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9988’로 대변되는 중소기업을 공존과 상생의 정책철학 속에서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이끌어 갈수 있도록 한국개발연구원 등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 8곳과 함께 정책연구 및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학도 중기부 차관과 8개 연구기관장는 공동 연구 및 세미나, 상호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하기 위한 ‘연구기관 협력네트워크’를 구성하였으며 5월3일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정책은 규제, 금융, 산업, 과학기술, 노동, 무역 등 광범위한 정책 영역으로 인해 다양한 정책연구가 수반되어야 하는 상황으로 중기부는 금번 회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규제자유특구 활성화 방안,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제도 운영, 벤처투자 및 M&A 활성화 등 각종 현안에 대해 공동 연구 추진을 추진하기로 연구기관들과 협의했다. 이날 네트워크 회의에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의 재도약’이라는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도 진행됐다..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이날 “혁신적인 정책은 수준 높고 시의적절한 정책연구를 바탕으로 탄생하는데, 연구원 협력네트워크가 중소기업 중심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 개발에 큰 힘이 될 것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대세 뮤지션 카더가든이 180도 극과 극 매력의 매니저와 등장한다. 1분 1초가 아깝다며 ‘빨리빨리’를 외치는 카더가든과 매사에 느긋한 여유만만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인 것. 상반된 두 사람의 일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2회에서는 공통점을 찾기 힘든 카더가든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 2019 대세 뮤지션 카더가든이 대세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독보적인 감성과 감각적인 보이스로 혜성처럼 등장, 대중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그의 일상은 과연 어떨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카더가든 매니저가 자신과 카더가든이 “생활 패턴이나 성격이 정반대”라면서 고충을 제보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그런데도 4년 동안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티키타카’ 입담 덕분이라고. 실제로 이들은 작은 농담 하나도 놓치지 않고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등장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날카로운 눈빛으로 거울을 보며 섬세하게 머리를 정리하는 카더가든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라디오스타’에 역대급 센 캐릭터들이 총 등장하면서 브라운관에 웃음 폭탄을 투여했다. 일상마저 에피소드처럼 풀어내는 범상치 않은 입담의 소유자 이지혜부터 입만 열면 빵빵 터뜨리는 안영미, 스타가 될까 불안해하는 최욱과 시크한 입담의 박경까지 저마다의 매력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내 고막에 캔디’ 특집으로 믿고 듣는 DJ로 거듭나고 있는 이지혜, 안영미, 최욱, 박경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는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이었다. 등장만으로 상큼하면서도 젊은 에너지를 발산한 세정은 “방금 듣다 보니 멘트가 신세대스럽지 않더라. 신세대스럽게 이끌어 보겠다”고 야무진 각오를 전했다. 파릇파릇한 스페셜 MC와 달리 다소 막강한 입담을 자랑하는 게스트 명단을 본 MC 윤종신은 “오늘 캐스팅 세다”라며 범상치 않은 토크를 예고했다. 실제로 등장과 함께 ‘난자왕’이라고 당당하게 자랑한 이지혜는 갑작스럽게 ‘난자왕의 난임 강의’를 펼쳐 MC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다소 직설적으로 난자에 대해 이야기한 이지혜는 “저는 난자 얼린 걸 사용한 게 아니라 자연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48년 연기 경력'의 노장 배우 김수미가 영화,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이야기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역대급 눕방을 선보였던 그녀는 전반전과 달리 후반전에서 '욕할매'의 진정한 텐션을 폭발시켜 웃음을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김수미는 '수미 TOP5 작품'을 뽑다가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져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수미가 장동민과 함께 '48년간의 연기 인생'에 대한 영화, 드라마 작품 속 비하인드 리뷰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독보적인 '욕ASMR'과 뻥 뚫리는 고민 상담부터 신개념 눕방까지 다양한 재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김수미가 생방송 크리에이터 도전기를 이어나간다. 그녀가 낙서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과 팔색조 매력의 배우 정유미, 김구라 정형돈과 함께 '마리텔 저택 주인님'이 정해준 기부금 500만 원을 모으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수미는 거침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녀는 장동민과 함께 그 동안 했던 작품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더 뱅커' 김상중과 유동근, 부도 위기의 해산그룹 회장 장광의 1 대 1 빅딜 현장이 포착됐다. 김상중과 유동근 손에는 각각 정체불명의 봉투다발과 USB가 들려 있는 가운데, 이들 사이에 어떤 거래가 오고 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 측은 2일 감사 노대호와 은행장 강삼도가 해산그룹 조회장과 1 대 1로 마주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공개된 사진 속 대호는 조회장을 향해 봉투다발을 펼쳐 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감정을 꾹꾹 누르고 있는 듯 입술을 굳게 다물고 빨갛게 충혈된 두 눈으로 조회장을 쏘아보는 대호의 매서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회장 역시 잔뜩 화가 난 표정으로 대호를 바라보고 있어 과연 대호 손에 들린 봉투다발의 정체는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가는 것인지 궁금증이 끌어올린다. 이어 조회장과 강행장이 마주한 모습도 포착됐다. 강행장은 갑자기 행장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 버스 운전자 수급문제가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버스운전자 양성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화순 부지사는 2일 오후 ‘버스운전자 양성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방문, 현재 버스운전자 수급 문제 해결에 대한 도의 대응사항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운전 교육을 당부했다. ‘버스운전자 양성교육’은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른 버스운전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최초로 도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노선버스 노동시간이 단축돼 기존 격일제에서 1일2교대제로의 근무형태 전환이 필요, 8천~1만2천여 명의 추가채용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도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 201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1,082명의 교육생을 양성했고, 이중 약 70%인 783명에게 취업을 지원했다. 무엇보다 운전 실습교육 및 버스업체 취업연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현재 약 720명의 양성교육 신청자가 대기 중이다. 이날 이화순 부지사는 도청 버스정책과 및 양성교육 실시기관인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버스운전자 양성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농업자원을 활용한 치료, 재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과 심신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 농촌과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치유농업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 치유농업활용 복지시설 지원사업을 펼친다. 화성 봉담노인보건센터, 봉담이동행복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3개소에서 5월~10월까지 총 53회 진행한다. 치유농업은 텃밭 작물 돌보기,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텃밭 수확물 활용 요리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 을 운영하고 프로그램강사 는 도시농업전문가 및 체험 농장주로 구성된다. 보건소와 연계 추진하여 치유농업의 성과 를 측정한다. 프로그램 기대 효과는 ▲농업활동을 통한 심신 회복 ▲치유농업 프로그램 현장운영 확대로 관련농장 활성화 ▲도시농업전문가 및 관련농업인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 ▲지역협의체 활동으로 시너지 효과 발휘 등이다. 이인수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은 시민에게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촌수익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통해 화성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 평생학습관 개관을 앞두고 시민이 원하고 시민을 위한 시민이 함께하는 학습관을 만들고자 비전 공유및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횄다. 2일,오후 2시부터 화성시 평생학습관 대강당및 학습실에서 이루어진 2019화성시 평생학습포럼 '타운홀 미팅'은 관심있는 시민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잘생긴 평생학습관에서 잘배우고 잘노는법의 주제로 오프닝공연,평생학습관 소개,분반토론의 결과를 공유했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학습관이 지역 평생교육의 거점시설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지난 4월 29일 대회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최종 결선까지 약 8개월간의 열띤 경쟁에 돌입했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는 기기에 내장되어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로 반도체, 자동차, 로봇 등 제품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도구이다. ’03년부터 시작된‘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국내 유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경진대회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에 이바지했으며, 국내 임베디드 산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일반 5개 부문, 주니어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일반 자유공모 대상과 주니어 최우수상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올해는 지난해 보다 늘어난 총 31팀에게 3,56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일반 부문은 작년과 다르게, 스마트홈,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된 부문이 새롭게 추가됐다. 가정의 모든 기기를 인터넷을 통해 연결, 원격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부터 연료전지용 가스요금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발전용·가정용·건물용 연료전지에서 사용하는 가스요금은 현행 메가줄 당 13.16원에서 12.30원으로 6.5% 인하된다. 이번 연료전지용 가스요금 신설은 지난 1월 17일 발표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 연료전지는 수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로서 이때 사용되는 천연가스는 그간 ‘열병합용’ 요금을 적용하고 있었다. 최근 연료전지의 가스사용량이 연간 20만톤 이상 수준으로 성숙함에 따라 독립적인 용도 신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정부에서도 연료전지를 수소차와 함께 수소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양대축으로 선정하고, 연료전지 보급 확대를 위해 연료전지용 가스요금 신설키로 로드맵에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신설되는 가스요금은 발전용·가정용·건물용 연료전지에서 사용하는 천연가스에 대해 적용되며, 연중 가스사용 패턴으로 인해 가스 배관설비 이용효율이 높아 요금단가가 낮게 책정됐다. 이번 요금 신설로 연료전지 연료비가 절감되고 경제성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현대자동차, 두산퓨얼셀, 에너지기술연구원, 표준과학연구원 등 수소경제 표준 관련 20개 기업·기관이 참석해 수소경제 국제표준화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4월에 발표된 ‘수소경제 표준화 전략 로드맵’ 내용을 공유하고, 2030년까지 국제표준 15건 제안 등 로드맵 목표 및 추진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각 기업·기관들의 역할 분담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금년 중으로 수소경제 기술개발 로드맵에 표준화 연계 건설기계용 연료전지분야 국제표준 제안 수소충전소 밸브·지게차용 연료전지 KS인증 시행 수소 국제표준포럼 개최 등 수소 표준화 과제를 본격적으로 협력·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표준화 로드맵에 반영된 9개 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각 기관별 역할 분담 방안으로는 미코, 가온셀, 에스퓨얼셀 등 연료전지 업계는 안전한 제품 보급을 위한 KS인증 요구사항을 제안하고, 현대자동차, 두산퓨얼셀 등 대기업은 수소상용차, 발전용 연료전지 등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국제표준화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나이스평가정보(주)와 경기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두 손을 잡았다. 경과원은 2일(목) 오전 11시 경과원 10층 회의실에서 경과원과 나이스평가정보(주) 간 ‘경기도 창업 생태계 조성 및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김기준 경과원장과 심의영 나이스평가정보(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과원과 나이스평가정보(주)는 경기도 내 창업기업의 역량분석과 투자활성화를 위한 상호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도내 창업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은다. 세부적으로 양측은 ▲창업기업의 회원자격여부, 휴폐업정보 등 기업현황을 관리할 수 있는 연계시스템 구축, ▲투자유치 목적으로 창업기업 및 보유기술을 평가하는 투자용 기술평가 진행, ▲우수 창업기업 투자․육성을 위한 자본투자, 기술금융 연계 기업지원 등이 원활하게 이행되도록 협력한다. 김기준 경과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 활성화로 도내 창업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기반을 더 확충하게 됐다”며, “앞으로 도내 우수 스타트업이 경기도 경제의 혁신성장을 주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