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역사 강사 이다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00억 계약금 루머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SKY대학 입학생 선정 가장 도움 준 선생님’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넘사벽 ’역사 쓰앵님’의 면모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스승의 날을 맞아 류승수, 박선주, 이다지, 박지우가 출연하는 ‘쓰앵님의 은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다지가 100억 계약금 루머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녀가 이직할 당시 계약금만 100억이 오고 갔다는 소문이 돌았던 것. 과연 소문의 진실이 사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그녀는 ‘SKY대학 입학생 선정 가장 도움 준 선생님’ 1위에 선정된 사실까지 털어놓으며 기대를 높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다지는 자신의 어마어마한 인기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그녀의 강의를 듣기 위해 학생들이 치열한 자리다툼을 펼친다고. 좌석 티켓팅이 열리면 몇 초 만에 마감된다고 전하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다지는 영화 속 역사 인물들 중 싱크로율 1위를 뽑는다. “영화를 보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TRCNG가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을 선 공개 한다. TRCNG 은 내달 컴백을 앞두고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두 번째 싱글 앨범의 수록 곡 중 한 곡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TRCNG의 이번 선 공개 곡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으로 오는 18일 드림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TRCNG는 포인트 있는 단체 군무로 시선을 사로 잡으며, 멤버 모두 각양각색 매력 만점 무대를 예고했다. TRCNG는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TRCNG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에게 앨범 발매 전 한 곡이라도 먼저 공개해 드리고 싶었다.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TRCNG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으며, 최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한편 TRCNG의 신규 앨범은 내달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태양의 계절’ 정한용이 끔찍한 핏줄 사랑과 제왕의 사주에 집착하는 ‘얼음 카리스마’ 장회장으로 완벽 변신했다. 장회장이 이룩한 ‘양지그룹’은 어떤 곳일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그의 사위 최정우가 90도 칼각으로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높인다. 오는 6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15일 드라마의 가장 큰 배경이 되는 양지그룹과 그 양지그룹을 만든 장월천 회장 그리고 그의 사위 최태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인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많은 사람의 인사를 받으며 양지그룹 로비로 들어오는 장회장의 모습과 그에게 90도 칼각으로 인사를 하는 사위 최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흐트러짐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 같은 장회장의 카리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진기주가 ‘초면에 사랑한다’ 에서 대체 불가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초면에 사랑한다’에서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비서 '정갈희'와 재벌 상속녀 '베로니카박'으로 분한 진기주가 빛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서로 다른 두 인물의 면면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한다’에서 진기주가 정갈희와 베로니카 박을 오가는 본격 이중생활을 시작하며 보스 김영광과 로맨스를 예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갈희는 베로니카박을 대신해 약속 장소가 잘못됐다고 알려주러 왔지만 안면실인증으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도민익에게 베로니카박인척 연기하는 스토리가 전개됐다. 이후 정갈희는 도민익의 비서로 일하며 당했던 갑질을 보상받고 싶어 일부러 무례한 요구들을 했다. 그러던 중 음식에 땅콩이 든 것을 발견한 정갈희는 습관처럼 도민익의 입에서 음식을 뱉게 하고 자신의 손으로 받았다. 이런 정갈희의 모습에 호감을 드러냈고 비가 내리자 우산을 꺼낸 정갈희에게 도민익은 자신의 자켓을 벋어 걸쳐줬다. "요즘 비서가 자리를 비워 점심을 거른다는 도민익의 말에 정갈희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 2개월간 스마트공장에 대한 대대적 홍보 등을 통해 지역의 제조혁신 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 각 지역의 중소제조기업들이 스마트공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맞춤형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19개 제조혁신센터 등이 함께 총 230여회의 권역별 합동 세미나, 설명회,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 등을 개최한다. 각 지역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에는 스마트공장 도입에 관심있는 4,7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5대 권역별 세미나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은 스마트공장 도입시 정부지원 내용과 우수사례를 통한 도입효과 등을 상세히 안내받고, 스마트 마이스터 등의 전문가와 1:1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중기부는 금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중소기업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그동안, 스마트공장 사업 신청서류를 ’17년 8종, ’18년 4종, ’19년에는 3종으로까지 줄이고, 선정기간도 5주에서 2주로 대폭 단축해 중소기업의 편의성을 제공한 바 있다. 중기부 김학도 차관은 “스마트공장은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스승의날 교권과 인권에 대한 대변인 발표가있었다. 5월15일은 제38회 스승의 날이다. 일선 교육현장에서 영유아, 어린이, 중․고교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교육은 국가 백년지대계이다. 이 귀중한 계획을 성실히 이끌어 가시는 선생님들은 우리 사회 미래를 책임지는 소중한 사회자본이다. 그러나 오늘날 교권 현실을 보면 마음이 무겁다. 최근 한국교총의 설문조사 결과 1~2년간 교원들의 사기가 떨어졌다는 응답이 87%에 달해 역대 최고로 나타났다. 이번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가 사기가 저하된 선생님들의 교권과 인권을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이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제1․2교육위원회와 함께 일선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열린 공청회를 체계적으로 권역별로 실시하는 등 그동안 논의되지 못한 선생님들의 노고와 애로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교육현장 속 선생님들의 교권과 인권을 지켜나아가는 교육정책을 균형감 있게 추진할 것이다. 2019. 5. 14. 경기도의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5.18을 맞이하여 논평을 내놓았다. 우리 국민이 자유와 권리를 누리며 살고 있는 것은 4.19혁명과 5.18 민주화운동을 계기로 얻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5.18 민주화운동은 생명과 인권을 유린한 군부독재 세력에 맞서 정의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자랑스러운 우리 현대사의 한 축이다. 민주주의를 향한 광주의 열망은 다시 우리 현대사에서 촛불혁명으로 이어지고 그 빛은 꺼지지 않고 우리의 정신에 온전히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작년 2월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한 특별법이 시행됐지만, 진상조사위원이 무자격 논란에 휩싸이면서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지금껏 출범도 못하고 있다. 5.18 망언 3인방에 대한 징계도 3개월째 표류하고 있는 현실이 심히 유감스러울 뿐이다. 이제 더 이상 고귀한 민주영령들의 희생을 폄훼하는 경거망동은 이 땅에서 사라져야할 것이다. 고귀한 목숨을 바쳐 헌신한 희생자와 유공자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이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민주주의의 고결한 정신을 기리고, 민주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 오는 16일, 23일, 30일(목요일 10:00~15:00) 3차례에 걸쳐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강당(봉담읍 서봉산길 10)에서 개최될 예정인 ‘화성푸드플랜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화성푸드플랜 아카데미’는 화성푸드플랜의 시민 이해도 향상 및 푸드플랜 추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앞서 화성시는 2017년에 농가 소득향상 및 관련 일자리 창출, 건강한 먹거리 생산 등의 정책이l 담긴 ‘화성푸드플랜 2030’을 수립했다. 지난 1월에는 농식품부 푸드플랜(먹거리종합계획)패키지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 2월 농식품부, 경기도와 먹거리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화성푸드플랜 아카데미’에는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시민단체, 사회적경제, 일반 시민 등 화성푸드플랜에 관심 있는 누구나,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푸드플랜 기본이해, 국내 사례, 정책현황, 기대효과 등이며, 교육 후 미니워크숍으로 참가자와 함께 의견 나눔 및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우리시가 수도권 대표 먹거리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 농업인 등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가 봉답읍 동화길 146 소재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4층에 ‘화성시 아동상담소’를 13일 개소했다. 화성시 아동상담소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갖고 있는 아동과 그 가족에게 전문적인 상담,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기관이다. 아동상담소는 연면적 251.16㎡에 놀이치료실, 미술치료실, 상담실, 심리검사실, 집단지도실 등을 갖췄으며, 사회복지법인 ‘고앤두’가 위받받아 5년간 운영한다. 상담소에는 소장 1명, 임상심리상담사 1명, 미술치료사 1명, 놀이치료사 2명 등 석사출신 전문가들이 근무하며, 미술치료, 놀이치료, 심리검사, 부모상담, 집단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월~금(오전 09:00~18:00)이며, 이용 대상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갖고 있는 관내 거주 만 8세 이하 아동과 가족이다. 상담소 이용은 전화예약(031-278-5560) 후 접수면접·심리평가, 치료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용료는 종합심리검사 2만원, 개별·집단 상담 및 치료 1회당 1만2천원 등이다. 또한 ADHD검사(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검사), 종합심리검사 등을 민간 상담소 보다 저렴한 비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 동부보건지소는 오는 5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병점 구봉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9년 한마음 가족 건강걷기 행사’에 참가할 주민 200여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부보건지소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올바른 걷기 자세교육으로 걷기운동을 확산시키고자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걷기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주요 내용은 구봉산 공원 둘렛길 트레킹 및 바르게 걷기 교육 등으로, 준비운동, 바르게 걷기 교육, 구봉산 공원 둘렛길 트레킹(약 40분)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혈압·혈당 측정 및 당뇨, 콜레스테롤 등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기배 만성질환관리센터), 1:1 건강상담 및 운동처방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은 동부보건지소 건강관리팀(031-369-4423)으로 행사 전까지 전화 접수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첫 현장행보로서 1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했다. 1990년부터 시작되어 금년 30회 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혁신과 협업,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2019 중소기업 주간’의 중심 행사로,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등 중소기업인 스스로 성과를 돌아보고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대회는 ‘활력 중소기업 함께 잘 사는 나라’의 슬로건 아래, 업종별 중소·벤처기업 대표와 유공자 및 유관단체 등 420여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금탑 및 은탑 산업훈장을 받은 중소기업인 대표 5인에 대해 직접 포상을 전수하였으며, 축사를 통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의 수출액을 달성하는 등의 중소기업인의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 상생협력 및 창업·벤처 열기 확산 등을 위해 정부의 지원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서한안타민 이균길 대표는 연구 개발을 통해 60종 이상의 특허/인증 등 취득을 비롯해, 친환경 불연 내장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국 청년상인 및 특성화시장의 우수상품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제1회 전국 청년상인 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그간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청년 상인과 특성화시장을 대상으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상인들을 격려하고 개발제품 등을 국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금번 행사에는 고령화 되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청년상인들이 스스로 상품, 서비스, 기술 등 다양한 교류 및 공동사업을 통해 상생발전하기 위한 자율조직인 “ 전국 청년상인 네트워크”도 출범해 앞으로 기존 상인과 협력해 신-구세대가 하나되고 어우러져 만들어 갈 전통시장의 미래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다. 중기부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개인, 단체 등 총 34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청년상인 부문에는 중기부와 현대카드, 코레일, 광주시 등이 협업해 탄생시킨 광주 1913송정역 청년몰이 단체표창을, 전통먹거리인 김부각을 웰빙간식으로 재탄생시켜 열정적인 마케팅과 해외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