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의 ‘필’ 꽂히는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서로의 레이더망에 제대로 걸려버린 두 남녀는 물러섬 없는 팽팽한 탐색전을 벌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7월 1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24일 길 한복판에서 마주친 구해령과 이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해령과 이림이 궐 밖 길거리에서 마주친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이들은 한양 거리를 환히 밝히는 투 샷을 자랑하며 강렬한 텐션을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해령과 이림은 눈앞의 상대가 무척이나 흥미로운 듯 시선을 떼지 않고 서로를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특히 어딘가 억울한 듯 해령에게 한 걸음 다가가며 자신의 의견을 적극 어필하고 있는 이림과 달리 해령은 고개를 갸웃하며 차분하게 그를 쳐다보고 있어 두 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친모 이덕희와 마주한 현장이 포착됐다. 완벽한 슈트발을 자랑하며 드디어 양지家 앞마당에 입성한 그의 모습은 그 자태만으로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베일에 싸여 있던 오창석을 마주한 양지家의 안방마님 이덕희의 ‘흠칫’ 놀라는 표정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며 오늘 저녁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오늘 방송을 앞두고 썬홀딩스 대표 오태양과 그의 친어머니이자 양지그룹의 안방마님 장정희가 첫 대면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조끼까지 갖춰 입고 완벽한 슈트발을 자랑하는 태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태양의 전 연인 윤시월은 그의 남편 최광일의 부탁으로 태양을 집으로 초대한 상황. 시월의 초대로 드디어 양지家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터 MYSC가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 현지 액셀러레이터 관계자에게 한국의 소셜벤처 동향과 임팩트투자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지난 15일, 스웨덴에서 양국 정상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한-스웨덴 소셜벤처 컨퍼런스’는 대통령이 참여한 해외 순방 행사 중 최초로 ‘사회적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엔젤스윙, 오파테크, 닷, 모어댄, 테스트웍스, 유니크굿컴퍼니 등 국내의 대표적 소셜벤처와 MYSC를 비롯 디쓰리주빌리, 임팩트스퀘어 등 임팩트 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가 참여했다. MYSC는 이에 앞서 지난 12일 10억 규모의 ‘엑스트라마일 임팩트 1호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 발굴을 시작했으며, 별도로 결성된 250억 규모의 국내 최대 임팩트투자 펀드 ‘코리아임팩트펀드’에는 유한책임사원과 자문사로 참여하며 시리즈A 단계 소셜벤처도 발굴하고 있다. 글로벌 사회책임 기업을 의미하는 비콥이기도 한 MYSC는 현재 해양수산부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 분야 액셀러레이터, 국토교통부 산하 JDC의 제주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는 ‘3.1운동 및 상해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경기도시공사, 양주시·오산시 집고치기 자원봉사단 등과 합동으로 ‘고려 강제 이주민 경기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집수리가 꼭 필요한 상황에도 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도가 실시하고 있는 ‘경기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의 수혜대상을 고려 강제 이주민으로 확대한 것으로, ‘3.1운동 및 상해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봉사단장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오산시‧양주시 자원봉사센터, 경기도시공사봉사단 등 총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총영사관(총영사 대리 박상태) 관계자 및 우수리스크 고려인청년봉사단 등 현지봉사단 10여명과 함께 고려인 2세대인 송모 할머니의 주택 등 4개 가구의 집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실내 화장실조차 갖춰지지 않은 것은 물론 빗물이 새고 바람이 들어오는 등 ‘열악함’ 그 자체였던 고려 강제 이주민의 집 4곳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가 시 공식 캐릭터인 ‘수원이’ 탄생 3주년을 맞아 23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수원시는 지난 2016년 6월 24일 ‘2016 열린 정책 한마당’ 개막식에서 수원청개구리 캐릭터 ‘수원이’ 선포식을 열고, 탄생을 알린 바 있다. 기념행사는 시민들이 수원이를 그림으로 그려보는 ‘수원이 그리기 한마당’, ‘수원이 캐릭터송·손 인형극(수원이와 놀자)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케이크 커팅식과 수원이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파티도 마련됐다. 온라인에서는 수원이의 생일을 기념하는 SNS 이벤트가 열렸다. 18일부터 23일까지 수원이 캐릭터 공식 페이스북 ‘수원이와 놀자(https://www.facebook.com/suwon2love)’에서 진행된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댓글로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수원시는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이 탄생 3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이 수원이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 화성시의 관광, 축제, 문화 등을 주제로 하는 영상콘텐츠를 제작하여 화성시를 알리고 영상콘텐츠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한 '2019 화성시 알리기 영상 공모전'을 실시 한다고 전했다. 화성시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내용(명소, 맛집, 미담사례, 역사·문화 탐방 후기)이면되고 6월24일부터 920일까지 공모한다. 화성시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수 있고, 30초 ~ 5분 이내의 UCC 영상을 직접 촬영·편집한 영상을 개인 SNS(유투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화성시 #화성시알리기 #화성여행 #화성시홍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신청서류 및 작품 이메일 접수(sieun0416@korea.kr)하면된다. 작품 심사기준 - 1차(담당자 심사) → 2차(심사위원 심사) → 3차(약 2주간 SNS 공개 후 네티즌 평가) - 2·3차 심사점수를 합산하여 대상 포함 33개 팀 선정 - 화성시장상 및 최대 200만원 시상금 수여 - 수상작 발표 : 2019. 10. 24.(목) *10월말 시상 예정 심훈 문화콘텐츠과장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화성시의 맛과 멋, 자연환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 향남읍 택지지구에서 무분별한 불법광고물 점검을 통한 법질서 확립 및 깨끗한 거리 조성을위한, 향남1·2 택지지구 불법 유동광고물 야간 대집행을 실시했다. 향남 1·2지구 중심상가에서 지난 20일 밤에 이루어진 대집행은 1,2 지구내 불법 에어라인트 설치로 시민의 거리 통행 방해, 거리 미관 저해, 불건전한 광고 내용으로 시민 불편 야기한부분을 집중으로 단속했다. 향남읍직원및 30여명이 참여하여 불법 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집중 철거(47개)하였다. 형태훈 향남읍장은 “불법 광고물로 시민들의 불편이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사업주들도 자정노력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는 20~21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공직자 청렴 통합 집합 교육’을 열고, 개정된 공무원 행동강령을 설명했다. 개정된 공무원 행동강령에는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 행위의 금지’,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구 금지’ 등 2개 조항이 도입됐다. 행동강령 개정에 따라 공무원이 직무 권한(지위·직책) 등을 이용해 민원인, 부하직원, 산하 기관·단체 등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갑질 행위’가 금지된다. 교육은 주양순 드림코칭교육연구센터 대표(20일)와 김효손 한국은행 소속 변호사(21일) 강의로 진행됐다. 청탁금지법·행동강령 개정사항과 ‘공직문화와 사회적 감수성’, ‘특권계층과 갑질문화’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부당한 영향력’은 인허가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민원인을 대상으로 불이익을 주거나 부당하게 신청 접수를 지연·거부하는 행위 등을 말한다. 감독·조사·평가를 담당하는 기관 공무원이 출장·행사 등과 관련해 피감기관에 금품 등 지원을 요구하거나 관행을 벗어난 예우·의전 제공 등을 부당하게 요구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주양순 대표는 “맹자의 이루(離婁章句)편에는 ‘받아도 되고 받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21일 충북 청원군 소재 ㈜네패스 대회의실에서 반도체 패키지 부문 핵심 소재·공정기술 관련 전문가와 함께 ‘시스템 반도체 산업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번 간담회에서는 시스템 반도체 패키지 분야의 핵심 소재·공정·소자 개발관련 산·학·연 및 관련 수요기업 등 전문가가 참여해 소재산업의 R&D 투자방향, 시스템반도체 산업동향, 연구수행 애로사항 등이 논의됐다.. 반도체 패키지는 반도체를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외부기기와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며, 여러개가 적층된 반도체의 원가와 두께 등 부피를 줄일 수 있는 핵심요소로, 디바이스가 작아지고 공정이 미세화되면서 ‘경박단소’에 대한 패키징 등 반도체 후공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KEIT 정양호 원장은 “최근 산업부의 시스테반도체 발전전략 및 삼성의 130조 투자발표 등은 미래시장 선도기술영역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신호”라며 “4차산업혁명을 이끌 핵심부품인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 육성과 반도체 후공정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에서는 지난 20일 4자녀 이상의 다자녀가구 20세대에 특별한 날 ‘맛난데이’ 한상차림을 선물했다. 동에서는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외식 기회가 적고 음식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셋째주 목요일, 특별한 날을 선물하는 ‘이웃들이 준비한 푸짐한 한상차림, 맛난데이’를 추진하고 있다. 예스식자재마트, 60계치킨, 찌개나라, 반찬천국 등 지역의 12개 업소에서 맛난데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각 업소에서 후원하는 음식으로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방문 전달하고 있다. 이날 한상차림 선물을 받은 한 어린이는 “맛있는 음식을 언니, 오빠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으며, 자녀의 어머니는 “자녀가 많아 외식이 힘든데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동행정복지센터(☎031-228-5877)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푸짐한 한상차림에 동참할 후원 상가와 단체 등의 접수를 받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동장 이현희)은 지난 20일 지동 창룡마을창작센터에서 인천광역시 강화군 남산리 주민, 공무원 등 25명을 대상으로 지동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설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동은 주민과 협력하여 “안심마을 지동”,“전국 최장벽화”라는 마을브랜드를 만들어냈고,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마을공동체 선진지 방문으로 지동을 방문한 강화군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공무원과 주민들은 지동에서 이루어진 마을사업에서 주민의 역할과 협력 운영사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관심을 가졌고, 벤치마킹에 참여한 지동 주민들 역시 남산리 도시재생에 대해 열의를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희 지동장은 “지동은 주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협력하여 안심하고 안락한 지동을 만든 경험이 있다. 이 같은 지동의 노하우가 보다 더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고자하는 각 지자체의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이혜련)’가 21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연구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체류형 관광이 부족한 수원시 관광산업을 문화예술자원과 연계시켜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선행연구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조사한 결과에 대해 검토하고 국내외 예술관광 활성화 사례를 분석하여 수원시 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야 할 과제들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혜련 대표의원은 “현재 관광정책은 양적 성과 중심에서 매력적인 콘텐츠와 편의를 제공하는 질적 성과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회는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도시 이미지를 제고시킬 수 있도록 예술을 활용한 수원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는 이혜련 대표의원을 비롯한 홍종수, 김기정, 이재선, 문병근, 유재광, 이미경, 윤경선, 한원찬, 유준숙, 조문경, 조미옥, 송은자, 이병숙, 박태원 의원 등 총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