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5월중 확대간부 회의를 개최하였다. 확대간부회의는 5월중 우리 구에서 추진하게 될 주요시책에 대해 각 과·동장과 논의하는 자리로, 특별히 이날 회의에서는 정세현 수원시 정책홍보특보와 함께 효과적인 언론보도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므로 보고와 확인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할 것이 아니라 바로 실행하여 언론사의 마감시간 안에 배포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더욱 더 빠름을 요구하는 현 시대에 5~6초의 짧은 영상에 정확한 메시지를 담아 전달해야 하므로 행사를 기획할 때 짧은 시간 안에 어떤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지 가장 많이 고민해야함을 전달하였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우리 구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정보전달의 측면에서 홍보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므로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확하고 빠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통장협의회(회장 허용문)는 지난 25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생활 청렴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생활 청렴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는 청렴을 기반으로 하여 친절, 공정, 청렴한 단체 활동으로 ‘청렴 최고 도시 수원’ 조성을 위한 시간으로, 이날 광교2동 통장협의회원 전원은 △수원시를 이끌어 가는 리더로서 생활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부정부패를 척결하겠음 △청렴 시책에 적극 참여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청렴성에 의심을 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겠음 △주변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는 신고하여 부정이 싹트지 못하게 실천 △공중도덕과 생활규범을 준수하여 공정이 통하는 수원시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광교2동 주민의 대표로서 부정부패를 멀리하고 생활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주민의 신뢰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강함 청렴 의지를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6개 초등학교에서 총 766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식개선 뮤지컬 공연 ‘아주 조금 다른 거에요’를 상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쳐 장애, 비장애의 차이를 인정하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마련했다. 공연은 4월 16일(화) 청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7일(수) 마도초등학교, 18일(목) 동학초등학교, 23일(화) 숲속초등학교, 24일(수) 석천초등학교, 25일(목) 동탄중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극단 ‘주변인들’이 준비한 공연내용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노래와 춤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미래를 이끌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25일 오후 화성시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2019년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공동주택관리 감사 결과 업무 미숙 및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위반사항이 다수 지적됨에 따라 공정한 업체 선정과 투명한 관리비 집행을 돕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이기남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교육국장이 강사로 나서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선정지침 개정사항 및 주요사항,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규관 화성시 주택과장은 “동일한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 교육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D1 계획' 배후 지목에 '모르쇠'로 일관하던 유동근은 용북지점 전 지점장에게 'D1 계획'을 덮어 씌워 사건을 일단락시켰고, 채시라는 은행 내 영향력이 커질수록 김상중과의 거리를 넓히며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유동근이 포함된 4인 회 내부의 분열 조짐이 포착되며 긴장감을 자아내는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 19-20회에서는 금감원의 표적감사 희생양이 된 감사 노대호가 역공으로 이들을 제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그 후폭풍으로 감사실 직원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인사 발령과 함께 부행장 이해곤이 괴한의 피습을 받는 더 큰 시련이 찾아오는 예측불허한 전개가 이어졌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이와 관련 '더 뱅커' 19-20회를 본 시청자들은 "노대호와 감사실 통쾌했어요", "손정은 아나운서가 빛났음", "더 뱅커 넘 잼있어요. 최고", "미친 존재감 뿜뿜 카리스마 짱", "오늘 핵꿀잼 너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4300만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낙서 천재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등장한다. 그는 '마리텔'을 '두들 월드'로 수놓을 예정이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코리아'와 '두들'이 콜라보 된 새로운 작품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과연 미스터 두들의 펜 끝에서 완성되는 '두들 월드'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증을 상승시키고 있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세계적인 낙서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이 진정한 '낙서 아트'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번 주 새로운 출연자 미스터 두들과 김수미, 정유미와 함께 새로운 콘텐츠 방송을 선보일 '마리텔 V2'에서는 어떤 다양한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을 필두로 모인 '마리텔 가족'들이 '마리텔 저택 주인님'이 정해준 기부금을 모으고 무사히 저택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세계적인 낙서 아티스트이자 팝 아티스트로 알려진 미스터 두들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낙서 천재의 '낙서 아트'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그의 이상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예능 치트키 배우 라미란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포커페이스 ‘엄근진’ 매니저와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그녀는 매니저와 한 지붕 아래서 함께 생활하는 등 ‘현실 자매’ 케미를 자랑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반면 매니저는 라미란과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라며 단언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1회에서는 ‘현실 자매’ 케미의 라미란과 매니저가 처음 등장한다. 이번 주 라미란이 자신의 집부터 4년 차 매니저까지 말 그대로 ‘리얼’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예능까지 장르를 막론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던 그녀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라미란과 함께 등장할 그녀의 매니저는 24시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정곡을 정확하게 찌르는 팩트 폭격을 시전하는 ‘엄근진’ 매력의 소유자라는 후문. 매사에 거침없는 매니저의 고민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가운데 라미란과 매니저가 한 집에서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머리를 감느냐 마느냐를 두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팁스 에 참여중인 인공지능분야 우수 창업팀의 후속투자 유치와 대기업 기술제휴·M&A 등 성장지원을 위한 2019년 제1회 비욘드 팁스 행사를 지난 25일,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팁스 창업팀의 제 2의 도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팁스 창업팀, 대기업, 운영사, 투자기관, 공학학림원, 산업은행 등 다양한 창업혁신 주체가 참여해 교류하는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인공지능 분야 팁스 창업팀의 제품소개 및 IR 피칭, 대기업의 해당분야에 대한 설명, 전문 투자자와의 투자 상담, 대기업-창업기업간의 교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창업투자회사, 신기술 금융사와 공학한림원 회원이 소속된 대기업의 투자자가 대거 참여하였으며, 인공지능 분야 TIPS 창업팀이 참가한 IR 피칭대회에서는 벤처캐피탈, 대기업 신기술투자담당 등 인공지능 분야 전문투자자 10인으로 구성된 전문평가단과 공학한림원 회원 20인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이 심사했다. 이번 피칭대회 우수팀에게는 11월에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부대행사로 열리는 그랜드 컨벤션 피칭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대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오는 25일부터 5월3일까지 9일간 제241회 임시회를 열고 『오산시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0건과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기타안 3건 등 총 19건의 당면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 ▶오산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지역문화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오산시 어린이·청소년 전통무용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오산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청년 근로지원금 등 지급 조례안 ▶오산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 조례안 ▶오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공동주택관리 감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건의 조례안과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전담기관) 신축 및 (구)장애인재활자립 작업장 멸실〕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보육TOWN 조성을 위한 공유재산 취득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5일(목)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도 소상공인 자립지원 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도와 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년 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소상공인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소상공인들의 자립기반 확충과 경쟁력 강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의원, 소상공인, 정책 담당자, 도민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날 정책 토론회에는 특별히 박광온 국회의원(수원시정),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 경기도 임채호 정무수석 등이 함께 하여 토론회를 빛내 주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수원11)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지역 경제의 뿌리지만 하도급, 가맹점, 대리점, 상가 임대차 등의 영업환경에서는 전형적인 피해자일 수밖에 없다”며 “폐업과 재창업의 악순환에서 가계의 생계 및 노후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지역경제가 건실해지기 위해서는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정책토론회의 의제를 설정한 배경을 설명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정형돈이 시청자와 함께하는 현실 스파링을 2주 앞두고 주짓수 기술 배우기에 이전과 다른 열정을 내뿜을 예정이다. 정형돈의 남다른 열정의 뒷면에는 주짓수 스승인 김동현이 추천한 고열량 음식 ‘땅콩버터’가 있었다고 전해졌다. 과연 정‘땅콩버터’를 먹고 ‘열혈 도니’로 변신한 정형돈이 어떤 주짓수 기술들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정형돈이 시청자가 참여하는 현실 스파링에 대비해 속성으로 주짓수 과외를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번 주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은 새로운 가족들을 맞이한다. 낙서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과 배우 김수미, 배우 정유미가 함께하게 됐다. 이들과 김구라, 정형돈은 '마리텔 저택 주인님'이 정해준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방송들로 금요일 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형돈은 현실 스파링을 2주 앞두고 김동현이 주도하는 ‘속성 주짓수 과외’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형돈은 지난주 셔누와의 연습 스파링에 이어 등장한 새로운 연습 스파링 상대의 등장에 당황함을 감추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민관이 협력해 자율주행차용 정밀도로지도를 효율적으로 구축·갱신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완성차업계, 이동통신업계, 지도제작업계, IT·전자업계의 14개 기업과 관련기관이 참여하며, 오는 26일 오후 2시에 개최될 협약식에서 총 17개 참여기관이 공동구축체계 관련 협력체계 구성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정밀도로지도는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도로·교통 규제를 인지할 수 있도록 사전에 구축한 3차원 공간정보로, 자율주행차 센서정보와 정밀도로지도를 결합하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대규모 예산과 인력이 투입되는 정밀도로지도는 정부가 단독으로 구축하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기술개발 수준과 민간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우며, 민간이 경쟁적으로 구축·갱신하면 중복투자로 인한 비효율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관련기업들은 지난해부터 정밀도로지도 민관 공동구축체계의 필요성과 추진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지난 3월 참여기관 회의를 통해 협력관계를 우선 마련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