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봉동신)는 지난 20일, 마을만들기 공동체 사업인 「주민역량 올리고+마을자부심 올리고」사업의 일원으로 신곡초등학교 6학년 5반 학생들 30여 명과 함께하는 ‘그림으로 그리는 우리 마을’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신곡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우리 마을에 대해 그림을 그려보고 발표를 해봄으로써 세류3동의 서로 몰랐던 장소를 공유하고, 다시 한번 우리 동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강의는 듣기만 하는 지루한 강의가 아닌 직접 체험과 참여를 통한 재미있고 의미있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참여를 열심히 한 학생에게 학용품을 주는 등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봉동신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학생들에게“오늘 학생들과 함께 마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함께 그림도 그리면서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평진원)이 도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경과원은 평진원과 ‘소상공인 교육지원 및 지식(GSEEK)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금) 밝혔다. 협약식은 경과원 김기준 원장과 평진원 한선재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경과원과 평진원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소상공인의 창업 성공률 및 지속경영 제고를 위해 앞장서게 된다. 세부적으로 양측은 ▲경기도의 경제, 과학,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경과원은 지식(GSEEK) 서비스의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사업 지원, ▲평진원은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해 필요한 사업(경기도 소상공인 교육지원, 유망사업 성공사관학교 등)을 지원해 협력하게 된다. 경과원 김기준 원장은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는 등 양 기관의 교육 서비스 연계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자생력 있는 강한 소상공인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가 약사 가운 속 숨겨온 댄스 본능을 대방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마리텔 약국'에 갑자기 'NO.1 약국 프로듀스'가 펼쳐져 막내딸 안유진도 함께 댄스에 합류하자 약쿠르트의 춤이 오징어가 움직이는 것 같아 보였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가 숨겨왔던 댄스 본능이 폭발된 모습이 공개된다. 약쿠르트와 유민상은 갑자기 등장한 막내딸 안유진의 등장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약쿠르트는 막내딸 안유진이 근육통이 조금 있다는 말에 통증의 원인에 따라 파스도 나눠서 사용해야 한다며 파스 종류와 붙일 위치까지 알려줘 약사미를 뿜뿜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약쿠르트가 뜻밖의 댄스 실력으로 ‘마리텔 약국’의 흥을 높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그는 짝꿍 유민상으로 인해 댄스동아리에 있었던 과거가 커밍아웃 됐는데, 결국 숨겨온 댄스 실력을 대방출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 약쿠르트는 “짧게 한번..”이라며 파워풀한 춤사위를 보여줄 예정. 그가 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나이아가라 폭포 헬리콥터 투어에 말을 잇지 못한다. 그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경관에 ‘리얼’ 아찔한 듯 폭풍 리액션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빵 터뜨리게 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7회에서는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하는 이승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이아가라 폭포를 영접한 이승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두 눈이 의심될 정도로 거대한 풍경에 연신 감탄했다고. 이에 이승윤이 매니저와 폭포 앞에서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다음으로 이승윤이 상공에서의 폭포를 보기 위해 헬리콥터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그는 탑승하기 전 “현석아 긴장하지 마 괜찮아~ 괜찮아~”라며 매니저의 긴장을 풀어주는 등 여유를 부렸지만 정작 헬리콥터가 이륙하자 호들갑을 떨며 새하얗게 질렸다는 후문이어서 폭소를 유발한다. 아찔한 높이에 눈, 코, 입 모두 확장된 이승윤이 창밖으로 보이는 절경을 놓칠 수 없다는 듯 곁눈질로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 매니저가 헬리콥터를 타기 전 자신은 겁이 없다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최근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을 계기로 소셜벤처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관계부처에서도 소셜벤처에 대한 현장소통을 강화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어 행보가 주목된다. 소셜벤처 담당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21일 소셜벤처 업무공간 헤이그라운드를 둘러보고 소셜벤처 및 중간 지원조직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소셜벤처에 대해 높아진 세간의 관심을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로 연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셜벤처 업계 관계자 외에도 지자체 및 기술보증기금·기업가정신재단 관계자 등도 참여해 북유럽 순방의 소셜벤처 성과 및 성수동을 어떻게 소셜벤처 허브로 육성할 것인지에 대한 허심탄회한 얘기를 나누었다. 중기부 김학도 차관은 “중기부는 향후 소셜벤처를 지원하는데 있어 민간 그리고 지자체와도 폭넓게 협업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중앙정부 -지자체-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협의채널 구축을 깜짝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소셜벤처들이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소셜벤처의 사회적 성과를 제대로 측정하고, 측정결과가 정책운영에 반영될 수 있게 개선하겠다”고 언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셜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COEX에서 김영주 한국 무역협회회장과 공동으로 북방위원장, 중앙아 진출기업 CEO, 무보·수은·코트라 등 지원기관장, 관계부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중앙아 경제협력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중앙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동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4월 16일부터 23일 중앙아 3국 방문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중앙아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2023년 對 중앙아 3국 교역 100억불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중앙아 3국의 산업다각화 수요에 맞추어 제조업과 신산업 협력을 동시 추진한다. 섬유 TP 구축, 농기계 R&D 센터, 자동차 조립공장 설립 지원 등 협력을 가속화해 중앙아 국가들의 산업화를 지원하는 한편, 장비, 부품수출 등을 통해 중앙아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의료·제약·디지털헬스케어, ICT, 우주 등 신산업은 보건의료협력 채널 신설, IT 협력센터 건립 등 진출 기반을 조성해, 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막심 오레슈킨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은 지난 20일 오후 6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러 서비스·투자 자유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 양국은 지난 20108년 6월 한-러 정상회담에서 서·투 FTA 협상 개시에 합의한 바 있으며, 지난달 말,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국내준비 절차가 모두 마무리되어 금번 유 본부장의 러시아 방문 계기에 동 협상 개시 선언식을 개최하게 됐다. 우리나라는 6월 들어, 3일 필리핀 FTA협상개시, 10일 한·영 FTA 원칙적 타결에 이어, 20일 러시아 서·투 FTA개시 선언식을 진행함으로써, 우리교역의 미·중 의존도를 완화하고 해외시장을 다변화하는 통상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내년도 양국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추진되는 한-러 서·투 FTA를 통해, 우리기업들은 러시아 서비스 시장 진출 확대 및 투자 보호 강화, 신북방 지역으로의 수출 시장 다변화, 한-EAEU FTA 추진 동력 확보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구 1.4억, GDP 1.6억 달러의 거대 시장으로서, 성장잠재력이 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특허청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서울 금천구의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에서 ‘메이커 스페이스-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지식재산센터 합동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내 아이디어의 신속한 제품화, 디자인 주도 제품 개발,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활용 등을 연계 지원하는 세 공간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주관부처인 특허청 박원주 청장,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훈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지원공간의 집적 구축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해서 제품으로 만들고, 제품을 개발하고 설계하는 단계부터 디자인 관점에서 기획하는 한편 아이디어의 권리화 및 기술보호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서 G밸리가 창업과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이끌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소한 시설들은 메이커의 창업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최고 수준의 시설과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는 시제품 제작, 테스트, 시양산 등 전문 장비를 기반으로 10명 이상의 전문인력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원조 '할미넴'으로 진정한 포스를 뿜뿜하며 ‘할풍당당’의 진수를 보여준 배우 김영옥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VR 게임에 도전해 눈길을 모은다. 생동감 넘치는 ‘VR 롤러코스터’를 접한 김영옥은 결국 기절한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옆에 있던 장동민과 안유진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할미넴’ 김영옥이 장동민, 안유진과 함께 VR 게임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영옥은 등장과 동시에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내뿜었던 것 과 달리 진짜 같은 VR게임을 무서워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VR 게임에 호기롭게 도전을 시작했는데 시작부터 범접 불가 ‘할미넴’ 카리스마가 실종돼 보는 이들을 웃음케 한다. 김영옥이 새로운 VR 게임에 도전했는데 그 옆에 장동민과 안유진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김영옥의 게임 종료 후 막내딸 안유진이 현실 웃음을 터트리는 반응을 보여 ‘김영옥의 인싸 도전기’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이어 김영옥은 ‘VR 게임’에 도전해 요단강 만날 뻔할 정도로 리얼한 짜릿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의 비주얼 폭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묘한 긴장감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이들이 스태프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최상의 분위기 속에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전해져 오는 7월 17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7월 1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21일 신세경과 차은우의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신세경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는 첫 촬영에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금세 연기에 몰입해 구해령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는 후문. 이에 스태프들 역시 감탄을 보냈다고 알려져 과연 그녀가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태양의 계절' 윤소이가 남편 최성재의 할머니 병문안을 하러 갔다가 좌불안석으로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다. 한 지붕 두 가족, 얽히고설킨 '뻐꾸기 둥지'가 되어버린 양지家의 모습은 원망과 슬픔이 점철돼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오늘 14회 방송을 앞두고 양지그룹 황태자 최광일과 그의 아내 윤시월이 아들 최지민을 대동하고 할머니 병문안에 나선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아버지 최태준과 나란히 앉아 할머니를 바라보고 있는 광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병상에 누워있는 할머니를 향해 나름의 미소를 보이고 있는 광일과는 달리 태준의 표정은 다소 경직돼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친아버지 문제로 태준과 잦은 충돌을 빚은 바 있는 광일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와 매니저의 ‘벌써 12시’ 합동 무대가 돌아온다. 포인트 안무는 물론 엔딩 포즈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두 사람에게 뜨거운 함성과 박수가 쏟아지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7회에서는 ‘벌써 12시’ 안무를 추는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와 매니저가 함께 ‘벌써 12시’를 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매니저는 과거 청하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수상했을 당시, 공약으로 무대에 올라가 ‘벌써 12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이에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이 화제의 합동 무대를 재연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언니가 ‘벌써 12시’ 춤을 좀 추거든요~”라는 청하의 말에 시작된 매니저의 무대는 현장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매니저의 춤을 본 청하는 그녀의 춤 실력이 늘었다면서 감탄했다고. 이에 매니저는 “몸이 기억한다”며 능청스럽게 대답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가 무대에서 열정을 불태운 청하를 위해 새 맛집 탐색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