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이병규 장안구청장 취임에 따른 각 부서 주요 현안사항과 앞으로의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업무보고를 통해 이 구청장은 “구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소극행정이 아닌 구민의 입장에서 먼저 다가가 처리하는 적극행정”강조했다. 또한 “구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현장행정과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누구나 살고 싶은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에서는 오는 8일부터 이번 업무보고에서 다뤄진 주요 현안지역 등 민원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각 단체와 주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BC 김태호PD와 유재석이 함께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오는 7월 27일 토요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앞서 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릴레이 카메라’ 시리즈를 시작으로 카메라와 사람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잇는 ‘웃음 릴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4일 김태호PD와 유재석이 함께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MBC ‘놀면 뭐하니?’가 프로그램명과 오는 7월 27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 짓고 토요일 저녁 안방극장 출격을 알렸다. MBC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돌며 담긴 예상 못한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편성 확정과 함께 강제 독점 영상이 되어 버린 ‘릴레이 카메라’의 새로운 주인공 정재형의 ‘월광 셀캠’ 영상을 깜짝 공개해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놀면 뭐하니?’ 채널은 구독자 수 21만 명, 총 조회 수 약 560만 회를 기록, 이후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는 9일부터 타인의 특허권 또는 영업비밀을 고의로 침해했을 때 손해액의 최대 3배까지 배상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시행된다. 이전까지는 손해배상액이 많지 않아 침해가 예상되더라도 우선 침해를 통해 이익을 얻고 사후에 보상하면 된다는 인식이 많았다. 그러나 앞으로 징벌배상이 시행됨에 따라 ‘지식재산 침해 악순환 고리가 끊어지고, 지식재산이 시장에서 제값 받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특허법’ 및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이 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나라 특허침해소송에서의 손해배상액 중간값은 6천만원이었다. 이는 미국의 손해배상액 중간값 65.7억 원에 비해 매우 적은 금액으로서 한국과 미국의 GDP를 고려하더라도 1/9에 불과하다. 일례로 A기업의 경우 자신의 특허를 침해한 B기업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실제 인용된 금액은 2천 2백만 원에 그쳤다. 그나마도 약 1천만 원 정도의 소송비용을 빼면 사실상 손해로 인정된 금액은 1천 2백만 원에 불과했다. 이는 소송을 통한 구제의 한계를 여실히 확인한 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는 7월 1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5일 구해령과 이림의 로맨스가 담긴 스토리 티저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공개된 영상 속 해령과 이림의 관계 변화가 시선을 끈다. 첫 만남에서 서로에게 촌철살인을 날리며 티격태격하던 것도 잠시, 이들은 점차 달달한 케미를 뽐내며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해령이 이림의 입을 틀어막으며 초밀착 스킨십을 시도한 것에 이어 그의 손을 잡고 함께 달리는 등 전보다 가까워진 관계를 드러낸 것. 이에 이림 역시 “누군가 내 이름을 불러주고.. 그런 적은 처음이라 즐거웠었다”라는 대사로 해령을 향한 마음을 내비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해령의 무엄하고도 발칙한 허리 포옹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극대화했다. “저의 무엄함을 용서하십시오, 대군마마”라는 말과 함께 이림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김구라와 함께하고 있는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송가인은 구성진 트로트 노래가 BGM으로 더해진 맛깔나는 요리를 만들었는데, '투덜이 구라'도 두 눈을 크게 뜨이게 만든 맛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구라와 장영란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은 송가인 표 '요리 경매품'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김구라와 송가인, 장영란이 함께하는 애장품 경매가 2부에 접어든 가운데, 프로그램 최초로 방금 만든 요리를 경매하게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가인은 핸드메이드 비녀와 뒤꽃이에 이어 꽃게탕과 부침개를 만들어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송가인은 구성진 트로트를 부르며 '가인표' 꽃게탕과 부침개를 요리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녀의 요리를 맛본 김구라가 "아~ 좋네 굿이야"라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아 관심을 모은다. 또한 송가인과 함께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김소유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귀를 시원하게 만들어줄 노래 가락을 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번지점프대 위에서 예상 밖의 여유로운 모습으로 포착됐다. 이 가운데 전현무와 양세형이 그에게 번지점프를 포기하라면서 말리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9회에서는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전현무-양세형-유병재 ‘겁보 3형제’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가 평온한 표정으로 번지점프에 도전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전현무, 양세형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번지점프에 겁내던 그가 모두의 예상과 달리 점프대 아래를 아무렇지 않게 내다보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에 전현무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헛웃음을 지었고 양세형은 “포기해 그냥”이라며 소리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너 뛰면 나 뛴다”라며 유병재가 도전에 성공할 경우 이어서 점프하겠다고 약속한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유병재가 전현무, 양세형의 초조한 모습에 웃음을 빵 터뜨리며 약 올리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그가 번지점프에 성공해 두 사람을 점프대에 세울 수 있을지 귀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원광종합병원(화성시 송산동 200-4번지)에서 ' 원광종합병원 의료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원광병원 방문시 의료취약계층 비급여 진료비 10~20% 할인, 관내 노인대학·경로당 등 의료강좌와 건강체크 지원 등 진료비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데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천 주민 대상 외래진료시 10%, 입원시 20% 할인된다. 박영준 원광종합병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먼저 찾아가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주 화산동장도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원광병원과의 협약으로 의료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의 건강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따뜻한 화산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종합병원은 2017년6월개원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10개 분야(의료진 14명)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스타들의 레깅스로 알려진 ‘안다르’의 젊은 CEO 신애련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24시간이 모자란 워킹맘의 특급 육아법을 대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그녀는 20대 젊은 엄마로서 자신만의 육아 기준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20대의 젊은 CEO 신애련이 딸 오예서와 함께하는 육아맘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애련은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성공한 20대 CEO가 아닌 딸 오예서의 엄마로 남다른 육아 철학을 밝힐 것으로 전해져 귀추를 주목시킨다. 그녀는 신세대의 감성을 더한 육아 비법을 아낌없이 공유하기 위해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이 폭발하는 딸 오예서를 공개해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애련은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간식을 준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두부를 강력하게 거부하는 딸을 위해 '딸기 두부 타르트'를 준비했다고. 신애련의 ‘딸기 두부 타르트’는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 유행하는 ‘마크로비오틱’라는 레시피로 식재료를 가공하지 않고 식물성 재료를 통으로 사용해 살짝 찌거나 삶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라디오스타’에 대한민국을 열광케 한 U-20 월드컵 준우승 영웅들이 총출동해 비하인드는 물론이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풋풋한 매력으로 안방을 총공격한 선수들의 활약에 시청자들 또한 뜨겁게 반응하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I LOVE U-20’ 특집으로 꾸며져 지난달 대한민국 국민에게 환한 미소를 안겨줬던 U-20 월드컵의 주역들인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 선수가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마음껏 분출했다. 이들이 단복을 맞춰 입고 스튜디오에 입성한 가운데 U-20 대표팀의 주장 황태현은 “청와대보다 ‘라스’가 더 좋다. 청와대는 체육복을 입고 갔는데 여기에 나온다고 하니까 단복에 타이, 시계까지 맞춰 주셨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선수들이 ‘라스’에 출연할 수 있도록 이끈 일등 공신은 김현우였다. “순수하게 방송이 궁금해서 출연하자고 했어요”라며 이유를 밝힌 김현우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니까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라스’ 섭외를 위해 고등학교 동창 오세훈과 최준에게 무릎까지 꿇었음을 고백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동대문에서 산업부, 로봇·섬유기계 제조사, 수요기업, 협·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로봇 보급·확산과 섬유산업 혁신을 위한 ‘제조로봇 전국투어 설명회’를 개최함 지난 5월 경기도 시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1차 설명회는 자동차·전자 부품업계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번 설명회는 동대문 인근의 봉제기업 등 섬유·패션 업계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섬유·패션산업은 과거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주역이었으나, 급변하는 패션 트렌드와 신흥국의 발 빠른 추격 속에 우리 섬유패션산업은 생산비 상승과 설비 노후화 등에 따른 국내 생산기반 약화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특히, 창신동, 수유동 등 동대문 인근의 봉제기업들은 숙련인력의 고령화와 열악한 작업환경 등으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6월에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의 후속 대책으로 마련된 ‘섬유패션산업 활력제고 방안’에 따라 섬유패션산업의 스마트화를 통해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고자 하며, 제조환경 개선과 생산성 제고를 위한 스피드팩토어 전략에 발맞춰 봉제로봇을 활용한 공정자동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정부의 수출총력 대응체계 점검의 일환으로 전국 자유무역협정활용 지원기관장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FTA활용 지원기관 간담회’를 개최해 FTA를 활용한 수출활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산업부는 하반기에 중소기업 2,500개사에 대해 FTA활용을 통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 및 FTA전문인력 양성, 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 해외FTA활용지원센터 추가 개소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운 기업들이 수출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수출 초보기업 우선지원, 지역 컨설턴트별 영세기업 전담지원, 지역별 취약업종 지정 운영 등을 통해 취약기업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이 FTA활용 전담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FTA실무 관련 재직자 전문교육과 원산지관리사 양성과정 등을 통해 연간 1만명의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FTA특혜관세 적용을 위해 필요한 원산지 확인서·증명서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도록 소기업용 “간편형” 원산지관리시스템을 적극 보급하는 한편, 연말까지 원산지관리시스템을 대한상의의 온라인 “원산지증명 발급 시스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4일부터 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에 참가해 제11대 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의 가치를 높이고 지방분권시대를 열고자 마련된 ‘대한민국 의회·행정 박람회’는 4일 수원컨벤션 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 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박람회 전시장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행정·의정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180여 개의 전시부스가 마련됐다. 수원시의회 전시부스에는 제11대 의회의 조례안 발의, 의원연구단체 활동 등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희망나무 만들기 체험코너를 마련해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의회에 바라는 점과 지방분권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적는 행사도 진행했다. 홍종수 부의장은 홍보관을 방문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수원시의회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정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방분권이 더욱 강화되고 지방자치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의회 홍보부스는 박람회가 막을 내리는 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