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청량돌’ 아스트로(ASTRO, 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의 혹독한 예능 생존기 ‘아스트로의 천일야화’에서 멤버들의 속마음 토크가 펼쳐진다. 차은우는 자신감 없었던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그 시절 자신에게 하고 싶은 솔직한 말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아스트로의 천일야화’는 ‘웃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유잼무죄! 노잼유죄!’의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재미없는 예능에 몸서리치던 ‘왕’ 김수용이 온 세상 아이돌을 없애 버린 세상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스트로의 예능 생존기를 담는다. 지난주 몸개그 난무하는 족구 게임으로 재미를 선사한 ‘아스트로의 천일야화’가 오늘(21일) 방송에서는 아스트로 멤버들의 웃음 가득한 저녁 만찬부터 마지막 밤을 따뜻하게 적시는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웃음을 향해 뜨겁게 불태웠던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친 아스트로 멤버들은 모닥불에 둘러앉아 진솔한 마음속 이야기를 나눴다. 맏형 MJ는 과거 열정적이고 순수했던 시절의 자신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속마음 토크의 포문을 열었다. 리더 진진은 버거웠던 리더의 위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불새 2020’ 홍수아와 박영린의 불꽃 튀는 대치가 포착돼 긴장감을 절로 높인다. 두 사람의 일촉즉발 날 선 대립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 측이 20일 홍수아(지은 역)와 박영린(미란 역)의 ‘한 치 물러섬 없는 눈빛 맞대결’ 스틸을 공개했다.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 지난 방송에서 지은(홍수아 분)은 미란(박영린 분)이 두 다리로 움직일 수 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알게 된 가운데, 과연 미란의 비밀을 폭로할 것인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홍수아와 박영린은 날 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홍수아는 박영린이 이재우를 향한 맹목적인 사랑으로, 자신의 곁에 붙잡아 두기 위해 다리 회복 사실을 숨겼다는 걸 알고 있는 상황. 홍수아는 모든 걸 알고 있다는 듯 실소를 머금은 채 날카로운 눈빛으로 박영린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반면 박영린은 마치 자신이 떳떳하다는 듯 홍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권나라가 '암행어사’에서 어사단의 홍일점, 다모 홍다인으로 변신해 인생 캐릭터를 만들 준비를 마쳤다. 오늘(2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권나라가 연기하는 홍다인은 기녀로 신분을 위장해 임무를 수행 중인 다모로, 우연히 합류한 어사단의 홍일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늘(21일) 안방극장에 첫 출두하는 다모 홍다인의 매력 미리 보기 포인트 키워드를 짚어봤다. #팔방미인 #만능_키 #사기캐 홍다인은 '암행어사' 첫 회 조선 최고의 기녀로 등장한다. 손짓만으로 많은 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 미모의 소유자인 다인은 양반 앞에서도 한 마디를 지지 않고 할 말은 하는 요즘 말로 ‘매운맛' 기녀이기도 하다.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을 가진 다인의 실제 모습은 다모다. 기녀로 위장에 고위직 관료들의 비리를 조사하던 다인은 어사대에 합류해 초짜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 분), 노비 박춘삼(이이경 분)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다시 돌아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가 28.6%의 높은 시청률로 첫 방송 만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높은 시청률만큼 출연진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23년 동안 전국 행사를 휩쓴 ‘하이량’의 무대가 화제다. 폭발적인 성량과 허스키한 목소리로 이은하의 ‘돌이키지 마’를 열창한 하이량은 노래를 마친 후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21팀에 선정되어 마스터 오디션 무대에 선 하이량은 '10살 때부터 23년 동안 행사 가수로 살면서 더 늦기 전에 이름을 알리지 못하면 억울할 것 같았다’라며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하이량은 방송 데뷔는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화려한 무대 매너로 하트 14개를 받아 예비합격자가 됐다. 작곡가 조영수는 탄탄한 기본기와 매력적인 목소리 톤, 리듬감,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하이량의 장점을 꼽았다. 장윤정은 ‘노래 너무 잘하고 멋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다’,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다’, '23년 설움 잊고 이제 날아오를 때가 된 것 같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대표 전용주)이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지역 사회공헌사업 ‘학교歌 좋다’가 올해로 11년째 교가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歌 좋다’ 사회공헌사업은 2010년 구로구 관내 학교 49개를 시작으로 매년 서울과 경기도 지역 내 학교를 선정해 오래된 교가를 현대적 감각에 맞는 새로운 교가로 만들어 주고 있다. 딜라이브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양주시, 의정부시, 포천시 등의 지역 48개 학교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했으며, 11년간 총 467개 학교에게 새 교가를 선물했다. 한편 딜라이브는 2020 ‘학교歌 좋다’사업을 위해 지난 6월 학교선정을 완료하고, 7월과 8월에 편곡작업을 거쳐 전문 오케스트라 녹음작업을 9월에 진행했다. 그리고 10월 합창녹음작업을 11월에는 교가 동영상 제작 작업을 완료해 경기도 지역 48개 학교 교가를 새롭게 완성했다. 이번 교가제작을 위해 전문 편곡자들의 작업을 거쳐 2003년 창단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상임지휘 박상현)의 연주와 노아소년소녀합창단, 러브락 공연단, 서울주니어합창단, 학교歌 좋다 합창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지원센터(이사장 손중호)는 전국 100대 명산의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숲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공공 기초자료(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100대 명산에 산재해 있는 산림휴양·치유·레포츠시설, 민박·야영장, 산촌마을 축제·체험활동, 특산품, 먹거리, 천연기념물, 노거수, 야생화 군락지, 화전민터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가능한 장소를 위치 확인 시스템(GPS) 좌표 기반으로 조사하고 전자파일로 분류하였다. 이번 사업은 100대 명산의 다양한 숲관광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산림과 지역 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여행 수요를 창출하고 체류 여행을 유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산림청은 100대 명산 숲관광 콘텐츠 발굴사업을 2020년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였다. 사업기간을 고려하여 등산문화·숲길 등에 전문성을 가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지원센터에서 위탁사업을 수행하였으며, 200명의 현장조사원을 선발하고 위치 확인 시스템(GPS) 활용 등 체계적인 직무교육 및 사업 관리를 통해 위탁사업을 완수하였다. 이번에 발굴된 1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와 함께 12월 18일 오후 2시부터 22일까지 '2020 내 나라 여행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한다. 2004년에 시작해 17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한국관광공사 등 약 120개 기관이 온라인 전시관에 참여해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날 수는 없지만, 코로나19가 끝난 이후에 또는 잠잠해지는 시기에 맞춰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기를 바라는 국민들에게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안심여행’이라는 주제로 ▲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여행지 사진 공모전인 ‘내가 만드는 여행지도’, ▲ 우리나라의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는 ‘내 나라 여행’, ▲ 지역의 대표 여행 명소를 소개하는 ‘지역 여행’, ▲ 코로나19 이후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여행상품과 특산품을 홍보하는 ‘미리 만나는 여행상품’, ▲ 지역 관광 분야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토박이 공무원이 대화형식(토크 쇼)으로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생생 여행정보 톡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권나라가 데뷔 첫 사극 ‘암행어사’에서 클라쓰가 다른 한복 맵시를 자랑한다. 한복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권나라는 ‘암행어사’를 통해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며, 신 新 ‘한복병 유발자’ 등극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암행어사)에서 홍다인으로 변신하는 권나라의 스틸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될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극 중 권나라는 홍다인을 연기한다.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을 가진 다인은 미모로 조선을 들썩이게 만드는 경국지색 기녀지만, 본업은 신분을 위장해 임무를 수행 중인 다모. 우연히 어사단에 합류하게 되며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 분), 노비 박춘삼(이이경 분)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활약할 예정. 공개된 사진에는 맞춤옷을 입은 듯 남다른 한복 맵시를 뽐내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기녀와 다모 이중생활을 펼치는 홍다인으로 완벽 변신한 권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노팅 힐' 로저 미첼 감독이 선사하는 감동 드라마 '완벽한 가족'이 한 해의 마지막을 앞두고 뜨거운 감동과 공감을 담은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완벽한 가족'은 엄마 ‘릴리’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자신만의 계획을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다가오는 새해에 놓쳐선 안 될 최고의 가족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완벽한 가족'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을 확인할 수 있는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크리스마스 저녁 만찬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릴리’(수잔 서랜든)와 그녀의 딸 ‘제니퍼’(케이트 윈슬렛), ‘애나’(미아 와시코브스카), 그리고 다른 가족까지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떠나는 방식만큼은 자기가 결정한다는 거지”라는 남편 ‘폴’(샘 닐)의 대사는 ‘릴리’의 특별한 결정을 앞두고 마주할 상황을 암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예고편 속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의 반가움도 잠시, 서로 간의 갈등을 표현하는 두 딸의 모습을 통해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을 엿볼 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외교부는 12월 18일부터 1개월간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하여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하였으며,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별도 연장 조치가 없는 한 2021년 1월 16일까지 유지된다. ※ 특별여행주의보(외교부 훈령 「여행경보제도 운영지침」) - (발령 기준)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 (행동요령)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함. - (기간) 발령일로부터 최대 90일까지 유효(통상 1개월 단위로 발령)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 선언(3.11.) 및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제한 및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의 상황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을 감안한 것이다. 아울러,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 방지와 더불어 국내 방역 차원에서도 우리 국민의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임을 고려하였다. 이에 따라, 동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여 주시고,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한혜린이 PF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오창석, 박탐희, 안승균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6일 PF컴퍼니에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린은 연기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높다”며,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07년 SBS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으로 데뷔한 한혜린은 이듬해 MBC '종합병원2'에서 막내 간호사 전순덕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미워도 사랑해', '불어라 미풍아', '기황후' 등 시청률 20%가 넘는 작품들에서 연기력을 뽐냈고, 영화 '내 심장을 향해 쏴라', '소녀괴담' 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한혜린은 “PF컴퍼니와 계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PF컴퍼니는 배우 오창석, 박탐희, 임정은, 안승균을 비롯해 조태일, 성혜민, 박정윤, 백수희, 정선율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 외 작가 최석환, 소재원 등이 포진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사진출처=bnt뉴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케이팝 레이더가 지난 해에 이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케이팝 아티스 데이터를 총집합 한 ‘케이팝 레이더 2020 연말 결산’을 16일 발표했다. ‘케이팝 레이더’는 SNS 시대에 맞게 케이팝 아티스트의 팬덤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팬덤 데이터 관측기로, 매일 아티스트의 SNS 팔로워 현황을 수집하고 실시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추이를 집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11개월간 모인 데이터를 토대로 수상자가 결정됐다. 케이팝 레이더 집계에 따르면 우선 ‘최다 뱃지 획득 부문’은 지난 해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다시 한 번 1위의 명예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올 한 해 동안 10억뷰 뱃지 2개, 8억뷰 뱃지 1개, 7억뷰 뱃지 2개 등 총 15개의 뱃지를 획득했다. 올 해 ‘DNA’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가 10억 뷰를 돌파해 케이팝 보이그룹 최초 10억 뷰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멤버 슈가의 ‘Agust D’와 ‘대취타’, 제이홉의 ‘치킨 누들 수프’를 합치면 총 18개로, 획득한 뱃지의 수 또한 지난 해보다 증가했다.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