점을 하게 되자 장윤희 위원은 "우리 선수들 힘들지만 이 순간에
[한국글로벌뉴스] 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0일 지역 자원개발을 위해 KTC한국교육강사협동조합과 청소년 교육활동지원 및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KTC한국교육강사협동조합은 마을 공동체속에서 배움과 나눔을 통해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지난 2017년 강북구 마을교사들에 의해 자생적으로 설립된 강사협동조합이다. 이날?협약식에서?동대문청소년수련관 이상익 관장은 “청소년과 마을이 함께 만드는 상생연계사업으로 수련관을 종합지원센터로의 기능으로 확대하기 위한 좋은 계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TC한국교육강사협동조합 정선명 이사장은?“수련관의?전문성과?인프라를?활용해?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더불어 마을교사들의 권익증진과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국내 생명과학 분야 최대 학술대회인 2018년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국내외 연구자 4000명 이상이 참가하며, 생명과학 전 분야에 걸쳐 23개 주제의 심포지엄에 국내외 전문가 100여명이 최신 연구 업적을 발표한다. 이 학술대회에서는 학회 학술상 KSMCB 생명과학상을 비롯한 여러 수상자들의 시상 및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2018년 창립 29주년을 맞이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1989년에 창립된 이래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이학, 의약학, 농수산 등 제 분야를 아우르는 우리나라 생명과학계를 대표하는 학회로 성장하였다. 4300여명의 박사학위급 정회원과 학생회원, 산업체 회원 등 등록회원이 1만4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세계의 유수 과학자를 초청하여 국내 연구자들과의 소통을 증진하고 연구개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추진해 왔다. 동계학술대회, 5개 지역분회와 19개 학술분과, 6개 준분과의 학술활동을 통하여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국내
[한국글로벌뉴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쌀의 참신성, 다양성 등 새로운 이미지를 불어 넣고자 쌀과 쌀 가공품업에 종사하는 젊은 창업인 5명을 미스코리아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시작한 ‘미스코리아를 찾아라 사업’은 올해 쌀 관련 업에 종사하는 젊은 창업인을 발굴해 마케팅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쌀 관련 기업을 운영하는 만 19세부터 45세까지의 젊은 창업인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총 37개 기업이 지원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소비자평가, 3차 현장검증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5개의 기업이 2018년의 미스코리아로 선정됐다. 이중 지난 8월의 미스코리아로 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퓨전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자이소’의 박호상, 박경민 형제다. 자이소는 자시옵소서의 약자로 순우리말 상호다. ‘자이소’는 베이커리와 빵 소비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마카롱과 마들렌 형태의 떡을 만들어 ‘미들렌’과 ‘떡카롱’을 개발했다. 이들이 개발한 퓨전 떡은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며 떡집 자이소가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으며, 지금도 소비자에게 한발 더
[한국글로벌뉴스] 에듀테크를 선도하는 성인실무기업 패스트캠퍼스가 자사와 외국어 교육 브랜드 ‘패스트원’이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패스트캠퍼스는 성인 실무 교육 분야를 개척하고, 25세 이상 청년들의 커리어 패스 및 취업, 올바른 적성을 찾는 이직을 돕는 비즈니스로 4년간 매년 두 자릿수 성장 및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패스트원은 패스트캠퍼스의 성인 실무 교육 분야 중 ‘외국어 교육’ 분야 브랜드로, 일대일 교육과 수준 높은 원어민 강사를 교육 및 관리함으로써 차원이 다른 외국어 맞춤 교육을 통해 빠른 시간안에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점을 인정받았다. 패스트캠퍼스 이강민 대표는 “패스트캠퍼스는 청소년 및 대학생 대상의 점수에만 연연한 기존의 국내 교육시장의 목적에서 벗어나, 대학입학 및 취업 후에도 방황하고 있는 25세 이상의 성인들의 적성을 찾고 실무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교육분야를 개척해왔다”며 “매년 2000여명에서 3000여명이 오프라인 수업을 찾고, 최근 본격적으로 시작한 온라인강의 역시 전국의 성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점이 좋게 평가된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