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 200개사를 2019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견기업 후보군으로 수출기업 성장사다리 구축과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을 위해 중기부, 지역자치단체, 민간 금융기관이 집중 지원하는 중앙-지방-민간 간 우수 협력 모델이다. 올해는 1월말 모집공고에 신청한 기업 을 대상으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지자체, 지역유관기관과 외부 전문가가 3차에 걸친 심층평가를 통해 최종 200개사가 선정됐다.. 지정기업을 보면 면역치료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2018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급성장 1,000대 기업”으로 선정한 ㈜바이오리더스, 음주측정기 국내점유율 1위, 세계점유율 2위인 ㈜센텍코리아, 산업현장의 발전기 등에서 발생하는 열을 회수해 활용하는 ‘흡수식 냉동기’를 육상 및 선박용으로 제조하는 ㈜월드에너지 등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이 다수 포함됐다.. 지정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67억원, 평균 직수출액 642만불, 3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 23.7%, 매출액 대비 직수출비중 30.3%로 글로벌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며,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오전 11시 30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전국 19개 혁신센터장 및 파트너 대기업과 함께하는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혁신센터 개편이후, 지역의 창업생태계에서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대·중소기업, 대학,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혁신 네트워크 활동 현황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혁신센터의 파트너 대기업들이 참여해 그간 혁신센터와 협업해 스타트업을 지원해 온 사례와 대기업의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활동 등도 설명했다. 이날 행사 열린 광주혁신센터는 현대자동차 이외에도 인라이트벤처스, 전남대, 광주테크노파크 등과 협업하고 있으며, 수소분야를 특화해 수소 스타트업을 중점 지원하고 있다. 박영선 장관은 광주혁신센터에서 보육하고 있는 수소관련 스타트업의 제품 등을 둘러보았으며, 광주혁신센터와 현대차의 지원을 받아 수소연료전지용 불소계 고분자 전해질막을 세계에서 3번째로 국산화해 ’18년 매출 21억원, 투자유치 30억원을 달성한 코멤텍의 제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광주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은 수소전기차 카쉐어링 업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건축물 노후화 등으로 에너지사용량이 많은 공공건축물의 에너지성능 개선을 통해 냉·난방비용을 줄이고,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현황평가 및 설계컨설팅 등 지원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건축물이 선도해 에너지성능이 우수한 건축물을 조성하고, 그린리모델링의 모범사례를 민간에 보급·확산하기 위해 정동극장, 국립외교원 등 23개소의 “2019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정동극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극장인 “원각사”를 복원한 시설로 상징성이 높은 건축물인 만큼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성능이 우수한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립외교원은 외교부 직속 연구기관으로 다수의 국내외 외교관, 교육생 및 일반인이 이용하는 국가 주요 교육·연구시설인 만큼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재실환경을 조성하고 동시에 에너지비용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 나머지 21개소에 대해서도 개별 건축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을 통해 에너지성능이 우수한 건축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 4월 18일(목)~19일(금),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 소재 현대종합연수원에서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9~2022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따라 위원들의 역할 및 방향을 논의하고 위원 간 네트워크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워크숍에는 60명의 화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비전을 공유하고, 협의체 위원 간 네트워크, 민관협력 구축 강화 및 협의체 역할강화 방안 분임토의 등을 진행했다. 김낙주 복지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어려움을 해결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구심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기적으로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성돼 행정, 법인, 단체, 시설 등과 연계해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치기구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화성시청, 화성시보건소, 경찰서, 복지관, 자원봉사센터, 국민연금공단, 화성상공회의소, 청소년수련관, 외국인복지센터, 관내 병원 등 관계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 20일 오후 청계중앙공원 일대에서 2019년 ‘우리가 GREEN 미래’라는 내용으로 거리 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환경보호 실천의지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화성시에코센터,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화성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주최했으며, 화성시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화성시민, 삼성전자가족봉사단, 푸른동탄가족봉사단,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서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지구의날 거리 캠페인,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손피켓 만들기’, 미세먼지 4행시 짓기, OX퀴즈,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재생에너지 체험, 미세먼지 줄이는 청소법 소개 등 체험프로그램, 사진촬영 등을 함께 했다. 김영섭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과 행사로 시민들의 환경의식 높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더 뱅커’ 대한은행 은행장 유동근과 부행장 채시라가 새로운 권력 라인을 형성하며 권력전쟁의 2막이 열렸다. 대한은행의 근간을 뒤흔들 ‘D1 계획’을 파헤치기 위한 감사 김상중과 감사실, 그리고 은행장 자리를 노리는 부행장 김태우의 진실 찾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권력 전쟁의 격전지 대한은행의 주도권을 잡을 이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 측은 22일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대한은행의 권력 전쟁 2막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은행장 유동근-부행장 채시라, ‘대한은행 철옹성’ 막강 권력 라인 형성 감사 노대호의 활약으로 대한은행의 감춰져 있던 비리들이 하나씩 밝혀지며 매회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그 변화는 뿌리 깊이 자리 잡았던 대한은행의 권력 구조를 제대로 흔들어 놓고 있다. 특히 지난주 ‘국밥집 할머니 불법 대출 사건’ 뒤에 숨어 있던 ‘D1 계획’의 실체가 드러났고, 이를 파헤치려는 대호와 부행장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배우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이 장편 드라마계 최강 콤비 김원용 PD, 이은주 작가와 손을 잡고 오는 6월부터 안방극장의 저녁을 뜨겁게 달군다. ‘태양의 계절’로 뭉친 이들은 주중 일일 저녁 드라마의 품격을 업그레이드시킬 어벤져스 군단으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6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22일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주인공 네 명을 주축으로 모든 배우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촬영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 오태양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우선 주인공 오태양 역에는 오창석이 낙점돼 기대를 높인다. 고아 출신의 회계사 김유월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후 오태양으로 인생을 바꾸고 한국판 워런 버핏에 도전하는 역할로, 사랑하는 여자를 되찾기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 지난 18일 오후 정남면 정남동로 432-12 정남농협 화성웰빙떡 클러스터사업단 교육장에서 ‘2019년 학교급식개선연구회 떡만들기 체험’ 교육을 운영했다. 화성웰빙떡 클러스터사업단은 화성시 관내 학교급식 공급업체다. 이번 떡만들기 체험 교육은 영양(교)사들로 구성된 학교급식개선연구회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연구활동 지원 및 양질의 식생활 교육을 위한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는 학교급식개선연구회 영양(교)사 20여명이 참여했다. 강사로 초빙된 여기숙 경기농업기술원 쌀가공식품 전문위원의 강의와 함께 학교급식 공급 가공업체 방문 및 떡만들기(오쟁이떡, 팥고물인절미)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교급식을 책임지는 영양교사들이 우리쌀을 활용한 다양한 학교급식 개선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급식개선연구회 떡만들기 체험은 4월 1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연구회 회원 200명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관내 7개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에이즈(AIDS)·성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한다. 19일 고색고등학교에서 시작된 예방교육은 9월까지 중·고등학교 학생 40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전문 강사가 에이즈·성 매개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교육을 한다. ▲HIV/AIDS(후천성면역결핍증) 정의 ▲국내 감염현황 ▲감염경로·감염조건 ▲예방·치료법 ▲무료검사·상담 안내 ▲성 매개 감염병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번 교육은 구세군보건사업부·대한에이즈예방협회와 함께 한다. 최혜옥 수원시 권선구보건소장은 “최근 에이즈에 걸린 청소년(10대)이 증가하고 있고, 감염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면서 “에이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편견을 해소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에이즈는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으로 면역 기능이 떨어져 기회감염이 생기는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이다. 정기검진으로 조기발견을 강화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에이즈 검사는 전국 보건소와 모든 병·의원에서 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19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3‧1독립선언서 필사챌린지에 동참했다.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과 의지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됐다는 부천도시공사 김동호 사장의 지목을 받아 1번째 문장인“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를 직접 필사하고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유효열 사장은 “ 이렇게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하셨던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순국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또한 유효열 사장은 3‧1독립선언서 필사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수원도시공사 이부영사장과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을 동참해 줄 것으로 지목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몬스타 엑스 셔누가 아이즈원 이채연과 모르모트 PD와 함께 마리텔 공식 댄스머신 3인조를 결성했다. 세 사람은 ‘코스튬 기계 댄스 2차전’을 함께 하며 캐발랄한 춤사위를 선보일 예정이다. 셔누와 이채연, 모르모트 PD가 화려한 의상을 차려 입고 진지하게 기계 댄스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셔누가 지난주에 이어 보기만 해도 숨차는 하드코어 ‘코스튬 기계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주 셔누는 ‘슬로 콘텐츠 2탄’으로 댄스 신동 나하은과 '코스튬 기계 댄스'를 선보였다. 그는 영어 숙제 때문에 집으로 돌아간 나하은 다음으로 함께하게 된 아이즈원 이채연과 함께 기계 댄스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셔누는 “춤 실력이 남다르신 거 같아요”라며 등장하자마자 선미의 ‘가시나’ 춤으로 신고식을 치룬 이채연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두 사람은 간단히 몸을 풀고 본격적인 기계 댄스를 시작해 아이돌 춤신춤왕의 비주얼을 뽐낼 예정이다. 셔누는 이채연에 이어 모르모트 PD를 불러 3인조 댄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19일, 서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찾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청년 소상공인과 함께 ‘소상공인 상생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영선 장관 취임 이후 협·단체와의 첫 만남으로서, 소상공인 상생·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소상공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박영선 장관이 기본 정책철학으로 밝힌 ‘상생과 공존’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네이버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창업·성장을 지원하는 장소인 파트너스퀘어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자 일행은 파트너스퀘어 시설을 함께 둘러보고, 네이버의 소상공인 상생협력 사례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및 청년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 관련 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영선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소득 3만달러를 넘어 단단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경제체질을 바꾸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획일적 규제나 일방적 지원·보호보다는 ‘함께 잘사는’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