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김영광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밀당의 천재 연하남으로 완벽 변신해 매력 폭격에 나선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밤 9시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영광은 극 중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24K 금수저 인생을 가장 금수저답게 사는 조아제과 3세이자 네버랜드의 피터팬처럼 영원히 철들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한유현을 연기한다. 그저 재밌게 사는 게 유일한 삶의 목표로 늘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았고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는 좌우명을 갖고 있지만, 하니와의 만남을 통해 서른 살, 조금 늦은 나이에 꿈 찾기에 나서는 파랑새 매력남이다. 누구와의 관계에서든 기죽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때론 쪼잔한 모습을 보이기도, 또 이와는 정반대로 넉살을 넉넉하게 장착한 채 밀당의 천재가 되는 게 바로 전매특허 유현의 매력포인트.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인생의 비수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2 ‘조선팝어게인'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국악 편곡을 최초 공개한다. 현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코로나 블루를 날리는 흥 넘치는 새해를 열자는 취지로 기획된 KBS2 2021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기획 김호상/연출 송준영)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新 음악 장르 ‘조선팝(조선POP)'을 내세워 온 가족, 나아가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빅 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국악, 크로스오버, 트롯, 힙합 장르별 최정상 아티스트가 총 출동해 전 세계에 ‘조선팝 신드롬'을 예고한다. 그런 가운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 세계 팬들을 위해 특별한 새해 선물을 준비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의 국악 버전을 ‘조선팝어게인'에서 최초 공개한 것. 특히 경쾌하고 청량한 매력을 지닌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가 이번 국악 편곡을 통해 어떻게 재해석 됐을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지고 있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우동 커플 체육대회’에서 치열한 ‘승마펜싱’으로 예능돌의 저력을 보여준 ‘슈주 리턴즈4’가 오늘(8일) 방송에서는 ‘커플요가’와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대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커플요가에서는 경기의 열기가 갈수록 더해졌다. ‘구구즈 커플’ 은혁과 려욱은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하다 끝없는 연습과 분석 끝에 둘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과연 두 사람은 이 기회를 살려 기적처럼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규현은 다른 멤버들과는 다른 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는데 그의 숨겨진 본심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서 유연성과 균형감각까지 필요로 하는 역대급 고난도의 마지막 문제가 공개됐다. 고도의 동작인 만큼 모든 팀이 섣불리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여보자기 커플’인 이특, 동해가 호기롭게 도전을 외쳤다. 과연 이들은 한 번에 성공하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권나라가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암행어사’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열혈 ‘홍보 요정’으로 나섰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위를 잊고 마지막까지 연기 열정을 활활 불태운 권나라는 ‘수줍은 하트’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8일 권나라의 KBS 2TV ‘암행어사’ 마지막 본방사수 컷을 공개했다. 권나라는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을 다채롭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불렀다. 아버지의 죽음을 은폐한 역적 앞에서는 서슬 퍼런 눈빛을 빛내며 분노를 표현했고, 어사단과 어울릴 땐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며 다인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그려냈다. 최근 방송에서 권나라는 사랑 앞에 직진하는 다인을 설렘 가득하게 표현해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특히 성이겸(김명수 분)에게 스며든 마음을 “제가 말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나리입니다. 그래 너!”라고 돌직구로 표현하는 다인의 거침없는 직진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다인과 이겸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다인이 이겸을 따라 다시 암행길에 오른 터. 과연 다인 이겸 커플과 어사단이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역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유지니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며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유지니는 지난 3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 Part3 ‘Dead Inside’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지니는 강렬하고 성숙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만 17세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특히 앞서 Mnet ‘캡틴’을 통해 선보였던 것과는 또 다른 모습이라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한층 성숙한 분위기”, “매력적인 보이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지니의 라이브 실력을 극찬했다. 유지니가 가창한 ‘Dead Inside’는 예기치 못한 불행과 닥쳐오는 위기, 불안,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곡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파격적인 부부극의 서막을 알리는 노래라는 점에서 호평받은 바 있다. 한편 TV 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 Part3 유지니의 ‘Dead Inside’는 현재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유지니는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최근 종영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티빙이 '철인왕후' 본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에피소드를 담은 에필로그 '철인왕후: 대나무숲'을 오는 13일, 14일 독점 공개한다. tvN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 매주 유쾌한 웃음과 쫄깃한 텐션, 신혜선, 김정현 등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6회 방송은 수도권 기준 평균 15.9%, 최고 17%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유료플랫폼 가구, 닐슨코리아 기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티빙에서 기획, 독점 공개되는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철인왕후' 에필로그 이야기로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의 진짜 첫 만남, '궁중인싸' 김소용의 남사친들을 질투하는 철종의 모습 등 소소한 재미로 가득한 궁중 후일담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조화진(설인아 분)의 인생 후일담, 투닥 콤비 김병인(나인우 분)-영평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김명수(엘)가 드라마 ‘암행어사’ 종영을 앞두고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방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속 김명수는 비주얼 맛집답게 남신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잡아끈다. 특히, 다양한 컬러, 다양한 스타일의 한복을 찰떡같이 소화, 대본을 든 모습조차 고급스러운 한복핏의 패션화보로 만들어냈다. 캐스팅 단계부터 역대급 비주얼의 암행어사 탄생을 알린 김명수는 매회 눈호강은 기본, 캐릭터 착붙 하드캐리 열연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코믹에서 단호한 카리스마까지 강약조절 연기의 정석을 보여주며 드라마 흥행을 이끌었다. 이번주 방송된 13회, 14회에서 성이겸(김명수 분)이 홍다인(권나라 분)에게 프로포즈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김명수는 로맨스 장인답게 달달한 눈빛에 클래스가 다른 로맨스연기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하지만, 달콤했던 순간도 잠시, 성이겸은 전라도 관찰사로 부임한 변학수(장원영 분)의 폭정을 조사하기 위해 다시 암행길에 나섰다. 홀로 떠난 성이겸을 이제는 한몸같은 존재가 된 춘삼(이이경 분)이 깜짝 동행해 흐뭇한 브로맨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다시 찾은 암행지에서 성이겸은 변학수의 횡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1년 2월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주인공 최강희가 짠내 폭발 열일하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4일 극중에서 조아제과 계약직 사원으로 분해 판촉행사에 나선 최강희의 스틸을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는 새로 출시된 과자를 홍보하기 위해 오징어탈을 쓰는 것도 마다치 않고 열심을 다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변의 시선을 꿋꿋하게 견디며 오징어탈을 쓴 채 춤을 추며 홍보송을 부르는 하니는 조아제과 계약직 사원으로서 최선을 다하지만 어쩐지 짠내나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그런가 하면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선 하니가 과일바구니를 들고 홀로 누군가를 만나고, 애원하는 모습이 연출돼 이목을 끈다. 또한 굳게 닫힌 병실 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2월 3일부터 10일까지 주한이탈리아문화원, 베니스비엔날레재단과 공동 주최로 ‘제9회 베니스 인 서울’ 영화제를 개최한다. 2020년에 열린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주요 상영작들을 서울의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개막작 엠마 단테의 '마깔루조 다섯 자매'를 포함, 클라우디오 노체의 '우리 아버지' '달콤한 인생에 관한 진실' 등 모두 일곱 편의 뛰어난 이탈리아 영화들을 준비했다. 개막작인 '마깔루조 다섯 자매'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함께 한 개인에게 닥친 불행을 긴 시간 동안 섬세한 손길로 위로하는 수작이다. 2020년 베니스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우리 아버지'는 가족에게 벌어진 일 때문에 혼란을 겪는 순수한 아이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이탈리아 사회의 오래된 그림자를 색다른 관점으로 조망하는 작품이다. 신선한 시도가 돋보이는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오리존티 섹션에서 상영된 작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오리존티 부문 최고 각본상을 받으며 젊은 이탈리아 영화가 탄생했다는 찬사를 받은 피에트로 카스텔리토 감독의 '포식자들'은 대조적인 두 가족의 모습을 통해 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급격한 비대면 디지털 사회 전환으로 방송미디어에 대한 원활한 접근과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방송접근권 보장을 위한 2021 연간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달 발표한 제5기 정책과제 및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방안의 후속으로 “소외계층 미디어 환경 개선”을 위해 다음과 같이 주요업무 계획을 추진한다. ① 새로운 미디어 환경변화에 맞는 다각적인 정책지원을 위해 “소외계층 미디어 포용정책 중장기 종합계획”을 마련한다. ②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운 시청각장애인 대상 특화기능*이 탑재된 맞춤형TV를 보급(연 15,000대, 38억원)한다. ③ 장애인방송 제작 지원으로는 ▲방송사 제작 지원*(43억원) ▲VOD 서비스(7억원) ▲발달장애인 콘텐츠 및 장애인용 교육물(4억원) 제작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④ 시청각장애인의 방송시청 편의 제공을 위해 ▲AI기술을 활용한 음성-자막-수어 자동전환 시스템 개발* 및 시범서비스 운영(15억원) ▲수어화면의 위치·크기 조정이 가능한 스마트수어방송 서비스(9개사, 6.5억원) ▲유료방송의 셋톱 호환성 개발(2.5억원) 등을 지원한다. 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월 24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고백’의 캐릭터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주연을 맡은 박하선 배우의 강렬한 눈빛 연기가 인상적인 영상은 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영화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이다.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천원 유괴사건이라는 전국민을 상대로 한 양심테스트로 극적인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난… 그냥 도움이 되고 싶었어요. 그 마음을 알고 있으니깐” 대사처럼 배우 박하선이 어릴 적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았던 아픔을 딛고 아동복지사가 되어 학대아동을 돕는 ‘오순’ 역을 맡았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어른들의 불의를 참지 못하는 강렬한 모습으로 캐릭터에 동화된 진심의 열연을 펼친다. 전국적인 관심이 이어지는 사건의 뒤편에서는 이웃의 소홀함 속에 방치되어 있던 아이가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나고, 경찰인 지원은 두 사건의 연관성에 대해 짚어간다. 그러면서 관객들을 이들의 이야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겸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을 통해 전 국민의 적으로 등극한 썰을 들려준다. 특히 ‘하트 야박러’로 원망을 사고 있는 것에 대한 찐 속내를 고백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목소리 제자’만 2만여 명이라는 박선주는 ‘뜻밖의 제자’ 배우 이병헌의 치명적인 애로사항을 공개하고, 잊지 못할 제자로 코요태 리더 김종민을 지목하며 이제 그만 돌아와 달라고 영상 편지를 보낸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3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범상치 않은 호랑이 기운의 5인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강,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과 함께하는 ‘범 내려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선주는 방영 중인 '미스트롯2'에서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오디션 참가자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드는 '호랑이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박선주는 심사위원이 오디션 참가자들이 준비한 무대를 보며 하트를 눌러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 경연에서 짜디짠 평가로 '하트 야박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박선주는 “주변 심사위원들이 하트를 자주 누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