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태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은 지난 11월 19일(월) 부천 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부천·파주·김포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교육청 프로그램 진행 시 외부강사에 대한 검증을 주문하였다. 장태환 의원은 “파주 평화통일교육은 5, 6월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신청을 받아 통일학습체험장에서 6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며 외부강사에게 수업계획서를 받아 진행을 하고 있는가?”라고 질의하자 해당 교육장은 “현장으로 나가거나 외부강사를 섭외하여 학교 방문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따로 수업계획서를 받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이에 장 의원은 “해당 분야 관련 강사라는 이유만으로 제대로 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체 외부 강사를 섭외하여 강의를 진행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하고 “강사들이 주어진 시간 동안 아이들에게 어떠한 교육을 진행하는지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적절하게 진행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외부 강사의 수업계획서 및 강의 내용에 대한 자료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김재균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지난 11월 19일(월) 부천 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부천·파주·김포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 제출 자료의 예산 통계가 잘못되었음을 지적하였다. 김재균 의원은 “부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부천아트밸리는 129개교에서 238개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데 예산을 프로그램 수로 나누어보면 한 달에 60만원 정도 예산이 지원”된다며 “다발적 프로그램 운영이 아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프로그램 검토를 제안하였다. 이에 해당 교육장은 “프로그램 점검을 통해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은 집중하겠다”고 답했다. 또 김 의원은 부천아트밸리의 예산 관련 사항을 질의하면서 “본 의원에게 제출한 보고자료 39쪽 2018년 부천아트밸리 예산을 보면 부천시 13억 5천만원, 도교육청 3억 8천만원으로 총 17억 3천만원을 배정받았다고 제출하였다. 그런데 42쪽에 혁신교육지구 시즌2에 대한 보고자료에는 부천시 11억, 교육청 4억으로 총 15억을 배정받았다고 제출했다”며 업무 보고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성남 산업단지 및 군포·의왕 택지지구 41개 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성남 산단 내에서 허가·신고 없이 조업하고 있는 사업장과 그동안 중점단속 대상이었던 대규모 택지 지구가 아닌 중소규모 택지지구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단속 총괄을 맡은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도와 시·군관계자 및 명예환경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3개조의 단속반을 편성,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및 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 미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도는 무허가 등 위반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인터넷 공개 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중대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송수경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국가 산단과 대규모 택지지구에 대한 단속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소홀할 수 있는 지방 산단과 중소규모 택지 지구 등에 대한 단속도 병행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집중 점검과 단속을 통해 미세먼지 걱정없는 쾌적한 경기도를 조성하기
경기도의회 이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은 부천옥길택지개발지구 유아수용계획을 잘못 수립해 미취학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들의 민원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제1교육위원회 소속 이나영 의원은 지난 19일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부천?김포?파주교육지원청에 대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부천교육지원청의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2014년 부천교육지원청에서 부천옥길지구 유아수용계획을 세울 때 유아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고, LH는 유치원 부지를 다른 용도로 매각했다. 이나영 의원은 “2016년도에 일반분양에서 다자녀 우선분양으로 바뀌면서 입주민 다수가 미취학 자녀를 두고 있을 것을 예상할 수 있었지만, 부천교육지원청의 안일한 대응과 유아수용계획의 잘못된 예측으로 유치원을 건립할 토지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김포고교평준화 도입과 관련하여 교육지원청의 입장과 역할을 명확히 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경기도의회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은 지난 19일(월) 부천, 파주, 김포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교육지원청에서 제출한 사업현황에 예산 집행율이 제로(영)인 사업에 대해 물었다. 고찬석 의원은 양성평등 예산을 예로 들며, 양성평등 교육을 12월에 해야 하는지와 불용액으로 처리되지 않도록 원인행위 확정이 이뤄졌는지를 따져 물었다. 파주교육장은 학교시설 증개축 관련해서 36억원 정도가 2회 추경에서 반영될 예산이기 때문에 이것은 사고이월로 가면서 계속사업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답하였다. 고찬석 의원은 “우리가 의회에서 행감을 하면서 가장 많이 지적한 사안”이라며, 올해 1회 추경과 2회 추경이 있는데 추경예산은 불용액보다 무조건 적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1회나 2회 추경보다 불용액이 크면 무조건 안 되고, “학생을 위한 학생 상담활동 지원도 원인행위 확정을 안 하면 불용액이 될 수 밖에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고 의원은 경상비는 사고 이월이 안 되는데 각 교육지원청별로 집행률이 저조한 이유를 물었다. 부천교육장은 각급 학교 특성상 여름이나 겨울방학 중에 공사를 할 수 밖에 없고
경기도의회 최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은 학생자살예방과 관련하여 지자체와의 협업을 강조했다. 제1교육위원회 소속 최경자 의원은 지난 19일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부천?김포?파주교육지원청에 대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교육지원청 차원의 노력을 주문했다. 최경자 의원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라 지자체별로 생명존중 관련 조례가 제정되어 있어, 지역사회와 거버넌스를 구축해 서로 협업하면 학생자살예방에 상당히 많은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지자체는 보건소나 건강증진센터에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하고, “교육지원청은 지자체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해서 예산지원을 위한 협력이 아닌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자존감 회복을 위한 지자체와의 협업”을 주문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은 청소년 자치배움터인 의정부몽실학교를 만들었고, 2호가 김포몽실학교”라고 하고, “청소년들이 긍정적 자아로 성인이 되기까지는 청소년기의 경험학습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김포몽실
경기도의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택지개발지구 신도시와 관련하여 학생 수요예측 잘못 등으로 과밀학급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1교육위원회 소속 이기형 의원은 지난 19일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부천?김포?파주교육지원청에 대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교육지원청 차원의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기형 의원은 “김포한강신도시는 학생 수요를 예측할 때 경기도 다른 신도시 보다 낮은 기준을 적용하여 수요 예측이 잘못 됐고, 부천옥길지구는 학교부지 확보 문제로 학교신설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하고, “교육지원청은 적극적인 자세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과 함께 지자체와도 협의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김포교육지원청에 대한 질의에서 “파주와 김포는 국가신도시로 지정되어 개발된 지역으로 인구수도 비슷하지만, 2018년도 예산을 기준으로 학생 1인당 소요예산은 김포는 139만원, 파주는 200만원으로 약 1.5배 차이가 난다”고 지적하고, “교육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확보를 포함한 적극적인 노력&rdqu
경기도의회 방재율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2)은 급식 후 발생하는 잔반량과 처리문제에 대해 교육지원청의 관심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제1교육위원회 소속 방재율 의원은 지난 19일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부천?김포?파주교육지원청에 대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교육지원청 차원의 노력을 강조했다. 방재율은 의원은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우수 식재료 제공, 급식시설 개선 등 학생들의 질 좋은 급식을 위한 노력은 많이 하고 있으나, 급식 후 발생하는 잔반량과 처리문제에 대해서는 대안 제시가 없어 안타깝다”고 말하고, 교육지원청 차원의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방 의원은 “지난 9월 파주운정신도시 내 모 초등학교 개교일이 공사 지연으로 늦어져 민원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이와 같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장들의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방 의원은 추가질의를 통해 정규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청소년 및 성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확대 운영을 부천교육장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지난 19일(월) 부천, 파주, 김포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고3 수험생의 학사 및 생활지도에 대한 대책을 묻고, 적절한 시간활용 방안을 촉구하였다. 김경근 의원은 각 교육지원청의 영재교육원 현황과 지원할 수 있는 홈페이지, 지원율 등을 질의하며 이 제도가 대학 입시를 위한 도구로 쓰이지 않도록 요구했다. 김경근 의원은 파주교육지원청 관할 학교의 BTL(임대형 민간투자사업) 관리운영이 끝나기 전에, 시설점검과 하자 보수를 적절하게 마무리하여 학생들이 학습권에 지장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학교의 기간제교사 채용 주체와 채용할 때 성 관련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는지 확인하고, “신성한 학습공간으로 자리 잡아야할 학교에서 신체적인 접촉을 통한 성추행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며 이러한 문제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김포교육장에게 제한적 공동학군은 학부모님의 만족도가 높지만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김 의원은 부천교육장에게 주문형 강좌에서 심리학 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박근철)는 지난 19일(월)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을 대상으로 경기소방학교장 인사행태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행정안전부장관과 소방청장 앞으로 발송한 공문을 통해 법령과 조례에 근거하여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경기소방학교장을 타 기관으로 인사조치한 것에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적인 후임 학교장 인사와 함께 유사한 사례의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11월 19일로 예정된 경기소방학교의 행정사무감사를 20일 앞두고 수감대상 기관장에 대해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인사조치하고 후임자를 임명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안행위 소속 의원 모두는 법률로 보장하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권한과 헌법에 명시된 지방자치의 정신을 훼손하는 엄중한 일이라고 판단해 중앙정부에 개선을 요청한 것이다. 첨부파일 : 181120 붙임 경기도소방학교장 인사조치에 대한 개선 요청.hwp※ 2018.9.14. 경기소방학교 감사일정 통보/2018.10.30. 경기소방학교장 인사발령 경기도 소방공무원의 요람인 경기소방학교는 경기도가 예산, 인력, 장비 등 학교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원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직 소방공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성훈의원(더민주, 남양주4)은 지난 19일 경기도 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20년 이상 공동주택(아파트)에너지절감 관련 사업부재’를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주장했다. 박성훈 의원 자료에 따르면, 도내 공동주택(아파트)은 2017년 말 기준 6,322단지, 2,705,791세대로 집계되며, 그 중 도내 20년 이상 공동주택 단지 수는 2,638단지, 동수는 12,582동, 세대수는 773,228호로 나타났다. 박성훈 의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구시의 경우 20년 이상 경과된 150세대 이상의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절감 컨설팅을 실시해 공동주택 내 공용부문 전기요금을 15% 정도 절감할 수 있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성훈 의원은 “경기도 공동주택 전체의 약 28.5%가 20년 이상 아파트인데, 이들 공동주택에 대한 에너지 절감 관련 사업이 없으며, 이는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부정적”이라고 주장하고, “에너지기금을 적극 활용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검토하고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심규순(더불어민주당, 안양4) 의원은 지난 11월 19일 환경국 소관 업무 관련 행정사무감사에서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비 모의 훈련 실시를 주장하였다. 심규순 의원이 도에서 제출받은 전국 유해화학물질 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도 총 78건 중 18건, 2017년도 총 87건 중 19건, 2018년도 6월말까지 총 41건 중 8건이 경기도에서 발생하였다. 또한 경기도에서 발생한 유해화학물질 사고 자료(2016년부터 2018년 6월까지)에 따르면, 유해화학물질 사고 발생 총 45건 중 ‘작업자 부주의’가 20건, ‘시설관리 미흡’이 15건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심 의원은 경기도내 사고발생 45건 중 ‘작업자 부주의’ 및 ‘시설관리 미흡’이 전체의 약 78%를 차지하고, 이는 충분히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명피해 및 재산손실이 발생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춘구 환경국장은 유해화학물질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향후 보다 더 체계적인 사전교육을 통해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답변하였다. ? 심규순 의원은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