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수목 ‘흉부외과’에 최강 연기파 조연 군단까지 합세하면서 기대치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후속으로 9월 27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흉부외과’는 ‘두 개의 목숨 단 하나의 심장’, 의사로서의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이 충돌하는 딜레마 상황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들의 이야기로, 2017년 히트작 ‘피고인’의 제작진이 다시 뭉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명실공이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 명품조연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드라마는 주인공인 고수, 엄기준, 서지혜의 캐스팅으로 큰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극의 재미와 감동을 한 단계 높여줄 명품 조연들을 포진시켜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예원과 정보석, 남경읍, 안내상, 이덕희, 조재윤, 장소연, 김예원, 이재원, 정희태 등이 그 주인공으로, 우선 다양한 작품에서 톡톡 튀는 캐릭터로 시선을 끌었던 김예원은 남자 전공의들 속에서도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며 ‘여자 박태수’라는 별명을 가진 심장내과 열혈 펠로우 안
19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편에서는 혹평 연속이었던 상인 시식단의 방문 이후 달라진 양식집과 덮밥집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청년구단’을 찾은 백종원은 우선 양식집과 덮밥집의 신메뉴를 시식했다. 지난 시식회 이후 확 달라진 두 집의 메뉴를 맛본 백종원은 깜짝 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메뉴를 보완할 수 있는 팁까지 알려주며 신메뉴를 적극 지원했다. 한편, 솔루션에 이어 신메뉴를 평가할 깜짝 시식단이 등장했다. 사장님들에게 따끔한 혹평을 했던 지난 게릴라 시식단 상인들이 청년구단을 다시 찾은 것이다. 익숙한 얼굴의 시식단에 사장님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 평가 시작 전, 백종원은 “지난번 손님으로 찾아온 상인들을 맞혀보라”며 사장님들에게 깜짝 테스트를 제안하기도했다. 과연 청년구단 사장님들은 백종원이 준비한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바뀐 메뉴로도 백종원의 인정을 받지 못한 초밥집 사장님은 메뉴 업그레이드를 위한 유학길에 올랐다. 저번 평가 때, 백종원이 “찾아가라”며 주소
[한국글로벌뉴스] 다가오는 추석 연휴 SBS는 온 가족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기준으로 다양한 영화볼거리들을 선정했다. SBS는 지난 겨울 우리나라 박스 오피스 역대 2위의 기염을 토하며 극장가를 술렁였던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연의 영화 ‘신과 함께-죄와벌’, 대세배우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을 필두로 다채로운 추석특선영화 라인업을 선보인다. 화제성과 재미를 인증 받은 영화로 완성 된 라인업은 연휴 기간을 빈틈없이 채워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과 함께 죄와벌’ ‘신과 함께 죄와벌’은 지난 겨울 국내 극장가를 강타한 작품으로 올 여름 2편까지 흥행몰이를 이어가 화제가 된 작품이다. 이 영화의 원작은 웹툰 작가 주호민의 웹툰으로 소방관인 자홍이 고층 빌딩 화재 현장에서 아이를 구하려 뛰어내리다 사망하고 저승에서 49일 동안7번의 재판을 거치며 격는 이야기다. 화려한 CG와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판타지 영화 ‘신과 함께 죄와벌’ 은 9월 26일 수요일 저녁8시 45분에 추석 특선 대작으로 편성하여 시청자들의 안방을 두드린다
지난 18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평소에 비해 1시간 이상 추가 편성된 특보체제로 남북정상회담의 소식을 생생히 전했다. 뉴스데스크는 평양 현지에서 뉴스 시간에 임박해 전해진 남북 두 정상의 모두발언을 기자 멘트없이 생생히 방송해 다소 시간이 지난 소식들을 리포트로 정리한 타사와 색다른 구성을 선보였다. MBC 김현경 북한 전문기자는 스튜디오에서 두 정상의 발언 내용을 상세히 소개함으로서 남북정상회담이 소식과 분석을 빠르게 전했다. 특히 연평도 현지와 강원도 철원 지역 주민들 반응들도 상세히 배치해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충실히 반영했다. 뉴스데스크 시간 뿐 아니라 남북정상회담 특보 체제 내내 북한에 특화된 MBC만의 맨파워와 기획력도 돋보였다. 김현경 북한전문기자와 평양을 다녀온 김재영 기자가 새로운 영상이 들어오거나 현지 소식이 전해지면 이를 매끄럽게 분석해, 뉴스의 내실을 기하는데 일조했다. 또 ‘남북정상회담 묻답’ 코너를 통해 퍼스트레이디, 경제인 방북단, 식사 등 시청자들의 궁금해할만한 사안들만 모아 알기쉽게 풀이하기도 했다.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기자가 평양 시내를 설명하는 코너를 통해서는 김일성광장과, 남북정상이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생존수영 프로그램 운영 기관에서 양질의 교육을 위한 생존수영 교육 방법을 개발하여 보급하기 위한 연수를 지난 17일부터 1박 2일 동안 지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생존수영은 수상사고 발생 시 스스로 뜨기나 이동이 가능하고 물에 빠지지 않고 숨 쉴 수 있어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물에 머무르는 것을 배우는 기초 수영 교육이다.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나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청소년수련시설에서는 이용 청소년들에게 안전교육 실시가 의무화 되었으나 교육과정과 세부자료가 미흡한 실정이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생존수영 교육 운영 기관에서 강사를 위탁하지 않고 자체 운영 할 수 있게 청소년 과정과 지도자 양성 과정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문가 자문을 통하여 개발하였다. 교육 영상과 프리젠테이션 교육재료 등 생존수영 교육에 필요한 운영 자료를 전국 청소년 생존수영 교육 활동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보급한다. 교육 영상에는 수상사고 발생 시 올바른 신고방법, 생존수영 방법, 구명조끼 착용법
소상공인방송은 대한민국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기업의 성공비결을 제시하는 ‘달려라! 소상공인’을 9월 20일 오후 6시 50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제 불황 속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혁신형 우수 소상공인의 경영전략과 성공 비결을 소개해 소상공인들에게 자긍심을 불어넣는 한편, 소공인특화지원사업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해 소상공인의 성공을 돕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다. 개그맨 이상훈이 진행을 맡아 소상공인의 성공비결을 색다른 해석과 기발한 발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상훈은 ‘수상한 스파이’ 코너에서 스파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직접 현장에 나가 일을 하며 소상공인의 성공비결을 자신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보여줘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였다. 또한 ‘나의 성공 PICK’ 코너에서는 지역경제를 이끄는 혁신형 소상공인의 성공 비결을 밀착 취재하고, 위기의 순간 성공의 발판이 된 소공인특화지원사업을 소개해 소상공인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첫 방송에서는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까지 승승장구하는 ‘제이에로스&
9호선 1단계 구간 위탁운영사인 서울9호선운영의 모기업인 알에이티피데브트랑스데브코리아(이하 RDTK)는 한국도시철도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9월 14일 14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도시개발과 트램을 주제로 ‘한·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뤽 레모니에르 프랑스 르아브르시 시장, 프랭크 올리비에 로시뇰 RDTA 회장, 크리스토프 뵈이에 RDTK 대표이사, 여장권 서울시 교통기획관, 김상암 한국도시철도학회 부회장 등을 포함한 프랑스와 대한민국 부산, 대전, 대구, 울산, 수원 등 각 도시의 교통 관련분야 공무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가해 `도시개발과 트램'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여장권 교통기획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뤽 레모니에르 르아브르시장은 도시공간을 변모하는 강력한 도구로서 현재 운영 중인 트램의 사업취지와 운영 노하우에 대해 발표했다. 뒤이어 RDTK 크리스토프 뵈이에 대표이사가 현대 트램의 특성과 모범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마쳤다. 끝으로 현대로템에서 국내 트램사업의 현황과 계획에 대해 발표한 뒤 각 도시에서 모인 관계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지며 포럼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R
[한국글로벌뉴스] 피아니스트 양지의 피아노 독주회가 10월 2일 19시 30분 이화여자대학교 중강당에서 진행된다. 특별히 이번 연주는 두 번에 걸쳐서 진행되는 연주로 9월 6일 광주 유스퀘어 금호아트홀에서 첫 연주를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Bach, Beethoven, MacDowell, Bowen 4명의 작곡가의 작품이 연주될 예정으로 다양한 시대의 각기 다른 작곡가의 곡들로 연주회를 준비 중이다. 피아니스트 양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텍사스텍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Donna Turner Smith Piano Competition에서 1등을 하였고 그 외 다수의 국외 콩쿠르에서 입상을 하였다. 여러 연주활동과 동시에 후학 양성에도 힘 써오고 있는 그는 ‘음악교수법연구’, ‘음악과 문학’, ‘음악교육공학’ 등에 학술논문들을 게재한 바 있다. 중앙대학교 강의전담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한 그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공연 예술대학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9월 2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에서 개인 부문에서 강다니엘이, 그룹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여성 아이돌 부문에서는 정채연이 1위를 차지했다. TOP 10은 9월 1주차와 변화 없이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 5위 박우진, 6위 진, 7위 하성운, 8위 텐, 9위 박지훈, 10위 정채연이다. 강다니엘은 3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중이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이 15주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쯔위, 3위는 루다, 4위는 리사, 5위는 사나가 차지했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4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위는 워너원이 차지했다. 3위는 순위가 바뀌어 NCT가, 4위는 뉴이스트가 이름을 올렸고, EXO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스텝퍼스가 자외선을 이용한 휴대용 생리컵 소독기 ‘Inner MOON(이하 이너문)’을 지난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텝퍼스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펀딩을 통하여 펀딩 시작 3일만에 기존 목표 대비 200% 달성, 펀딩이 종료된 지난 13일에는 300%를 달성했으며, 지난 14일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출시했다. 유해성 논란으로 한동안 여성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준 ‘생리대 파동’이 있고 약 1년이 지난 현재 생리대 파동에 따른 대안으로 주목받는 생리컵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지만 정작 여성의 신체에 직접 닿는 생리컵에 대한 소독방법은 지극히 단순했다. 끓는 물에 열탕 소독을 하거나 세척 후 살균 소독제를 사용하는 방법 등 이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 많은 사용자들이 끓는 물에 삶아서 열탕 소독을 하고 있다. 그러나 한 편에서는 ‘실리콘인데 삶아도 되나요?’, ‘삶은 후 건조하면서 세균에 오염되면 어떻게 하죠?’, ‘외출시에는 생리컵 소독을 어떻게 하죠?’와 같이 불편함이 많다는게 기존 생리컵 사용자들의 의견이었다. 생리컵의 특성상 언제, 어디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가 ‘2018 신재생에너지 분야별 시장동향과 유망 기술개발 및 기업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미래 신성장동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주목받던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세계 경제 침체와 국가 재정 악화로 인한 지원 정책 축소, 공급 과잉 등으로 2010년 이후 성장이 둔화됐다.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수요가 개도국으로 확산됐고,최근 원자력 발전의 문제점과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부각되면서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재도약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등으로 인해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는 지난 2016년 세계에너지 최종 소비의 18.2%, 2017 세계 발전용량의 26.5%를 점유했다. 한국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2012년 885만 739toe에서 연평균 12.50% 증가하며 2016년 1417만 8408toe로 확대됐으며 총 1차 에너지에 대한 공급 비중도 지난 2012년 3.18%에서 2016년 4.81%로 1.63%p 증가했다. 한국 태양광 생산량은 지난 2012년 이후 2016년까지 연평균 46.45% 증가했으며 연
서울문화재단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영상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온라인 방송국 ‘스팍TV’를 18일 서울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일제히 개국한다. 서울시 출연기관과 전국 문화재단 중 최초로 선보이는 온라인 방송국 ‘스팍TV’는 공공기관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과 전통적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구축한 뉴미디어 플랫폼이다. ‘스팍TV’는 서울문화재단의 영문 명칭 머리글자와 친숙한 대중매체의 상징인 텔레비전의 합성어로, ‘과거의 TV는 잊고, 새로운 TV를 지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5월부터 시범운영을 해온 ‘스팍TV’는 정보를 공지하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스마트폰의 영상 소비 패턴에 맞게 직설적 재미가 강조된 B급 영상콘텐츠 제작을 시도하는 등 문화예술 관련 정보성과 시의성을 갖추면서도 독창적인 콘텐츠의 형태를 추구한다.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영상콘텐츠 창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9일 MOU를 맺기도 했다. ‘스팍TV&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