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 맞아 5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당신을 위한 콘서트’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팝페라·재즈 연주 공연 ▲우수 자원봉사자 활동을 소개하는 ‘토크콘서트’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 ▲우수 자원봉사자 55명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과 홍종수 수원시의회 부의장, 임숙자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은 격려사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나 자기 일처럼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의 처우가 좋은 품질의 봉사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자원봉사자 지원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임숙자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로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설립된 지 15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자원봉사센터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일보 주최 제3회 경기의정대상에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승현 의원(더민주, 안산4)이 예산절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정승현 의원은 지난 11월 8일 있었던 경기도의회 제33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 질문을 통해 예산 신속집행으로 자치단체의 이자수익이 감소하고 있으며, 짧은 기간 내 공사가 집중되면서 부실한 설계가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하였고, 지자체간 의견수렴을 통한 정부 정책 수정을 촉구한 바 있다. 이날 정 의원은 “신속집행이 당초 목표한 경제 활성화나 근본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가 실제 나타나는지 그 실효성에 의문이 있다”며 “제대로 된 평가도 없이 불합리한 제도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비판 의식 없이 그냥 이행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지사는 “이에 공감하며, 지자체 의견수렴을 거쳐 정부에 건의 하겠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이번 수상은 더욱 더 도민의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하라는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예산이 불합리하게 집행되지 않는지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김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6)이 5일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3회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경기의정대상은 인천일보가 2016년 제정한 상으로 경기도의회 및 도내 31개 시?군 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정책연구, 예산절감, 우수조례, 주민소통, 메니페스토 부문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경희 의원은 초선 경기도의원으로서 활동기간은 5개월여로 짧았지만 3선 고양시의원 출신의 관록답게 굵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이미 「경기도교육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서점과의 협력관계 구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국예술종합학교 고양시 이전 촉구 건의안」 등을 대표발의하여 지역의 문화를 창출해가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지역서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마련에 적극 나섰으며, 대학 이전을 추진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가 문화적 인프라를 갖춘 고양시로 이전할 수 있도록 건의안 채택을 주도해 왔다. 특히 지역서점이 처한 위기가 지역문화의 고사를 가져올 수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조례개정 공청회를 개최하여 도정의 정책변화를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본회의 5분발언을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이하 “예결위”)는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제332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2018년도 제2회(교육청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2019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경기도의 2019년 본예산 규모는 24조 3천억 원이며 교육청은 15조 4천억 원에 이른다. 문경희 예결위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농구장, 축구장 등과 같은 생활밀착형 SOC사업과 관련하여 경기도의 지지부진한 태도를 질타했다. 문 의원은 ‘경기도가 수동적인 태도로 중앙에서 국비를 받아 시군에 배정해주는 역할만 하고 있어 SOC사업에 대한 도비지원 노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시군의 재정여력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SOC사업에 대한 열의를 보이지 않는 집행부에 전향적 노력을 요구했다. 경기도 예결위는 6일 도시환경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이어 도 교육청 총괄 제안 설명 및 질의답변을 이어가고 이번 달 13일까지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예산에 대한 세부 심의를 통해 ‘지역화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창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2월5일 인천일보가가 주최하는 ‘제3회 경기의정대상’에서 「매니페스토부문」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따뜻한 리더십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의원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이창균 의원의 매니페스토 정신에 따른 우수의정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이창균 의원은 ‘경기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로 빈집정비사업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시행자에게 도지사가 기초조사비와 조합운영경비 등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그린벨트 제도개선 촉구’도의회 발언으로 그린벨트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등 경기도 주거복지정책과 환경정책을 이끌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 이창균 의원은‘도민과 의 약속을 실천하는 채찍으로 여기고 도민과 한 약속이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앞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경기도의회 심규순(더불어민주당, 안양4) 의원은 12월 5일 인천일보가 주최하는 「제3회 경기의정대상」에서 ‘광역의원 주민소통부문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따뜻한 리더십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도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써 심규순 의원의 활발한 주민 소통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안양시의회 5대와 7대 시의원을 역임하고 2018년 경기도의회 10대 경기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심규순 도의원은 소통을 통한 의정활동 추진으로 도민의 주거복지 및 생활환경 개선하는데 노력하여왔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형 공유경제 육성방안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경기도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의회 24명 의원으로 구성된 더불어나눔봉사회(회장)를 만들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도내 소외계층 및 복지단체를 방문하여 도움을 전달하여 경기도의회가 이웃사랑 실천의 선구자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심규순 의원은 “도민과 어려운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이하 “예결위”)는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제332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2018년도 제2회(교육청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2019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경기도의 2019년 본예산 규모는 24조 3천억 원이며 교육청은 15조 4천억 원에 이른다. 경기도의회 박성훈 예결위 부위원장(민주당ㆍ남양주4)은 5일 2019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진접선 지방비 분담비율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철도국 예산심사 질의에서 홍지선 철도국장을 상대로 “진접선은 국비 75%, 지방비 25%를 부담하는 국가시행 광역철도 사업임에도 2014년 대광법 개정 이후의 전혀 다른 성격의 지자체시행 광역철도사업인 별내선, 하남선과 동일한 비율인 50%부담을 남양주시에 부담하도록 고집을 부리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별내선, 하남선은 재산귀속이 해당 지자체이고 진접선은 재산귀속이 국가임을 지적하고, 진접선은 수인선 및 신분당선(강남~정자, 정자~광교)과 같은 성격이므로 도비 60~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공직에 입문하는 수습사무관들과 토크콘서트를 갖고 “지방의회와 의원을 존중하는 것이 경기도민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한준 의장은 5일 오후 3시30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습사무관 공직가치 함양을 위한 의장과의 토크콘서트’에서 이 같이 말했다. 토크콘서트는 수습사무관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올해 행정고시에 합격한 수습사무관 38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직의 가치를 주제로 한 토론과 지방의회 운영 등에 대한 질의응답 및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송 의장은 먼저 경기도의회를 ‘우리나라 지방자치 현장의 교과서’라고 소개한 뒤 “31개 시군의 다양성을 기반으로 좋은 정책 사례를 생산해 내며 자치와 분권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0월 정부가 발표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관련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한층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개정안에 지방에 권한을 대폭 이양하고 지방의회의 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박옥분 위원장(수원2, 더민주)이 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 개최된 ‘제3회 인천일보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조례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의정대상은 인천일보 측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주권 향상을 위해 따뜻한 리더십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펴온 도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들에게 부문별로 우수자를 선발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 작은도서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작은도서관이 소통이 중심이 되는 지역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여 도민의 인권과 성평등 의식 제고, 대학생 및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완화 등 도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점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박옥분 의원은 “작년도 예산절감 부문에 이어 금년도 우수조례 부문까지 2년 연속으로 경기의정 대상자로 선정되니 영광스럽다.” 라며 “더 잘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이하 “예결위”)는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제332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2018년도 제2회(교육청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2019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경기도의 2019년 본예산 규모는 24조 3천억 원이며 교육청은 15조 4천억 원에 이른다. 김종찬 예결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2)은 5일 경기도의 2019년 신규사업인 체납자 실태조사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민간인에게 금융채무와 관련된 징수 및 실적 관리 업무를 하도록 하는 것은 개인정보보호 및 생계형 소액체납자와 관련하여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체납액 징수는 자발적 납부 유도가 선행된 후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경기도 예결위는 6일 도시환경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이어 도 교육청 총괄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을 이어가고 이번 달 13일까지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예산에 대한 세부 심의를 통해 ‘지역화폐’, ‘청년배당금’,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r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NH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지부장 류인석)에서 연말을 맞아 시 저소득 한부모 가구를 위한 사랑의 난방비 1천만 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모의 이혼, 질병 등으로 가정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50가구에게 가구당 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NH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는 저소득층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 매년 정기적으로 오산시에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따뜻함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해당 지부는 2012년부터 저소득 한부모 자녀 2명에게 디딤씨앗 자립금으로 매월 6만원씩 후원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하였고, 2015년에는 농어촌 저소득층에게 소고기 등을 기탁, 2016년에는 백미 4kg 20포와 저소득층에게 난방유 2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 7월에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 20kg 369포와 커피 123박스(2,65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고, 9월에는 저소득
남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상섭)는 지난 4일「키다리아저씨 나눔릴레이사업」으로 ㈜패스로직스(대표 최영남)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패스로직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 성금100만원을 전달했고, 2015년부터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 후원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영남 대표는 “「키다리아저씨 나눔릴레이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후원활동을 하면서 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늘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황상섭 동장은 “㈜패스로직스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업체와 주민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릴레이사업의 활성화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