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활용해 지자체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지역균형발전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 융합 기술개발’ 사업의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문제해결실험실 구축과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획·실증·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공모해 3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각 지자체에 최대 5년 간 46.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문제발굴·분석, 문제해결 소프트웨어 서비스 구현, 현장적용 등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프트웨어 서비스 연구개발의 기획부터 실증까지 전체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해야하며, 이를 통해 지자체의 R&D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리빙랩 방법론을 적용해 기존의 제도와 연구개발 방식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지역 현안을 시민 참여를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데도 의미가 있다. 이 사업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 서비스는 지역 사회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프트웨어의 활용 및 산업적용 자생력을 키워 지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조달청과 함께 오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소프트웨어플랫폼 개발사업의 신규과제를 공모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올해 정부혁신 역점과제인 혁신적 ‘공공구매조달’로 연계해 관련 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정부의 8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드론 분야에서 연구개발 성과물이 공공조달로 연계되고 제도 개선과 관련 산업의 성장까지 막힘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처가 함께 모여 협업했다. 먼저, 공공임무용 무인이동체 성능의 시험평가를 지원하고, 시스템 개발 및 운용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각 과제의 성과물이 공공혁신조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을 총괄 관리하고, 공공임무용 무인이동체의 설계적합성, 기본성능, 임무성능, 환경 적합성 등을 위한 시험평가체계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공공임무용 무인이동체의 임무 소프트웨어 개발도구 및 운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이를 관련 개발기업 및 공공기관 드론운용자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천 조사·감시 및 철도 시설물 점검을 위한 무인이동체를 개발할 계획이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7일 오후 투르크메니스탄 수도인 아시가바트의 오구즈켄트 호텔에서 투르크 산업통신부와 장관급 면담을 갖고, 한국의 5G 세계 첫 상용화 경험과, 위성개발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투르크메니스탄의 이동통신과 우주분야 발전에 한국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17일 오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궁에서 양 국가 정상 임석 하에 두 부처장관이 체결한 ICT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전격 추진됐다.. 유영민 장관은 우선 한국이‘I-Korea 4.0’전략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DNA인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관련 기술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투르크메니스탄이 추진하는 ‘디지털 경제 콘셉트’의 최적의 파트너로 디지털 변혁의 시대에 양 부처 간 정책 공유와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2018년 11월 투르크 대통령령으로 승인된 정책, 정보기술을 활용해 투르크 경제와 공공분야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19년~’25년 간 추진 예정 또한, 지난해 6월 5G 전용 주파수 경매 등 차질 없는 정책추진으로 4월 3일 오후 11시 세계 최초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나래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이음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한다. ‘행복이음 일자리한마당’은 기업체에는 구인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화성시와 화성상공희의소가 함께 주최하며, 화성시일자리센터, 동탄아르딤복지관이 주관한다. 참여 대상은 사전면접 예약자 및 행사참여 구직자로 화성시 관내 구직자는 누구나 행사 당일 참석 가능하다. 참여기업은 ㈜범천정밀 외 22개 기업이다. 행사 내용은 구인업체 및 구직희망자 간 현장면접, 이력서 작성 및 취업컨설팅, 일자리 정보제공 등이다. 채용박람회 참가자에게는 DB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구인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 채용박람회는 권역별 순환 개최로 실 구인수요에 기반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로 구직자들에게 든든한 서포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화성시에 거주하는 중소기업 및 영세 사업장 근로자라면, 비정규직이라 할지라도 앞으로 직장어린이집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설치 비용 등의 문제로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 편중됐던 직장어린이집을 저소득 맞벌이 가구도 이용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화성시가 합심해 오는 2021년 3월까지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기로 했다. 건립 대상지는 동탄 2신도시 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내 복지시설1부지(영천동 211)이다. 특히 이 지역은 보육수요가 높고 다수의 중소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맞벌이 부부의 보육걱정은 덜어주고 고용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총 건립비용은 54억 6천9백만 원이며, 건립비의 80%는 국가가 부담한다. 대지 1,049㎡, 연면적 1,500㎡로 원아 18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육아나눔터와 맞벌이 가정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보육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중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와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설치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건립사업을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케이블TV VOD가 중장년층의 추억을 자극하는 영화·드라마 가이드 프로그램 ‘이수영의 청춘시대’를 ‘청춘시대 TV’를 통해 오는 22일 첫 방송한다. ‘이수영의 청춘시대’는 7080세대에 익숙한 DJ 감성을 살린 VJ가 영화와 드라마 VOD를 소개해주는 레트로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과거 콘텐츠를 소개하며 중장년층의 추억을 되살려줄 뿐 아니라 과거 콘텐츠의 시대적 배경 및 배우 등을 최신 영화 및 드라마와 엮는 등 색다른 방식으로 큐레이션 함으로써 전 세대가 함께 시청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VOD 속 과거 트렌드 및 문화 등을 짚어주며 7080 시청자들의 향수와 감성을 건드리는 한편, 당대를 잘 모르는 세대에게는 현대사 지식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22일 첫 방송에서는 첫사랑을 주제로 ‘내안의 그놈’, ‘응답하라 1998’, ‘그녀’ 등의 VOD가 소개된다. 프로그램의 진행자 VJ 역할을 맡은 가수 이수영은 많은 라디오 DJ 경력을 통해 쌓은 특유의 말솜씨로 당장이라도 VOD를 찾아보고 싶을 만큼 각 작품을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이 첫 방송되는 ‘청춘시대 TV’는 영화, 드라마 등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아름다운 삶을 위한 ‘뷰티 클래스’를 시작한 야노 시호가 ‘요가 시호’에 이어 ‘복서 시호’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동정남 TV’에 출연 중인 UFC 선수 출신 조남진 관장을 소환했는데, 놀라운 복싱 실력을 뽐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지난주 숨겨져 있던 요가 실력을 대방출하며 ’요가 마스터'로 등극한 우지석 통역사가 숨겨둔 또 다른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야노 시호가 요가와 명상에 이어 수준급의 복싱 실력을 뽐내는 모습을 공개한다. 지난주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을 필두로 김구라-정형돈-야노 시호-홍진영-몬스타 엑스 셔누가 마리텔 저택에 모여 다채로운 콘텐츠 방송을 선보였다. 이들은 '마리텔 저택 주인님'이 정해준 기부금 500만 원을 모으기 위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콘텐츠 방송들로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번 주에도 기부 목표액을 모으고 마리텔 저택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야노 시호는 실생활 맞춤 요가와 명상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더 뱅커' 김상중-채시라-김태우가 은행장 유동근과 'D1 계획'의 관계와 그 실체에 대한 ‘각자도생 진실 찾기’에 돌입하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김상중은 직접 관련자를 찾아 나서는 정공법을 택했고, 이를 막으려는 유동근과 숨 막히는 설전을 펼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채시라는 감사실이 입수한 ‘D1 계획 품의서’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김태우는 ‘힘의 균형’을 언급하며 자신과 채시라의 경쟁을 부추기는 유동근과 기싸움을 이어가며 진실 찾기에 합류했다. 여기에 재벌 3세들의 모임 '더 베스트'가 본격 등장하면서 금융계-정계-재계의 거대한 카르텔의 모습이 드러나 이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 13-14회에서는 국밥집 할머니 불법 대출 사건을 쫓던 감사 노대호가 과거 대한은행 리츠사업부의 'D1 계획'까지 도달하며 그 배후를 찾아 나섰다. 이와 함께 본부장 한수지와 부행장 이해곤 역시 'D1 계획'에 한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라디오스타’ 강주은이 대한민국의 대표 터프가이 최민수를 순한 양으로 길들인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품격을 선보이며 대체 불가한 입담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난 정경미와 ‘개배우’라는 별명을 획득한 권다현, 아내 김가연에게 충성하며 살고 있는 임요환까지 저마다의 개성으로 수요일 밤에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특집으로 센 캐릭터 옆에 살고 있는 더 센 인물들인 강주은, 정경미, 권다현, 임요환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양세형이 스페셜 MC의 자리를 채우며 게스트들과 더욱 재미를 더했다. “공주 최민수를 모시는 강주은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아우라를 내뿜은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라디오스타’ 섭외 제의를 받았다고 하니 ‘나를 초청했을 텐데’라고 하면서도 자랑스러워 하더라. 제가 여기 앉아있으니 편안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강주은은 구면인 MC 김구라가 “상당히 재미있으시다”고 언급하자 “우리 말 내려놓기로 했다. 구라 친구”라고 반가워하면서 친근감을 표했다. 강주은은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구단주 이부영, 수원UDC)이 오는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인천현대제철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9년도 WK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17일 수원UDC에 따르면 사령탑 2년 차인 박길영 감독이 이끄는 수원UDC은 올해 2019 WK리그에서 홈 12라운드, 원정 12라운드 등 모두 28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리그 3위에 머무른 수원UDC의 올해 목표는 리그 우승이다. 앞서 박길영 감독은 지난 11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WK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조직력과 전술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올해는 반드시 우승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8개 구단 가운데 3개 구단은 올해 우승 후보로 수원UDC를 점찍었다. 수원UDC는 현 국가대표인 문미라(MF·28), 이은미(DF·31)와 여민지(FW·27), 이케지리 마유(MF·24) 등 국내외 국가대표 핵심 선수들의 가세로 선수층이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여민지는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함께 2010년 U17 월드컵에서 첫 우승의 역사를 쓴 한국 여자축구 기대주다. 또 제주도와 일본 오사카, 충북 청주 등 3개월에 걸친 동계전지훈련을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규제자유특구 제도의 근거법인 지역특구법 시행일에 맞춰 제1차 규제특례등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향후 제도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영선 장관은 그간 중기부는 지역특구법 개정 후 하위법령 정비, 법정 위원회 구성 등 차질없이 제도 시행을 준비하는 한편, 비수도권 시·도, 기업, 국민 등을 대상으로 제도를 안내·홍보하고 사전컨설팅을 통해 특구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전문가와 관계부처가 지자체 특구계획을 검토하며, 10개를 1차 협의 대상 으로 선정됐다고 그간의 추진경과를 설명했다. 앞으로, 1차 협의 대상 특구계획 소관 지자체는 30일 이상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5월말경 중기부에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규제특례등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 상정하는 방식으로 지정 절차가 진행되는 만큼, 정부위원의 협조와 민간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1차 협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특구계획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컨설팅을 진행해 완성도를 높여 2차 선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의 산업·연구시설을 최대한 활용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지난 16일 아티스트 한기란이 싱글 ‘언젠가’를 발매했다. 지난달 싱글 ‘나는 여기서 너는 거기서’를 발매한 후 한층 더 깊어지고 진솔해진 ‘한기란식’ 음악으로 돌아온 아티스트 한기란의 새로운 싱글 ‘언젠가’를 공개했다. 떠오르는 생각들을 편지로 담아낸 듯한 가사들로 이루어지는 한기란의 Letter project는 순간 순간들을 담아내 기록하는 한기란의 작업방식으로 완성되어가는 새로운 프로젝트다. 한기란이 직접 작사,작곡한 싱글 ‘언젠가’는 수 많은 감정과 상황을 함께했던 전 연인을 대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담담함으로 표현해낸 곡으로 섬세한 감정선이 부각되는 곡이다. 지난 앨범에 이어 넉다운엔터테인먼트의 대표프로듀서 신조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피아노 연주에 김동연, 기타 연주에 조창현, 베이스 연주에 신동우 그리고 스트링편곡으로 정용도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한기란의 신곡 ‘언젠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