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MBC ‘DMC 페스티벌 2018(이하 ’DMCF 2018‘)’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DMCF 2018‘은 방송콘텐츠와 ICT,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혁신을 한자리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로 내일부터 5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 DMC 내 ‘상암문화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DMCF 2018’은 ‘개막특집 슈퍼콘서트’ ‘복면가왕 더 위너‘ ‘라디오 DJ 콘서트’ 등 화려한 볼거리로 채워진 ‘DMCF 2018-공연’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 네트워킹의 장이 펼쳐지는 ‘DMCF 2018-콘퍼런스’ 두 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청자와 함께하는 축제이니 만큼 모든 공연과 컨퍼런스의 관람 티켓은 사전 ‘DMCF 2018’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1인 2매씩 무료로 제공된다. 티켓 교환은
[한국글로벌뉴스]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일이 확정됐다. 매년 가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다양한 불꽃과 함께 영상, 음악, 레이저 연출이 결합된 쇼를 즐길 수 있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고 수준의 불꽃쇼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행사이다. 특히 불꽃쇼는 점화된 폭죽이 넓은 하늘 위에서 터지는 순간이 명확하게 잘 보이는 것이 중요해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감흥이 달라진다. 올해 한강을 향해 탁 트인 전망을 가지고 있는 서울드래곤시티는 생생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명당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 서울드래곤시티, 여의도 한강공원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 가능해 생동감 있는 불꽃놀이 감상 포인트로 인기 지난 2017년 11월 오픈한 서울드래곤시티는 1700개 객실을 보유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로, 지상 최대 40층 규모로 용의 모양을 형상화한 세 개의 타워에 호텔, 문화 공간, 레스토랑과 바, 컨벤션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번 불꽃축제 명소로 서울드래곤시티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위치와 높이 때문이다. 서울의 중심 용산에서도 한강변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는
[한국글로벌뉴스] 진원무역이 추석을 맞아 라이프스타일마켓 만나몰에서 51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얼리버드 구매고객 중 20명과 9월 3일부터 13일까지 주고 싶은 선물세트와 받고 싶은 선물세트를 적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을 뽑아 썬키스트 및 수입과일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과거 명절 선물세트가 수입과일과 견과를 위주로 선보였던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라이프스타일마켓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국내 과일은 물론, 영주 한과, 상주 반건시, 스페인 올리브오일, 햅쌀과 잡곡, 영광 통보리굴비, 완도 전복, 제주 갈치/고등어, 명란젓갈 등의 선물세트로 다양하게 준비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수입과일은 호주 오렌지, 남아공 자몽, 뉴질랜드 아보카도가 주력상품으로 준비되었고 썬키스트 견과는 다양한 구성으로 3종 세트가 준비되었다.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추세를 따라 이번 선물세트는 대부분 3~5만원대로 구성했으며 고가의 상품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평창 한우, 완도 전복 등 일부 상품은 5만원이 넘는 세트도 준비했다. 진원무역 오충화 상무는 “소비
[한국글로벌뉴스]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가 가을을 맞아 홈카페를 연출하려는 소비자를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한 달 동안,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용 커피머신 구매 고객에게 최대 15%의 할인 혜택과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유라의 가정용 커피머신 중 대표 스테디셀러 모델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세련된 화이트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올 상반기 내내 큰 사랑을 받은 A7 모델과 독보적인 곡선 디자인의 프리미엄 모델 J6를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드라마 속 제품으로 화제를 모은 유라의 E7은 120일 만의 홈쇼핑 방송의 성원에 힘입어 9일까지만 최대 15%의 특별 할인이 진행된다. 인기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남자 주인공이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장면이 단독 노출되면서 소비자 문의가 크게 증가한 유라 E7은 9일 이후로는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의 제품들은 모두 5% 할인이 적용되며 전 구매 고객에게는 스위스 로스팅 공법으로 로스팅한 ‘카페 드 유라’ 원두 250g 2봉과 유라 로고가 새겨진
[한국글로벌뉴스]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은 10월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뉴질랜드 정부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 교육부 산하 뉴질랜드 교육진흥청에서 직접 주관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뉴질랜드 정부 주최 교육 박람회로써 25개 뉴질랜드 교육기관이 참여해 뉴질랜드 교육의 우수성과 뉴질랜드의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뉴질랜드 현직교사의 수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뉴질랜드 학교수업체험 교실’이 실제로 운영된다. 또 ‘뉴질랜드 정부 미래 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제공된다. 이 장학금은 외국 학생들이 뉴질랜드 중·고등학교에서 6개월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학금에 관심있는 한국 중·고등학생은 박람회에 참가해 정보를 수집하고 상담 받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과 학업 계획서를 제출할 경우 더욱 높은 선발의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뉴질랜드는 전 세계에서 삶과 교육의 질이 가장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7년 영국의 유력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인텔리젼스 유닛의 평가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고도로 발전될 미래에 대비해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
[한국글로벌뉴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예고 없는 수상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무사히 살아남기 위한 수영법을 배우는 생존수영을 천안 목천초등학교 3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존수영은 물에서 스스로 뜨기나 이동이 가능하고 물에 빠지지 않고 숨 쉴 수 있어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최대한 오래 물에 머무르는 것을 배우는 기초 수영법 교육이다. 수상사고 발생 시 스스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수영방법을 익히기 위해 교육부 의무 시행에 맞춰 수련원이 계획 운영하고 있는 안전한 국가인증 제6617호 캠프다. 3월 수련원은 천안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인근 학교인 천안 목천초등학교를 배정받았고 교육은 8월 29일 1회기를 시작으로 9월 5일까지 총 4회 차수에 걸쳐 이론 및 실습 병행으로 진행된다. 학교 방문으로 진행되는 1회차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과 부력의 이해와 생존수영 실기 영상시청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2회차 주요 프로그램은 수련원 수영장에서 실습위주로 물 적응 훈련과 새우 등, 잎새뜨기 등 수준별 물 뜨기 실습, 자기생존법, 라이프자켓 착용하기와 사용법 등 다채롭다. 3회차 주요 프로그램은 생존도구를 이용하여 뜨기, 구조도구사용법과
[한국글로벌뉴스] 강다니엘이 8월 5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 지민을 2200표 차이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강다니엘은 30주 연속 1위까지 1주만을 남겨놓게 되었다. TOP 10 내 순위변동은 거의 없었으며,10위만 자리바꿈이 있었다. 지난주 11위를 차지하며 TOP 10 진입 기대감을 높였던 백호가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 8월 5주 TOP 10은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 5위 진, 6위 박우진, 7위 하성운, 8위 텐, 9위 정채연, 10위 백호 순이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이 1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3위를 기록했던 우주소녀의 루다가 2위로 올라섰다. 3위는 사나, 4위는 리사, 5위는 나연이 가져갔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2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위는 워너원이 차지했으며, EXO가 3위로 TOP 5에 진입했다. 4위는 백호 이외에도 여러 멤버들이 고루 득표한 뉴이스트가, 5위는 NCT가 차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를 운영하는 마이마부가 지난 2016년 9월 론칭 후 현재까지 신청 건수 5700건, 누적 거래 대수 5000대, 거래액 900억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중고차 시장의 규모가 지속 성장하고 있는 반면,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신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한 중고차 정보가 많이 노출되고 있는데, 그 이면에는 허위 미끼매물과 같은 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유수의 중고차 사이트에 광고되고 있는 매물도 100% 신뢰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중고차 딜러가 공개한 범위 내에서 정보가 제공되는 시스템도 아쉬운 대목이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성능 점검 기록이나 사고 이력 조회도 무조건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 광고비를 내는 딜러의 자율에 맡긴다. 사고 유무에 대한 딜러와 소비자의 온도차이는 여전하다. 보닛과 도어가 교환되고 펜더가 판금도색이 돼도 단순교환 무사고로 표현되지만, 소비자는 도색 정도가 아니라면 사고가 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이러한 중고차 광고 내용을 검증하기 위해 중고차 전문가가 차 상태를 확인해주는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신한카드의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인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의 최종 우승팀이 가려졌다. 신한카드는 지난 1일 합정 신한카드 FAN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결승 무대에서 ‘설’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뮤지션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고 인디 뮤직 분야에서 활동하는 새로운 얼굴들을 발굴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지난 2015년부터 4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위아영, 더베인, MAAN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총 254개팀이 참가해 온/오프라인 예선과 1일 진행된 결선 경연을 거쳐 최종 우승팀이 정해졌다. 이날 결선은 ‘로니 추’, ‘오이스터’, ‘훈스’, ‘모트’, ‘더 폴스’, ‘설’ 의 순서로 경연이 펼쳐졌으며, 작년 우승팀 ‘위아영’과 최근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주목을 받았던 ‘멜로망스’가 스페
[한국글로벌뉴스] 인천광역시 중구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꿈벗도서관은 미술관을 자주 찾지 못하는 지역 내 어린이에게 미술 소질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도서관 속 미술공방’을 운영한다. 이는 인천시에서 ‘문화성시 인천’ 추진과 함께 시민 대상 도서관에 특화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2018년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를 통해 꿈벗도서관이 선정됐다. ‘도서관 속 미술공방’은 ‘통합미술, 공예,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전문 문화예술교육사의 진행으로 운영된다. 매회 그림책을 읽은 후 ‘감정 표현하기’, ‘몸으로 표현하기’, ‘협동작품 완성하기’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창의력 신장 및 정서발달, 독서습관 형성 등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9월 29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30분에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재료비는 무료이다. 꿈벗도서관은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숨겨진 소질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꿈벗
[한국글로벌뉴스] 인천광역시 중구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꿈벗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음악’과 ‘가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편안한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차와 클래식 음악이 있는 꿈벗 책다방이 9월 13일, 20일, 27일 매주 목요일 오후 6~8시에 운영된다. 또 6~13세 어린이 총 30명을 대상으로 클레이 만들기, 소리책 읽기 등의 체험행사 ‘불면 소리가 나요!’가 30일 오후 2~4시에 운영된다. 더불어 11일부터 30일까지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정도서인 ‘가족입니까’ 표지를 활용한 ‘책 읽고, 퍼즐 맞추고!’, 2명 이상의 이용자가 도서관 방문 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해주는 ‘찰칵! 인증하기’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음악치료사가 진행하고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음악 콘서트인 ‘뮤직테라피-Sound of 꿈벗’이 20일 오후7시~8시30분 꿈벗도서관 1층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9월 한 달간 그림책 전시, 원화 전시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대출정지 회원 및 연체도서 반납회원을 대상으로 대출 정지 해제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행사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한국글로벌뉴스]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율목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상 정립을 위해 지역 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율목 인문아카데미-인천작가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율목 인문 아카데미’는 2018년 상·하반기 각 5회씩 총 10회에 걸쳐 ‘인천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 상반기 4~5월에는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의 저자 이선우 소설가 등 5명의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고, 하반기에는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1, 3, 5주 일요일 오후 3시, 율목도서관 소극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인천작가와의 대화가 시작된다. 인천작가와의 만남은 인천에서 활동하는 한국작가회의 소속 작가로 구성된다. 첫 시간인 지난 9월 2일에는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을 수상하고, ‘나는 열 개의 눈동자를 가졌다’, ‘통증을 켜다’를 출간한 손병걸 시인의 ‘손병걸 삶과 감각의 다양성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9월 16일에는 한국 최초의 신여성으로 꼽히는 나혜석에 관한 소설 ‘나혜석, 운명의 캉캉’의 저자 박정윤 소설가를 초청해 ‘소설의 인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해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