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특허청은‘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육성사업’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10년의 비전 선포를 위해 8일 오전 10시 30분 The-K 호텔 서울에서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사업은 정부혁신을 뒷받침하고, 지식재산 역량과 기업가정신을 갖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인 육성을 위해 잠재력이 풍부한 만 13~15세 학생을 선발·육성시키는 인재 양성 사업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지식재산 뿐만 아니라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 기업가정신,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의 교육을 2년간 받게 된다. 교육생들의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간 출원한 지식재산권은 2,981건에 달하며 스타트업 창업 36건, 대한민국인재상 33명 수상 등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또한, 이공계 진학 기피현상이 나타나는 현실 속에서 수료자 중 이공계 진학률이 77.4%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차세대 발명영재, 함께 그려낸 10년 함께 채워나갈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10주년 기념식에서는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사업의 향후 비전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최근 전국고교야구대회 2관왕을 달성한 유신고등학교 야구부에게 “위대한 역사를 만든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그랜드슬램(주요 4개 대회 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가 최근 전국고교야구대회 2관왕을 달성한 유신고등학교 야구부를 8일 시청으로 초청해 환영행사를 열었다. 유신고는 6월 제73회 황금사자기대회, 7월 제74회 청룡기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승하며 전국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7일에는 전국체전 야구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2005년 봉황대기 야구대회에서 우승한 유신고는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하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시청 본관로비에서 열린 환영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유신고 야구부 선수단,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 경기도의원, 김동섭 유신고 교장, 동문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축사에서 “비가 오면 며칠씩 훈련을 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2관왕이라는 영광을 이뤄낸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운동장을 비롯한 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열 유신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이동휘가 자신의 ‘릴레이 카메라’ 영상 앞에서 고개를 숙인 모습이 포착됐다. ‘놀면 뭐하니?’가 이동휘가 절친 최광제-장윤주-정혁과 함께 셀프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이 담긴 스페셜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것. 영상 속에는 이동휘의 리얼 코멘터리와 절친들의 현실 리액션이 담겨 방송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준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8일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직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는 이동휘의 ‘릴레이 카메라’ 셀프 모니터링 영상 시리즈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동휘와 그에게 ‘릴레이 카메라’를 넘긴 장윤주 그리고 두 사람의 지인인 배우 최광제와 모델 정혁이 번개 모임 형태로 모여 이동휘의 ‘릴레이 카메라’를 함께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동휘는 지난주 방송을 통해 박정민, 박병은 그리고 영화 ‘극한직업’의 류승룡, 이하늬, 공명 등과의 황금 인맥을 자랑하고, 춤, 먹방, 혼코노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핵인싸’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영상 속 이동휘는 활발하고 자유로운 매력을 뽐냈던 모습과는 달리 연신 고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제부도관리팀은 화성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지난달과 이달 8일(목)에 제부도 공중화장실 10개소에 대한 몰래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 행락철을 맞이하여 제부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전파탐지형 전문장비와 렌즈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2시간동안 실시하였으며, 점검결과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화장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부도는 화성시 송교리와 제부리 사이 약2.3㎞의 바닷길로 연결돼 있으며,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려 자동차로 통행이 가능하고 연간 약2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이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화성서부경찰서와 몰래카메라 합동점검을 추진하여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분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동장 민효근) 환경관리원 20여명이‘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 문화재 야행’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행궁동 소속 환경관리원들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개최 장소 인근 주요 도로변, 주택가 골목길, 상가 밀집지역 등 구석구석 환경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19년 수원문화재 야행’행사기간인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야간근무와 휴일근무를 특별 편성하고 축제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행사기간 중 생활쓰레기 배출은 23시 이후로 조정하여 운영한다. 이에, 행궁동에서는 지난 7일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조정에 대한 홍보물을 인근 상가 및 세대에 배부하였고 오는 9일에는 팔달구 청소팀과 행사일정에 따른 청소 대책에 대하여 협의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김운기 행궁동 환경관리원은“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린 마음으로 협조해주시는 모든 주민께 감사드리며, 행궁동을 찾아오신 방문객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에서는 지난 5일부터 경수대로 등 67개 노선을 대상으로 주요 도로변 가로녹지 환경 정비를 시작했다. 최근,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내린 폭우로 무성하게 자란 잡풀들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여 주요 도로변 녹지공간과 가로수 주변에 자란 잡초들을 제거하였으며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 가로수 9,235주에 대하여 가로수 보호판 주변 제초와 보호판 정비를 추진하였다. 또한 쥐똥나무, 사철나무 등 띠녹지 13,181m에 대해 인력제초와 전정 작업을 실시하여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0일부터는 주요 도로변 화단 초화 식재와 입체 꽃벽 교체 설치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시기적절한 가로 환경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사업의 주택 매입공고를 오는 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후주택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매입하여 매각대금을 매월 연금방식으로 지급하고 해당 주택은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후 저소득 청년·고령자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사업이 작년 말 시범 추진 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고령자의 노후안정과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일석이조의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범 추진 시 나타난 제한사항을 일부 완화했다. 가입연령을 기존 만 65세 이상에서 60세로 낮추고 보유 주택수와 주택가격에 대한 제한을 폐지하는 등 가입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노후보장수단으로 ‘연금형 희망나눔주택’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신청 희망자는 주택매입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작성하여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LH 각 지역본부에 방문, 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이후에는 LH가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입지여건, 주택 상태 및 권리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매입대상주택으로 선정·매매계약을 진행하며, 이 때 신청자는 주택 매각대금의 분할지급 기간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기획재정부는 FTA 협정세율 제·개정과정에서 적용의 오류가능성을 차단하고, 정확성 제고를 위하여 ‘FTA관세율표 점검 전산시스템’을 개발하여 도입한다. 전산시스템은 2018년 4월 칠레산 신선포도 계절관세 누락에 따른 세수 일실을 계기로 기존에 일일이 수작업으로 인해 발생하던 오류를 차단하고, 신규 FTA체결 확대 등에 따른 개정작업 증가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 시스템이 도입되면 품목분류 또는 세율이 변경되는 경우 통합 연계 표부터 FTA협정관세율표 작성까지 전 작업과정이 전산화되고, 관세율표 개정이력 DB 구축을 통해 협정별 양허세율 추이, 양허수준 비교 등 정책지원을 위한 통계를 생성하여 활용할 것이며, 동 시스템은 안정화 작업을 거쳐 연말부터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보완작업을 통해서 FTA 체결국가의 이행 협정관세율표에 대해서도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모니터링하여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이 적정하게 협정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산시스템 운용의 기초작업으로 현행 15개 FTA 협정관세율품목에 대해 최초 발효 이후 현재까지 제·개정 과정의 오류여부를 전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거치형과 일체형 등의 설치형태와 상관없이 모두 5년으로 적용된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내용연수가 앞으로는 일체형의 경우 최대 8년까지 적용돼 보상기간이 길어질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일체형·거치형 등 설치형태에 따른 구입가격이나 사용기간의 차이점을 반영해 보상기준을 마련하는 내용의 ‘내비게이션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강화’ 방안을 마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권고했다.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안전운행을 위한 주기적인 지도정보 갱신이 중요하다. 지도정보 갱신이 중단될 경우 무용지물이 되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는 갱신 제공 중단에 따른 보상기준을 정하고 있다.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차체에 탈부착이 가능한 거치형과 차체 내부에 장착된 일체형으로 나뉜다. 일체형의 경우 거치형에 비해 구입가격이 비싸고 교체가 어려워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자동차의 사용연한까지 사용한다. 그러나 보상기준이 되는 내용연수가 거치형과 일체형 모두 5년으로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어 지도정보 갱신 중단 등 피해가 발생했을 때 적정한 피해보상이 되지 않아 불만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차량용 내비게이션 중 차체 일체형에 대해서는 내용연수를 거치형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디자인 등록을 위해 출원하고 한 달 이내에 취하 혹은 포기하는 경우 일부 항목의 수수료만 돌려주는 문제가 개선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출원료, 우선권주장 신청료 뿐만 아니라 비밀디자인 청구료, 출원공개 신청료도 돌려주는 근거를 마련하도록 특허청에 권고했다. 디자인보호법에 따르면, 디자인이란 물품의 형상·모양·색채 또는 이들을 결합한 것으로 시각을 통해 미감을 일으키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디자인권’은 특허·실용신안·상표권과 함께 산업 상 이용가치를 갖는 발명 등에 관한 권리인 ‘산업재산권’의 일종이다. 디자인으로 등록하기 위해 출원하는 경우 출원료와 함께 필요에 따라 우선권주장, 비밀디자인 청구, 출원공개신청에 따른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그런데 출원 후 한 달 이내에 취하하거나 포기하는 경우 출원료와 우선권주장 신청료는 디자인보호법에 근거해 돌려주지만, 비밀디자인 청구료와 출원공개 신청료는 유사한 성격의 수수료지만 반환 규정이 없어 돌려받지 못했다. 이러한 차별적인 수수료 반환규정으로 출원공개를 신청했다가 곧 바로 취하를 했지만 수수료를 돌려받지 못하는 불합리함을 개선해달라는 민원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오는 8월 9일 ~ 8월 28일까지 2019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실시한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 ~ 5월 31일까지 신축 등이 발생한 개별(공동)주택이다. 열람대상 주택으로는 개별주택 66호 및 공동주택 401호이며, 열람기간 내 주택의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 및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를 방문해 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산정된 가격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은 주택특성 및 인근주택과의 가격균형을 고려하여 가격검증을 재실시 후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받게 되고, 공동주택은 한국감정원에서 재조사 후 중앙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 거친 후 9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조사된 주택가격은 국세(양도세) 및 지방세(재산세)등의 과세표준 자료로 활용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권선구청 세무과 과표팀(031-228-630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 문화재 야행’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자 행궁동(동장 민효근) 지역 주민 및 직원들이 팔을 걷어 부쳤다. 행궁동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 자리한 관광의 중심지로서,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수원문화재 야행’행사 개최 장소이기도 하다. 수원시 지역의 각종 문화예술 행사가 집중된 곳이니 만큼 행궁동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상인 등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이번 행사 참여자들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지난주부터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전원은‘수원문화재 야행’ 홍보 티셔츠를 입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행사 관련 안내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민효근 행궁동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우리 행궁동이 품은 역사와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행궁동의 멋을 널리 알리는 안내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문화재 야행’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행궁, 공방길 등 행궁동 일대에서 야간형 역사 문화체험 60여종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