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5월 18일 자연생태하천인 오산천일원에서 관내 영유아 및 초등학생과 가족 등 총 5,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아름다운 오산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아름다운 오산천, 미래의 오산천’이란 주제로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지역사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는 마음을 키우자는 취지로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리기 도구에 구애를 받지 않고 원하는 도구로 그리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상상력과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장을 제공하였다. 또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연계활동을 통해 참가자와 가족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 되었다. 체험행사는 오산대학교, 오산시정보통신과, 오산시보건소, 오산시어린이집연합회, 조은오산병원, EK키드키즈_월간유아, 마이홈치과, ㈜한신교육연구소, 마음그루상담센터, 좋은마음심리상담연구소, 해피마인드심리상담센터, ㈜조이매스, ㈜대교에듀캠프, 아이드림교육, 교원빨간펜 등 17개 기관이 참여하여 총 25개의 풍성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 연화장사업소가 봉안 수요 충족을 위해 신규 설치한 700여위의 봉안단을 오는 20일부터 접수 받는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달 20일부터 최근 설치 완료한 봉안단 721기의 신청 접수받는다. 봉안단은 고인을 모신 봉안함을 안치하는 시설이다. 추모의 집에 설치된 신규 봉안단은 개인 574위, 부부 147위이다. 관내 기준 안치료는 30만 원, 관리비는 15만 원(15년간)으로 기존 요금과 같다. 앞서 연화장사업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5천800여만 원을 들여 연화장사업소 추모의 집에 봉안단 721위를 추가로 설치했다. 신규 봉안단은 지난해 8월 기존 2만9,792위(개인 2만7,325위, 부부 2,467위)가 만장됨에 따라 봉안 수요 충족과 효율적인 사업장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이부영 사장은 “봉안 수요 증가에 따라 추모의 집 유휴공간에 봉안단을 추가로 설치하게 됐다”라며 “고객 니즈에 부합하고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 연화장사업소는 앞서 지난해 말 실외 봉안시설인 봉안담 4,235위를 설치했다. 사용료는 봉안단보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 경기도 규제개혁담당관, 적극행정지원팀장, 담당주무관과 화성박덕순 부시장(주재), 예산법무과장, 규제개혁추진팀장, 소관부서등 민간 교수, 건축사 등 전문가 2인이 참여한 경기도와 규제혁파 시·군 간담회를 열었다. 2018년에 실시한 성과는 2018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수상 [규제개선] 법령 개정 완료 : 5건, 법령 개정 수용(진행) 8건 : 총 13건을 이루었었다. 박덕순 부시장은 “경기도와의 협업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신속하고 강도 높은 규제개혁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김원기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발의한 「경기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이 17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가결되었다. 김 의원은“모든 어린이는 충분히 쉬고 놀 권리가 있지만 대부분의 한국 어린이들은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놀이와 여가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각국의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한국의 교육제도 내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극심한 경쟁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어린이의 놀 권리를 증진해야 함을 한국 정부에 지속적으로 권고해왔다”라고 조례제정의 계기를 밝혔다. 또한“아동이 지나친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만족감을 가져다주는 놀이를 통하여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아동의 놀 권리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요청되고 있다”며 조례제정의 취지를 강조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기본 방향과 추진목표, 놀 권리 강화를 위한 시설 마련 등 기반 조성에 관한 사항, 놀이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취약계층 아동의 놀 권리 보장 및 놀이문화 확산에 관한 구체적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내에서의 놀이까지 포괄하는 조례를 제정하여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장루‧요루 장애인 지원 조례안」이 17일, 경기도의회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 이번 장루․요루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조례안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발의된 것이다. 최 의원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정책연구를 통해 일본의 경우 장루‧요루 장애인을 위한 화장실 세척시설을 설치하는 등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발견하여 경기도에서도 지원 사업이 추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발의배경을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도내 장루․요루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 화장실 세척시설 설치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2016년 보건복지부 장애인현황 자료에 따르면, 장루·요루 등록장애인은 총 14,404명이며(전체 등록장애인 2,511,051명의 약 0.57%)으로서 도내 장루·요루 장애인은 약 3,300여명 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모든 국민은 복지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고, 장루‧요루 장애인 또한 행복한 삶을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7일 기흥구 농서동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를 방문해 박찬훈 기흥․화성․평택단지장 등을 만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용인시에서 출발해 세계 최고의 반도체 기업으로 우뚝 선 삼성전자에 감사인사를 하고 신규 투자 시 기흥사업장 투자를 요청하려는 것이다. 백 시장은 이날 삼성전자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반도체 생산라인을 돌아봤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반도체지원과를 신설해 반도체 기업들이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세계 반도체 성지인 이곳 기흥사업장에 과감한 투자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용인시는 한국 반도체 산업의 모태인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 더해 최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해 세계적 반도체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의회 최갑철(더민주, 부천8)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금) 제335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의결됐다. 현행 조례는 경기도 대한적십자사에 지원하는 보조금의 실적보고를 사업완료 후 10일 이내에 제출하도록 정하고 있는데 보조금 관련 법령과 타 조례에서는 별도의 법령으로 정하고 있지 않은 경우 2개월 이내에 정산 실적을 보고하도록 정하고 있어, 이번 개정을 통해 경기도 대한적십자사에 지원하는 보조금의 실적보고를 10일 이내에서 2개월 이내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최갑철 의원은 “이번 개정 조례안이 상위법령과 타 조례에서 정하고 있는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경기도가 민간단체에 지원하는 보조금이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 의원(더민주, 용인5)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장학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금) 제335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에는 장학관의 명칭을 ‘경기푸른미래관’으로 변경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대학생에게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효율적인 시설 관리를 위해 장학관의 기능 중 ‘시설 유지 및 관리’ 조항을 추가하고, 운영 위탁 대상에서 개인을 제외해 검증된 법인과 단체만이 장학관 운영 위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항을 개정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용찬 의원은 “이번 개정 조례안은 경기도의 미래인 대학생들의 원만한 학업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연령층이 고른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 정책에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동현 의원(더민주, 시흥4)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경기도 재난체험센터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7일(금) 제335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경기도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자율방범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안으로 마련되었고, ‘경기도 재난체험센터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현재 운영 중인 재난체험센터가 도민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화재 및 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어 명칭을 ‘소방안전체험관’으로 개정하고 이에 맞춰 체험관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조례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동현 의원은 “자율방범단체가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 점과 재난체험센터의 운영으로 도민의 안전의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차량공유, 모바일뱅킹, 전기차 충전, 맞춤형 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유망 서비스 업종별 표준을 개발·보급한다. 유망 서비스업 별로 창업이나 사업 확대를 준비하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7일 코엑스에서 서비스 업종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서비스 표준 발표회’를 개최했다. 국표원은 우선 차량공유, 모바일뱅킹, 전기차 충전, 맞춤형 3D 프린팅, 공간공유, 공공 드론지원 등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유망 서비스 업종으로 선정하고, 업종별 서비스 표준을 발표했다. 서비스 표준은 창업 및 사업 확대 시기에 시장에 대한 이해와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사업자에게 실제 사업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입 및 해지, 계약, 보안, 사용자 인증, 품질관리, 고객만족, 클레임 처리 등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업종별 우수 사례를 토대로 서비스 제공 방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참조 모델을 제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RCNG가신곡 ‘Paradise’를 오늘 오후 6시 발매한다. TRCNG의 신곡 ‘Paradise’는 “WHO AM I” 이후 풋풋한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그들이 6월 컴백을 앞두고 미리 공개하는 선 공개 곡이다. 신곡 ‘Paradise’는강렬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잔잔하게 파고드는 리듬에 트렌디한 편곡이 돋보이는 퓨쳐 R&B기반의팝 장르 곡으로, 실력파 작곡팀 그루지오와팁시가 함께 작업했다. 또한 ‘Paradise’는찬란하게 빛나는 20대가 된 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Paradise에 빗대어 지쳐있는 모든 이에게 쉼터가 되어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멤버들의 몽환적이면서도 감미로운 보컬음색에 직접 작사를 담당한 지성, 호현의 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 깊어진 TRCNG의 서정적인 모습과 감성을 엿볼수 있어, 오랫동안 TRCNG의신곡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 6월컴백을 앞둔 TRCNG의 선 공개 곡인 'Paradise' 무대는오는 18일 드림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으며, 시선을 강탈하는매력만점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점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태양의 계절’ 최성재가 ‘제왕의 사주’를 가진 철부지 재벌 3세로 변신했다. 티 없이 해맑은 순애보 재벌남으로 매력 발산을 예고하며 올봄부터 가을까지 여심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17일 양지그룹의 재벌 3세로 매력을 발산할 최성재의 최광일 캐릭터 스틸 컷을 대 공개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인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최광일은 양지그룹의 후계 1순위로 외조부인 창업주 장회장의 일생의 바람에 따라 철저한 계획 하에 ‘제왕의 사주’를 받아 태어난 인물. 장회장의 첫째 딸인 장정희와 사위 최태준의 아들로 ‘광일’이라는 이름은 ‘빛나는 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양지그룹을 물려 받을 유일한 후계자로 키워진 최광일은 태생과 다르게 빈틈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