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최근 오산 세교신도시에 준정신병원 허가부분에있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의원의 결과발표에대한 이권재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위원장은 “준 정신병원의 주거시설 내 개원을 두고 세교신도시 주민들은 당연히 화가 났고, 당연하게 정치권에 이 문제를 해결하라 요구했다. 그런데 정치권은 병원과 협상하라 했더니 병원장에게 입에 담기 거북한 겁박까지 했다. 결국 병원장은 자신을 포함해 아버지와 할아버지까지 거론한 안민석 의원과는 절대 협상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위원장은 “지난 5월17일 안민석 의원은 보건복지부의 시정명령서를 마치 폐업명령서인 것처럼 거짓말하고, 세교주민들에게 정신병원이 허가취소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결과는 현재 준정신병원이 오산 세교에서 정상영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이제는 정상적인 사람, 상대를 존중해가며 양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이 협상의 칼자루를 쥐어야 할 때이다. 저는 정치인이기 이전에 협상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사업가이다. 협상이라는 것은 병원 측에게도 또 세교주민들에게도 모두가 득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협상이다. 누가, 누구 때문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와 유민상의 ‘마리텔 약국’에 걸그룹 ‘카밀라’의 리더 한초임이 첫 손님으로 등장해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두근두근 처방이 진행됐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지난주에 이어 여심을 사로잡는 약쿠르트의 처방은 어떨지 또 어떤 다양한 손님들이 약국을 찾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와 유민상이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주 약쿠르트는 환한 미소와 다정한 목소리로 친절한 약 처방을 선보이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에 이어 이번 주에는 ‘마리텔 약국’에 첫 손님이 등장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한초임의 등장하자 약쿠르트와 유민상의 얼굴에 미소 만연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한초임은 약쿠르트에게 ‘다이어트’에 관한 약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 중 약쿠르트의 물음에 “두근두근했어요”라고 답하며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들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유민상은 갑자기 약쿠르트의 치명적인 단점을 포착했다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과연 유민상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가 처음으로 추천한 메뉴를 먹고 맛 표현을 화수분처럼 쏟아낸다. 그녀는 매니저의 추천 메뉴가 ‘한-중-일 3국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맛’이라며 극찬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6회에서는 매니저가 이영자에게 처음으로 메뉴를 추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먹바타’ 매니저가 ‘먹교수’ 이영자에게 메뉴를 추천한다.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매니저가 기념으로 통 크게 식사 대접을 하겠다고 나선 것. 이에 이영자는 “팀장님이 메뉴 추천하는 건 처음이네”라며 기대를 표했다고 전해져 과연 매니저가 어떤 메뉴를 추천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매니저의 맛집에 도착한 이영자는 공깃밥이 무료인 것에 한번 놀라고 곱빼기까지 무료라는 것에 또 한 번 놀랐다고. 이에 그녀는 흥분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면서 재빠르게 곱빼기로 양을 업그레이드했다는 후문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매니저가 식사 중에도 이영자를 리드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매니저는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이영자에게 전수했고, 이영자는 그를 따라 식사를 즐기는 등 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외교부는 ‘정부혁신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금융결제원과 민관 협업을 통해 7일부터 재외공관에서 공증 받은 금융위임장의 진위여부를 최신 기술인 블록체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 동 서비스는 주일본대사관, 주LA총영사관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 실시되며, 금융결제원과 협업해 국내 총 14개 은행이 참여 예정이다. 상기 서비스를 통해 재외공관을 통한 금융위임장 업무의 안정성 및 신뢰성이 크게 제고됨과 동시에, 금융위임장의 진위 여부 확인이 실시간으로 가능해짐으로써, 재외국민들의 국내 금융업무 처리가 더욱 편리해지고 신속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향후 상기 금융위임장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외공관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등 우리 재외국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되는 제47차 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에서 대한민국이 제51차 OSJD 장관회의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제철도협력기구는 1956년 6월 유럽-아시아 간 국제철도 운행을 위해 창설된 국제기구로서 국제철도운송협정을 관장하고 국제운송표준 원칙을 수립한다. OSJD에는 러시아, 중국, 몽골, 북한 등 29개 정회원국, 철도 운영회사 등으로 구성된 45개 제휴회사, 7개 옵저버 회사 등이 참여해 유라시아 철도 운영 및 기술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018년 6월 7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된 제46차 OSJD 장관회의에서 기존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29번째 정회원국이 됐다.. 이번 제47차 OSJD 장관회의는 대한민국이 OSJD에 정회원으로 가입한 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장관회의로, 국토교통부 김경욱 제2차관을 비롯한 24개국의 장관급 대표단과 UIC, EEC, OECD ITF 사무총장 등 관련 국제기구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OSJD 장관회의 개최장소, 대한민국 SMPS·SMGS 가입, 2018년 OSJD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최근 메모리반도체 가격하락과 미·중 무역갈등 심화로 반도체 산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타계하기 위한 방안으로 3D 메모리와 관련된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특허출원도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3D 메모리 관련 출원은 2013년 이전에 연 150건 이하에 불과했으나, 2014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증가해 매년 약 300건의 출원이 지속되고 있다. 3D 메모리 기술은 반도체 소자를 여러 층 적층함으로써 단위면적당 저장용량을 극대화시키는 반도체 제조공법으로, 대표적인 제품으로 비휘발성 메모리 분야에서의 3D 낸드플래시, 휘발성 메모리 분야에서의 광대역폭 메모리가 있다. 3D 낸드플래시는 기존 2D 반도체 제조에서 각광받던 미세공정기술이 한계에 부딪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2차원으로 배열된 반도체 소자를 수직으로 적층한 메모리반도체로, 현재 96층 3D 낸드플래시가 양산되고 있다. 이러한 3D 낸드플래시는 대용량·고속 처리가 요구되는 인공지능, 가상현실, 빅데이터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어, 시장규모가 급속히 커지고 있는데, 세계시장 규모는 ‘16년 371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토요타, 벤츠, 혼다, 스바루, 만트럭, 스즈키 쌍용자동차 등 7개 자동차 총 23개 차종 49,360대 및 만트럭 건설기계 8개 모델 69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렉서스 ES300h 등 9개 차종 37,262대의 경우 자동차 부품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이‘자동차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제49조에서 정한 기준을 만족하지 않아 리콜에 들어간다. 위 차량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위반에 해당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27일부터 렉서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두번째로, 쌍용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티볼리 등 2개 차종 3,715대의 경우, 연료 공급 파이프 연결상태가 불완전해 차량 시동시 연료 누유로 인해 시동꺼짐 및 화재발생 가능성이 있어 5월 27일부터 전국 쌍용자동차 고객 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재체결하는 리콜이 진행중이다. 세번째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C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6월 6일 오산 현충탑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보훈가족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한 분 한 분을 기억하고 그 분들의 슬픔과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보듬을 수 있도록 예우증진과 명예선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산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현충일 추념식과 함께 6.25전쟁 기념식, 한국전쟁체험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일부 스놉시스가 언론에 노출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의 중심에 선 웹드라마 '셀프러브'가 최종 출연진을 확정하고 오는 6월말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웹드라마 '셀프러브'는 강원도 펜션으로 여행을 떠난 신세대 동창들 사이에서 실제 오가는 대화를 드라마 속에 녹여낸 청춘남녀의 밀고 당기는 사랑이야기다. 강동기 감독은 극 중 초콜릿 같이 달콤한 사랑 이야기 속에 썸타는 각 커플 간의 심리까지 하나하나 섬세한 터치와 영상미로 그려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셀프러브'에서 신인답지 않은 폭 넓은 연기력을 가진 배우 정재현이 보수적이고 결벽증을 가진 의사, 김준원 역을 맡아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낼 전망이다. 또한 '사랑의 경제학'에서 순애보적인 사랑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배우 조혜원 역시 도도하고 자존심 강한 차도영 역을 소화해 내며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셀프러브'에서는 '돈이면다냐'에서 악바리 여성상을 소화해내며 촬영 중 성처 투혼까지 펼쳤던 아이돌가수 출신의 감성발라드 가수 새빈이 180도 다른 허세녀 역할로 등장해 배역의 역주행에 나설 것으로 전해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송가인이 ‘도전 천곡’을 방불케 하는 노래방 무작위 선곡 앞에 위기에 처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트로트 여신’ 송가인을 당황하게 만든 선곡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그녀가 어떤 흥 넘치는 무대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송가인, 김구라, 장영란, 조영구가 함께한 ‘나의 리틀 테레비 노래교실 3탄’이 공개된다. 지난주 대체불가 가창력으로 귀 호강을 선사하며 ‘팬미팅’을 방불케 했던 송가인이 이번엔 노래방 기계 앞에서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인간 주크박스’로 불리며 세대를 뛰어넘는 노래들을 두루 섭렵한 송가인이 ‘송블리의 도전 천곡’이 진행됬다. 장영란과 조영구가 노래방 책을 찾으며 송가인만을 위한 선곡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첫 곡이 시작되자 송가인은 “한 번도 안 불러봤는데~”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트로트 여신 송가인을 위기에 빠뜨린 곡은 과연 무엇일지,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줬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송가인이 트로트가 아닌 걸그룹 노래로 현장을 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조선 최초의 여사 ‘구해령’으로 변신한다. 이에 ‘신입사관 구해령’에 등장하는 참신하고 발칙한 소재 ‘여사’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등 막강 배우들이 모인 비주얼, 연기력 맛집 ‘신입사관 구해령’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조선에 여사가 있었다면?’이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에 대체 ‘여사’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먼저 사관이란 조선 시대 후기 역사를 기록하는 일을 담당하던 이들을 일컫는다. 일국의 왕조차 사관의 입시 없이는 누구도 독대할 수 없던 바, 사관 위에는 오직 하늘 만이 있다고 전해질 정도로 궁궐에서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뽐냈다고. 특히 사관은 왕의 거동과 언행을 하나도 빠짐없이 일거수일투족 기록했기에 왕 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가 초딩 자매 케미가 폭발하는 매니저와 처음 등장한다. 두 사람은 단 ‘1cm 키 차이’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등 현실 자매 느낌을 물씬 풍길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6회에서는 대세 솔로 가수 청하와 그녀의 4년 차 매니저가 공개된다. 청하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청하는 롤러코스터처럼 거침없는 행보로 수직 상승한 대세 솔로 가수로, 이번 출연을 통해 함께 일한 지 4년째인 매니저와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청하 매니저는 평소 청하와 자신이 연예인과 매니저가 아닌 자매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돈독한 사이임을 밝혔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청하와 매니저는 작은 것에도 틈만 타면 쉴 새 없이 아웅다웅하는 등 현실 자매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특히 청하는 매니저가 자신이 키가 더 크다며 자신감을 보이자 “1cm밖에 차이 안 난다고~”라며 귀엽게 대꾸했다는 후문이어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청하와 매니저의 단골집이 공개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