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정형돈이 주짓수보다 더 강렬한 이색 ‘1대 11 현피 월드’에 입성한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형돈과 아이즈원 강혜원, 장성규가 함께한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현피 대회의 상금은 ‘형도니 출연료’로 알려져 최종 우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오늘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이 아이즈원 강혜원, 장성규와 함께 ‘이색 현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6주간의 주짓수 훈련 후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NO.1 주짓수 현피 대결’을 펼친 정형돈이 또다시 ‘현피 대결’을 시작하게 된다. 그가 이번에는 ‘무엇이든 덤벼보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색 현피 대결’을 시작해 눈길을 모은다. 정형돈은 마치 ‘현피 마스터’와 같은 모습으로 여유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그는 ‘출연료’로 상금을 준비했다며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는데, 천차만별의 시합 종목에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라며 허탈해 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지난 13일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641장을 전달했다. 기부받은 헌혈증은 치료 과정 중에 많은 양의 수혈을 받아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된다.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은 2018년에도 지민의 생일을 맞아 헌혈의 집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지민의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해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민이 선물해준 긍정적 에너지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을 가능케 한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소아암 어린이들은 다른 질환에 비해 항암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이유로 수혈을 받는 일이 많다”며 “헌혈증에 적힌 수많은 이름들이 환자 가족의 수혈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커다란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은 2019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연속으로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로 데뷔 6주년을 맞은 그룹 방탄소년단은 내달 한국 부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한석)에서는 6월 13일 세교복지타운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산시매화봉사단 박미순 회장 및 회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식우려 독거어르신을 위한 업무협약⌟ 맺었다. 오산시매화봉사단은 앞으로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약 50여명 대상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제공 및 영양결핍 예방을 위한 도시락 배달사업업무를 지원하고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말벗봉사를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산시매화봉사단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실버케어센터 말벗동무/사랑의 등 밀기 및 복지관 어버이날행사·노인의 날 행사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봉사를 지원한 바 있다. 박미순 오산시매화봉사단 회장은 “많은 자원봉사를 참여해 보았지만 우리동네에서 어려움을 있는 어르신을 직접 찾아 가서 손을 잡고 말벗을 해드릴 수 있어서 어느 봉사활동보다 가슴 따뜻해져서 보람을 느끼고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과 오산시매화봉사단은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노인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 따뜻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오산다원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박규완)은 6월 13일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인환, 김승규)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월 20만원 정기후원과 구충제 400개를 기탁했다. 오산다원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조합원 및 지역사회 구성원의 건강 개선을 위한 보건의료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주로 질병예방ㆍ보건활동ㆍ노인복지 등과 같은 서비스 제공을 주로 맡고 있다. 기탁된 성금과 구충제는 대원동 관내 취약계층 및 노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인환 위원장은 “베푼 정성을 담아 앞으로 도 행복이 넘치는 지역복지사회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승규 대원동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을 두고 성금 및 후원물품을 기탁한 오산다원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손길들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월 13일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여 장애인들의 경제적·신체적 부담을 덜고자 “같이하는 가치! 같이하는 김장” 여름김장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김장 지원에 비해 여름철 김장을 지원하는 곳이 많지 않아 부족한 김치로 인해 경제적·신체적 부담이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더위가 시작되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60여명이 함께 모여 약 2,000kg의 김치를 만들었고 정성껏 만든 김치는 관내 장애인가구 2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 함께한 오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 정성영 회장은 “여름철 김장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계원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단체 및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름김장 행사에는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를 비롯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오산시지회, (사)경기도장애인복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을 위해 인공지능·신약 개발 전문가로 이루어진 6개 연구팀과 운영관리기관을 구성해, 향후 3년간 25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사업은 후보물질 도출, 임상시험 등 신약개발 단계별로 맞춤형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기술개발의 효과가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되는 후보물질 발굴, 신약 재창출, 스마트 약물감시 3개 분야를 선도적으로 개발한다. 의약품 분야는 1,200조원의 거대시장으로, 블록버스터 신약의 경우 연매출 1조 이상의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유망 분야이다. 하지만, 신약개발을 위해서는 막대한 R&D비용과 15년에 달하는 긴 기간이 필요해, 규모가 제한적인 국내 제약사에게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해왔다. 최근 진입장벽 극복을 위한 전략 중 하나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는 방안이 대두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R&D를 통해 축적된 연구데이터 및 병원 진료정보 등의 우수한 의료데이터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축적된 데이터와 우리나라의 우수한 정보통신기술을 인공지능에 활용하면, 국가 신약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5일 캐나다와의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에 대한 2단계 상호인정협정이 발효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기자재 등은 다른 기기 및 인체에 전자파로 인한 영향을 줄 수 있어 기술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하는 적합성평가를 받아야 한다. 적합성평가에 대한 국가 간 상호인정협정을 체결하면 수출할 제품의 적합성평가를 해외에서 진행할 필요 없이 자국 내에서 받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 간 과기정통부는 국내 수출기업이 해외에서 적합성평가를 받아야 하는 불편과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가 간 상호인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우리나라는 캐나다, 미국, 베트남, 칠레, 유럽연합 등 5개 국가와 시험 절차를 인정하는 상호인정협정 1단계를 체결하였으며 지난 ’17년 12월 캐나다와 시험과 인증절차까지 인정하는 상호인정협정 2단계를 체결했다. 캐나다와의 상호인정협정 2단계가 시행되면 수출할 제품의 해외 시험과 인증을 모두 국내에서 받을 수 있어 적합성 평가에 따른 비용과 기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문턱도 함께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전파시험인증센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13일 일본 도쿄에서 국내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일본 현지진출 지원을 위한 ‘KOREA IT Expo In Japan 2019’를 개최한다. 2009년부터 개최된 ‘KOREA IT Expo In Japan’은 국내 ICT 유망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일본 현지 유력바이어를 초청해 전시상담회 등을 지원하는 도쿄IT지원센터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건설·관광 등 분야에서 ICT 솔루션 활용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바, 이러한 수요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우리 ICT 산업의 수출 활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를 계기로, 우수한 기술력과 콘텐츠를 보유한 국내 ICT기업과의 협업에 대해 일본 ICT기업과 벤처캐피탈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5G+ 전략을 통해 5G 기반 신산업 제품·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바, 5G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산업을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국내 ICT기업의 일본 수출 확대 및 수출 투자유치 촉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조달청은 2019년 제2회 우수제품 지정심사를 통과한 72개 제품을 우수제품으로 지정하고, 13일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우수제품 지정증서를 수여했다. ’ 우수제품 지정 기간은 기본 3년 이며, 수출·고용 등 실적 충족 시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우수제품은 기술·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정하고 수의계약 등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 우수제품 구매실적은 2.7조 원이다. 이번 지정에 따라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으로 연간 1,500억 원 이상의 신규 공공구매 창출이 기대된다. 우수제품제도는 지정업체 당 연평균 우수제품 매출이 29억 원에 달하고, 신규로 우수제품에 진입한 기업의 경우 5년 후 전체 공공부문 매출이 9.4배로 성장하며,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는 등, 조달기업의 기술개발과 성장을 견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조달청은 올해 개청 70주년으로서 혁신조달, 일자리조달, 사회적가치조달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우수제품제도도 조달청 정책기조에 맞춰 운영 중에 있다. 우수제품은 특허·신제품·신기술·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13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 컨퍼런스 3홀에서 열린 ‘제6회 세계화장실 리더스포럼’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와 세계화장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에서 조명자 의장과 홍종수 부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과 문병근·한원찬 의원은 전 세계의 물·화장실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가별 시설·관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행사에서는 전 세계 화장실·위생 전문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컨퍼런스와 함께 수원 국제 하수처리·화장실 박람회와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조 의장은 “오늘은 각 국의 화장실 현황 공유는 물론, 국내 처음으로 화장실 산업과 하수처리 산업이 어우러진 뜻깊은 행사”라며 “의회에서도 새로운 화장실문화가 정착·전파될 수 있도록 24개 회원국과 함께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BC 김태호PD가 ‘놀면 뭐하니?’ 콘텐츠를 통해 유재석과 함께한 ‘릴레이 카메라’ 시리즈 영상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신규 프로그램의 런칭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은 누구도 의도하지 않은 즉흥적인 우연의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어 네티즌의 흥미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앞으로 나올 콘텐츠들도 이처럼 색다른 방향성과 새로운 시도들이 담겨질 것으로 더욱 기대를 끌어올린다. 지난 12일 저녁 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 에 공개된 ‘릴레이 카메라’는 김태호PD를 시작으로 유재석-조세호-태항호-유병재-딘딘-유노윤호 등 정처 없이 떠돌던 카메라 속에 우연히 담긴 스타들의 짧은 일상이 5개의 영상을 통해 펼쳐진다. 김태호PD와 제작진에 따르면 ‘릴레이 카메라’에는 현재 준비 중인 새 프로그램의 시작점이 된 순간들이 담겨있다. 유재석의 ‘놀면 뭐하니?’라는 말에서 시작하게 됐고, 계획도 주제도 없이 유재석에게 건네진 뒤 약 한 달간의 시간을 떠돌고 온 카메라 속에 우연히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앞서 김태호 PD는 자신의 SNS에 “평소 쉬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던 유재석에게 약속 없이 찾아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태양의 계절' 윤소이가 진통 끝에 아들을 순산했지만 시할아버지 정한용의 '친자 확인' 강수에 직면했다. 남편 최성재가 강력하게 반발하며 이를 거부하고 있지만 정한용은 친자 확인 전까진 아이를 증손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맞서고 있는 상황. 조여오는 숨통과 불안함에 휩싸인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7회에는 윤시월이 진통 끝에 아들을 순산했지만 한 달 빠른 출산을 의심한 장월천이 '친자 확인'을 지시, 이를 거부하는 최광일과 불안함에 휩싸인 시월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시월과 광일의 결혼식을 두 눈으로 확인한 김유월은 외부와 연락을 차단한 채 은둔 생활을 이어갔다. 월세도 밀린 상황에서 라면으로 근근이 하루를 살아가던 유월은 자신의 신원을 회복하지 않는 한 재산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도 무슨 이유에서 인지 신원 회복을 포기했다. 이 가운데 유월은 우연히 황재복을 괴한으로부터 구해주고 "내 목숨 구해준 값은 반드시 갚을 테니, 그저 안전하게 그곳 까지만 데려다주게"라는 그의 부탁을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