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조달청은 다음주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LTE 5G 이동통신 강제성 및 적합성 시험 시스템' 등 총 265건, 약 1,182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경찰청 충청남도지방경찰청 '충남청 국가정보통신서비스 사업' 등 총 282건, 약 1,218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물품 분야]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1빗물펌프장 모터펌프 제작구매 설치'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2.1%인 261억 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LTE 5G 이동통신 강제성 및 적합성 시험 시스템'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7.7%인 209억 원 국방부 전쟁기념사업회 '2019년 전쟁기념관 국군발전실 전시물 설계 및 제작 설치'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4%인 99억 원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 등이 전체 금액의 0.9%인 11억 원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학교 공기청정기 임차 및 유지관리 용역' 등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50.9%인 602억 원으로 진행된다. [용역 분야] IT, 정보과학기술 및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제55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 189개 대상 기업 중 “최우수” 31개사, ”우수” 64개사, ”양호” 68개사, ”보통” 19개사 및 ”미흡” 7개사로 나타났다. “최우수” 등급 기업은 기아자동차, 네이버, 농심, 대림산업, 대상, 만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SDS, 유한킴벌리,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트랜시스, 호반건설, CJ제일제당, GS건설, KCC, KT,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이노텍, LG전자, LG화학, LG CNS, SK건설, SK종합화학, SK주식회사, SK텔레콤이다.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의 중소기업 체감도조사와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한 뒤 최우수, 우수, 양호 및 보통의 4개 등급으로 구분하였으며, 공정거래협약에 참여하지 않은 7개사에 대해서는 “미흡” 등급을 부여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서, 지난 20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투자 사기, 편법 개발 등 태양광 관련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대응체제를 마련하고, 향후 강력한 현장점검과 지도·단속을 함께 실시한다. 이에 따라, 지자체가 인·허가 또는 상담과정 중 문제 사업자를 발견할 경우, 에너지공단 내 신재생에너지 피해신고센터에 즉시 통보하고, 이 과정에서 기관 사칭 및 허위 수익률 광고 등 탈법·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경고문 발송, 고발 조치 등이 적극적으로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창원 및 부산시에서 부산·경남지역 “신재생에너지 정책 순회 협의회”를 개최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정부-지자체간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와 지자체는 최근 사기 등 태양광 관련 부작용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음에 공감하고, 우선 예비태양광 발전사업자의 피해 예방을 위해 사례 중심의 포스터 및 소책자 등을 제작하고,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주민센터, 읍·면사무소, 경로당, 반상회 등을 통해 주민 대상 온·오프라인 홍보가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페루 정부가 정부간 계약으로 발주한 친체로 신공항 PMO 사업을 우리나라가 수주했다고 밝혔다. 친체로 신공항 PMO 사업은 발주처를 대신해 건설 참여 업체를 선정하는 계약관리, 사업의 공정 및 품질 관리, 설계 검토 시운전 등 사업전반에 대해 총괄관리하는 것으로 사업기간은 5년이며, 사업금액은 약 3천만불이다. 기존 페루의 세계문화유산 마추픽추를 여행하기 위해 이용하는 벨라스코 아스테테 국제공항은 주변이 산악지역으로 항공운항 안전에 위협이 되고, 상업용 건물과 주거지로 둘러 쌓여있어 소음문제에 따른 주민 항의로 야간 비행이 제한되고 있었다. 페루 정부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관광공항 조성을 위해 기존 공항을 대체할 신공항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페루 정부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안전성을 담보하고, 부족한 공항 건설경험 및 기술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정부간 계약, PMO 방식으로 사업을 계획했다. 페루 정부는 성공적인 공항건설 및 운영 경험을 보유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사업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한국, 스페인, 캐나다, 영국, 프랑스, 터키 등 6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과 윤소이, 서로 엇갈린 길을 걷고 있는 과거의 연인의 투트랙 복수가 시작됐다. 오창석은 겉으로는 양지그룹의 양지건설 인수전 투자를 약속하며 속으로는 검은 복수심을 불태웠고, 윤소이는 시아버지이자 옛 연인의 사고를 주도한 최정우를 재벌가에서 쫓겨났다. 특히 오창석의 '투자 약속'에 마냥 해맑던 최성재는 할아버지 정한용에게 쫓겨난 아버지 최정우로부터 "내가 니 애비다"라는 취중 진담을 듣고 멘붕에 빠졌고,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17회에는 오태양이 양지그룹에 대한 투자를 약속하면서 복수심을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양지家에서 쫓겨난 양지그룹 회장 최태준은 자신의 친아들인 최광일에게 만취한 상태에서 "내가 니 애비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먼저 태양과 윤시월은 썰렁한 태준의 모친 장례식장에서 마주쳤다. 태준의 비자금 문제로 분노한 양지그룹 전 회장 장월천이 장례식장 불참이라는 불호령을 내리는 바람에 양지그룹 임원조차 빈소를 찾지 않았고, 양지家에서는 유일하게 시월과 그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라디오스타’에 홍현희, 김호영, 우주소녀 보나,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해 주체할 수 없는 흥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황금통령상’ 특집으로 함께한 이들은 저마다의 끼와 입담을 자랑해 ‘황금웃음상’까지 거머쥐며 수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물들였다. 또한 이번 방송은 MC 안영미의 합류로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며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황금통령상’ 특집으로 결혼 후 급상승한 인기를 타고 SNS통령에 오른 개그우먼 홍현희를 비롯해 연기와 예능, 홈쇼핑까지 점령한 흥통령 뮤지컬배우 김호영, 새로운 군통령으로 떠오른 우주소녀의 보나, ‘유튜브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초통령 도티가 출연했다. 저마다 다른 개성으로 톡톡 튀는 재미를 자랑하는 게스트들과 함께, 아슬아슬한 수위와 김구라와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 ‘라디오스타’의 새 MC 안영미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했다. 오프닝에서 “다신 안 볼 줄 알고 막 질렀는데 고정이 됐다”고 너스레를 떤 안영미는 “시청자분들이 재미있다고 댓글을 달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김구라가 트로트 여신 송가인, 장영란과 함께 ‘쇼 가인중심’을 본격 시작한다. 이들은 송가인 팬들을 위한 애장품 경매를 시작했는데, 도네이션이 끊임없이 터졌다고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28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구라와 송가인, 장영란이 애장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시청자들과 ‘기부금 경매’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보여줘 ‘수퍼 루키’로 거듭난 송가인이 김구라, 장영란과 함께 그동안 받은 사람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애장품 경매’를 준비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애장품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기부할 예정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선사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트로트 여신으로 자리 잡은 송가인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송가인 이어라~”라며 등장만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팬들의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돌아오게 됐다.며 경매품에 사인을 원하는 시청자들에게 ‘오케이 가인이’로 변신해 요구 사항을 모두 들어줘 관심을 모은다. 또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내 9번째 유니콘 기업이 탄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화장품업체 지피클럽이 국내 기업 중 9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지난 24일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유니콘기업 순위에서 독일과 같은 5위를 기록했다. 2018년 6월까지 3개였던 유니콘 기업은 불과 1년 만에 3배인 9개사로 대폭 증가했다. 이와 같이 유니콘기업이 급증한 것은 최근 신규 벤처투자와 신설법인 수가 함께 증가하면서 벤처생태계가 전반적으로 성숙되고, 제2벤처붐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1월~5월 신규 벤처투자 현황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1조 4,894억원으로 역대 동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2017년 문재인정부 출범 후 실시한 추경에서 모태펀드 재원투입을 8천억원으로 늘려 벤처투자환경이 개선된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창업투자회사 설립자본금을 50억원에서 20억원으로 완화하고, 모태펀드 출자 없이 벤처펀드 결성을 허용하는 등 규제를 개선한 영향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상반기에 투자를 검토한 뒤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44년차 가요계의 거장 조운파의 가요가 동반 히트 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남진의 ‘천년을 살아도’를 비롯, 김동아의 ‘광야’, 정세정의 ‘밥먹으러 갑시다’,김홍의 ‘내일 다시 해는 뜬다’, 현당의 ‘구드레 연가’, 니은의 ‘수리산 연가’등이 연이어 호응을 얻고 있다. 트로트 새바람 속에 노래시인 조운파의 열정적 작품활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80년대초 가요톱텐 골든컵 ‘날개’의 주인공 허영란은 조운파의 신곡을 받아, 앨범 출반 준비중이다. 지난 1월 KBS, 2017 KBS, 2016 cbs 에서는 대중 가요를 문학, 예술적 반열로 올렸다는 평가로 조운파 작가를 재조명했다. 최근 트로트 꽃바람이 부는 가운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는 60대 이상 작사 작곡가가 거의 없어, 조운파의 희소가치는 더욱 크다. ‘천년을 살아도’는 "그대 가슴 설레는 내 노래가 있다면, 그대 눈물 닦아 줄 내 노래가 있다면, 짧은 인생 살아도 나는 그 길을 가리라"라는 노랫말이 깊은 공감대를 일으킨다. ‘남진 청춘 콘서트’투어와 각종 행사장, 교회 집회 현장에서 이곡을 열창중인 남진은 “최고의 노랫말로 나 자신이 노래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 26일화성시공예문화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공예문화관(우정읍 매향리평화생태공원 내, 매향리 고온리안길 24-9)에서김종대 일자리경제국장, 시의원,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총예산9억 7천8백만원 (국비2억원, 도비 4천만원 포함)이 투여되고연면적 446.4㎡(지상1층)의 시설규모는지역전통공예산업 육성을 통한 전통문화 계승발전 도모하기 위함이다. 김종대 일자리경제국장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계승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셈”이라며, “오는 2020년 완공되는 평화생태공원과 함께 새로운 문화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화성시의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은 책자를 전입 시민에게 배부하여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자「화성에서 온 생활 안내서」 발간하였다. 행정, 교육, 도시안전, 복지, 문화관광, 환경, 교통, 경제, 농어촌, 맞춤형 발전 등 10개 분야에 대한 3대 시정방침과 10대 핵심과제 수록하여100부를 시범제작 하여 배부했다. 배부과정은책자 및 전자파일(e-Book) 형태 책자 는화성시청 및 동부출장소, 동탄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비치되어 있고전자책은 화성시청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를 참고하면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민선 7기 10대 핵심과제를 주제로 꼭 들려드리고 싶은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며, “이 안내서를 통해 우리 시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살펴보고 화성시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19개 마을 (총 2,438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에 따른 주민부담을 완화하고,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통한 에너지 복지 실현 추진하기위한2019년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총사업비 16,505,583천원 (시비 12,178,003천원, 삼천리 4,059,400천원, 주민 268,180천원)을 들인 이 사업의 착공식을2019. 6. 26.(수) 에 시행됬다. 4개년에 걸쳐 추진되는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지원 사업의 시작을 축하하고 무사고 안전기원과 양질의 시공을 기원하는 착공식은향남읍 동오리 마을회관 앞 광장 (향남읍 동오1길 62)에서 100여 명(사업 대상 19개 마을 대표, 주민 등)이 참석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에너지 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시가스 보급 확대와 지역 간 에너지 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