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재즈 보컬리스트 조정희가 지난 10월에 이어, 11월 12일 ‘Songs and Lullabies’ 의 2번째 파트인 ‘Chap.2 Lullabies’ 를 발표한다. 지난달 ‘Chap.1 Songs’ 를 통해 먼저 대중들에게 선을 보였던 이번 앨범은 이번달 ‘Chap.2 Lullabies’ 즉, 자장가라는 테마로 앨범의 또다른 측면을 소개한다. ‘Chap.1 Songs’가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에 관한 재즈 스탠다드 발라드 곡들의 모음집이였다면, 이번 에 발표하는 ‘Chap.2 Lullabies’는 ‘엄마야 누나야’, ‘소나무야’ 그리고 ‘Clementine’과 같은 어른들을 위한 동요와 소월의 시에 멜로디를 붙인 정미조의 ‘개여울’ 그리고 미국 민요 ‘Shenandoah’로 이루어져 있다. 보컬 조정희는 “코로나로 지친 일상 속에서 우리가 그리워하는 소리들에 대해 생각하며 노래했다.”고 말 하며, ”따스한 햇살 아래, 까무룩 낮잠이 들 때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서늘한 가을밤, 야외 카페에 앉아 부딪히는 와인잔 소리, 발그레 상기된 표정으로 웃고 떠드는 사람들의 말소리. 이런 평범한 일상의 소리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개봉 10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을 달성, 폭발적 기대감을 모은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 첫날 29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1년 마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이터널스'는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세계관을 여는 작품으로 향후 마블이 추구하는 다양성과 비전을 응축한 작품이다.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메시지뿐만 아니라 오직 마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압도적 스케일과 경이로운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나 '이터널스'는 마블 라인업 중 단연코 놓쳐선 안될 작품으로 앞으로 마블이 펼쳐낼 더욱 더 거대한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선 꼭 봐야 하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터널스'는 개봉 첫날 폭발적인 기대감과 함께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 첫날 296,042명(누적 297,6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한 마블 작품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특히 2021년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블랙 위도우'(196,233명)와 최근 개봉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다재다능의 대명사 임창정이 등판한다. 레전드 가창력, 개그맨도 기죽게 하는 유머부터 다섯 아들의 아빠로서의 모습까지 원조 멀티테이너의 매력을 유감없이 표출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 임창정이 다섯 아들을 위한 추천 메뉴를 부탁하는 모습이 담긴 14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예고 영상에는 “다재다능함의 끝판왕”이라는 소개와 함께 임창정이 등장했다. 성시경은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너무 잘한다”고 덧붙였고, 이용진은 “개그맨들도 기죽게 만드는 유머”라며 임창정을 치켜세웠다. 소개에 걸맞게 임창정은 국보급 가창력을 뽐내는가 하면, 명불허전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4MC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무엇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화보컷을 방불하게 하는 공효진의 자전거 몰아일체가 포착됐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 4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죽도 생활이 그려지는 가운데 공효진의 자전거 홀릭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는 공효진과 자전거가 때려야 뗄 수 없는 관계처럼 하나가 된 모습이 담겼다.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자가발전 자전거와 물아일체가 된 자태인 것. 이날 공효진은 환경 삼총사의 핸드폰 충전 담당자로서 자전거 자가발전 핸드폰 충전하기에 도전한다. 하지만 끊임없는 페달 밟기와 “충천 필요하신 분, 제가 해놓고 있을게요”라는 호언장담이 무색하게 핸드폰 잔량 표시는 14%에서 요지부동이었다. 이에 공효진은 숨쉬기보다 더 열심히 페달을 밟아 스퍼트를 올리더니 결국 배터리 21%를 만드는데 성공, “배터리 1% 올리는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며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는 후문. 이후 공효진의 바톤을 이어받은 이천희와 전혜진의 도전이 시작됐다. 이천희는 호기롭게 자가발전 자전거에 온 몸을 맡긴 것도 잠시 전혜진의 “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프랑켄슈타인'이 네 번째 시즌 개막을 20여 일 앞두고, 배우들의 프로필 메이킹 영상과 인터뷰를 공개하며 본 공연을 향한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측은 3일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 이번 시즌을 끌고 갈 주·조연 배우 14인의 인터뷰를 담은 프로필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긴장감과 설렘 속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과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프랑켄슈타인에 참여한 배우들의 소회를 짧은 영상 안에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배우들은 3년 만에 귀환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참여하는 소감과 각오, 작품의 매력과 이번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밝혀 본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터뷰에는 극 중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민우혁, 전동석과 세밀한 감정 연기로 극찬을 받았던 앙리/괴물 역의 박은태, 카이의 네 번째 시즌 참여 소감이 공개됐다. 더불어, 각각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과 앙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층 더 강력해진 ‘진실의 주둥이’로 돌아온 '정직한 후보2'가 10월 31일(일) 모든 촬영을 마무리 짓고 크랭크업했다.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정직한 후보2'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정직한 후보2'는 작년 2월 “건강한 웃음으로 가득 찬 웰메이드 코미디 영화”라는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던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으로, '김종욱 찾기''부라더'의 장유정 감독이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정직한 후보'를 통해 제 4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코미디계 대체 불가 존재감을 입증한 라미란을 포함한 ‘원조 주둥이 군단’ 김무열, 윤경호가 합세하고, 새롭게 합류한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까지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이전보다 더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오래된 친구를 만나는 기분’으로 다시 뭉쳤다는 '정직한 후보2'가 지난 10월 31일(일) 모든 촬영을 마무리 짓고 크랭크업을 알렸다. ‘진실의 주둥이’를 다시 장착한 ‘주상숙’으로 돌아온 라미란은 '정직한 후보2'의 크랭크업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알리 역을 맡아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해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한국 생활 11년 차에 접어든 아누팜 트리파티의 일상과 함께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오징어 게임’ 촬영 뒷이야기, 인도 출신인 아누팜 트리파티가 추천하는 인도 영화 이야기 등으로 채워졌다. 시종 유쾌한 입담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준 아누팜 트리파티는 진행자인 박선영 아나운서와도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풍성한 들을 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한국예술종합학교 11학번으로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는 아누팜 트리파티는 “우연히 친구를 통해 한예종이라는 곳을 알게 됐다. 고등학교 친구 한 명에게만 말하고 3개월 반 정도 아무도 모르게 준비했다. 이후 장학생으로 합격해서 한국에 오게 됐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평소 블랙핑크의 팬으로 유명한 아누팜 트리파티는 “제니가 현장에 와서 만난 적이 있다. 배우를 만나는 것하고는 다르더라. 사인도 받았다”며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징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4일 “오는 11월 18일 2년 만에 신곡 ‘어쩜’을 발표한다”며 “계절감에 어울리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고급스럽고 애절한 멜로디와 이승환 특유의 가슴을 후벼 파는 노랫말이 담긴 노래다”라고 밝혔다. 신곡 ‘어쩜’은 이승환이 작사하고 유명 작곡가 황성제가 속한 JPG와 버터플라이가 작곡을 맡았으며 고(故) 마이클 잭슨의 베이시스트 Alex Al 등 세계적인 세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승환의 신곡은 2019년 10월 발표한 정규 12집 앨범 ‘FALL TO FLY 後’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신곡은 최근 국내 대중음악계에서 시도하기 어려웠던 2부작 정규 앨범 ‘Fall To Fly 前’, ‘FALL TO FLY 後’를 마무리하고 2년 간의 준비 끝에 공개하는 노래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곡이기도 하다. 또 이번 신곡 ‘어쩜’은 지난해 완공된 드림팩토리 신사옥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것으로 국내 최고의 사운드를 들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환은 1997년 당대 최고의 설비들로 렌탈 스튜디오를 만들어 우리 대중음악계의 레코딩 수준을 몇 단계 끌어올린 바 있다. 한편 코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올 가을 모든 관객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 로맨스 영화 '괴짜들의 로맨스'가 11월 17일 수요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믿고 보는 대만 로맨스 영화의 흥행 공식을 다시 한번 써 내려갈 작품이 11월 17일 극장가를 찾아온다. 바로 '괴짜들의 로맨스'가 그 주인공으로, 강박증을 앓고 있는 두 남녀가 거울처럼 닮은 서로를 우연히 알아보고 썸에서 사랑까지 빠지게 되는 조금은 특별하지만 가장 보통의 연애담을 다룬 영화다. 영화는 매일 아침 7시 30분 기상, 정해진 날이 아니면 외출 금지, 손 씻을 때 반드시 15번 문지르기 등 세균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엄격한 규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남자 ‘천바이칭’(임백굉)이 어느 날 지하철에서 자신과 똑 같이 방진복과 마스크, 장갑으로 중무장한 여자 ‘천징’(사흔영)을 마주하면서 첫눈에 운명을 직감하고 핑크빛 썸에서부터 연애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모든 감정과 순간을 담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영화 전반을 구성하는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색감을 반영한 런칭 포스터와는 또다른 매력의 신선한 컬러가 눈에 띈다. 또한 입맞춤을 하려는 듯한 두 주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가을 관람객을 위해 수목원 명소 14곳을 소개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스탬프 투어’ 참여를 원하는 국립수목원 관람객은 방문자 센터에 비치된 스탬프북을 가지고, 수목원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안내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 투어에 앞서 동선을 잘 계획하는 것이 중요한데 난대식물 온실 인근에서 시작하면 6개 스탬프를 쉽게 모을 수 있지만, ‘광릉숲’ 스탬프는 왕복 3km를 걸어야 얻을 수 있어 마지막에 도전하길 추천한다. 투어를 마친 스탬프북을 방문자 센터로 가져오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광릉숲의 대표 생물종 그림엽서와 나무퍼즐 등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국립수목원 스탬프투어 완료 기념품은 스탬프 14개 중 3개 이상을 찍은 관람객에게 지급되며, 스탬프 투어 참여는 1인당 1회로 제한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국립수목원의 숨겨진 명소를 구석구석 둘러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이 국립수목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세영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조선 첫사랑’의 비주얼을 뽐냈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얻은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준호(이산 역)와 이세영(성덕임 역)이 조선 왕조를 통틀어 세기의 로맨스 주인공으로 꼽히는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로 만나 하반기 사극 열풍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사극 무패 여신’으로 통하는 이세영이 선보이는 정통 사극이라는 점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는 대목이다. 극중 이세영은 왕의 무수히 많은 여인 중 한 명이 아닌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자 하는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아 일국의 왕까지 사랑에 빠지게 하는 당찬 궁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이 가운데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이 2일, 이세영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영은 인간 수묵 담채화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미스트롯2’ 양지은이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며 ‘국악 여제’로 거듭났다. 양지은은 지난 2일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5장’을 발매한 후 ‘국악 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소리꽃 5장’에는 ‘아름다운 나라’와 ‘너영나영’ 등 총 2곡의 양지은 솔로곡이 담겨 있다. 양지은이 ‘미스트롯2’ 당시부터 ‘청정 트롯’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청아한 보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에도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호평받고 있으며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팬들은 “국악의 진수”, “국악 트롯을 개척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양지은 표 국악’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양지은을 끝으로 김다현, 홍지윤, 김태연의 국악 솔로곡들이 모두 베일을 벗으면서 추후 공개될 ‘미스트롯2’ TOP4의 단체곡에 대한 궁금증 역시 치솟고 있다. 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단체곡 ‘방아타령’의 일부가 공개된 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솔로곡에 이어 좋은 반응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지은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