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뮤지컬 ‘마리 퀴리’가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을 비롯한 다섯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11일 오후 7시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진행된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제작 라이브㈜)가 주요 부문을 수상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 작품은 대상, 작품상(400석 이상), 주연상(여자),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음악상(편곡/음악감독), 무대예술상에 이어 프로듀서상까지 총 9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는 대상을 포함해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프로듀서상까지 총 5개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뮤지컬 ‘마리 퀴리’로 연출상을 수상한 김태형 연출은 “마리 퀴리는 노벨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위대한 과학자이지만 여성이자 이주민이고 가난했다. 차별과 혐오, 편견을 온몸으로 뒤집어썼다”면서 “마리 퀴리는 그럼에도 헤쳐나갔다. 우리가 얻어야 할 건 두려움이 아니라 두려움을 이해하려는 노력이다. 두려움, 무지에서 차별과 혐오가 나온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애쓰고 나아간다면 이겨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함태영 사단'이 코로나로 꽁꽁 얼어붙은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줄 연극 '칠수와 만수르'를 1월 15일부터 1월 17일까지 단 3일간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 한다 연극 '칠수와 만수르'는 가난하고 척박한 시절, 우리 아버지들이 힘겨운 삶의 터널을 직면하지 못하고 당신들의 방법으로 도피함으로서 겪게 되는 가족들의 불행과 아픔 그리고 미워하면서 닮아갈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절망하며, 삶에 대한 희망을 처절하게 꿈꾸는 내용이다. 매사에 사려깊고 어른스러우며, 자기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칠수, 장난끼 가득하고 여전히 바보같이 살아가지만 누구보다 여리고 착한 만수르, 친형제보다 더 가깝고 서로 아끼는 칠수와 만수르가 웃고 울면서 삶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가는 2인극이다. 극작과 연출을 맡은 함태영은 1999년 극단 작은신화의 '황구도'에서 배우로 시작한 이후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각박해지는 현실에서 스스로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질문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칠수’ 역에는 연극 '라이어', '자메이카 헬스클럽', '보잉보잉', '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최근 '손님 온다'로 화제가 되고 있는 파스텔 걸스가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필승 챌린지’를 하며 응원에 나섰다. 미스트롯2 프로그램 4회 팀 미션에서 전유진, 성민지와 함께 가수 윤수현의 ‘손님 온다’를 불러 올 하트를 받아 장안에 화재가 되고 있는 파스텔 걸스의 '필승 챌린지로 자영업자들이 큰 힘이 된다는 소식이다. ‘손님 온다’가 장안에 이슈가 된 이유는 많은 자영업자들은 물론 중소상공인들이 대부분 위기에 처해 있는 가운데 파스텔 걸스의 ‘손님 온다’가 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기에 충분할 만큼 메시지 파워가 있었다는 의미다. 이에 라이브투데이TV에서는 ‘손님온다’라는 구호를 중심으로 파스텔걸스의 '수민, 다운, 도현, 희빈, 보빈, 소이'와 함께 사회적 이슈로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희망 챌린지 ‘필승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필승 챌린지는 세계평화의 상징 UN이 선택한 ‘DK ARMOR’(대표 이근열)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첫 번째로 파스텔걸스가 외쳤다. 'DK ARMOR'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U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아시아를 강타한 시리즈 쌍천만 신화의 시초, '신과함께-죄와 벌'이 1월 7일 재개봉한 가운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함께' 시리즈는 저승에서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죄와 벌'과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인과 연' 2편으로 각각 1,440만 명, 1,227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 모두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 지난 1월 7일 다시 극장가를 찾은 '신과함께-죄와 벌'을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눈길을 끈다. “극장문을 나서며 문득 드는 “나는 잘 살아 왔을까?””(CGV 쿼**), “오랜만에 다시 보니 좋았습니다”(CGV SE*****), “다시봐도 이건 천만각! 스케일도 크고 여러 에피소드도 쫀쫀한데, 다음편을 궁금하게 하는 캐릭 효과까지 극대화했다”(CGV V8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임시완이 영국 매거진 FAULT 1월 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킴과 동시에,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을 통해 새로운 인생캐를 탄생시키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임시완. 섬세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 매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연일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홍콩, 일본 외 해외 넷플릭스TOP10위를 이어가고 있는 ‘런 온’을 시작으로, 드라마 ‘미생’과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변호인’까지 임시완의 과거 출연 작품까지 덩달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영국 매거진 커버를 장식, 임시완에게 쏟아지는 해외의 뜨거운 관심 입증했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 중인 JTBC드라마 ‘런 온’은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동키즈’ 재찬이 이다연을 향해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첫사랑을 고백한다. 매주 화,수 오후 6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 측이 9회 공개를 앞두고, 이다연을 향한 재찬의 가슴 뛰는 고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생애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이다연 분)이 슈퍼인싸 채보나(우아! 나나 분)와 함께 고백남 후보 박지후(핫샷 윤산 분), 정한결(동키즈 재찬 분), 주인혁(강태우 분) 중 고백남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밝혀지는 열여섯들의 비밀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 앞선 8회에서는 이다연의 고백남 후보로 여겨졌던 세 남자 윤산, 재찬, 강태우의 숨겨진 마음들이 모두 드러나며 눈길을 끌었다. 이중 이다연을 좋아하는 줄 알았던 강태우의 마음 속에는 사실 윤산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무엇보다 8회 말미, 재찬이 이다연에게 자신이 고백남이라는 사실을 오픈하며 러브라인을 크게 흔든 상황이다. 이 가운데 오는 9회에서는 재찬이 ‘비밀 고백’이 아닌 ‘진짜 고백’을 한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재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소문난 MC 신동엽이 의외로 배달 음식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 ‘배린이’임을 고백하며 ‘배달고파? 일단 시켜!’를 통해 배달 음식의 신세계를 접한 소감을 밝혔다. 1월16일 토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배달 음식의 신세계를 접한 MC 신동엽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어렸을 때 자장면을 배달시켜 먹은 것 빼고는 배달을 시켜 먹어본 적이 없다”는 그는 “’일단 시켜!’를 통해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것 자체가 이제껏 진행해 왔던 다른 맛집 프로그램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된 매력”이라며 ‘일단 시켜!’를 적극 추천했다. 그간 미식 프로그램을 다년간 진행해온 것은 물론 직접 요리하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음식과 맛에 있어 남다른 심미안을 자랑해왔던 신동엽이지만 배달 음식에 있어서는 의외로 초보였던 셈. 하지만 그간 쌓아온 음식에 대한 안목은 배달 음식에 있어서도 역시나 다르지 않았고, 배달 맛집 찾기에 나서자 남다른 촉이 발휘됐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지역의 숨은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선 신동엽은 “동네마다 배달을 시키기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1년 가장 핫한 스타 조병규, 배누리, 태항호, 김규종까지 신선함과 개성 모두 갖춘 배우들이 선보이는 쇼킹 추리극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감독 최은종)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하고, 엉뚱발랄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지구 최대의 위기, 외계인을 찾아라! 과학 지식 100% 겁 200%로 똘똘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한 쇼킹 미스터리 코미디.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내가 살인범이다'(2012), '악녀'(2017)의 조연출을 거쳐 지난해 액션 모바일 무비 '독고 리와인드'에서 메가폰을 잡은 최은종 감독의 신작으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왓챠가 주목한 장편’ 부문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구가 외계인의 침공을 당하자,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외계인 박사가 있다는 지하 벙커로 생존자들이 모여 벌어지는 영화 속 독특한 이야기는 개성 만점 배우들의 합류로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먼저, 최근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폭넓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병규는 ‘도건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낮과 밤’에 ‘연반인(연예인+일반인)’이라 불리는 재재가 특별 출연한다. 스펙터클한 전개 속에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측이 “11일 방송될 ‘낮과 밤’ 13회에 재재가 특별 출연한다”고 밝히며 스틸만 봐도 유쾌함이 폭발하는 현장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재재는 식당 종업원으로 변신, 김설현(공혜원 역)-이청아(제이미 역)와 호흡을 맞춘다. 다양한 컨텐츠에서 입담을 과시한 재재는 ‘낮과 밤’을 통해 넘치는 끼와 재능을 또 한번 발휘하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재재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재재는 음식을 서빙하는 내내 시종일관 건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어 김설현, 이청아와 끊임없이 아이컨택을 하는가 하면 현란한 손동작으로 고객 응대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김설현과 이청아는 그런 재재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스틸만으로도 그의 하이 텐션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폭소가 빵 터지게 만든다. 이날 재재는 촬영 내내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귀에 착착 달라붙는 찰진 말투로 존재감을 발산했다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대미문의 쿵푸 코믹 액션 '인싸'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했다. 연기돌로 완벽 변신한 보이프렌드 동현의 첫 스크린 데뷔작 '인싸'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인싸'는 섬 출신 촌뜨기 쿵푸 덕후 ‘태수’가 상경하면서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도를 배워가며 벌어지는 본격 쿵푸 코믹 액션. 영화 '인싸'는 '일진','대가리' 시리즈로 마니아 팬층을 거느린 이수성 감독과 '안시성', '청년경찰' 무술팀이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본격 쿵푸 코믹 액션 프로젝트로, 쿵푸만의 매력을 한껏 담아내며 '공수도', '태백권'에 이어 극장가에 무도 액션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싸'에는 보이그룹 보이프렌드 동현이 얼떨결에 서울로 상경한 촌뜨기 쿵푸 덕후 ‘태수’ 역으로 첫 영화 주연을 맡아 액션 스쿨에서 다져진 실력으로 쿵푸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 영화계 블루칩으로 떠오를 연기돌로서 완벽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근 MBC 서바이벌 트로트 예능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애절한 발라드 트로트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밴드 라날로그가 신곡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빈티지한 건반과 섬세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로우템포의 록 발라드 곡으로 몽환적인 보컬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노래다. 한 번 들으면 쉽게 잊을 수 없는 개성 강한 고음의 보이스가 긴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노랫말은 상대에 대한 애정과 간절함을 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호소력 있게 전달된다. 특히 이번 곡의 가사는 멤버들이 데뷔 이후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내는 고마움을 함께 담아 적었다. 라날로그는 2019년 결성돼 지난 해 9월 싱글 ‘드리리’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싱글 이후 ‘뱃사공’ ‘묻다’ ‘서울’ 등 매달 신곡을 발표하며 짧은 시간동안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씬의 대형 신인이다. 록 장르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음악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재킷 아트워크 등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컬과 기타에 륜(Lyoon)을 비롯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제작사 백그림은 8일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각본 하서호, 감독 백승환) 티저 포스터와 메인 포스터를 동시 공개했다. 극장 개봉은 오는 21일로 최종 확정됐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시선을 압도한다. 티저 포스터는 봉고차를 배경으로 'My big mama's Crazy Ride'라는 영문 타이틀을 새겼고, 메인 포스터에는 봉고차에 오르는 '며느리즈'의 당당한 워킹 장면이 담겨 인상적이다. 특히 주연 배우인 정영주와 김가은을 중심으로 황석정, 정은경, 하정민, 이지현이 함께 비장한 표정으로 걸어나오는 모습은 2021년 새해 첫 매력적인 걸크러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2021년 새해 첫 영화로 찜!', '시대에 맞는 바람직한 영화', '정영주, 황석정, 김가은 배우의 조합으로 이미 합격', ‘우리가 무조건 봐야하는 영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큰엄마의 미친봉고'는 명절 당일 뒤집개 대신 봉고차 열쇠를 집어든 큰 며느리가 남편 몰래 며느리들을 하나둘 차에 태워 탈출하며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