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올해부터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우수 모범어린이집 등과 함께 관내 신규(변경) 어린이집 원장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어린이집 신규원장 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인가를 앞 둔 어린이집 신규원장을 대상으로 초기 운영에 필요한 보육환경구성, 재무회계, 보육교직원 임면관리, 아동 이용현황 관리 등 사전상담부터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멘토링으로 설치 시점부터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9일에는 공공형 우수 모범어린이집인 별초롱어린이집(원장 김복수)의 재능기부로 평소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개소 신규어린이집을 현장 방문해 교재교구, 영역별 비품관리방법, 평가인증 준비사항 등의 실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을 받은 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와 평소 관심사항이었던 평가인증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후원기관을 발굴‧연계하여 신규 어린이집 원장에게 꼭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원은 20일 제23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0년 7월 공원일몰제를 앞두고 있는 수지구 고기동 52번지 일원 고기근린공원 일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낙생저수지 보존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고기동 낙생저수지는 아직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용인시에서 실시한 2014년 낙생저수지 및 주변 숲지 보존가치평가 용역에서도 법정 보호 중인 멸종위기 야생동물 서식이 확인되어 절대 보전의 계획 및 관리가 필요하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고기동 낙생저수지 인근이 ‘수지구민들에게 허파와 같은 곳’이라고 강조하며, 주민들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간담회와 현장점검을 여러 차례 가지면서 자연생태계를 살리면서 아름다운 공원을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고기근린공원에 대해 생태보존과 친환경적 공원 계획을 수립해 공원 규모 축소 없이 온전하게 시민에게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동장 김우영)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호매실동 방위협의회(회장 정귀임), 예비군 동대(동대장 민양성)와 함께 참전용사 가정방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6.25무공훈장 전달식을 실시했다. 호매실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6월 19일, 관내 6·25 및 월남 참전용사의 가정방문을 통해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감사함을 전하고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달아줬으며, 감사함을 담아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3일에는 호매실동 2층 중회의실에서 6·25무공훈장(故 태백지구 전투사 김화영 소위) 전수를 했으며, 훈장대상자 자녀 김휘천(65세)씨 및 친지 10여 명이 참석해 생전의 아버지를 기억하며 가족들과 함께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년 째 활동하고 있는 방위협의회 정귀임 회장은 “오늘날 우리나라가 있는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보훈 가족을 만나 뵙고 감사함을 전달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과 공동으로 6월 20일 서울 금천의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에서 ‘메이커스페이스-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지식재산센터 합동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내 아이디어의 신속한 제품화, 디자인 주도 제품 개발,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활용 등을 연계 지원하는 세 개 공간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다. 주관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특허청 박원주 청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지원공간의 집적 구축을 통해 1)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제품으로 만들고, 2) 제품을 개발하고 설계하는 단계부터 디자인 관점에서 기획하는 한편, 3) 아이디어의 권리화 및 기술보호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서 G밸리가 창업과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이끌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소한 시설들은 메이커의 창업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최고 수준의 시설과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는 시제품 제작, 테스트, 시양산 등 전문 장비를 기반으로 10명 이상의 전문인력이 메이커의 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함께 추진 중인 C-ITS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마포구 상암동에 세계 최초의 ‘5G 융합 도심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자율주행 관제센터인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를 오는 22일 개관한다. 상암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도심형 자율주행지원 C-ITS 인프라를 비롯해 정밀도로지도 플랫폼, 전기차 충전소 등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앞선 5G 융합 자율주행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실증 공간으로 24시간 민간에 무료 개방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우리나라에 자동차와 전화기가 들어온지 110여년 만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5G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를 대표하는 자율주행·커넥티드 카가 만나 서울 한복판 상암 도로를 주행하는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예정이다.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달리는 자율주행차량에 직접 타볼 수 있고, 자율주행차량의 원리를 쉽게 알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접하며 미래교통에 대한 호기심을 풀 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재규어랜드로버 디젤엔진 재리콜, 만트럭·다임러트럭·현대·기아 등 10개 제작·수입사 자동차 총 43개 차종 40,3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첫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디스커버리 4 등 7개 차종 19,561대는 ‘18년 10월부터 시행한 디젤엔진 리콜의 적정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작사의 시정방법 및 대상 대수가 부적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기존 시정방법을 변경하고, 대상 대수도 기존 16,022대에서 3,539대가 추가된 총 7개 차종 19,561대로 대상대수 확대 등이 포함된 시정조치계획서를 국토부에 제출하고, 재리콜를 착수하게 됐다.. 해당 차량은 7월 15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점검 후 불량여부를 판정해 문제가 있는 엔진은 신품 엔진어셈블리로 교체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번 재리콜에 추가된 17년식 3,231대의 경우 진단 장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간 소요로 인해 2019년 10월경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해당 소유자에게 개별 우편 통지 등을 실시하고 리콜을 개시할 예정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대담하고 소름 돋는 행보를 시작했다. 윤소이-최성재 부부를 집들이에 초대해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며 본격 탐색전을 시작한 것. 과거 김유월의 흔적을 모두 지운 오창석은 유월의 말투와 행동을 일부러 흘려 윤소이를 자극했고, 갑작스런 오창석의 등장에 화들짝 놀란 윤소이는 '그럴 리 없음'을 알면서도 오창석의 존재에 흔들리는 가운데 뒷조사를 시작하는 등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12회에는 오태양이 윤시월-최광일 부부와 박민재-홍지은 부부를 집들이에 초대,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시월의 옆집으로 이사 온 태양은 시월의 집 앞에서 우연히 그녀와 마주쳤다. 자신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시월에게 태양은 아무렇지 않은 듯 "처음 뵙겠습니다.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사람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시간 내서 꼭 와주십시오"라며 집들이 초대를 재차 강조했다. 태양의 말에 아무 대꾸도 하지 못하고 있던 시월은 용기를 내"저기요"라고 태양을 불렀지만, 돌아보는 태양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말았다. 다음 날 아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트로트 가수 남진, 윤수현과 힙합 아티스트 스윙스, 코드쿤스트가 4인 4색 매력을 방출하며 천태만상 게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친근한 말투로 세월을 풀어낸 남진을 비롯해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활약을 펼친 윤수현, 중후한 반전 매력을 뽐내는 스윙스, 시선 강탈 개인기로 웃음을 선사한 코드쿤스트가 장르를 뛰어넘는 웃음으로 시청자 대통합을 이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쇼 미 더 트롯’ 특집으로 ‘영원한 오빠’ 남진과 ‘천태만상’의 주인공 윤수현, 힙합 레이블의 거장 스윙스, 핫한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마지막 스페셜MC 자리는 쇼리에게 돌아갔다. 등장과 동시에 절로 기립을 불렀던 트로트의 거장 남진의 활약이 뜨거웠다. 사람들이 트로트의 황제라고 부르면 화를 낸다고 밝힌 남진은 “집안이 황제 집안이 아니다. 황제를 해본 적이 없다”며 “제가 보람을 느끼는 것은 그때 그 시절 10대 소녀들에게 오빠라는 환호를 처음으로 받았다는 것이다. 오빠의 원조이자, 비록 나이는 먹었지만 ‘영원한 오빠’라는 것이 가슴이 와 닿는다”고 강조했다. 당시 소녀들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정형돈과 아이즈원 강혜원, 장성규가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2부'에서 발가락 컨트롤 만렙' 능력자와 대결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대결에 도전한 정형돈과 장성규가 바로 혼비백산했다고 전해져 ‘발가락 대결’ 도중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본격 '발로 하는 방송'으로 불리게 된 가운데, 장성규가 '선넘규'로 변신해 제어 불가능한 입담을 보여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정형돈이 아이즈원 강혜원, 장성규와 ‘이색 현피 대회'인 ‘무엇이든 덤벼보세요’를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마리텔 V2’는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페레이션’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방송 중 이거나 방송 예정인 TV 비드라마 부분에서 화제성 TOP3에 들으며 금요일 예능 최강자 임을 입증했다. 지난주 대체 불가 다양한 도전자들과 대결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한 정형돈이 이번 주도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냉각 제어’를 주장하는 대결에서 덤덤하게 승리를 거머쥔 아이즈원 강혜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와 24시간 동고동락할 ‘녹서당 패밀리’가 공개됐다. 차은우는 성지루와 24시간 내내 초밀착해 생활하면서 금지옥엽 케미를 뿜어낼 것을 예고하고 있어 두 사람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오는 7월 1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20일 이림과 내관 삼보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림이 삼보와 궁녀들이랑 ‘녹서당’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삼보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타공인 ‘이림 바라기’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그는 이림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웃고 우는 등 자나깨나 이림의 안위에 신경을 쏟으며 극진히 보필하는 인물이다. 특히 삼보는 이림이 쓴 소설의 열성적인 1호 팬이다. 그는 연애 한 번 못해본 이림에게 소설의 소재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는 일할 맛 나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갑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날 교육에는 5급 이상 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세대 간 갈등에 따른 사회적 소통개선은 물론, 지위·직책을 이용한 부당한 영향력 행사 근절, 인권적 시각의 의식고취 등이 강조됐다. 이부영 사장은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배려를 바탕으로 한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며 “세대 간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 갑질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 앞서 수원도시공사는 지난 5일 갑질 근절을 위해 ‘수원도시공사 갑질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은 제2교육위원회 박덕동 의원과 공동으로 「과학실험교육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6월 19일(수)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정책 토론회는 도내 초・중등학교 과학실험교육 강화를 위한 정책을 통하여 교육현장에서 과학실험교육이 보다 전문성, 안전성을 갖추도록, 그에 따른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각급 학교 과학실험교육 강화를 위한 방안과 과학교육 행정실무사 선발, 전문능력 배양 및 활용, 인력 운용, 처우개선 등 교육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과학실험교육을 중심으로 현행 문제점과 그에 따른 해결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발제는 ‘과학의 발달과 과학 실험’이라는 주제로 대구대학교 유병제 교수가 시작하여 박성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정책국장, 이은영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과학분과 전국분과장, 박덕동 의원, 강원하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 정수호 도교육청 노사협력 과장 순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관련 전문가, 과학교육 행정실무사, 관심 있는 도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의・답변 시간에는 열띤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고 참석자 대부분이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