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2월 4일 광명시청에서 열린‘광명시 학교 다목적체육관 마을 개방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날 협약서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홍정수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승원 광명시장, 학교 다목적체육관 마을 개방에 참여한 광명 관내 초중고 16개교의 교장이 서명했으며, 광명시의회 조미수 의장, 정대운 경기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광명 지역이 지역사회의 큰 과제인 학교체육관 사용에 대한 모범 사례를 만들어 준 것에 감사드리며, 학교 시설을 지역과 함께 공유하여 사용하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다목적 체육관을 마을 주민들에게 개방하여,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모델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각 기관은 협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며, 시설 관리 및 안전사고의 예방 및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위원장 조석환)는 제340회 정례회 기간 중인 4일 4개 구청 소관부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김호진(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 의원은 ”장안구에 있는 공인중개사 확인 QR코드를 도입한 취지는 좋은데 QR코드 시스템이 현재의 추세와 맞지 않아 시민들이 이용을 잘 하지 않는다“며 ”현재의 추세에 맞게 다양한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여 시민들의 이용이 보다 늘어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재광(자유한국당, 율천,서둔,구운동) 의원은 “학교 인근을 지나가다 보면 학생들의 흡연 장면을 자주 목격해 이로 인한 심각성을 많이 느낀다”며 “각 구청과 보건소가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금연교육을 보다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원찬(자유한국당, 지,우만1·2,행궁,인계동) 의원은 “하수관로 관리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로 인한 악취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사항이 많다”며 “하수관로 관리 사업이 가능한 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
수원시주·야간보호연합회는 6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수원시 주·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지난 1년 동안 직접 만든 그림, 종이접기, 공예작품 등 40여 점의 미술 작품이 전시된다. 주·야간보호센터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미술·음악·체조·레크리에이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수원시에는 33곳의 주·야간보호센터가 있다. 전시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열심히 만든 작품이 전시돼 기쁘다”며 “작품을 만들고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센터와 수원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미술 활동이 어르신들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이하 “예결위”)는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제332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2018년도 제2회(교육청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2019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경기도의 2019년 본예산 규모는 24조 3천억 원이며 교육청은 15조 4천억 원에 이른다. 한미림 예결위원(자유한국당, 비례)은 12. 3.(월) 진행된 경기도의 경제?노동 분야 질의에서 경기도의 뷰티산업 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경기도가 내년도에 편성한 뷰티산업과 관련해서, 지난해 K-뷰티 엑스포 지원사업의 추진 실적을 보면 중국과 베트남?태국?홍콩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사업대상이 편중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유럽 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한 의원은 경기도가 내년도 본예산에 뷰티산업 육성 지원에 12억 원, 뷰티박람회 개최 지원에 11억 원 등 예산을 편성했는데 이러한 사업에 대해 현장에 있는 중소 뷰티산업 종사자들에게 적절하게 홍보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경기도가 뷰티 정책사업을 추진할 때 업종 대표들과 협업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성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12월 4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서울매일신문사가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은 서울매일 기자단이 각 지역에서 취재활동을 하면서 올바른 리더십으로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는 지도자를 추천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박성훈 의원은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 용지 헐값 매각 의혹 지적, 경기도 행복 숲 주택, 경기 에너지재단 설립 제안, 경기도 공동주택 분쟁조정위원회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등 2018년 도시환경위원회 소관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 및 대안을 제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박성훈 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것이 당연히 제가 해야 할 일인데 이렇게 수상의 영예까지 안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겸허한 자세로 주민 여러분을 섬기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이하 “예결위”)는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제332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2018년도 제2회(교육청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2019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경기도의 2019년 본예산 규모는 24조 3천억 원이며 교육청은 15조 4천억 원에 이른다. 예결위 첫날 정승현 예결위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경기도의 경제분야 전반에 대한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유사 중복사업에 대한 구조조정과 사업계획 미비 예산안 등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경기도 노동복지기금 운용 및 설치 조례’에서는 “노동복지기금은 운용수익금을 사업비로 사용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음에도, 경제노동실의 2019년 노동복지기금 운용계획에서는 운용수익금을 초과하여 기존에 적립된 기금의 원금을 사용하는 것으로 예산을 편성하였는데 이는 근거 조례를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안전확충’ 사업도 중소벤처기업부의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과 사업내용이 중복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개최된 ‘제20회 경기도 자원봉사대회’에 참석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박인주 이사장) 주최로 도내 시군센터 자원봉사자 등 650여명이 함께했다. 제20회 경기도자원봉사대회는 ‘새로운 중심, 경기도! 그 시작, 자원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자원봉사자의 날(12.5)을 기념하여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혜영 부의장은 축하 인터뷰로 “자원봉사라는 것은 일방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주고받는 나눔”이라면서, 이런 “나눔문화, 함께하는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유난히도 뜨겁고 힘든 한 해였지만, 한 사람의 작은 나눔이 주변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행복하게 바꿀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화합으로 새로운 중심, 경기도를 위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필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내가 중요시 되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이하 “예결위”)는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제332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2018년도 제2회(교육청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2019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안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경기도의 2019년도 본예산 규모는 24조 3천억 원이며 교육청은 15조 4천억 원에 이른다. 예결위 심의 첫날인 3일에는 경기도 예산편성에 대한 임종철 기획조정실장의 총괄설명과 질의답변에 이어 의회운영위원회와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소관 사업에 대한 예산심의를 진행했다. 손희정(더민주, 파주2) 예결위원은 도내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하여 북부지역 기업들이 같은 조건하에서는 남부지역에 비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북부지역 기업발전을 위해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 사업을 시행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노동단체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한군데에 편중되어 지원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으며 불법사금융 광고물 수거와 관련하여 사업의 목적과 효과성에 대하여도 앱을 활용한 방법 등 효율적인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경기도의회 예결위는 이번 달 13일까지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예산에 대한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이하 “예결위”)는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제332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2018년도 제2회(교육청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2019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안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경기도의 2019년도 본예산 규모는 24조 3천억 원이며 교육청은 15조 4천억 원에 이른다. 예결위 심의 첫날인 3일에는 경기도 예산편성에 대한 임종철 기획조정실장의 총괄설명과 질의답변에 이어 의회운영위원회와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소관 사업에 대한 예산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소영환(더민주, 고양7) 예결위원은 총괄질의에서 “경기도의 공기관대행사업비 예산이 과다하다”고 지적하고, 공공기관에서 사업을 재위탁해 사업관리가 부실해진다며 사업의 건전성을 위해 개선을 주문했다. 또한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소관 불법사금융 불법광고물 수거 사업과 관련하여 시군별 2명이 수거하여 실효성이 있을지 사업의 효과성에 대하여 집중 질타했다. 경기도의회 예결위는 이번 달 13일까지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예산에 대한 세부 심의를 통해 ‘지역화폐’, &ls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이하 “예결위”)는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제332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2018년도 제2회(교육청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2019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경기도의 2019년 본예산 규모는 24조 3천억 원이며 교육청은 15조 4천억 원에 이른다. 예결위 심의 첫날인 3일에는 경기도 예산편성에 대한 임종철 기획조정실장의 총괄설명과 질의답변에 이어 의회운영위원회와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소관 사업에 대한 예산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동철(더민주, 동두천2) 예결위원은 총괄질의 시간에 “도·시군 매칭 사업의 경우 경기도의 매칭비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시군의 재정규모를 고려하여 매칭비율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소관 질의에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과 관련해서도 사업의 혜택이 일부에게 몰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정보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사업을 진행하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일 오전 10시 도청 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특별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 지사는 우제찬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회장으로부터 올해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받은 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결핵퇴치와 나눔의 시작”이라며 “씰 모금이 결핵으로 고통 받는 이웃에게 힘이 되길 기대하며, 도민들 모두가 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결핵관리 사업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 지사에게 전달된 올해 크리스마스 씰 50장은 ‘DMZ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이야기’를 주제로 DMZ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 10종을 귀여운 그림체로 표현한 우표 및 책갈피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는 오는 2019년 1월말까지 5억6천400만원 모금을 목표로 2018년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금액은 결핵 인식 개선을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 학생 결핵환자 장학사업, 결핵검진 사업 등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씰은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연간 소득액의 100% 범위 내에서 전액 세
경기도가 서울시?인천시와 공동으로 5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공정거래 지방화를 위한 수도권 광역지자체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경기도, 공정위, 서울시, 인천시 등 행정기관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세븐일레븐 가맹점주협의회, 전국대리점살리기협회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내년 시행 예정인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 업무와 가맹정보공개서 등록업무의 지자체 이양을 앞두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3개 지자체는 내년 1월 1일부터 불공정행위로 인한 가맹?대리점분야 분쟁 조정과 가맹사업에 대한 정보공개서 등록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경기도는 지자체에서 분쟁조정업무를 직접 수행함으로써 불공정행위로 인한 중소상공인의 피해가 좀 더 신속하게 구제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론회는 전국경제민주화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이자 서울시경제민주화위원장인 김남근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공정경제 행정의 지방화’를 주제로 모두 연설을 한 후 ▲공정경제 실천사례 및 신규업무 추진방향(공정위 및 각 지자체) ▲분쟁조정 및 정보공개등록 업무에 대한 유관단체 건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