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하는 ‘Bitgaram International Expo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의 참가기업 및 컨퍼런스 참가자 대상 설명회를 18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에너지 전력 분야 대표기업인 SIEMENS, GE, 삼성전자, SKT, 효성중공업, LS전선, LS산전 등을 비롯해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해 ‘BIXPO 2018’ 참가를 계기로 에너지 전력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내 강소기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의 한 단계 도약을 모색한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BIXPO 2018’의 행사 개요와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신기술전시회 참가 안내 및 부스 배치와 컨퍼런스룸 배치, 효율적 운영방안, 스폰서십 등에 대한 참가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전이 전력 산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에 견인차 역
영국에서 소수에게만 부여되는 ‘콘서바토아’ 칭호를 쓰는 예술계열 교육의 고등 교육 기관 트리니티 라반의 오디션이 10월 13일과 14일 서울탄츠스테이션에서 무용 오디션을 시작으로 18일과 19일에는 음악 오디션까지 삼익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런던에 위치한 트리니티 라반은 21세기 예술의 트렌드를 선도할 아티스트를 양성하며 음악, 현대무용, 뮤지컬에 특화된 예술 대학이다. 음악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트리니티 대학과 현대 무용에서 선두를 달리는 라반 대학이 병합해 지난 2005년 설립되었으며, 현지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교수진이 구성되어 다른 학교보다 공연 기회가 많다. 재학생들은 음악 학부와 무용 학부가 협력해 예술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시연할 수 있어 더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국 내 몇 안 되는 파운데이션 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으로 영어 실력 향상을 원하는 유학생들에게는 경제적으로 최적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음악과 무용에 있어 최고의 국제 무대 경험, 경제적으로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주한영국문화원은 국제문화교류를 위해 영국 외무성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비정부 공공기관으로 잉글랜드 및 웨일즈 그
건국대학교는 서울 성동구 마장동 마장축산물시장 일대의 도시정비와 산업특화,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협동조합 육성 등을 위한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에서 개최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민상기 건국대 총장, 한양여대 이보숙 총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흥빈 이사장, CJ ENM 이성학 미디어솔루션 유닛장,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박형덕 부사장, HUG주택도시보증공사 김기돈 본부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건국대 등 8개 기관은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을 활성화하기 위해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협업과 협동조합 육성, 교육과 홍보 등 재생사업이 내실 있게 수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마장시장은 수도권의 축산물 유통을 담당해 온 60여년의 역사를 가진 축산시장이다. 최근 사업지역과 낙후된 주거지역이 섞여있고, 위생시설이 취약해 도시정비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국대는
오프라인의 토크콘서트를 온라인에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소셜라이브 토콘’ 운영사인 플랜에이미디어는 가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와 함께 진행 중인 방송-온라인 연계 홍보의 일환으로, 경기도 내에 특색 있는 마을을 소개하는 이벤트 콘텐츠를 공유하고 댓글을 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소셜라이브 토콘은 선선한 날씨에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경기도 구석구석의 다양한 마을에서 시행하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9월 25일까지 소셜라이브 토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 1인에게는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선물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소셜라이브 토콘’은 방송제작 및 통합마케팅 전문업체인 플랜에이미디어가 토크콘서트, 방송 등 오프라인 홍보콘텐츠 진행부터 온라인 생중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최근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오프라인 토크콘서트의 앞 글자를 딴 ‘토콘’과 이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뉴미디어 콘텐츠인 ‘소셜라이브&rsq
한-멕시코 국가 간 청소년교류단 12명이 지난 10일부터 9박 10일 일정 중 13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하여 양국 간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교류단은 멕시코 대표단 쑤니가 알레호 알레한드로 단장과 단원 등 12명이다. 한-멕시코 국가 간 청소년교류는 1996년 청소년 교류추진 합의 및 지난 2000년 약정체결, 2001년 첫 교류를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총 355명이 교류했다. 교류 단은 수련원 규모와 시설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청소년지도자 연수 사업에 흥미로워 했다. 수련원 직원과 간담회 중에는 우리나라 청소년 교육과 청소년정책 및 청소년 문제에 많은 질의응답이 있었다. 수련원 시설을 둘러볼 때는 대강당, 수영장, 스킨스쿠버장 등 청소년체험활동 시설을 부러워했으며 특히 멕시코에도 이런 규모의 수련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보이기도 했다. 쑤니가 알레호 알레한드로 교류 단 단장은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국가 간 교류가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며 한국과 멕시코 청소년 문제도 공유하여 해결책을 고민해보자”고 말했다. 방문단은 수련원에서 공예활동 청소년프로그램으로 슈링클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행복한 대한민국 국민이 될 수 있게 돕기 위하여 지난 1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이탈 청소년 대상 하나둘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 할 수 있게 과학과 문화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었고, 통일부 산하 하나원과 연계하여 인솔자 및 청소년 1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북한이탈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정신적 외상을 치유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고 대한민국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일차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내가 원하는 나의 외모 모습 연출과 가치관 찾기 활동을 위한 셀프메이킹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심리적 안정과 미래에 대한 긍정표현을 위한 슈링클스공예와 일상에서 바른 언어 사용에 도움을 줄 마음화분 만들기 활동 등 다채롭다. 야간에는 별의 탄생과정으로 빗대어 자기표현을 토크형식으로 남한 문화 적응 스트레스 해소 및 긍정적 미래를 상상하여 보는 별별이야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2일차는 인공 암벽등반과 챌린지 타워활동으로 왜소한 체격을 극복해 보는 챌린지 도전 활동이다. 캠프 참가 청소년은 태어나 처
[한국글로벌뉴스] MBC ‘라디오스타’가 깜짝 2주 방송을 이뤄내며 동시간대 압도적인 1위,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갑옷을 벗고~’ 특집으로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해 그칠 줄 모르는 수다본능을 뽐내며 수요일 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부 7.0%, 2부 7.8%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이 1부 4.1%, 2부 4.7%를 기록하며 2부는 수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이날 ‘안시성’ 배우들이 털어놓은 웃음보다 더 강력한 재미를 예고해 다음주 19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9월 1주차 ‘2039 남녀 광고시청률 TOP 10’에 MBC 예능 프로그램이 무려 4개나 진입해 눈길을 끌
지난 16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서울과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에서 입주할 권리를 타인에게 되파는, 전매 제도를 악용해 아파트 가격을 올린 사례가 단독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위례신도시의 한 아파트는 지난 2013년만 해도 분양가가 3억 2천만 원이었는데 전매에 전매를 거듭해 결국 6억8천만 원, 처음 분양가의 2배가 넘는 금액에 팔렸다고 한다. 취재진이 국토부에 확인한 결과 위례*미사 신도시에 공급된 아파트는 5만 세대에 이르는데 이중 20% 가량에 대해 분양권 전매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평균 분양가는 4억 7천만 원 수준이었는데 전매를 거치며 6억 원대로 30%나 치솟았다고 지적했다. 전매가 집중적으로 이뤄진 기간은 지난 2015년과 2016년으로, 그 배경에는 2012년부터 전매제한 요건이 완화되면서 투기세력이 몰려들었다고 분석했다. 때문에 오는 21일 발표될 정부의 공급 대책에서는 전매제한 강화와 후분양제 도입에 대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오는 25일 저녁 8시 35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독수공방"의 5인 5색 개별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는 박찬호, 김동현, 김충재, 박재정, 이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멤버 5인방의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 가득한 캐릭터가 드러나는 문구들이 인상적이다. 특히 박찬호의 포스터 한편을 가득 메우고 있는 문구들이 눈길을 끌었다. 박찬호의 ‘투머치토커’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한 듯, 빈틈없이 빼곡한 문구들이 폭소를 유발했다. 이 외에도 김동현의 포스터에서는 UFC 파이터의 강인한 모습과 상반되는 ‘반전 섬세남’ 캐릭터가 소개됐으며, 김충재의 포스터에서는 잘생긴 미대 오빠의 ‘실력’이 강조됐다. 해맑게 웃고 있는 "독수공방"의 막내라인 박재정과 이수현의 포스터에서는 유쾌하면서도 열정 가득한 에너지가 그대로 전달된다. 이들은 지난달 서울의 한 공방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예상을 뛰어넘은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고. 또 각자 다양한 사연이 담긴 옛 물건들을 수리·복원하는
[한국글로벌뉴스] 'MBC스페셜'이 '불혹'의 나이이자 '생애 전환기'로 꼽히는 40대들의 저질 체력 극복기를 담는 '생존 체력, 약골 40대 저질 체력 탈출기'를 방송한다. ‘불혹’의 나이이자 ‘생애 전환기’. 신체적, 정신적으로 삶이 달라지는 터닝포인트 40세. 정신 없는 일상에 치이다 보면 어느새 체력이 방전되고 나이를 실감하게 된다. 그 동안 너무 바빠서, 혹은 체력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해 운동을 외면하고 살아온 40대 중년들과 운동으로 삶을 구원받은 트레이너와의 운명적 만남이 이뤄진다. 최소한의 시간, 오로지 맨몸으로 기초 체력을 키우는 운동을 배워 본다. 코미디 쇼의 최강자로 전성기를 누비던 강성범 씨는 어느새 침대 위에서 꼼짝도 않는 영락없는 아재다. 40대 중반이 되면서 체력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몸을 움직이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육아 입문 5년 차, 퇴근 후 직접 두 딸과 놀아주는 딸 바보 임청묵 씨는 어느 날부터인가 딸들이 깨우지 못하면 일어날 수 없을 만큼 체력이 떨어졌다. 딸들에게 자전거를 태워 줄 때에도 한 번 이상은 무리인
[한국글로벌뉴스]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의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17일 공개된 공식 포스터 3종은 먹부림 드라마 콘셉트에 맞게 맛있는 ‘음식’과 어우러진 배우들의 모습이 상큼하게 담겼다. 먼저 가로 포스터에는 갖가지 과일과 채소, 피자 등 음식들이 가득한 풀밭 위에 신동욱, 권유리, 이열음, 김현준, 이민혁 5명의 배우들이 누워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권유리는 복숭아, 바나나 등 과일을 한아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복승아’의 건강한 에너지를 더욱 뽐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포스터는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테이블 위에서 5명의 배우들이 신나게 뛰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음식이 날아다니는 상황 속에 배우들의 다양한 점프 포즈가 부각되면서 과연 어떤 작품일지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로 포스터는 배우들이 각자 하나의 음식을 들고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드러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해시태그로 각 캐릭터의 특징을 한 마디로 표현하고 있어 깨알 같은 재미를 더한다. ‘대장금이 보고있다’
[한국글로벌뉴스] 아시안게임에서 극적인 금메달을 딴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지난 13일, MBC는 성공적인 중계를 한 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를 만나 러시아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 걸쳐 중계석에서 못다한 얘기들을 들어봤다. 두 사람은 먼저 다른 일정으로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한 안정환 해설위원에게 중계방송 성과에 대한 공을 돌렸다. 서형욱 위원은 “안정환 위원이 배려를 많이 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말해도 지적하거나 면박하지 않고 존중해준다”며 안정환 위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정근 캐스터도 “안정환 위원이 느낀 것들을 조언해주고 대화하며 각자 캐릭터도 잡아가자고 말했다”며 공감을 표했다. 또 “안정환 위원에게 놀란 점은 지난 2014년도에 여의도 스튜디오에서 처음 중계 연습을 한 다음 경기장에 가서 녹음을 해보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더니 곧바로 ‘응, 그럼 해야지’라고 하면서 그해 3월에 있었던 K리그 경기를 녹음기만 앞에 두고 지금의 조합인 안정환-서형욱-김정근 3인 체제로 연습했었다”고 하자 서형욱 위원은 “심지어 그때는 세 사람이 함께 월드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