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구단주 이부영)이 경남 합천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여자축구선구권대회 일반부에서 우승 깃발을 흔들었다. 여자축구단은 지난 4일 경남 합천 인조 1구장에서 열린 구미스포츠토토와의 결승전에서 문미라의 두골로 2-2 팽팽한 접전을 치렀다. 연장전에 돌입한 여자축구단은 연장 전반 14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케지리 마유가 왼발 슛을 성공 시켜 3-2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선수단은 7일 오전 수원시청에서 열린 봉납식에서 대회 우승 깃발을 염태영 시장에게 전달했다. 염태영 시장은 “무더운 날씨와 빡빡한 경기 일정에도 큰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른 것도 대단한데 우승까지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WK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은 오는 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서울시청과 WK리그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여자축구단은 8개 구단 가운데 2위(승점 23점)를 달리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가 7일 오전 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일본 경제침략 규탄 수원시민행동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수원시의회 이종근 기획경제위원장, 최영옥 문화복지위원장, 김미경 교통건설체육위원장과 장정희 의원 등 시의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취지문에서는 “일본이 반도체 산업의 핵심재료인 소재산업의 수출 규제조치에 이어 화이트리스트에서도 제외하며 경제침략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이에 맞서 일본 경제침략 규탄 수원시민행동을 제한한다”고 선언했다. 오는 15일부터 일본 경제침략 규탄 수원시민 대행진에 이어 일본 경제침략 규탄 수원시민 촛불 문화제(21일)와 일본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집회(28일)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임시의장으로 선출된 이종철 수원목회자연대 대표는 “일본에 완전히 해방되는 기회를 맞이한 만큼 우리가 반드시 정신·경제적으로 일본을 앞지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다. 이종근 기획경제위원장은 “일본의 경제보복은 그야말로 시대를 역행하는 만행”이라며 “일본 정부의 몰상식한 경제보복 조치에 맞서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아이돌들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이끌어내 새로운 스타 탄생의 기회의 장이 된 ‘아육대’가 10주년을 맞아 축제의 장으로의 변신을 노린다. 이번에 공개된 키워드는 10주년, 새 종목, 축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측은 7일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서 지난 2010년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로 시작한 프로그램이 올해 10주년을 맞게 됐다. 이번 추석에는 ‘10TH FESTIVAL 모두의 아육대’라는 슬로건 아래에서 끼, 체력,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축제를 콘셉트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육대’는 그동안 다재다능한 아이돌들이 음악방송 프로그램과 한정돼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끼와 체력,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일종의 기회의 장으로 여겨져 왔다. 인기 유무를 떠나 각 종목 우승자들이 주목을 받고 새로운 기회를 얻는 일종의 ‘스타 탄생 성지’였던 것.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는 자신이 애정하는 아이돌들의 땀 흘리는 열정 넘치는 모습 속에서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10주년을 맞은 ‘아육대’가 공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의 바닷가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서로를 마주 보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남녀의 모습은 시원한 청량함이 가득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7일 구해령과 이림의 첫 바닷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11-12회에서는 여사와 대군으로 만난 해령과 이림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몰래 해령을 챙기는 이림의 모습은 핑크빛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고, 허리 포옹과 첫 동침 등 스킨십이 급물살을 탄 가운데 두 사람의 '바닷가 로맨스' 현장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해령과 이림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티 없이 맑은 미소의 해령과 밝게 미소 짓는 이림의 모습은 데이트를 즐기는 여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가 단둘이 산속을 헤매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인적 하나 없는 수풀을 헤치던 둘은 이내 어느 폐가 앞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대치하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7일 산길을 헤매는 구해령과 이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11-12회에서는 여사와 대군으로 만난 해령과 이림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몰래 해령을 챙기는 이림의 모습은 핑크빛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고, 허리 포옹과 첫 동침 등 스킨십이 급물살을 탄 가운데 두 사람이 천연두가 퍼진 평안도로 위무 차 방문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이 가운데 구슬땀을 흘리며 산에 오르는 해령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그런 그녀의 뒤를 따르는 사람은 바로 이림. 이림은 해령의 뒤를 부지런히 쫓으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파격적인 중대 발표를 한다. ‘음악을 접는다’고 선언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그는 허심탄회하게 앞으로의 계획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7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돈스파이크가 중대 발표를 한다. 돌연 “잠시 내려놓겠습니다”라며 음악을 접는다고 선언한 것. 이에 모두가 화들짝 놀란 가운데 그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솔직하게 밝혔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돈스파이크는 다이어트로 화제의 중심에 오른 근황을 전한다. 최근 살이 빠진 모습으로 화제가 된 그는 현재 몸무게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 계기를 어머니의 ‘한 마디’ 때문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돈스파이크는 학창 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중학교 시절 한 친구가 심하게 놀려 크게 다퉜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그는 24년 만에 그 친구를 사우나에서 만난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뿐만 아니라 돈스파이크는 윤종신 덕분에 새로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이진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노윤호에게 헌정 댄스를 바쳤다. 그는 열정 가득한 댄스로 스튜디오를 열광케 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모았다. 이 가운데 그의 비밀이 7일 밤 최초 공개된다고 알려져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7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진혁의 열정 넘치는 헌정 댄스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혁은 롤모델 유노윤호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방송국 화장실에서 만났다는 둘. 인사를 할까 머뭇거리던 그에게 유노윤호가 쿨하게 인사를 남기고 떠났다고. 이어 그는 유노윤호의 명언인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충은 대충’에 감명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유노윤호의 모습을 보고 현실 감탄을 내뱉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유노윤호에게 헌정 댄스를 바쳤다. 앞으로 나간 이진혁은 먼저 우월한 피지컬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를 본 MC들은 “이종석 느낌도 나고”, “옆모습이 유노윤호랑 닮았다”며 칭찬을 보냈다. 노래가 시작되자 그는 유노윤호 못지않은 열정 댄스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나 ‘라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미세먼지 관련 특허동향 분석 결과, 국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장 등 사업장에 적용되는 배출저감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이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고, 이와 더불어 환경선진국의 주요 특허기술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중요한 방안으로 평가됐다. 특허청은 9일 미세먼지 관련 특허동향 분석 및 주요기술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조사는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최근 20년간 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에서 공개된 미세먼지 관련 특허 9만여 건을 분석하여 특허동향 및 선진국 대응전략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미세먼지 전체 출원건수는 중국이 42,266건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일본, 한국, 미국, 유럽 順이었다. 우리나라와 중국은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2013년 이후 출원량이 급증한 반면, 미국·유럽·일본은 1960년대 이전에 이미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를 경험하면서 꾸준히 기술을 개발하여 왔고, 최근에는 미세먼지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면서 특허출원도 감소 또는 정체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출원기술 분야는 공장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백색국가 배제 등 일본 수출 규제 대응과 관련하여 ‘중소기업 애로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는 지난 5일 발표한 정부합동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중소기업에 알리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신속히 정책에 반영·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다이아몬드 휠 개발 업체로 현재 시험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용 휠 개발에 착수한 에스다이아몬드 공업의 고영길 대표 등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있어 국산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보유한 8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하여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대책을 적시성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언급하면서, “중소벤처기업이 대기업과의 분업적 협력관계 기반 위에서 국내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해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하는 건전한 대중소 협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올해 상반기 수도권 지역에서 혁신도시로 총 17개 업체가 이전했다. 입주기업은 총 1,017개사로 지난해 4분기 대비 46.8%나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성과는 2018년 8월 ‘혁신도시 기업입주 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국토교통부와 10개 혁신도시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상반기 10개 혁신도시의 투자유치 활성화 추진실적을 조사하여 발표했다. 또한 기업이전과는 별개로 혁신도시 상반기 투자유치 활성화 추진실적을 살펴보면, 이전을 위한 21개 업체와 MOU체결, 유망 중소기업 5개사를 방문하여 혁신도시 투자유치를 이끌었으며, 53개 기업이 참여한 혁신도시 투자유치 활성화 간담회, 928개 기업과 함께 투자유치 설명회를 6회 개최했다. 혁신도시 상반기 주요성과는 혁신도시 내 입주기업은 총 1,017개사로 지난해 4분기 대비 46.8%나 증가 하였으며, 혁신도시별로는 경남, 광주·전남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부산, 대구, 충북, 경북 등도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클러스터 용지분양은 1,990천㎡로 계획대비 63.7%에 달했다. 국토교통부 혁신도시산업과 박진열 과장은 “호수에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해양수산부는 올해 상반기에 신청된 57건의 해양수산 기술 중 ‘선박평형수 처리를 위한 임펠러 구동형 해수 전처리 기술’ 등 11개 기술을 해양수산 신기술로 인증했다. 신기술 인증제도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개발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로, 해양수산 신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신기술 적용제품의 신뢰도를 높여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해양수산부는 기술성, 산업성, 공공성 등을 평가하는 1차 심사, 현장에서의 성능 및 효과를 검증하는 2차 심사, 신기술 인증 여부를 최종 확정하는 3차 심사를 거쳐 11개 기술을 해양수산 신기술로 최종 인증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비대칭형 산높이가 적용된 ‘전열판 설계기술’은 열교환기의 열 전달 성능을 크게 높임으로써 판형 열교환기용 전열판의 국산화를 통한 20억 원 규모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신기술로 인증 받은 기업은 신기술로 제작된 제품이나 홍보물 등에 ‘NET 마크’를 사용할 수 있고, 해양수산부 장관이 시행하는 연구개발사업의 과제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건설 관련 분야의 신기술은 해양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정부는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이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 금일 오전 8시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회 위원장, 금융감독원 원장이참석한 가운데, 긴급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수 있는 국내외 주요 리스크요인들과 그 영향을 점검하고, 시장 변동성 확대시 기마련된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각 기관이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처하여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