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7일 32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평택 제2함대를 방문하여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사회복무요원의 애국심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고, 동시에 사기진작 및 근무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해 평택 제2함대사령부 내 안보 공원에서 제2연평해전 전적비를 참배하고, 서해수호관 및 천안함 기념관 등을 관람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TV로만 보던 천안함을 실제로 보고, 기념관을 견학하니 우리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애쓰고 계신 해군 장병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견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계기로 애국심 및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자긍심을 높여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바란다.”로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영통구 리틀야구단(감독 지희수)은 지난 5일 원천배수지 리틀야구장에서 리틀야구단 창단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리틀야구단 학부모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영통구 리틀야구단 창단10주년 기념행사에 자리를 빛내주었다.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2009년 4월에 창단하여 지희수 감독과 뛰어난 코치진의 활약으로 최근 3년간 구리 시장기를 비롯한 우승3회, 준우승2회, 3위 1회를 차지하여 수원시 영통구의 위상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건 뛰어난 감독과 코치진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한 부모님들 덕분이라며 부모님들에게 그간 노고를 치하, 구청에서도 물심양면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 맑은물사업소가 정확한 요금 부과 및 징수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상수도 유수율(요금부과율) 93%를 달성했다. 유수율(요금부과율)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물 중 요금을 받는 물의 양을 나타내는 비율로 유수율이 높을수록 상수도 경영 효율성이 높다는 의미이다. 맑은물사업소는 지난해 결산 결과 전년도 급수 수익 767억 원보다 111억 원 많은 수익을 올리며, 상수도 사업 34년 만에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수도검침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디지털 계량기 교체 13,300건, 자체 계량기 사용 기업에 수자원공사 계량기 교체를 통한 정확한 요금 부과 등의 노력을 펼친 결과로 분석됐다. 또한 가압장에 사용되는 전동밸브 제어용 PLC 프로그램을 개선해 안정 수위에서는 비가압 방식으로 물을 공급해 연간 2천만 원의 전기비용을 절감했으며, 배수지 20개소, 가압장 98개소를 무인화 시설로 전환하는 등 한 해 동안 총 2억 6천만 원의 생산비용을 절감했다. 김학헌 맑은물사업소장은 “다양한 경영효율화 노력을 펼친 결과 올해 상수도 요금을 동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요금 징수로 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에 나섰다. 화성시는 7일 지역 금융기관과 이자차액보전사업과 융자협력사업 등 2건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 사업은 금융 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기반을 다지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시는 10시 30분 시장 접견실에서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와‘이자차액보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자차액보전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이 대출을 받았을 경우 내야하는 이자의 일부를 시가 지원하는 것으로,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서를 발급하고 신한은행에서 대출을 진행하면 대출 금리의 2.5%를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 한도는 최대 3억 원, 융자기간은 최대 7년이다. 사업은 신한은행에서 수시 신청 가능하고 시가 지원하는 총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모두 소진하면 종료된다. 이어 시는 11시 20분에 발안신용협동조합,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와 함께 ‘융자협력사업’ 협약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시는 두 곳에 각각 10억 원씩 총 20억 원을 3년간 무이자로 대여하고, 금융기관은 이를 운용해 사회적경제기업에 운영자금을 저리로 대출해 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김영문 관세청장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인도 코치에서 개최되는 제20차 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 관세청장 회의에 참석해 33개 회원국 관세청장 및 WCO 사무총장과 아태지역 관세 현안을 논의한다. 관세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세계무역기구 무역원활화 협정 이행,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특송국제우편 등 전자상거래 증가에 따른 위험 관리를 주제로 다양한 국가들과 의견을 교환한다. 또한, 관세청이 운영하고있는 WCO 지역기구들에 대한 운영성과와 한국의 개도국 능력배양 사업 등 국제사회의 다양한 협력 사안들을 발표한다. 그리고 아태지역 의장국인 인도를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등 대표단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인도와는 전자적 원산지정보 교환시스템 구축 양해각서 서명식을 진행한다. 인도와의 원산지정보 교환시스템 구축 합의는 2017년 중국, 2019년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 번째이며,가장 먼저 구축된 중국의 성공사례로 볼 때, 이번 합의로 인도와의 원산지증명서 진위를 둘러싼 다툼으로 자유무역협정 세율 혜택을 받지 못하는 통관애로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관세청은 이번 회의에서 아태 지역 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진기주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릭'하게 만들었다. T&T모바일 미디어1 본부장 도민익의 ‘만능비서’ 정갈희 역으로 차세대 ‘로코퀸’으로 등극한 진기주가 이번엔 '러블리'부터 '큐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한다’에서 도민익에게 권고사직 통보를 받은 정갈희가 도민익의 비서로 재취업 하는 장면이 전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기주는 도민익은 안면실인증으로 모든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한편 정갈희만을 알아봤다. 까칠하게 자신을 내쫓았던 도민익의 달라진 행동에 당황해 하면서도 보스에게 충성하며 뼛속까지 '을'로 살아온 습관 때문에 도민익의 필요에 자동반응 하는 모습에선 살포시 눈치를 보면서도 현실자각이 들면 억울해하는 모습에서 귀여움을 배가시킨 것. 이후 재취업의 난관을 겪던 갈희는 오빠 정중희가 힘들게 번 돈을 주며 '방학'을 선사했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장면에서 설렘을 유발하는 귀엽고 상큼발랄한 에너지를 폭발 시켰다. 이렇게 눈치 보지 않고 여유를 즐기던 갈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국에서 인정받은 만큼 미국에서도 알려지고 인정받을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계속해서 지켜보고 싶어요.” 아시아의 빛나는 별 박재범의 미국 활동을 책임지는 대형 매니지먼트사 Roc Nation의 A&R 로렌스 로 파커가 박재범의 음악을 듣고 사운드에 매료된 사실과 그의 프로다움에 반한 사실을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로렌스 로 파커는 박재범이 미국에서 언론과 우호적 관계를 구축한 것과 철저한 시간관념 등을 지닌 그의 프로다움에 반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자연스럽게 그의 미국에서의 성공과정을 지켜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유튜브 오리지널 ‘Jay Park: Chosen1’은 박재범이 음악과 춤을 시작한 어린 시절, AOMG와 H1GHR Music의 설립, Roc Nation과의 계약과 미국 활동 등이 담긴 다큐멘터리로, 지난 1일 밤 11시 박재범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박재범의 정체성과 미래를 들여다보는 소중한 기록인 ‘Jay Park: Chosen1’은 그의 미국에서의 활동을 따라가며 미국 현지 음악 및 소속사 관계자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담았다. 그 가운데서도 단연 시선을 집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의 설렘 가득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각자의 캐릭터에 200% 몰입한 이들은 3인 3색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모을 뿐만 아니라 오는 6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6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8일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의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 오태양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먼저 오창석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 오태양 자체로 변신한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극중 회계사 역할에 걸맞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등장하는가 하면 노련한 연기력으로 촬영에 바로 몰입해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는 전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윤소이가 봄꽃처럼 화사한 에너지로 첫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더 뱅커' 김상중이 유동근을 쫓는 기자와 비밀 작전회의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주 '해산그룹' 실사를 마친 뒤 '해산을 살려야 한다'고 선언한 그가 김태우와 함께 유동근의 뒤를 캐온 기자와 단둘이 만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 측은 8일 감사 노대호가 부행장 이해곤을 도와 은행장 강삼도의 뒤를 파헤쳐온 기자 장영우와 단둘이 만난 ‘비밀 작전회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공개된 사진 속 대호는 장기자가 보여주는 태블릿 PC를 바라보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해곤과 함께 강행장의 뒤를 파온 장기자가 대호에게 보여준 태블릿 PC에는 과연 어떤 정보가 담겨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태블릿 PC 속 내용을 보고 충격에 빠진 대호가 다시금 평정심을 되찾고 장기자의 설명에 귀 기울이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하지만 점점 심각해지는 대호의 표정에서 장기자가 전한 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개그맨 염경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불에 똥 싼 사연을 털어놓으며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호스트’ 염경환은 홈쇼핑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8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변정수, 최현석, 동지현, 염경환이 출연하는 ‘팔이 피플’ 특집으로 꾸며진다. 염경환은 이불에 똥을 쌌다는 충격적인 사연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자다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똥이 줄줄 샜다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고. 이어 아들 은률이가 “아빠, 똥 쌌어?”라며 그 광경을 목격했다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와 함께 염경환은 아들 은률이의 근황을 공개한다. 어느덧 중학생으로 훌쩍 자란 은률이의 ‘중2병’과 반전의 공부 실력까지 털어놓으며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그런가 하면 염경환은 ‘베트남 영웅’ 박항서 감독을 언급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박항서 감독에 대한 현지 반응을 전하며 그와의 만남을 추진했다고 밝힌 것. 과연 둘의 만남이 성사 됐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염경환은 ‘윤종신’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고 고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요양원, 재활센터, 경로당 등을 찾아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치는 ‘수원시 미용사회 연합 봉사단’이 출범했다. 수원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미용사회 연합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봉사대원 7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수원시 미용사회 연합 봉사단’은 수원시 각 구의 지부별로 활동 중인 미용사회 봉사단이 하나로 모여 새롭게 출범한 것이다. 대한미용사회 장안·권선·팔달·영통구 지부 회원 70명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매달 하루를 지정해 수원시 소재 사회복지관, 요양병원, 재활센터 등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머리카락을 손질해주는 재능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봉사대원들이 봉사 도중 나눴던 짧지만 따뜻했던 대화는 이웃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을 것”이라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봉사대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수원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생문화발전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진행됐다. 표창장을 수여받은 허나영 봉사자는 “봉사활동을 가는 길은 늘 설렌다”면서 “처음엔 어색해 하시는 어르신들도 이내 웃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말레이시아 FTA 협상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통상조약의 체결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한-말레이시아 FTA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앞서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 대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다. 지난 3월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양국간 교역과 투자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한-말레이시아 FTA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우리의 제4위 교역상대국으로서 양자 FTA 체결시 한-아세안 FTA 대비 양국간 시장개방을 더욱 확대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청회는 ‘한-말레이시아 FTA 추진경과’, ‘FTA의 경제적 타당성 검토’ ‘양국 경제협력과 FTA활용 유망분야’에 대한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업계 관계자 등이 패널로 참석해 한-말레이시아 FTA 추진 방향, 분야별 영향, 업계 시사점 등을 논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방청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