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 성인가요 차트 순위를 싹쓸이했다. 임영웅은 17일 기준 멜론 성인가요 차트에서 일간, 주간, 월간 톱10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이제 나만 믿어요'를 비롯해 '다시 사랑한다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히어로', '잊었니', 끝사랑',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미워요' 등 2~10위 모두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멜론 톱100,지니, 벅스, 바이브 ,카카오 등 다른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역시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상상 그 이상의 재미를 안겨줄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 온다.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갓스타’)는 스타들이 가상세계에서 전혀 새로운 얼굴의 가상 인물이 되어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춰가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갓스타’ 6명의 스타들은 페이스 에디팅 기술을 이용해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가상의 인물로 새롭게 변신해 메타버스 세계에서 추리 서바이벌을 펼친다. 6명의 스타들은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매력을 어필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의 정체를 추리, 자신의 정체는 끝까지 숨겨 살아남아야 한다. 메타버스와 추리 서바이벌이 만나 신박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 정체를 숨기고 ‘부캐’로 완벽하게 변신한 6명의 스타들의 비주얼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힙합이 아니면 음악이 아니라는 힙합 프로듀서 엠쌉(M-SAB)은 허공을 바라보며 매력적인 눈빛을 발산한다. 왕년에 잘나갔던 49살 배우 차훈의 부드러운 미소, 신인 아이돌 괴도루팡 멤버 민휘빈의 사랑스러운 표정, 록밴드 딥레드리카 멤버 데블카우의 카리스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글로벌 최고 인기 아티스트 리사가 9월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케이팝 레이더는 15일 “리사의 첫 솔로 데뷔 곡 ‘LALISA’ 뮤직비디오가 공개 49시간 만에 1억 뷰를 넘어서며 케이팝 솔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며 케이팝 탑 아티스트임을 입증한 리사를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LALISA’ 뮤직비디오가 최단 1억 뷰 달성에 이어,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며 “타 솔로 아티스트는 범접할 수 없는 대기록”이라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이어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 달간, 리사에게는 총 6억2천9백만 뷰 가량의 조회수가 발생했다”며 “유튜브 조회수를 분석한 결과 태국에서 18.9%로 국민 가수 급의 압도적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태국의 뒤를 인도네시아 8.5%, 필리핀 7.7%, 베트남 6.3%가 잇고 있다”며,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전역에 걸쳐 다량의 조회수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리사의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SNS 지표 역시 케이팝 최강자의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줬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쿠팡플레이의 첫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제작 에이스토리)가 옥주현과 함께하는 7회를 예고해 이목을 모은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10월 16일 방영되는 'SNL 코리아' 7회 호스트로 출연, 자비 없는 웃음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옥주현은 뮤지컬계의 디바다운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으로 쇼를 이끌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옥댄버의 밀착 PT' 코너에서 옥주현은 '레베카' ‘댄버스’의 모습을 한 혹독한 다이어트 트레이너 ‘옥댄버’로 분해 크루 이수지를 향한 자비없는 트레이닝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레전드 오브 K-POP 핑클편’ 코너에서는 SNL 크루표 핑클을 가르치는 보컬 및 안무 선생님으로 등장, 쉴 틈 없는 현실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한껏 자극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이어 인싸가 되기 위한 아싸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너 ‘걸어서 세상 속으로’에서 집순이 고양이 집사 캐릭터를 맡은 옥주현은 정상훈, 김민교, 권혁수, 김민수와 함께 화제작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대한민국 원조 국민 MC 송해의 화려한 무대 뒤 이면의 삶을 그린 영화 '송해 1927'이 유쾌한 분위기가 뿜어져 나오는 레트로 특별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데뷔 68년 차 송해가 야심 차게 준비한 생애 첫 주연 도전작 '송해 1927'이 아날로그 감성을 가득 담아낸 레트로 특별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해 1927'은 한 평생 전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의 무대 아래 숨겨진 라이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화. 이번에 공개된 레트로 특별 포스터는 마치 과거 80년도를 연상케 하는 복고 감성으로 추억을 자극함은 물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이크를 한 손에 쥐고 노래를 열창하는 송해의 모습은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내며 그가 언제나 무대 위에서 전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영원한 국민 MC’라는 점을 실감케 한다. 특히, “이제는 극장이다! 전국을 향해 송해 오빠 출격!”이라는 카피는 MC부터 배우, 개그맨 그리고 가수까지 방송인으로서 끝없는 도전을 해온 송해의 첫 스크린 주연 데뷔를 알리며, 그를 기다리고 있을 많은 팬들의 관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영화 ‘데시벨(가제)’이 지난 8월에 66회차 촬영을 크랭크업 한 가운데,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funderful.kr) 을 통해 특별스틸을 최초 공개해 화제다. 2022년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데시벨(가제)'은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funderful.kr)을 통해 일반 투자자 모집을 위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일반 개인 투자자 기준 최대 5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고, 극장매출+극장외매출 총합이 총 비용(총 제작비+개봉 비용+수수료 등)을 초과 시 수익이 발생하는 투자 상품이다. 펀더풀은 올해 8~9월에 개봉한 영화 '싱크홀', '기적' 투자 모집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펀더풀에서 투자를 진행한 기존 영화들이 개봉 시점이 다가왔을 때 일반인 투자의 장을 오픈한 반면, 영화 '데시벨(가제)'은 특별히 관객과의 빠른 만남을 기원하는 바람과 국내외 많은 관객들의 개봉시기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던 이유로 타 영화보다 이른 시기에 예비 관객을 위한 투자 기회를 열게 되었다. 영화 '데시벨(가제)'은 총 제작비 120억으로 극장 관객수 기준 손익분기점은 대략 240만명(객단가 4000원 기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이세영의 전무후무한 ‘조선왕실 로맨스’를 예고하는 4차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준호(이산 역)와 이세영(성덕임 역)이 조선 왕조를 통틀어 세기의 연인으로 꼽히는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 역을 맡아 올 하반기 ‘궁중 로맨스 열풍’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옷소매 붉은 끝동’의 네 번째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이산과 성덕임의 가슴 설레는 눈맞춤과 함께 시작된다. 시강원에서 홀로 서책을 읽고 있던 이산은 자꾸만 흐트러지는 집중력 탓에 곤란해 하는 모습. 결국 이산은 책을 덮고 창문 너머를 보는데 그의 시선 끝에 건너편 서고에 앉아있던 덕임의 모습이 비춰지며, 이산의 온 신경을 빼앗은 것이 다름 아닌 덕임이었음이 드러난다. 그 순간 이산과 덕임의 시선이 마주치고, 당황해서 황급히 시선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22일 금요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하며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술로 우정을 쌓아온 절친 3인방으로 모이고 최시원(강북구 역)이 청일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벽에 쌓인 낙서만큼이나 오랜 세월 사랑을 받아온 술집을 배경으로 해 드라마가 각양각색 낙서처럼 다양한 일상과 술을 소재로 함을 알려준다. 특히 캐릭터의 성격을 단번에 표현해낸 네 주연배우의 얼굴이 포스터를 가득 채우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직장에서는 악바리 싸움닭으로 소문났지만 실은 물러터진 허당인 방송작가 안소희로 분한 이선빈은 깜짝 놀란 표정을 하고 있다. 동그랗게 뜬 그녀의 눈에서는 어쩐지 흥이 느껴지는 듯해 그녀를 신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어 통통 튀는 발랄함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을 가진 요가강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 - EMERGENCY(‘이머전시’)’가 오늘(15일) 오후 4시 프롤로그(0화)를 공개,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힙합 대부 양동근(닥터 양, 원장)이 이끄는 ‘Dr. 양 멘탈케어센터’를 향한 힙한 팬들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오늘(15일) 공개될 프롤로그 영상은 그 베일을 한겹 벗겨낸다. 양동근의 ‘Dr. 양 멘탈케어센터’ 설립 취지부터, 본격적인 개원을 앞두고 직원 면접을 진행하는 과정 등이 다큐멘터리 콘셉트로 담겨 흥미 요소를 배가시킬 예정인 것.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래퍼전문병원을 개업하려는 양동근이 ‘힙합에 질렸다’는 한 힙합 커뮤니티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아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고. 이에 이 특단의 조치가 무엇일지 힙합 대디의 진면목을 뽐낼 그의 활약에 호기심이 모인다. 이어 병원을 함께 이끌어 갈 인재들을 뽑기 위해 마미손(닥터 마, 정신과 전문의), 카더가든(닥터 차, 정신과 전문의), 뱃사공(수간호사), 김희정(간호사), 유키카(간호조무사) 등의 면접을 진행하는 과정이 그려져 재미를 더한다. 특히 첫 번째 면접자 마미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걸그룹 '크랙시'가 컴백 첫 주 130만 뷰의 뮤비 조회를 달성하며 각종 방송 프로모션으로 맹활약 중이다. 음반 발매일인 7일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무대를 가진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더쇼, 쇼챔, 심플리케이팝' 등 주요 쇼 프로그램에 등장, 이번 15일은 KBS 뮤직 뱅크 무대에 오른다. 또한 이들의 컴백 타이틀 '가이아' 뮤비는 공개 5일 만에 130만 조회수와 4만 5천 이상의 좋아요를 달성하며 1년 7개월의 공백기를 기다린 케이팝 팬덤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걸그룹 안무로는 소화하기 힘든, 강력하고 파워풀 퍼포먼스를 구사하며 신인답지 않게 방송 무대를 장악하고 있는 크랙시(CRAXY)는 전 세계 케이팝 메니어의 시선 집중 대상이 되었다. 소속사 SAI엔터는 "이미 내년인 2022년 말까지 공개될 '챕터 4'까지의 모든 뮤비와 음원을 완벽히 준비한 상태임을 입증하는 티저 영상을 오픈하며 차별화된 전술, 전략으로 온라인은 물론 방송 활동에 집중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방송 활동과 준비된 프로모션을 마치는 시점인 11월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서 온/오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늘(15일 금) 밤 10시 30분 TBS 무비컬렉션에서는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가 방송된다. 2014년 개봉작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황금종려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빌 어거스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다이하드3’, ‘미션’, ‘로리타’ 등으로 유명한 제레미 아이언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이다. 영화는 파스칼 메르시어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소설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독일에서만 200만 부 이상 팔릴 정도로 문학적으로나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그레고리우스(제레미 아이언스 분)는 스위스에서 고전문헌학 교사로 지내며 쳇바퀴 같은 일상을 사는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레고리우스는 낯선 여인을 위험에서 구하게 된다. 여성은 붉은 코트와 오래된 책 한 권, 책 속에 끼워둔 리스본행 열차티켓만 남긴 채 사라진다. 이후 그레고리우스는 즉흥적으로 여성이 남기고 간 책의 저자를 찾아 리스본으로 향하게 된다. 영화는 그레고리우스의 여정을 천천히 따라가며 자유를 열망한 포르투갈 청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14일 매니지먼트사 문화창고에 따르면, 2am은 오는 11월1일 새 앨범 '발라드 21 가을/겨울(Ballad 21 F/W)'을 공개한다. 2014년 10월 발표한 정규 3집 '렛츠 톸(Let's Talk)' 이후 첫 앨범이다. 문화창고는 "앨범 타이틀엔 웰메이드 발라드로 한 시대를 풍미한 2AM이 다시 한번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발라드로 하반기 가요계를 석권하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2AM은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프로듀서 겸 박진영이 2PM과 동시 기획한 그룹으로 데뷔해 주목 받았다. 리더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으로 구성됐다. 2AM은 새벽 2시 같은 조용한 발라드 음악, 2PM은 오후 2시 같은 역동적인 댄스 음악을 선보이는 콘셉트였다. 2AM의 매니지먼트는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 하이브), 2PM 매니지먼트는 JYP가 맡았다. 이후 2AM은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등 히트곡을 내며 인기 그룹 반열에 올랐다. 완전체 공백기 동안 네 멤버는 솔로가수, 예능, 영화, 뮤지컬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