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23일, 영통2동 및 망포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2분기 구·동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번화가 주변 노래방․PC방, 숙박업소 등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친구들끼리의 흡연․음주, 거리배회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구·동 청소년 담당 직원 및 청소년 지도위원, 법사랑 영통지구협의회 법사랑위원 등 총 70여명이 참여하여 젊음과 문화, Smart 영통 비전에 걸맞게 청소년 선도에 앞장섰다. 참석자들은 망포동 중심상가에 집결하여 주변 상가 일대의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준수여부 및 식품접객업소에서의 청소년 주류 판매여부 등 유해업소 집중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하였다. 곽윤용 가정복지과장은 캠페인을 위해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다함께 힘을 모아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23일 10시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15개 중견그룹 전문 경영인과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상조 위원장은 각 기업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지배구조 개선 사례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일감 몰아주기 근절 등 공정경제 구축을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동참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요청했다. 김상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세 차례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정부와 재계가 개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자발적인 순환출자 해소와 같은 바람직한 변화가 시장에서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우리 경제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견그룹 전문 경영인들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조 위원장은 “공정경제란 모든 경제주체에게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평평한 운동장을 보장해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하는 것” 이며,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기업 지배구조, 즉 의사 결정자가 적기에 결정하고 그 결정에 대해 책임을 지는 제도와 관행이 확립되어야 한다고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3층 소회의실에서 청소행정 담당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9년 장안구 청소행정 추진과 관련하여 쓰레기 줄이기, 무단투기 예방 등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그 결과 쓰레기를 혼합 배출하는 사례를 사진으로 찍어 주민에게 홍보하는 ‘쓰레기 성상분석’, 상습 무단투기 구역에 간단한 그림을 그려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문자 ‘픽토그램’ 설치, CCTV에 촬영된 무단투기 영상을 투기 현장에 전시하는 ‘양심 사진전’등을 확대하여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병민 생활안전과장은 “참석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시책은 서로 공유하여 깨끗한 장안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호매실택지개발지구(힐스테이트) 공동주택단지 내 가정어린이집 신규 설치 자격자(3개소)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호매실택지개발지구(힐스테이트) 공동주택단지 내 보육시설 확충을 위해 가정어린이집 5개소를 공개모집했으나 2개소만 인가되어 나머지 3개소를 2019. 5. 27. ~ 6. 9.(14일간)까지 공개 모집하고, 2019. 6. 10. ~ 6. 11. 양일 간 가정어린이집 신규 설치 자격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설치)자격은 19. 5. 27. 공고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자(단, 신규 입주 아파트 소유자 또는 임대아파트 임차인의 경우 타 지역 거주자도 신청가능, 신규입주 아파트 소유자의 배우자 또는 임대아파트 임차인의 배우자도 신청가능)로 대표자와 원장은 동일인이어야 하며, 공고일 기준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자는 어린이집 신규설치 인가 신청을 할 수 없다. 인가 개소 수(3개소) 초과 접수 시, 호매실택지개발지구(힐스테이트) 공동주택단지 내 가정어린이집 신규 설치 자격자 추첨은 2019. 6. 12.(수) 15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실시할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5일(토)부터 6월 9일(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나도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나도 그림책 작가>는 올해 처음 시도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작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자 기획되었다. 3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참여 어린이들은 직접 주제를 정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한 권의 그림책을 만들었다. 전시회에는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직접 창작한 원화와 그림책, 작품 소개, 만드는 과정을 담은 사진 및 영상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어린이들이 자신의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영감을 얻고, 참고한 그림책과 그림책 창작 과정을 소재로 한 책 전시도 볼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창작하면서 느낀 고민과 노력이 책에 대한 흥미와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고,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그림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바른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wonlib.go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긍정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톱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등장해 하와이에 있는 보금자리인 ‘알로하 하우스’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요가와 통역, 아이 돌보미까지 '1인 다역'으로 활약할 우지석의 두 번째 '극한 직업'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2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함께 하와이에 있는 보금자리에서 홈 트레이닝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주 '마리텔 V2'는 저택 밖 다양한 장소에서 새로운 콘텐츠 방송들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무한 긍정의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야노시호가 ‘국민 귀요미’ 추사랑과 함께 등장하는 가운데, 해외 축구와 K리그를 모두 섭렵한 ‘축구 할머니’ 강부자, 트로트 여신 송가인,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가 흥미로운 콘텐츠 방송들로 금요일 밤을 가득 채워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야노시호는 "여기 우리 집 이예요~"라고 밝게 인사하며 하와이에 있는 보금자리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그녀는 ‘국민 귀요미’ 딸 추사랑과 함께 가사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태양의 계절’ 윤소이를 향한 최성재의 뜨거운 애정 공세가 포착됐다. 이와 함께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최성재의 아버지 최정우와 마주한 윤소이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23일 주인공 윤시월과 최광일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지그룹의 상무 비서인 시월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한 그룹의 후계서열 1위인 재벌남 광일로 인해 토끼 눈이 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깔끔한 회색 슈트 차림으로 댄디한 매력을 뽐낸 광일은 꽃다발을 손에 든 로맨틱한 모습으로 무심한듯 시월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갑작스럽게 꽃다발을 받은 시월은 놀란 듯한 표정이다. 그런 시월을 바라보는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는 지난 3일 도내 한 음식점을 이용한 도민 7명이 A형 간염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정확한 원인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음식점에서 제공된 수입산 조개젓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인체가 아닌 식품 등의 검체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식품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도는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조개젓을 제공한 음식점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22일 질병관리본부, 식약처, 보건환경연구원 등과 합동으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효율적인 A형 간염 바이러스 차단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는 조개젓이 유통되는 과정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에 오염됐는지, 음식 조리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한 합동점검 등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A형 간염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반드시 익혀먹고, 손을 잘 씻는 등 개인위생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소독 등을 통해 주변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22일, 포천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 행정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를 향해 꿈을 키우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강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진대 허훈 공공인재대학장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행정학과 전공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 부의장과 수강생들 모두 저성장에 따른 우리 시대가 직면한 청년의 일자리와 청년의 복지 향상 등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원기 부의장은 강연에서 “이 시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미래의 진로와 함께 자신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자리 문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 당사자로 참여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민주시민으로서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준비하길 부탁드린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경기도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 부족에 기인한 청년층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해외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과 청년 기본소득 등 청년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한 미래 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민중당 화성시위원회는 22일, 2차 집권전략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0 총선에 수도권 진보 1번지답게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당선자를 낼 것'을 결정했다.홍성규 민중당 사무총장도 직접 참석하여 '총선전략'을 설명하고 '화성갑 출마'를 공식화했다.김형삼 위원장은 "그간 화성은 수도권 진보정치 일번지로서 역할을 해왔다. 어려운 조건에서도 8%가 넘는 지지를 늘 받아왔던 유일한 곳"이라며 "특히 패스트트랙 등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해서도 수도권 어느 곳보다 가장 가능성이 큰 곳"이라고 설명했다.홍성규 사무총장은 "2020 총선은 촛불혁명 이후 처음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정치적폐를 일소하고 민심에 부응하는 국회를 세워내는 의미가 있다"며 "새 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자유한국당이 사라지는 바로 그 지점에 새로운 진보정당 민중당이 우뚝 서야 한다"고 출마 취지를 밝혔다.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지역에서 총선 행보를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한편, 민중당 화성시위원회 집권전략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2020 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총선대응을 결정했다. 오는 6월 6일에는 화성시위원회 당원총회를 개최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장안구에서는 지난 21일 6층 대회의실에서 청소업무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안․권선 환경관리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관리원 합동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청소 등 환경관리 업무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청소근로자 산재 유형 및 재해 예방 등을 주제로 교육하고 복무규정 준수 등의 직무관련 교육도 진행했다. 우병민 생활안전과장은 “최일선에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관리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주위상황을 살펴 안전을 최우선으로 맡은바 직무에 성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에 라마다서울호텔에서 17개 광역시·도 및 7개 경제자유구역청과 2019년도 `제2회 외국인투자 정책협의회' 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미·중 무역협상의 불투명과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등 외국인직접투자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각 기관이 추진 중인 2019년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유치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원 애로사항을 발굴하며, 하반기 국가IR 계획과 프로젝트 상품화, 외투기업인의 날 등 더 많은 투자유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회의를 통해 기존에 발굴된 투자프로젝트 이외에 총 29건, 18.5억불의 신규 프로젝트를 발굴했다. 기존에 발굴된 프로젝트와 금번 회의를 통해 신규로 발굴한 프로젝트의 조기 투자 현실화를 위해 산업부와 지자체는 현금지원 및 입지지원 등 인센티브를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정대진 투자정책관은 개회사를 통해 “산업부와 지자체가 힘을 합쳐 최근 4년간 이어져 온 외국인투자 상승 기조를 2019년에도 유지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또한, 지자체간 특정 지역·기업 중복 방문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