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엠넷 '프로듀스48' 출신 초연과 은채가 속한 걸그룹 '버가부'가 22일 데뷔했다. 버가부는 이날 오후 데뷔 싱글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데뷔곡 '버가부'와 수록곡 '올 나잇 플레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버가부(bugAboo)'는 은채,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시안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된 6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은채는 "6년 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 이 자리가 너무나 꿈만 같다"며 "열심히 하는 버가부 멤버가 되겠다"고 말했다. 초연은 "'프로듀스48' 출연 후 많은 분들이 '열정 초연'으로 기억해주셔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열정 버가부 초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버가부는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제작한 첫 걸그룹이다. 동명의 데뷔 앨범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2일 밤 10시 30분 TBS 무비컬렉션에서는 영화 '5일의 마중’이 방송됐다. 2014년 개봉작 ‘5일의 마중’은 칸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를 석권하며 중국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올라선 장예모 감독이 연출하고 붉은 수수밭, 황후화, 패황별희 등으로 유명한 중화권 최고 배우 공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이다. 영화 ‘5일의 마중’은 저명한 작가인 엄가령의 베스트셀러 ‘육범언식’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소설에 담긴 아련하고 슬픈 정서를 브라운관에 그대로 옮겨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는 중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비극적 역사, 문화대혁명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전국이 문화대혁명으로 떠들썩하던 시대, 대학교수인 루옌스(진도명 분)는 혁명의 반동분자로 취급되며 억울하게 잡혀간다. 아내 펑완위(공리 분)는 잡혀간 남편을 기다리며 딸 단단과 둘이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탈출에 성공한 남편 루옌스가 가족을 찾지만 아내 펑안위는 딸의 안위를 생각해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루옌스는 ‘다가오는 5일에 역에서 만나자’는 쪽지를 펑안위에게 전한다. 약속된 5일, 펑안위는 루옌스를 만나기 위해 역으로 나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겸 뷰티아티스트 문송희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식인기상 받았다. 상을 받은 문송희 는 저에게는 너무나 뜻깊고 감사하고 의미있는 상입니다. 라고 소감을 말 했다. 또 문송희는 '앞으로도 저에게 주어진 모든 기회들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습니다. 늘 묵묵히 곁에서 뒤에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 연락주신분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시책에 동참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가수 겸 뷰티아티스트로 활동중인 문송희는 가수뿐만 아니라 뷰티스타일리스트 연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미스트롯2’ 황우림이 다채로운 유튜브 컨텐츠를 통해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황우림은 최근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을 통해 명곡 커버를 비롯해 댄스, 패션 등 다양한콘셉트의 영상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선 황우림은 지난 7월 ‘똥 밟았네’ 커버 영상을 공개한 후 단숨에 36만뷰 이상의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으며 최근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노제의 ‘Hey Mama’ 댄스 커버 쇼츠 영상을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과 아우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황우림은 방탄소년단(BTS)의 ‘버터’를 비롯해 ‘신사랑고개’, ‘여정’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커버하며 완벽한 가창력과 감성적 음색 등으로 극찬을 받고 있으며 ITZY, 에스파 등 아이돌 커버 댄스까지 공개해 ‘모태 아이돌’다운 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황우림은 이 뿐만 아니라 패션, 메이크업 노하우, 운동 등 여러가지 주제의 컨텐츠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임을 입증했으며, 자연스러운 민낯과 수수한 스타일링 등 친근한 매력까지 리얼하게 보여주며 네티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설아가 웹드라마 ‘러브 인 블랙홀’ 주연을 맡은 데 이어 OST 가창에도 참여한다. 22일 ‘러브 인 블랙홀’의 제작사 로그인 비피엠에 따르면 설아가 부른 ‘러브 인 블랙홀’ OST ‘해피 엔딩 이즈 마인’(Happy Ending is Mine)이 오는 24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에 설아는 ‘러브 인 블랙홀’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 입지를 다진 것은 물론 데뷔 후 첫 단독 OST인 ‘해피 엔딩 이즈 마인’의 가창까지 맡으며 의미를 더했다. ‘해피 엔딩 이즈 마인’은 ‘러브 인 블랙홀’의 음악감독인 박근철, 정수민 감독의 합작품으로 리드미컬한 드럼과 화려한 기타 연주, 신디사이저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되는 일 없이 답답하고 우울해하는 ‘러브 인 블랙홀’ 속 등장인물들이 결국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가사에 담고 있다. 특히 ‘해피 엔딩 이즈 마인’이 설아가 맡고 있는 드라마 속 캐릭터 은하의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그대로 담은 팝 스타일의 노래라 그동안 ‘러브 인 블랙홀’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과 큰 공감대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아티스트 비비아나 킴이 오는 26일, 싱글앨범 'Lost'를 발매한다. 지난해 7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될 이번 새 앨범은 ‘화려함 속 눈물’이 대조되는 커버 이미지를 선공개하면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있음을 밝혔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강렬한 네온컬러와 반짝이는 펄, 왕관으로 화려함을 드러내는 것과 반대로 이면적인 진솔한 감정을 예술로 승화하여 대중들과 진심으로 공감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앨범 'Lost'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잃었음을 의미한다. 여기서 ‘잃음’은 이별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놓쳐서 감정을 모두 내려놓는 것도 해당된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자 많은 도전을 해왔던 비비아나킴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솔직한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고 그간의 수많은 감정들을 음악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이번 곡을 직접 작곡, 프로듀싱 한 비비아나킴은 이번 앨범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슬플 때는 위로가 되고 기쁠 때는 그 기분을 더 돋궈주는 것을 몸소 실천하여 음악의 진정한 순기능을 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앨범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정호연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도 관심을 보였다. 정호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그 코리아’와 함께 작업한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연두색 드레스를 입은 채 생동감 있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정호연의 세미 누드 화보가 담겼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열광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된 지 20시간 만에 약 700만 명의 ‘좋아요’를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도 관심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팔로워가 4억 3천만 명에 달하는 가장 많은 팔로워수를 보유한 계정이다. 정호연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전세계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는 드라마 공개 전후로 팔로워가 40만대에서 2160만 명으로 500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두아리파, 젠데이아, 호나우두, 퍼렐 윌리암스, 루이스 해밀턴 등 각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팔로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한국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떠오르는 신예 래퍼 아우릴고트와 마초 래퍼로 통하는 베테랑 던밀스가 1대1 랩 대결을 벌인다. 아우릴고트와 던밀스는 22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엠넷 '쇼미더머니10' 4회에서 맞붙는다. 이날 두 실력파 래퍼들은 프로듀서 토일의 비트에 맞춰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한 랩과 중독성있는 후크를 선보인다. 프로듀서 코드군스트는 "이뤄지면 안 되는 대결"이라며 해당 배틀을 빅매치로 규정했다. '1대 1배틀'은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대표 코너다. 강자끼지 경합하더라도, 한명은 탈락해야 해 긴장감이 높았다. 이번 시즌에 '프로듀서 패스'가 도입돼 아까운 래퍼 구제에 나섰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의 기량을 보여준 팀은 탈락자 없이 두 명의 래퍼가 모두 생존할 수 있다. 지난 15일 3회 말미에서는 쿤타와 언오피셜보이가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며 자이언티&슬롬 팀의 프로듀서 패스를 받았다. 새롭게 도입된 룰 덕분에 누리꾼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언오피셜보이 vs쿤타 배틀'의 풀버전 영상은 단일 영상으로 조회수 200만회를 넘기기도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황치열이 약 2년 만에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22일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치열이 오는 12월 4일과 5일 이틀간 KBS 아레나홀에서 '2021 황치열 콘서트 - 영화'를 개최한다. '2021 황치열 콘서트 - 영화'는 지난 2019년 12월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공연이다. 황치열은 드라마틱한 인생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한 편의 영화 같은 공연을 예고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올해 발표한 '안녕이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아서' 등을 비롯해 황치열 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애틋한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랜만에 만나는 관객들과 소통은 물론, 특별한 무대와 이벤트를 통해 뜻깊은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황치열의 단독 공연 '2021 황치열 콘서트 - 영화'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라윤웰니스(대표 정연섭, 김병수)가 지난 15일 연기파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해미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하여 뮤지컬 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에도 출연하여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년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뮤지컬부문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박해미는 현재 연극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의 여주인공 블랑쉬 역할을 맡아 출연 중이다. 라윤웰니스는 또한 박해미와 함께 박해미의 아들 뮤지컬 배우 황성재와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황성재는 뮤지컬 '지저스', 뮤지컬 'So What'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드디어 22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드라마를 1000% 즐기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해,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절친 3인방으로 뭉치고 최시원(강북구 역)이 청일점으로 활약한다. 특히 30대를 살아가는 세 친구의 일상을 통해 고된 하루를 보낸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어른' 시청자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1억 조회수를 달성하며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는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해 탄탄한 구성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그리고 최시원까지 언제나 개성있는 연기로 즐거움을 안겼던 또래 배우들이 뭉쳐 제 나이대의 인물을 연기하며 공감대를 형성, 드라마에 대한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선빈은 예능 작가 안소희로 분해 유쾌한 매력과 깊이 있는 감정선을 오가며 폭 넓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린피그의 2021년 두 번째 신작, 뮤지컬 '바바리맨-킬라이크아이두'가 오는 11월 9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서 공연한다. 이 작품은 2019년 제10회 두산연강예술상 공연 부문 수상자인 윤미현 작가의 신작이다. 윤미현 작가는 예상을 벗어나는 전개와 재현적·탈재현적 글쓰기를 통해 동시대를 사실적으로 표착해 ‘윤미현식 리얼리즘’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텍사스 고모'로 제55회 동아연극상 희곡상, '목선'으로 제9회 벽산희곡상 등 다수의 연극상을 수상하였다. 두산아트센터와 공동 제작을 맡은 극단 그린피그는 지난 6월에도 윤미현 작가의 '목선'을 무대화하며 작가와의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었다. 동시대의 이면을 가장 생생하면서도 위트와 재치를 가미해 보여주는 이들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였다는 평을 받았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이들이 건져올린 현실 세계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뮤지컬 '바바리맨-킬라이크아이두'는 날카로운 사회의식을 가진 작가 윤미현, 그리고 동시대의 단면을 해체하여 무대 위로 재조립하는 윤한솔 연출, '양갈래머리와 아이엠에프'로 ‘노래가 있는 연극’을 선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