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루카 : 더 비기닝’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 OST를 선보인다.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천성일 극본, 김홍선 연출) 측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두번째 OST인 Jemma(젬마)의 ‘LUCA(루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LUCA’는 드라마의 오프닝은 물론이고 주요 장면 및 1화 엔딩 등에 삽입돼 강한 인상을 남긴 곡이다. 새 OST 가창을 맡은 신인 싱어송라이터 Jemma는 독보적인 톤과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음악에 깊이감을 더했다. Jemma는 최근 화제를 모은 ‘낮과 밤’ OST ‘Set Me Free’ 작곡자이자 해당 곡 ‘Day 버전’을 가창한 아티스트로, 개성 강한 보컬 톤과 함께 뛰어난 음악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 Jemma의 ‘LUCA’는 묵직한 타악기와 긴장감 있는 신스 베이스를 반복적으로 쌓아가며 생동감 있고 중독성 있는 그루브를 연출한 노래로, 음악감독 김태성을 주축으로 ‘스카이캐슬’ 히트 OST인 ‘We All Lie’를 비롯해 ‘손 the guest’, ‘멜로가 체질’, ‘왓쳐’ 등 다양한 드라마 OST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유지니가 첫 음악방송 신고식을 화려하게 마쳤다. 유지니는 12일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에서 ‘Photographs’를 열창했다. ‘Photographs’는 유지니가 엠넷 ‘캡틴’ 파이널 무대 당시 선보인 곡으로 이승철을 비롯해 제시, 소유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노래다. 이날 유지니는 성숙하고 애절한 감성을 듬뿍 담은 무대를 선사해 감동을 전했다. 특히 유지니는 첫 음악방송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답게 완벽한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니는 지난 달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종영한 ‘캡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고 파이널 미션에서 심사위원 점수 1위를 기록하며 실력파 가수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것. 또 유지니는 최근 화제의 드라마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 ‘Dead Inside’ 가창에 참여하며 17세답지 않은 성숙하고 세련된 보컬을 뽐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유지니는 정식 데뷔 전부터 화려한 음악적 행보를 펼치며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지니는 현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앞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나빌레라’ 송강이 남다른 재능을 지닌 발레리노 ‘이채록’으로 변신한 첫 스틸이 공개됐다. 3월 22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로 별점 만점과 평점 9.9점의 원작 웹툰 '나빌레라'(HUN, 지민)를 드라마화한 작품. 특히 '38사기동대’, ‘청일전자 미쓰리’ 등으로 사람 냄새 폴폴 나는 휴먼 드라마의 대가 한동화 감독과 ‘터널’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은미 작가의 호흡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송강은 극 중 발레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방황하는 스물셋 청년 ‘이채록’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 뛰어난 재능을 지녔지만 현실 때문에 방황하던 채록은 뜻하지 않은 발레 제자 ‘덕출(박인환 분)’을 만나면서 인생에 큰 변화를 맞게 된다. 특히 송강은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에 이어 ‘나빌레라’로 다시 한번 웹툰을 찢고 나온 싱크로율 높은 비주얼과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온 가족을 위한 단 하나의 힐링 무비로 명절 극장가에 활기를 더한 영화 '새해전야'가 개봉 첫 주말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본격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새해전야'가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 스코어 85,07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1,341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 주말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새해전야'는 설 연휴 극장가에 ‘새해엔 더 행복해지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남녀노소 전 세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네 커플의 스토리와 가슴이 뻥 뚫리는 아르헨티나의 풍광, 설렘을 자극하는 시즌 분위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볼거리로 가득찬 '새해전야'는 “작년에 힘들었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힐링 받는 느낌의 영화였다”(CGV_고**라),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 재밌었어요”(CGV_ SAGA****), ”가족들이랑 연인이랑 누구랑 봐도 좋을 영화 같아요”(CGV_이*), “마치 내 이야기 같아서 더 공감하면서 재밌게 봤어요”(CGV_카**), “나도 이과수 폭포에 가서 소리 지르고 싶다ㅋㅋ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영화'소울'이 올해 처음으로 관객 150만명을 넘겼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설 연휴인 11~14일 관객 27만 309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6만 8219명을 기록했다. 새해 첫 15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에 등극한 영화 '소울'은 설 연휴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와 개봉 후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을 연출한 피트 닥터 감독과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 제작진과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에 참여한 주요 아티스트들이 이 작품에 참여했다. 제78회 골든 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음악상 후보에 오른 '소울'은 지난달 20일 개봉한 후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15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에 따르면, MC몽이 오는 3월2일 정규 9집을 발매한다. 지난 2019년 10월 발매한 정규 8집 '채널(CHANNEL)' 이후 처음이다. 앞서 MC몽은 정규 8집을 통해 솔직하고 담백한 자전적 이야기를 선보였다. 특히 송가인, 챈슬러, 박봄, 수란, 쿠기(Coogie)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협업으로 주목 받았다. MC몽은 정규 8집 발매 이후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협업 프로젝트 '엑스 바이 엑스(X by X)'를 통해 가수 김재환과 협업한 '봄 같던 그녀가 춥대'(Feat. 페노메코)를 발매했다. MBC TV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OST를 선보이기도 했다. 밀리언마켓은 "MC몽이 정규 9집에서도 다양한 피처링 아티스트와 조합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톱10 서울 콘서트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됐다. 15일 제작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에 오픈된 '싱어게인' 톱10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는 10분 만에 전회 전석 모두 매진됐다. 쇼플레이는 "예매가 시작된 오후 2시를 전후해 예매처 사이트에는 접속자 수가 13만 명까지 몰렸다.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예매 사이트가 다운되는 등 '싱어게인'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고 전했다. 오후 2시를 전후로 포털사이트에 '싱어게인' 예매처인 '인터파크티켓' 등이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하기도 했다. 오는 3월 19~2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번 '싱어게인' 톱10 서울 콘서트에는 방송 내내 주목 받은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김준휘(10호), 이소정(11호), 이정권(20호), 최예근(23호), 정홍일(29호), 이승윤(30호), 유미(33호), 태호(37호), 요아리(47호), 이무진(63호)이 출연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5개월 간 14개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서울 외 지역 콘서트 예매 일정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싱어게인'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영화 ‘윤희에게’가 제41회 청룡영화상 감독상과 각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윤희에게’가 감독상과 각본상, 주요 2개 부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감독상과 각본상까지 수상한 임대형 감독은 “가장 먼저 이 영화를 사랑해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이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영화는 김희애 선배님이 아니었다면 시작도 못했을 것이다. 존경하고 감사하다. 제게 소중한 길잡이 돼준 김소혜 배우에게도 감사하다”고 배우들과 영화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윤희에게’는 퀴어 영화다. 이 사실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아직 어떤 영화인지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이다. LGBT 콘텐츠가 자연스러운 2021년인 것이 기쁘다. 앞으로 더 고민해서 좋은 영화 찍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희에게’는 앞서 제18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 최고상과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 제7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여우주연상, 제21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제24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 작품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이재용 감독이 연출했으며 2014년 개봉했다. 개봉 당시 강동원, 송혜교 두 배우가 부모 역할을 맡았다는 사실만으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청춘을 잃어버린 부모와 너무 빨리 늙어버린 아들에 대한 이야기다. 태권도 유망주였던 대수(강동원)와 아이돌을 꿈꾸던 미라(송혜교)는 열일곱에 덜컥 아이를 갖고 아름이의 부모가 되었다. 그리고 아들 아름이는 빨리 늙는 선천성 조로증을 앓고 있다. 80세 노인의 몸을 한 열여섯 소년 아름. 아름이의 시간은 누구보다 빨리 흐르고 대수와 미라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이별의 두려움을 애써 감추며 씩씩하게 살아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이 가족의 사연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고, 아름에게는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조선업의 장기 침체로 찬바람만 가득했던 경남 통영 안황 지역에 최근 조선업의 부활과 LNG발전소의 유치로 지역 경제 발전에 신호탄을 쏘고 있다. 이에 안황지역개발협의회는 새로운 협회장 선거를 통하여 안황지역의 모든 환경과 지역주민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도모하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유아인이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에 이어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을 기록했다. 유아인은 영화 '소리도 없이'로 이정재(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병헌(남산의 부장들), 정우성(강철비2: 정상회담) 등의 후보자를 제치고 트로피를 차지했다. 유아인은 극 중 한마디 대사 없이 표정과 행동만으로 민생캐릭터를 연기해 유아인이란 강렬한 존재를 각인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그의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은 영화 '사도'에 이어 두 번째다. 다소 벅찬 표정으로 시상대에 오른 유아인은 "안 그래도 최근에 이병헌 선배와 승부란 영화 현장에서 무대 공포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이병헌 선배도 무대 오면 너무 긴장되고 어떤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며 무대의 무게가 무겁다는 말씀을 했다. 그 말씀이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선배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선배들이 제 영감이었다. 배우로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제 길을 지켜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소리도 없이'는 저예산에 독특한 스타일의,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는 평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15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극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다. 윤상호 감독은 13일 "'달이 뜨는 강'은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잔치"라며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을 탐구하시면서 보면 좋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윤 감독은 "익히 알고 있던 울보 평강 공주와 바보 온달 설화와 달리 본 드라마 주인공인 평강은 '살수'라는 단어 하나로 분위기가 확 바뀐다"며 "그 포인트를 살려주는 화려한 액션도 눈여겨볼 것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평강과 반대로 온화하고 순수한 온달이 만들어가는 예쁜 사랑이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한지훈 작가는 "촬영, 편집, 음악, 미술 등 무엇 하나 빠질 것 없는 오감의 성찬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사극 연출의 베테랑, 윤 감독의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영상미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빅토리콘텐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준이 14일 오후 6시 중국 디지털 싱글 '사일런트 보딩 게이트'(Silent Boarding Gate·寂寞号登机口)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사일런트 보딩 게이트'는 우리는 모두 새롭게 출발하고자 탑승구를 찾으려 하며, 이는 과거로 가기도 미래를 향해 가기도 하고 또 꿈을 향한 방향으로 인도한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중국 유명 작사가 역가양이 참여했다. 앞서 준은 감성 가득한 티저 이미지에 이어 따뜻한 영상미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지난 5일 선공개된 '크로우(Crow)'가 수록됐다. 누구든 아름답고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위해 용감하게 비상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크로우'는 아이튠즈 송 차트 5개 지역 1위와 8개 지역 톱 10을 기록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준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면서 "그만의 따뜻하고 섬세한 표현력은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