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여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춤과 노래 등 놀라운 실력을 대중에게 선보인 A.C.E가 5인조 완전체로 1년 만에 A.C.E THE SECOND MINI ALBUM [UNDER COVER]로 돌아왔다.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A.C.E의 타이틀곡 ‘UNDER COVER’는 처음부터 몰아붙이는 와우와 김병관의 강렬한 랩 그리고 “너의 마음에 위장 해 들어가 너의 마음을 빼앗겠다"라는 당돌한 가사 내용이 기억에 남는 곡이다. 힙합의 808 베이스 사운드 그리고 강렬한 록 드럼과 기타 연주의 조합으로 탄생된 유니크한 사운드의 곡이다. 다이내믹한 실제 드럼 연주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를 앨범에 담기 위해 장시간 스튜디오 작업을 진행하는 등 많은 노력을 담았다. A.C.E 실제 데뷔곡이였던 ‘DO IT LIKE ME’는 A.C.E의 음악을 그들의 새로운 우주로, 그리고 멤버 하나하나의 목소리를 새로 태어난 별로, 그 새로운 곳에 여러분을 초대하는 초대장 같은 곡이다. 뭄바톤과 힙합을 결합해 강하고 섹시한 느낌이 드는 곡이다. ‘MR. BASS’는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으로 인해 숨길 수 없는 심장박동의 울림을 강렬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용인시는 6일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각 가정에서 조기(弔旗)를 게양하도록 주민들에게 안내하는 등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를 하기 위해 현충일 당일에는 태극기를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길이만큼 내려 다는 조기를 게양해야 한다. 각 가정에서 조기를 게양하려면 밖에서 바라봤을 때 대문 또는 아파트의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된다. 관공서와 공공기관은 현충일 당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한다. 시 관계자는 “106만 시민들이 조기를 게양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6일 처인구 김량장동 현충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연다. 국가유공자, 유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선조들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다양한 사회혁신이 시도되는 가운데,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문제를 제기하고 아이디어를 숙성시키는 ‘마을정책플랫폼’을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2일 지역사회의 문제해결 방식으로 떠오르는 사회혁신 정책을 살펴보고, 사회혁신의 열린 공간으로 마을정책플랫폼을 제시하며 주요 사례를 분석해 정책적 시사점을 제안한 ‘사회혁신의 새로운 도구, 마을정책플랫폼’ 보고서를 발표했다. 최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접근법으로서 ‘정책 플랫폼’이나 ‘리빙랩’과 같은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 이러한 접근법들은 특정한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하면서 참여자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혜택을 창출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많은 정책영역에서 이와 같은 사회혁신을 도입하고자 시도하고 있으나, 현실의 사회혁신은 상당히 미흡한 수준이다. 많은 사회혁신 노력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적인 변화로 이어가지 못했고,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는 경우도 많았다. 마을정책플랫폼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필요한 문제를 제기하고, 이해관계자의 연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롯데시네마 수원에서 6월 1일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환경의 날 기념행사는 ‘제3회 수원지속가능발전영화제’로 3일까지 이어진다.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은 기념식에서 수원시 환경발전에 이바지한 시민·공무원 15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수원시 청소년(초·중·고)을 대상으로 한 ‘2019 환경작품 공모전’ 우수작 시상식도 열렸다. 백운석 제2부시장은 “우리 시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환경 문제는 ‘나의 문제’라는 생각으로 모든 시민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1일 시작된 제3회 수원지속가능발전영화제는 3일까지 열린다. 기후변화, 동물생명권, 여성, 다문화 등을 주제로 한 영화 5편이 상영된다. 1일에는 개막작으로 ‘키리바시의 방주’가 상영됐다.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키리바시에 살고 있는 국민들의 생존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해수면 상승으로 나라(섬) 전체가 바다에 잠기게 될 위기 상황에서 국민들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렸다. 2일에는 ‘언더독(오후 1시 30분)’과 ‘플라워쇼(오후 3시 5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마이스(MICE) 산업을 활성화하려면 수원컨벤션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수원시가 5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 ‘수원 마이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 마이스 관련 기관 대표들은 ‘도시 브랜드 구축’, ‘창의적인 마케팅’ 등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김상욱 대구 엑스코 대표이사, 정종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김응수 한국마이스협회장 등 전국 마이스 기관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욱 엑스코 대표이사는 “호텔, 백화점, 아쿠아리움 등 기반시설이 완성되면 수원컨벤션센터는 마이스 복합시설로서 손색이 없다”면서 “적극적으로 도시마케팅을 해 수원시만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종태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은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또 수원컨벤션센터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센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배영철 대구컨벤션뷰로 대표이사는 “특색있는 국제행사를 유치해 도시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했고, 황희곤 강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 여자축구단이 초등학교 일일 체육교사로 변신했다. 학생들에게 축구 기본기 트레이닝은 물론 학생들과 혼합경기를 치르며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에 나선 것이다. 2일 공사에 따르면 여자축구단은 지난달 30일~31일 경기수원외국인학교와 구운초등학교에서 체육 교사로 학생들 앞에 섰다. 이번 행사는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이 경기도 내 유일한 여자축구단이자 시민구단으로서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추진됐다. ‘일일 체육교사’에는 박길영 감독 등 코칭스태프 4명과 주장 서현숙 등 선수 19명이 참여했다. 체육교사로 변신한 선수단은 학생들과 축구 이론, 경기 방식 등 수업을 진행한 뒤 드리블, 트래핑 등 기본기 교육과 학생들과 혼합 경기를 치렀다. 학생들에게 축구단 사인볼과 기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서현숙 선수는 “허벅지 부상이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땀 흘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길영 감독은 “시민구단으로서 시민을 위한 공헌 활동은 당연한 것”이라며 “경기 결과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 뛰고 공감할 수 있는 여자축구단이 될 수 있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 등 도의회 대표단이 지난 5. 30일 베트남 하남성과 5. 31일 캄보디아 시엠립주를 방문했다. 이번 경기도의회 대표단의 베트남, 캄보디아 방문은 경기도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불용소방차량 무상양여 사업을 지원하고, 이들 지역과 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베트남 하남성은 수도인 하노이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성으로 하남성의 공단에는 약 120여 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다. 경기도의회와 하남성 인민의회는 지난 2017년 10월 양 의회 간 친선관계를 체결했는데, ‘베트남 하남성 한국문화의 날’, ‘베트남 하남성 경기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양 의회가 공동개최하며 활발하게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5. 30.(목) 오전 하남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열린 소방차량 기증행사에서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등 “양 지역 의회가 그동안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양 지역 간 이해 증진과 상호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소방차량 양여 사업을 계기로 소방방재 분야에서도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자”‘ 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남성 인민의회 팜 시 로이 의장은 “오늘 소방차량 기증행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주민자치회 추진위원회가 5월 31일 충청남도 당진시를 방문해 당진시 주민자치제도와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수원형 주민자치회’ 제도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수원시 주민자치회 추진위원회 위원,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추진위원회는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와 당진시청을 방문해 ‘주민자치 추진과정’, ‘마을자치계획·주민총회 등 주민자치 활동사례’, ‘주민자치제도’ 등을 확인했다. 당진시는 읍·면·동 맞춤형 특화사업(주민세 환원사업)을 전개하고 마을자치계획을 주민 스스로 수립·집행할 수 있는 ‘주민총회’를 도입했다. 또 ‘주민자치 교육극’ 제작, ‘주민자치학교’ 운영 등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송재등 수원시 주민자치회 추진위원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주민 대표기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다양한 주민자치 운영사례를 연구하고, 사업 발굴을 지원해 ‘수원형 주민자치회’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3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34회 제1차 정례회를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용인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공공시설 안의 매점·자동판매기 설치 허가 및 위탁 계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용인시 미세먼지 저감 및 피해 예방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안 ▲용인도시관리계획(공공청사)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 ▲2018회계연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1건, 세입·세출 결산안 5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제234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10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11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 12일 제2차 본회의,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 13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세입·세출 결산안 등 심의, 17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입·세출 결산안 등 심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 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문해교실 늘배움학교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31일있었던 이행사는 한국민속촌에서 늘배움학교 학습자및 강사 30여명이 참여했다. 늘배움학교는 강의식 교육이 아닌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어르신들의 학습 피로를 해소하고 학습의욕을 높이고자개설되었고, 비문해 5인 이상이 모이면 신청 가능, 현재 동남메리트경로당 등 8개소 총 87명이 참여 중이다. 이해진 평생학습과장은 “늘배움 학교는 사회적, 경제적 등의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는 사업”이라며, “더 많은 이들이 용기를 가지고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 지난 28일 오전, 봉담문화의집 강의실에는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주부와 어르신 등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스무 명 남짓의 주민들은 함께 수제청을 만들며 웃음꽃을 피웠다. 봉담문화의집은 매주 화요일 주민들과 스칸디아모스, 다육이, 하바리움, 수제청 만들기 등 생활공예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했다. 봉담문화의집뿐만 아니라 봉담읍과 정남면 지역 내 총 7개 기관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리교실부터 환경캠페인, 여성상담, 인문학 등 분야도 다양하다. 이들 프로그램은 화성시가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과 손잡고 촘촘한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탄생했다. 시는 지난해 1월 평생학습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하고,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6개 권역 총 53개 기관과 매월 회의를 통해 협업기반을 다져왔다. 이들 협의체들은 모임을 통해 각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발굴하고 평생학습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모았다. 이에 화성 전역에서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리고 공동체를 다질 수 있는 24개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거나 준비 중에 있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지난 10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정부는 헌법과 국가재정법에 따라 감사원의 결산검사를 받아 수정 반영한 ‘2018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 등을 31일 국회에 제출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4월 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2018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 등을 4월 10일 감사원에 제출한 바 있으며, 감사원은 4월 10일부터 5월 17일까지 ‘2018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 등에 대한 검사를 수행해, 그 결과를 5월 20일 기획재정부에 송부했다. 금번에 제출한 2018회계연도 국가결산은 국회법에 따라정기회 개회 전까지 국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