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상 출신의 남궁선 감독이 연출하고 최성은, 서영주, 유이든, 백현진 배우가 출연하는 '십개월의 미래'가 개봉 이후 다양성 영화 차트에서 압도적 흥행 1위를 사수하며 6일차에 1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이후 줄곧 다양성 영화 흥행 1위 자리를 사수하며 하반기 독립영화 최고 화제작에 등극한 것. 최근 극장가에서 독립·다양성 영화들이 언론과 평단의 좋은 평가에도 불구 흥행이 더욱 어려워진 가운데, '십개월의 미래'가 오랜만에 다양성 영화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게다가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이 점점 영화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에 퍼지면서 더욱 가열찬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십개월의 미래'는 정신 차려 보니 임신 10주, 인생 최대 혼돈과 맞닥뜨린 29살 프로그램 개발자 ‘미래’의 십개월을 담은 영화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부터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제16회 파리한국영화제까지 국내외 영화제에서 끊임없이 초청을 받으며 더욱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주인공을 맡은 최성은 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설정욱)는 가을 단풍철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심신에 힐링의 장을 제공하고자 “숲 속 나만의 휴식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알려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안전분야형 ESG 경영”의 일환으로 “㈜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이하 청송양수발전소)와 협업을 통해 운영한다. 청송양수발전소는 지역사회에서의 역할 확대에 공감하여 금2,000,000원(금이백만원) 상당의 탐방객 안전 휴대용 의자를 제작 · 기부했다. “숲 속 나만의 휴식처”는 주왕산국립공원 내 3개소(상의탐방안내소, 학소대 쉼터, 절골분소)에서 운영 중이며, 기본 연락처만 기입 후 자유롭게 휴대용 의자를 대여하여 사용 후 반납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탐방거리두기로 인해 공원 내 쉼터 폐쇄로 탐방객 휴식 공간이 부족한 가운데 풀 숲 등에 앉게 되면 진드기 매개체 감염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이를 예방 할 수 있다. 이대진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 프로그램으로 국민들께 안전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5인의 개그우먼과 5팀의 뮤지션이 한데 뭉쳤다. 송은이, 김숙, 안영미, 김신영, 신봉선, 옥상달빛, 요조, 선우정아, 치즈, 박문치 블록버스터 합동 앨범 티저 공개했다. 20일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VIVO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는 더블V와 셀럽파이브(송은이, 김숙,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그리고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소속 뮤지션 옥상달빛, 요조, 선우정아, 치즈, 박문치 등 본 프로젝트에 참여 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많은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션 측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박문치와 옥상달빛이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11인의 다양한 색이 한데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힐링 음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매달 새로운 콜라보 선물을 증정하는 취지로 VIVO가 제작 중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10월의 프로젝트는 VIVO와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가 함께 공동 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걸그룹 '있지(ITZY)'가 정규 1집 '크레이지 인 러브'의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한다. 20일 JYP에 따르면, 있지는 오는 22일 '크레이지 인 러브'의 에디션 실물 음반을 출시한다. 앞서 있지는 지난달 24일 발매한 '크레이지 인 러브'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1위로 진입,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타이틀곡 '로꼬(LOCO)'는 10월16일 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를 비롯해 전 세계 200여 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각각 45위와 69위를 차지했다. '로꼬' 뮤비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유튜브 8000만 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자유분방한 하이틴 분위기의 수록곡 '스와이프(SWIPE)'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의 UI를 활용한 트렌디한 효과로 Z세대의 반응을 얻어냈다. 이날 오전 5시28분께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20일 오후 6시 이래 디지털 싱글 '비'를 공개한다. 팝 장르의 곡으로, 은혁이 작사했다. 현재의 은혁이 바라보는, 어린 시절 꿈이 가득했던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수록곡 '레드 뮬리(Red Muhly)' 또한 은혁이 노랫말을 붙였다. 은혁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슈퍼주니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비'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앨범 작업기, 뒷이야기와 전세계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은혁이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번 발매는 오는 11월2일 발매를 앞둔 슈퍼주니어-D&E 정규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유닛의 정식 앨범 발매 전 멤버 동해와 은혁이 각각 솔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거미가 싱글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발매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20일 오후 6시 싱글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곡은 제작사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뮤지션 맞춤형 음악 제작 프로젝트 ‘감정 공유’의 첫 번째 싱글이다. ‘감정공유’는 음악팬들이 기대하는 뮤지션 고유의 감정을 담은 맞춤형 음악 제작 프로젝트다. 제작사 측은 “뮤지션 고유의 감정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교감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발라드 곡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는 누구나 경험했을 이별 후 미련과 추억에 대한 곡이다. 김준수의 ‘너를 쓴다’, 이소정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등을 제작한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이 참여했다. 한편, 거미는 오는 11월부터 ‘2021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윈터 발라드(다시, Winter Ballad)’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씨엘(CL·이채린))이 20일 첫 솔로 정규앨범 '알파(ALPHA)'를 공개했다. 씨엘이 지난 2019년 발표한 '사랑의 이름으로'와 함께 기획됐던 앨범이다. 애초 지난해 발매 예정이었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개 일정을 미뤘다. 씨엘은 '사랑의 이름으로'를 통해 이채린 개인의 감정과 생각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이번 '알파'를 통해선 CL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을 펼쳐낸다. '원조 걸크러시'라는 수식어를 반영해 독립성을 강조한다. 무엇보다 씨엘은 앨범 수록곡 전곡에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진두지휘했다. 최근 공식처럼 된 피처링 없이 자신만의 목소리를 담아내 정체성을 강조했다. 타이틀곡은 '타이 어 체리(Tie a Cherry)'다. 해외 유명 스태프들이 대거 힘을 실었다. 최근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에 오른 닐 나 & 잭 할로우의 '인더스트리 베이비(Industry Baby)'를 작곡한 닉 리(Nick Lee)와 함께 했다. 뮤직비디오는 비욘세, 빌리 아일리시 등과 작업한 닉 워커가 담당했다. 앨범엔 앞서 발매한 두 싱글도 실렸다. 첫 싱글 '스파이시(SPICY)'엔 배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우영의 ‘배드(Bad)’ 퍼포먼스 영상이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채널 M2 ‘스튜디오 춤’은 지난 6월 우영을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s of The Month)’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우영은 크리스토퍼(Christopher)의 곡 ‘배드(Bad)’에 맞춰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화면 전환이 이뤄질 땐 가죽 라이더 자켓으로 갈아입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비하인드 영상에서 우영은 디테일한 동작을 수없이 반복해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우영의 영상은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YouTube videos trending worldwide)’ 1위 및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국가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딩에 올랐다. 우영은 이에 보답하고자 지난달 개최된 ‘케이콘택트 하이파이브(KCON:TACT HI5)’에서 앙코르 무대를 선사했다. 우영은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얼마 전 500만 뷰 돌파 소식을 들은 것 같은데 벌써 조회 수가 1000만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걸그룹 인터걸스(INTER GIRLS)가 세계적인 K팝 열풍 속에 미국에 입성하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25일~26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1 애틀랜타 코리아 페스티벌 무대에 선 인터걸스는 신인답지 않은 열정적인 무대로 해외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인터걸스는 앨라배마와 뉴저지에서도 함께 공연을 펼쳤으며 루미너스도 함께 했다. 특히 이번 해외공연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던 인터걸스의 데뷔곡 '바쁘니까 끊어'는 남자친구를 위해 깜짝선물을 준비하는 사랑스러운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써 중독성 있는 후렴과 경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인상적인 데뷔 프로모션 투어를 가진 인터걸스는 "첫 데뷔무대로 해외투어를 앞두고 무대에 서기까지 정말 많은 연습을 거쳤다. 이번 해외 투어는 인터걸스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출발이다. 인터걸스의 음악으로 더욱 많은 국내외 팬들과 소통해 케이팝의 음악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비디이엔티 신영학 회장은 "해외 K팝 한류 열풍이 거세게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투어의 의미가 매우 크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성시경과 절친인 배우 윤박이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 속에 숨겨진 엉뚱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윤박이 예측할 수 없는 4차원 끼를 발산하는 모습이 담긴 12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12회 예고에는 드라마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윤박이 등장했다. 성시경은 절친인 윤박을 “매력적이고, 엉뚱한 매력도 있다”고 소개했다. 윤박은 “안녕하시렵니까?”라는 신동엽의 유행어로 4MC에게 인사를 건네며 등장부터 엉뚱함을 과시했다. 윤박의 이름에 관해 박선영이 “성이 윤이고, 이름이 박인 거죠?”라고 묻자, 윤박은 “도박할 때 그 ‘박’자를 써서..”라며 예상치 못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라윤웰니스가 KBS 일일드라마 국가대표와이프 OST(Original Sound Track) 제작에 나선다. 라윤웰니스는 최근 KBS와 OST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가대표와이프에 총 10여곡을 제작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드라마 타이틀곡으로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소연이 부르는 ‘다가와 늘 네 미소가’를 비롯하여 걸그룹 모모랜드 전 멤버가 참여한 엔딩곡 ‘꿈의 노래’ 등이 녹음되어 공개되었고, 추가로 트로트 가수이자 장구의 달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서진의 ‘힘내라 인생’도 추가로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중견가수 혜은이 등이 OST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대표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여주인공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이다. 현재 11회까지 방영되었고 11회의 시청률은 14.8%(닐슨코리아 기준)에 달한다. 한편 라윤웰니스 관계자에 따르면 라윤웰니스는 지난 9월부터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드라마 및 음반 제작 사업 목적을 추가하고 해당 사업 부문을 새롭게 출발, 현재 국가대표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한 사랑과 연대의 이야기 '어 굿 맨'이 2021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상영을 예정해 기대를 모은다. 마리 캐스틸 멘션 솨아 감독의 '어 굿 맨'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11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어 굿 맨'은 트랜스맨 ‘벤자민’과 그의 연인 ‘오드’가 세상의 고정관념을 깨고 아이를 갖기 위해 용감한 선택을 감행하는 사랑과 연대의 이야기이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생성한 노에미 메를랑이 이번 영화에선 트랜스맨 ‘벤자민’으로 분해 완벽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어 굿 맨'을 연출한 마리 캐스틸 멘션 솨아 감독은 노에미 메를랑과 네 번째 작업을 함께한 베테랑 파트너로 프랑스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세자르 영화제와 프라하 국제영화제, 뤼미에르 영화제에 이름을 올리며 셀린 시아마 감독 이후 주목해야 할 여성 감독으로 부상하고 있다. IS 테러 사건 피해자를 다룬 영화 '하늘이 기다려'를 연출하고, 트랜스맨에 관한 다큐멘터리 '코비'의 제작자로 참여하며 소수자 문제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