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에 위치한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리조트는 가족 관광객을 위해 무료 및 유료 키즈 어드벤쳐 프로그램과 아이들을 위한 쿠킹 클래스, 작은 동물원 조성, 리조트 내 열차 운행 등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난은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그리고 최고급 호텔 시설로 손꼽히는 휴양지다. 국내에서도 인천, 대구, 부산 등 직항 노선이 꾸준하게 취항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인 관광객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개인 여행객뿐만 아니라 기업 인센티브 여행객 등 다양한 비즈니스 여행객의 수요가 늘고 있다. 때문에 여러 목적의 관광객들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을 호텔 및 리조트가 주목 받고 있다.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리조트는 하이난 국립해안으로 지정된 하이난 하이탕베이 해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0여 개 이상의 수영장과 개별 해변을 보유하고 있어 번잡하지 않게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뿐만 아니라 각종 단체를 위한 약 1500평방미터의 대연회장을 비롯하여, 600여평의 테라스 등 10여개의 다양한 연회장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8년 상반기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의 완벽한 하모니로 가득 찬 제9회 정기연주회가 9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은 단원 모두 서울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0년간 클래식을 기반으로 대중의 감성을 추구해 온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은 젊은 감각으로 한국초연과 같은 다양하고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며 대중적 공감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과 교감을 형성하는 무대를 선보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트롬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사스키아 아폰의 ‘1st Trombone Quartet Part 1 & Part 2’로 공연의 첫 문을 연다. 관악계의 거장으로 불리 우는 필립 스파크의 ‘Tokyo Triptych’, 트롬본의 아름다운 사운드를 잘 드러내고 있는 스티븐 버헬스트의 ‘Slidelink-Sonic’이 연주된다. 이어지는 곡은 피에르 가바예의 ‘Special'이라는 곡으로 협연자 피터
[한국글로벌뉴스] 2018 뷰티 MASK PACK 홍보영상 공모전이 9월 15일부터 시작된다. 메디컬랩이 출시한 RE·Mask와 MISSFILL+ mask의 장점을 살린 영상공모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전 국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3명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RE·Mask를 대표하는 4가지 키워드 ‘재생, 보습, 진정, 민감’을 살려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영상으로 응모하면 된다. ‘우리 모두 사용하지만 특별해지는 나 자신을 만날 수 있다’는 주제의 참신한 아이디어 영상콘텐츠를 접수하면 된다. RE·Mask는 생기있는 광채 피부를 만들어주는 캐비어 알 추출물과 잡티와 피부 노화 개선을 돕는 흰목이 버섯 추출물로 이루어진 메디컬랩의 주력 상품이다.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보습이 필요한 피부 건강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민감성 피부에도 진정을 도우며 무엇보다 재생력까지 갖추고 있어 피부 탄력개선에도 탁월하다. 이미 강남 성형외과와 피부과에서 프리미엄 마스크 팩으로 인정받으며 높은 재생 효과를 인증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SNS
벼룩시장구인구직이 경력단절여성 6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대부분인 89.6%가 ‘전업주부/경단녀를 택한 것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경단녀이자 전업주부인 김나정 씨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10년 이상 쌓아온 경력을 포기했다.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다 보니 자연스레 직장을 그만두게 된 것이다. 김 씨는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다시 일을 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쉽지 않았다”며 “집에만 있다 보니 직장인 친구들이 회사생활 푸념을 할 때 부럽기도 하고 소외감도 든다”고 말했다. 전업주부/경단녀를 택한 것이 가장 후회가 될 때는 ‘다시 일을 하고 싶은데 재취업이 쉽지 않을 때(26.8%)’를 1위로 꼽았다. 사회생활의 공백기를 거친 후 기존의 직업으로 복귀를 하는 것도 새로운 직업을 구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내 맘대로 쓸 수 있는 돈이 없을 때(24.2%)’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으며 ‘스스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음을 느낄 때(14.6%)’, ‘집에서 노는 사
[한국글로벌뉴스]교사는 무엇보다 수업에서 행복을 찾아야 하고 이를 위해 네 가지 역량을 갖춰야 함을 강조한 에세이가 출간됐다. 북랩은 34년 경력의 선배 교사 김영호가 후배들에게 그만의 수업 방법론을 전하는 에세이 "수업. 너 나하고 결혼해"를 펴냈다. 이 책은 교사가 무엇보다 수업을 통해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교사가 학교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수업이고, 가장 많이 하는 것에서 행복을 찾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책을 통해 ‘수업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교사가 갖춰야 할 역량 네 가지’를 소개한다. 그가 말하는 네 가지 역량은 ‘역사용(역지사지+사랑+용기)’, 수업철학, 수업행복, 수업문(수업문 열기) 역량이다. 첫째, 역사용 역량은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것이다. 즉, 역지사지의 자세로 사랑과 용기를 가지는 역량이다. 둘째, 수업철학 역량은 각 교사만의 수업철학을 가지는 것이다. 셋째, 수업행복 역량은 교사가 행복한 수업을 만드는 역량이다. 넷째, 수업문 역량은 언제라도 누구에게라도 자신의 수업을 나눌 수 있는 역량이다. 저자는 “교사라는 길
[한국글로벌뉴스]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도시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3일 동안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극단갯돌과 세계마당아트진흥회가 주최한 축제는 목포유달예술타운 및 목포원도심 일대에서 펼쳐졌다. 축제는 3일 동안 9개의 공간에서 진행됐으며 해외 7개국 6팀을 비롯해 국내우수공연, 지역공연 등 총 44작품이 마당에 올랐다. 올해 축제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작품들로서 마당극, 민속음악, 인형극, 국악, 공중퍼포먼스, 콘서트 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높은 인기와 찬사가 쏟아졌다. 이번 축제에서 목포이미지를 특징적으로 살린 프로그램은 ‘목포로컬스토리 5선’으로 원도심공간의 가치를 담아 축제의 질적 수준으로 끌어 올린 역대 가장 독창적인 콘텐츠라고 축제전문가와 관람객으로부터 평가받았다. 목포로컬스토리는 근대 12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원도심의 특별한 공간 5곳을 선정해 시민과 여행자들이 이색적인 장소에서 공연을 즐기면서 깊이를 알아가는 프로젝트다. 목포로컬스토리 5곳은 옛 목포형무소, 서산노인당, 연희네슈퍼, 경동성당, 최초 국도1호선이다. 옛 목포형무소에서는 억울하게 죽임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첫사랑 로맨스 "너의 결혼식"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존 조 주연의 스릴러 "서치"는 개봉 첫 주 70만을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개봉 2주차에 예매율이 더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주는 쉐일린 우들리, 샘 클라플린 주연의 감동 실화 "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한 바다"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서치"가 예매율 32%로 개봉 2주차에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서치"는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한 과정을 온라인 화면을 통해 리얼하게 그린 신개념 추적 스릴러 영화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박보영, 김영과 주연의 "너의 결혼식"은 예매율 22%로 2위를 차지했다. 박해일, 수애 주연의 "상류사회"는 예매율 7.7%로 3위에 올랐다. 로맨스 뮤지컬 "맘마미아!2"는 예매율 6.8%로 4위를 차지했고,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예매율 6.2%로 5위에 올랐다. 황
한 여름의 무더위가 꺾이고 듣기만 해도 시원한 공연이 찾아온다. 트롬본 특유의 생기와 힘이 가득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7일 듀오 스타이너-호츠바트너의 리사이틀이 서초동 SCC홀에서 개최된다. 트롬보니스트 피터 스타이너는 이탈리아 출신의 트롬보니스트이다. ‘절제된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는 연주자’라는 찬사를 받으며 새로운 트롬본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23살에 Vienna State Opera와 Vienna Philharmonic에서 16/17 시즌 트롬본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14/15 시즌에는 Colorado Symphony 객원수석단원, Munich Phil., Staatskapelle Dresen, New York Phil, Dallas Symphony, Seattle Symphony, BBC Scottish Symphony Orchestra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객원 혹은 단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17/18시즌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협연 및 독주회를 비롯해 피아니스트이자 오르가니스트 Constanze Hochwartner와 듀오 스타이너-호츠바트너 팀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이어왔다. 18/19 시즌
주식회사 수요일이 충남 서산시와 함께 가을 여행지 추천 서산9경 팸투어를 지난 8월 29일~30일, 양일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수요일은 시골체험여행 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서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함께하는 가을여행지 테마 답사를 위해 여행작가, 여행매거진 기자, 여행전문 블로거 등을 초청 뜻깊은 행사를 추진했다. 이 행사는 국내 여행지 중에서 아름다운 비경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서산의 9경으로 서산만의 풍경과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다가오는 가을 더더욱 돌아보고 여행하기 좋은 서산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을 추천 여행지로 간월암, 개심사, 마애여래삼존상, 해미읍성, 서산 한우목장 등 서산9경을 답사하고 서산버드랜드, 부석사,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송곡서원 등 서산 대표관광지를 탐방하였으며 동부전통시장, 초록꿈틀마을에서 다양한 민속체험을 실시했다. 주식회사 수요일 김혜지 대표는 “가을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계절로 그중 서산9경과 함께하는 가을여행은 단연 으뜸이라 말할 수 있다”며 “이에 시골투어는 서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테마와 코스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말하지마’라는 곡으로 데뷔한 남성 4인조 아이돌 그룹 FIX의 리더 태하(본명 조성우)가 댄스트로트 ‘터진다’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태하라는 이름은 2011년 데뷔작 드라마 ‘빅히트’의 극 중 이름이었다. 이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데뷔작 이름 태하를 예명으로 정했다. 태하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기까지 쉽지않은 결정이었지만 절친한 선배 연예인 심현섭, 이정용, 거리의시인 노현태 등의 조언과 도움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트로트 무대의 경험을 쌓기위해 트로트가수 장태희, 이정용의 랩 피쳐링을 하기도 했다. 또한 태하는 “뮤직뱅크 무대에 서다가 전국 노래자랑 무대에 올라가니 얼떨떨한 기분이였다”며 “이제 칼군무 보다는 관객과 같이 즐기고 호흡하는 연습을 더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뷔곡 ‘터진다’는 터질 듯 한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이 강한 가사가 인상적인 세미 트로트 댄스곡이다. 클럽의 비트를 살린 일렉트로닉 스타일의 리믹스 버전도 새로운 매력이다. &lsquo
‘밴드 큰그림’이 지난 5일 경기도 수원시를 필두로 경기도(수원, 안성, 용인), 충남(예산), 경북(경주), 전북(완주) 등 6개 순회처에서 2번째 ‘신나는 예술여행’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아동시설 순회사업에 선정된 ‘큰그림’의 ‘큰그림과 Fun Fun한 세계음악여행’은 인디언소녀 ‘치치‘가 세계여행을 떠나며 겪는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각 나라의 음악에 맞게 재미있고 독특한 악기소개와 더불어 진행하는 공연이다. 연주자와 보컬은 세계 각국의 재미난 의상 및 소품을 착용해 아이들의 공연 몰입도를 높이고 하쿠나마타타 춤 따라하기, 핸드 벨 연주해보기 등 관객 참여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사업에 미처 참여 못 한 수요처에서 공연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입소문이 난 &rs
[한국글로벌뉴스] MBC 'PD수첩'이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맞아 태권도의 성지 국기원과 오현득 원장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친다. 태권도인의 성지, 국기원이 흔들리고 있다. 전 세계에 단증을 발급하는 유일한 기관이자, 세계태권도본부로서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여야 할 국기원이, 명성에 걸맞지 않은 논란에 휩싸여 있다. 2017년 두 차례의 압수수색 이후 현재 경찰에서 수사 중인 혐의만도 채용 비리, 공금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등 여러 건. 그 모든 논란의 중심에 오현득 원장이 있다. 국기원 오현득 원장에 대한 의혹은 황당함 그 자체였다. 해외 파견 사범에 대한 갑질 의혹에 더해, 올해는 테러 교사에 성상납 의혹까지 제기됐다. 'PD수첩'은 러시아 여성을 소개해 달라는 오 원장의 지시를 받았다는 정부 파견 사범의 증언을 확보하고, 직접 그 여성을 만나기 위해 러시아로 찾아갔다. 오현득 원장은 지난 2010년 정치 낙하산으로 국기원에 입성한 인물이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 시절 오현득은 대선 후보 경호대장을 맡았다. 태권도계에선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이지만, 대선 후보 경호대장을 지냈던 오현득은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