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여신강림’이 매화 가슴 속에 설렘을 강림시키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잠 못 들게 만들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서로가 지닌 상처를 공유하고 위로하며 회가 거듭될수록 가까워지는 임주경(문가영 분), 이수호(차은우 분), 한서준(황인엽 분)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매화 엔딩이 시청자의 심장에 짙은 여운을 남기며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바,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킨 ‘여신강림’의 엔딩을 짚어본다. # 1화 문가영-차은우 데칼코마니 재회 1화 엔딩, 첫 만남과 꼭 닮은 주경과 수호의 데칼코마니 재회가 심장을 콩닥거리게 했다. 두 사람은 주경이 외모 때문에 소외당하고 좌절해 옥상에 오른 순간, 주경의 손목을 끌어당기며 쓰러진 수호로 인해 포개지 듯 밀착하며 아찔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어릴 적 살던 동네로 이사해 단골 만화방을 찾은 주경은 책을 뽑으려던 순간 먼저 집어간 수호와 뜻밖의 만화책 쟁탈전을 펼치게 됐다. 이윽고 첫 만남처럼 포개지 듯 쓰러진 두 사람의 초밀착 재회가 앞으로의 스펙타클한 인연을 예감케 하며, 숨이 멎을 듯한 설렘을 전파했다. # 2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대결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지옥의 ‘라이벌전’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7회에서는 먼저 2라운드 ‘팀 대항전’에서 돋보이는 시너지로 팀을 유지하게 된 59호X67호 아담스 팀과 17호X26호 너도 나도 너드 팀이 라이벌이 되어 대결을 펼쳤다. 아담스 팀은 지난 라운드에서 이선희의 ‘한바탕 웃음으로’를 복고 스타일로 편곡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러브홀릭의 지선과 33호 가수를 꺾은 바 있다. 상대 팀과 라이벌이 된 소감을 묻자 아담스는 “상대가 누군지 알게 됐을 때 장르가 달라서 걱정이 안 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너도 나도 너드 팀도 지지않고 “(상대는) 또 귀여운 걸 할 것”이라며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는 후문. 무대 후에 “훨씬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놀랐다”는 평을 받은 아담스와 “정말 좋은 조합의 듀오였다”라는 평을 받은 너도 나도 너드 팀. 과연 다시 한 번 최고의 시너지를 입증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팀은 누구일지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라이벌전이 최종 종료되고 쟁쟁한 상대에게 패배한 탈락 후보 중 심사위원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달샤벳 출신 솔로 가수 수빈이 2021년 새해 첫날 신곡 ‘눈 닮은 눈’을 공개한다. 1일 오후 6시 공개된 ‘눈 닮은 눈’은 수빈이 어머니가 적은 육아일기 첫 장에 적혀있던 문장을 보고 5년 전 작업해 놓은 곡이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와 처음 마주하는 순간의 북받치는 감정을 담았다. 2021년과 처음 마주하는 첫날, 이번 년도가 모두에게 특별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 ‘눈 닮은 눈’은 빈티지 건반과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에 수빈의 담백한 목소리가 담겼다. 차갑지만 포근한 겨울 분위기의 계절감이 극대화된 곡으로 평소 강렬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 연출에 가려있던 수빈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단단한 가창력을 들을 수 있는 노래다. 작사, 작곡은 수빈이 맡았으며 편곡에는 국내 최정상의 기타리스트아자 프로듀서 전훈이 참여했다. 기타에 전훈을 비롯해 드럼 이정훈, 베이스 안병철, 피아노 류성은, 바이올린 주소영, 첼로 김영민, 코러스 제이든(JaydeN) 등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눈 닮은 눈’의 재킷 사진은 수빈의 친동생이자 2019년 '디올 포토 어워드'(Dior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새해 첫날, 2021년 BIG 기대작이 베일을 벗으며 신축년의 포문을 통쾌하게 열어젖힌다.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닥터탐정’의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조작된 도시’, ‘자칼이 온다’ 등 범죄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나아가 이제훈-이솜-김의성-이나은 등 믿고 보는 배우진이 가세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중 이제훈은 특수부대 출신이자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이솜은 불도저처럼 정의를 쫓는 검사로 소위 열혈똘검이라 불리는 ‘강하나’ 역을 맡았다. 또한 김의성은 무지개 운수의 대표로 공권력의 사각지대에서 불법을 저지르는 이들을 무력으로 단죄하는 일을 진두지휘하는 ‘장성철’ 역을, 이나은은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이자 신상털이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각국을 대표하는 배우 알랭 샤바와 배두나, '언터쳐블: 1%의 우정'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아이엠히어'가 1월 14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드넓게 펼쳐진 프랑스 자연과 이와는 상반 되는 서울의 이색적인 풍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캐리어를 끌고 서울 도심을 걷고 있는 ‘스테판’의 모습은 인친 ‘SOO’와의 만남을 위해 무작정 한국을 찾은 ‘스테판’의 설렘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렌치 러버의 힐링 여행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스테판’이 경험하게 될 서울 여행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SNS 프레임 속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SOO’의 모습은 미스터리한 느낌을 자아내며 ‘스테판’과 만나기로 한 날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채 연락 두절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관람 욕구를 높이고 있다. 프렌치 러버 ‘스테판’의 힐링 여행기를 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BS TV ‘무비컬렉션’에선 2021년을 여는 첫 영화로 전도연, 이병헌 주연의 '내 마음의 풍금(1999년 작)'을 방영한다. 이 영화에서 10대 소녀로 분하여 실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명연기를 펼친 전도연은 1990년 제20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되었다. 영화는 2000년 제5회 팜 비치 국제영화제 초청되기도 했다. 영화는 1960년 대의 시골 마을 ‘산리’의 서정적인 모습을 배경으로 10대 소녀 홍연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홍연(전도연 분)은 산리 초등학교로 새로 부임한 21살의 총각 선생님 강수하(이병헌 분)를 우연히 마주친다. 그날 이후로 수하를 짝사랑하게 되고 수하를 보기 위해 수업이 끝난 후에도 교실 주변을 맴돈다. 과연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소녀의 운명은 어떻게 전개될까? 가슴 찡한 러브스토리와 투박하지만 정겨운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줄 영화 '내 마음의 풍금'은 내일 밤(1월 1일) 밤 10시 TBS TV ‘무비컬렉션’을 통해 방송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올 한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세 예능인으로 주목받은 개그맨 문세윤이 패밀리 블록버스터 '스트레스 제로' 주제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스트레스 제로'는 스트레스를 먹고 커져버린 거대 불괴물에 맞선 슈퍼 대디 히어로의 초특급 패밀리 블록버스터를 담은 작품. 개그맨 문세윤은 KBS 간판 예능 '1박 2일 시즌4’부터,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tvN ‘코미디 빅리그’,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대세 예능인. 지난 2020년 제27회 KBS 연예대상에서 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예능인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과 ‘불후의 명곡’, ‘내 안의 발라드’ 등 예능을 통해 반전 목소리로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는 문세윤이 애니메이션 '스트레스 제로'의 주제곡에 참여하며 첫 OST 가창에 도전한다. 실제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문세윤은 '스트레스 제로' 주제곡 녹음 현장에서 “아빠로서 아이들이 자주 보고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주제곡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밝히는 한편, “스트레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문화재청 제작 단편영화 ‘첩종-조선을 지켜라’의 본편이 공개됐다. 영화 ‘첩종-조선을 지켜라’는 매년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열리던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역동적이고 화려한 첩종 동작과 함께 서사적인 요소를 곁들여 제작된 20분 내외의 단편 영화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를 연출한 김경형 감독을 비롯해 영화 ‘명량’의 신재명 무술감독 등 실력 있는 영화계 인사들이 다수 참여하여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배우 박소진, 우지현, 유의태의 참여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물론 팔색조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소진은 ‘추경공주’로 활약, 전례 없던 강인하고 주체적인 공주의 모습을 완성시키며 화면을 가득 채운다. 화려한 무술 실력과 흔들림 없는 눈빛은 물론 기품을 잃지 않는 모습까지, 박소진의 강단 있는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러 편의 독립영화를 통해 입증된 연기력으로 차세대 배우로 부상, 탄탄한 지반을 다져온 우지현은 내금위장 ‘위’로 분한다. 특유의 차분하고 묵직한 분위기로 간담이 서늘해지는 카리스마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북한 백두대간의 야생이 최초로 공개된다. 30일 밤 10시 30분 JTBC 팩추얼 특집 대기획 ‘백두’가 2회 연속 방송된다. ‘백두’는 백두대간에서 만나는 야생의 세계와 한민족의 삶을 담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지금껏 만나지 못했던 북한 백두대간의 야생을 JTBC에서 입수해 최초 공개한다. JTBC는 지난 2년 간 체제와 이념을 넘어 한반도의 세렝게티라 칭할만한 각종 동물들의 서식 세계를 촬영해왔다. 이를 통해 분단, 멸종, 단절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백두’는 빈틈없는 연기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조진웅이 내레이션을 맡아 중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과 생생함을 전한다. 한반도의 왕, 멸절에서 귀환으로 ‘백두’의 제작진은 일제강점기에 이루어진 무차별 포획으로 1920낸대 이후 남한에서는 멸절된것으로 알려진 백두산 호랑이를 찾는데 성공, 한반도와 맞닿아있는 러시아 연해주와 중국 훈춘에서 백두산 호랑이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다. 1부 ‘범을 기다리다’ 편에서는 백두대간의 생태통로를 따라 한반도에서 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안녕? 나야’의 두 주인공 최강희와 김영광이 2021년 안방극장 출격을 앞두고 ‘연상연하 로코 케미’를 미리 볼 수 있는 ‘투샷’을 공개한다. 다름아닌 연말을 장식할 2020 KBS 연기대상에 깜짝 등장하는 것으로, ‘드레강희’와 ‘수트영광’으로 변신한 두 사람의 멋들어진 모습이 어떨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29일 최강희와 김영광이 2020 KBS 연기대상에 깜짝 등장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2021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강희와 김영광의 2020 KBS 연기대상 동반 나들이는 그 자체로 드라마 미리보기가 될 예정이다. 극중에서도 현실에서도 연상연하인 두 사람. 최강희는 ‘안녕? 나야!’에서 꿈도 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JTBC가 ‘비긴어게인’ 디지털 콘텐트 ‘오픈 마이크’를 연말연시에 방송한다. ‘비긴어게인 오픈 마이크’는 제이미, 니브, 이영현, KCM, 잔나비, 이하이, 소향, 신용재 등의 뮤지션들이 출연해, 수준 높고 완성도 있는 무대로 높은 화제성과 조회수를 기록한 디지털 콘텐트이다. 이번 연말연시에는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를 TV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방송에서는 디지털 콘텐트에서 볼 수 없었던 볼거리와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온라인에서 사랑받았던 노래 뿐만 아니라,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노래와 제이미와 이하이의 입을 통해 직접 듣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에 재미를 더할 코멘터리 MC로는 ‘비긴어게인’의 마스코트 악뮤의 이수현, 그리고 이하이와 제이미가 함께했다.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세 사람은 등장부터 한 시도 수다를 멈추지 않으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악뮤의 이수현은 “오픈마이크 영상을 보고 난 후 절친 하이언니와 절교했다”고 밝혔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이영현의 ‘체념’을 듣고 울컥한 이하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VOD SUITE가 VOD/OTT 콘텐츠의 극장 동시개봉 트렌드에 맞춰 지난 23일부터 프라이빗 시네마 대관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부구조는 소규모 2~4인용 영화관과 유사하나, 혁신적인 O2O 기반 전달방식을 통해 사용자가 태블릿을 사용해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에 영화관에서 볼 수 없던 넷플릭스, 유튜브, 왓챠 등의 VOD/OTT서비스를 영화관에서 관람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콘텐츠 선택권이 자유로워, 공간의 활용 용도 또한 다양해진다. 프로포즈 영상을 틀어 로맨틱한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음악을 틀어 음악감상실로 활용하는 등 이용자가 공간의 용도를 완성한다. 최소 1명부터 최대 15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프라이빗 상영관이 마련되어 있어 인원과 목적에 적합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혁신적인 공간이다. 4K HDR DLP프로젝션, 9.1채널 사운드 시스템, 200인치 스크린 등 영화관을 연상시키는 시설과 특허청에 공식으로 등록된 IOT 기반 무선캐스팅 기능을 융합하여, 영화관의 제한적인 콘텐츠의 단점을 보완한 혁신을 구현했다. 이와 더불어,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