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최초의 OTT 파일럿으로 화제를 모은 ‘서울체크인’이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 미공개 영상에서는 ‘댄스가수 유랑단’의 못다한 이야기가 공개되며, 즐겁게 아이디어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2021 MAMA를 준비하며 최초로 떠올린 '댄스가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와 만난 자리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버스를 타고 전국 각 지역을 여행하며 콘서트를 하며 우리들만의 힐링 시간을 갖자는 이효리의 말에 함께한 가수들 역시 크게 공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효리는 엔딩 무대까지 언급하며 지금 당장이라도 이 아이디어를 실행시킬 듯한 추진력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무대 콘셉트에 대해 “완전 섹시하게”라며 “'코요테 어글리'같이”라고 서로 시끌벅적하게 아이디어를 내는 모습에서는 댄스가수의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졌다. 김완선 역시 “오늘부터 스쿼트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며 열정을 내비쳤다. 그런가 하면 보아는 ‘댄스가수 유랑단’의 막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나비가 컴백 첫 주에 활발하게 활동하며 귀호강 무대와 솔직한 입담을 동시에 선사했다. 지난 7일 리메이크 싱글 ‘선물 (2022)’을 발표한 나비는 신곡 발매를 하루 앞둔 6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주말엔 나비인가봐’에서 깜짝 쇼케이스를 펼치며 반가운 컴백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며 한 주간 ‘열일’ 행보를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약 6년만에 출연한 나비는 출산과 육아로 잠시 내려놓았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멜로망스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신곡 ‘선물 (2022)’을 부르며 따뜻한 감성으로 무대를 채운 나비는 또 다른 곡으로 ‘집에 안갈래’를 선곡, 파워풀한 가창력과 재치 넘치는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유희열과의 토크 시간에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똥 밟았네’의 R&B 버전과 폭풍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거침없는 토크로 ‘라디오국이 탐내는 가수’답게 나비는 컴백을 맞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12일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첫 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6.4%, 최고 8.7%(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희도(김태리 분)는 IMF 때문에 펜싱부가 없어진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내 꿈을 빼앗은 건 시대"라며 망연자실했다. IMF로 망한 집안으로 인해 가족들과 헤어져 이사 온 첫날부터 아르바이트에 나선 백이진(남주혁 분)은 신문을 배달하다 일어난 사고로 나희도와 처음 만났다. 이후 나희도는 풀하우스를 빌리러 만화책 대여점에 갔다가 아르바이트 하던 백이진과 다시 만났다. 또 강제 전학을 당하려고 찾은 나이트클럽에서 또다시 백이진과 맞닥뜨렸다. 백이진은 나희도를 나이트클럽에서 끌고 나오며 무모한 계획을 세운 나희도를 나무랐다. 하지만 "꿈을 지키려는 거. 계획은 틀렸어도 니 의지는 옳아"라고 응원하며 서로의 이름을 물으며 통성명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는 13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외교부는 2022년 2월 14일부터 1개월간 전 국가·지역 대상 특별여행주의보를 재연장 하였으며,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별도 연장 조치가 없는 한 2022년 3월 13일까지 유지된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전 세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상황에 따른 것이다.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우리 국민께서는 긴급한 용무가 아닌 경우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여 주시고, 해외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다중행사 참여 및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를 실천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 외교부는 2022년 상반기 중 △우리 방역당국의 해외 방역상황 평가,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백신접종률 포함), △백신접종증명서 상호인정 및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협의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 국가·지역 대상 특별여행주의보를 통상적인 각 국별 여행경보 체제로 단계적 전환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림청은 봄철 건강한 야외활동으로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온라인으로 즐기는 ‘산림치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2월 11일부터 산림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공한다. 이번 ‘산림치유 영상 콘텐츠’는 치유의 숲의 경관을 보여주는 영상 2편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및 ‘노화의 시계를 거꾸로 감다!’ 등 총 4편으로 구성된다. 치유의 숲의 경관을 소개하는 2개 영상은 ‘치유의 숲을 아십니까?’와 ‘숲에서 놀멍쉬멍’이라는 주제로, 빼어난 영상미는 물론 아름다운 음악까지 제공하여 영상으로 산림치유를 체험할 수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아시나요?’는 구체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쉽게 알려주며, 국립산림과학원이 연구한 산림치유의 효과도 상세히 소개한다. ‘노화의 시계를 거꾸로 감다!’는 건강한 노년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치매 예방항노화 등 그 효과를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외국인에게도 산림치유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문 자막과 해설을 넣어 편집한 영상도 제공한다. 참고로, 산림청은 지난 1월 26일 ‘365 산림사랑 평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데뷔와 동시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인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2022년 1월의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10일 “케플러의 ‘WA DA DA’ 뮤직비디오가 공개 단 16시간 만에 500만 뷰를 넘어섰다”며 데뷔하자마자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케플러를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 ‘WA DA DA’ 뮤직비디오가 발매 한 달 안에 5,000만 뷰를 달성했으며 유튜브 구독자 역시 한 달간 무려 68만명이 증가했다”며 “대형 신인의 등장”이라고 전했다. 케이팝 레이더 분석에 따르면, 케플러의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는 일본이 19.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17.7%, 필리핀 8.3%, 대한민국 7.2% 순으로 집계돼 이들이 앞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 케플러의 유튜브와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SNS 지표 역시 괴물 신인다운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케플러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월 한 달간 약 58만 명 증가하며 누적 197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NCT 멤버 태일(TAEIL)이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를 통해 첫번째 OST에 참여한다. 11일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NCT의 메인 보컬 태일이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첫 OST ‘스타라이트’(Starlight)의 가창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태일은 지난 2016년 NCT의 유닛 NCT U의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후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 ‘위드아웃 유’(WITHOUT YOU), NCT 127의 ‘스티커’(Sticker), ‘영웅’, ‘체리 밤’(Cherry Bomb), ‘레귤러’(Regular)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담백한 창법과 넓은 음역대를 가진 팀의 메인 보컬이자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태일이 참여한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첫번째 OST ‘스타라이트’(Starlight)는 청량하고 순수한 청춘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드라마의 첫 번째 OST로 의미를 갖는 이 곡은 ‘기억해 우린 무엇보다 더 빛나는 존재란걸’이라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극장가 휩쓸 명품 추리극 탄생”, “숨 쉬는 것을 잊을 정도의 몰입감” 등 국내외 언론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웰메이드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 새로운 화제작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일 강의 죽음'은 지난 9일(수)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해적: 도깨비 깃발', '킹메이커' 등 한국 영화들과 함께 얼어붙은 극장가에 온풍을 불어넣을 예정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나일 강의 죽음'은 실제 애거서 크리스티의 경험담을 모티브로 지어진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다음 달 23일 개봉한다. '복무하라'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통해 제63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과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고,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국내 약 695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거머쥔 장철수 감독이 9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복무하라'는 세계가 주목하는 노벨문학상 후보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21세기를 뒤흔든 금지된 이야기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 여기에 JTBC '서른, 아홉'을 비롯해 '특송' '궁합'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연우진이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에서 갈등하는 남자 무광 역으로 분해 농도 짙은 멜로 연기를 선보이고 그런 무광의 삶을 뒤흔드는 위험하고 매혹적인 여자 수련 역을 지난 2015년 영화 '함정'을 통해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친 지안이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두 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아카데미 수상 배우 올리비아 콜맨과 다코타 존슨, 제시 버클리 등 환상적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매기 질렌할의 감독 데뷔작 '로스트 도터'가 8일(현지시간 기준) 발표된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서 각색상, 여우주연상(올리비아 콜맨), 여우조연상(제시 버클리)까지 총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로 유명한 매기 질렌할의 첫 감독 데뷔작 '로스트 도터'가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안았다. '로스트 도터'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매기 질렌할은 '코다' 션 헤이어, '듄' 드니 빌뇌브, 에릭 로스,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오에 타카마사, '파워 오브 도그' 제인 캠피온과 함께 각색상 후보에 올랐다. 2019년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올리비아 콜맨은 '로스트 도터'로 또 한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스펜서' 크리스틴 스튜어트, '타미 페이의 눈' 제시카 차스테인, '빙 더 리카르도스' 니콜 키드먼, '페러렐 마더스' 페넬로페 크루즈와 경합을 펼치게 됐다. 한편, 여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박해준이 오는 18일 첫 공개를 앞두고 ‘44춘기 자발적 백수’의 매력을 직접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하 ‘아직 최선’)에서 박해준이 연기하는 ‘남금필’은 10년 넘게 다닌 회사를 충동적으로 때려치운 후,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흔하지 않는 40대 아저씨다. “평소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과 가까이 있는 인물과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고 운을 뗀 박해준. “보통 사회가 큰 꿈을 이룬 사람이나 유명하고 큰 일을 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평범한 우리와 거리가 너무 멀지 않나”라며, “‘아직 최선’은 작고 소소한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살고, 무엇을 고민하는지 말하고 있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는 작품 선택의 이유를 전했다. 그리고는 ‘남금필’의 매력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졌는데, 그 안에선 박해준의 애정이 아낌없이 묻어났다. 사회의 잣대로 보면 철없고, 한심하고, 가족들 복장 터지게 하는 금필. 하지만 박해준은 “어른들에게 순수함은 철이 없다는 뜻으로 바뀌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7회 수상에 빛나는 디스토피아 스릴러 '나이트 레이더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현재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타이카 와이티티의 총괄 제작 참여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디스토피아 스릴러 '나이트 레이더스'가 비장한 분위기가 짙게 깔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나이트 레이더스'는 서기 2043년, 독재국가의 인간병기로 길러진 딸을 되찾기 위한 엄마의 사투를 그려낸 디스토피아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벼랑 끝에 선 ‘니스카’와 ‘와시즈’의 비장하고 숭고한 표정을 생생하게 포착하며 차세대 여성 시네아스트 다니스 고렛의 디스토피아 스릴러를 향한 기대감을 뜨겁게 만든다. 먼저, 포스터 상단에 배치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과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로고는 '나이트 레이더스'가 탁월한 작품성을 갖췄을뿐더러, 여성 감독에게 유리천장과 다름없는 디스토피아 장르에서 여성 서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매거진 Esquire로부터 “'칠드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