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BS가 4일 밤 10시 30분, 세계 여성의 날 특집영화 '우리들'을 방영한다. 2016년 개봉한 ‘우리들’은 ‘우리집’ 등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시’, ‘밀양’의 이창동 감독이 기획 총괄로 참여를 해 화제를 모았다. 윤가은 감독은 영화 ‘우리들’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백상예술대상 각본상, 들꽃영화상 대상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었다. ‘우리들’은 11살 소녀들의 복잡미묘한 감정과 현실을 잘 포착해낸 수작이다. 학교에서 외톨이인 선(최수인)은 방학식 날 청소를 마치고 교실에 혼자 남아 있다가 전학생 지아(설혜인)를 만난다.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두 사람은 누구보다 친한 친구가 된다. 그런데 개학 당일, 선을 대하는 지아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냉랭하게 변해버린 지아는 급기야 선의 따돌림에 동참한다. 서로 상처가 되는 말을 주고받던 선이와 지아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게 틀어진다. 영화 ‘우리들’은 좋았던 감정이 어떻게 미움으로 바뀌는지에 대해 깊게 통찰하는 영화이다. 평범해 보이지만 특별하고, 어린아이들의 이야기이지만 어른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다. 윤가은 감독의 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미스트롯2’ 출신 황우림이 가능성 넘치는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우림은 지난 3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프리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황우림은 ‘프리다’에서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사고를 당하지 않은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 역을 맡았다. 이날 황우림은 ‘미스트롯2’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쌓은 탄탄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벽하게 채웠으며 농염하고 치명적인 퍼포먼스, 캐릭터와 완전히 하나가 된 듯한 섬세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황우림은 첫 공연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실수 없이 완벽한 무대를 완성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서정적이고 순수한 매력은 물론이고 냉철한 카리스마, 시크한 섹시미 등 다채로운 매력을 잔인한 운명 속에서도 희망을 꿈꾼 어린 프리다 ‘메모리아’ 캐릭터 안에서 리얼하게 풀어내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 ‘그리스’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처음 데뷔한 황우림은 약 3년만에 다시 뮤지컬 무대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데 없는 실력과 노련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설경구가 주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왓챠'(감독 나현)가 다음 달 공개된다. 첩보액션 영화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인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로 불리는 인물이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팀과 특별감찰 검사, 각국 정보부 요원들이 얽히고설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설경구가 야차로 불리는 '지강인'을 연기했다. 이번 작품엔 설경구 외에도 박해수·양동근·이엘·송재림·진영 등이 출연했다. 양동근이 블랙팀의 베테랑 요원 '홍과장'을, 이엘이 블랙팀의 가장 오래된 요원 '희원'을, 송재림은 블랙팀에서 총기와 전술을 담당하는 '재규'를, 진영은 장비 담당 막내 '정대'를 맡았다. 박해수는 감찰을 위해 중국 현지로 파견된 검사 '박지훈'을 연기한다. 연출은 영화 '프리즌'(2017)을 만든 나현 감독이 맡았다. 나 감독은 "'프리즌'보다 더 강렬한 액션과 스펙터클이 담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야차'는 한국영화에서 지금껏 만나지 못했던 본격 첩보 액션"이라고 했다. '야차'는 4월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아카이브아침이 싱어송라이터 홍이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카이브아침은 4일 오전 9시 공식 SNS를 통해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홍이삭은 2013년 제24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 '봄아'로 동상을 받으며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19년 JTBC '슈퍼밴드'에서 탁월한 노래 실력과 따뜻한 음색, 훈훈한 외모에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성까지 선보여 큰 인기를 얻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음악 영화 '다시 만난 날들'의 주연과 음악 감독을 맡은 바 있고, 각종 라디오 DJ, 다양한 라이브 공연 등의 다재다능한 활동 및 '경이로운 소문', '해피니스' 등 히트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여 음악팬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본인이 직접 제작한 EP ‘마음이 내려 쌓이면’을 출시하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카이브아침 측은 “따뜻한 음색의 실력있는 아티스트 홍이삭의 합류를 기쁜 마음으로 환영하며,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된 만큼 다재다능한 그의 역량을 발휘할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이삭 또한 아카이브아침을 통해 “아카이브아침과 함께 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이 새로운 사건과 맞닥뜨렸다. 지난 2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11, 12회에서는 청춘들의 다이내믹한 여름 방학이 그려졌다. 한층 깊어진 위승현(강다니엘 분)과 고은강(채수빈 분)의 로맨스는 설렘을 안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청춘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위기감도 고조됐다. 조한솔(김권 분) 대표의 이중적 면모가 드러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고은강은 언니 고미강(손소망 분)에게 좋지 않은 소식을 들었다. 돈을 빌려간 중학교 친구 민해지(이세미 분)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 고미강이 보여준 사진 속 친구는 지난번 우연히 핸드폰이 바뀌며 얽힌 사람이었고, 그 당시 누군가에 쫓기듯 겁에 질렸던 모습이 떠올라 도우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리고 위승현과 고은강이 여행을 떠난 곳에서 마주한 민해지는 이미 주검이 되어 있었다. 며칠 뒤, 고미강에게 민해지가 맡겨 둔 노트북을 돌려 달라는 연락이 왔다. 고은강은 어딘가 찜찜했다. 수리 기사로 위장까지 해 노트북을 빼돌리려는 모습에 고은강은 민해지가 노트북에 중요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는 3월 개봉을 앞둔 김동완 주연의 디지털 범죄 스릴러 'B컷'이 소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티저 예고편에 이어 충격적 스캔들을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선거 활동을 하고 있는 태산(김병옥)과 그의 아내 민영(전세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스마트폰 사설 수리업자 승현(김동완)을 찾아 핸드폰 복구를 맡기는 민영의 모습과 함께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B컷을 설명하는 승현과는 반대로 그 컷이 자신에게는 A컷이라는 민영의 대사가 핸드폰 속에 숨겨진 데이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민영이 맡긴 핸드폰 속 데이터를 세상에 알리려는 승현과 그로 인해 검정 양복 무리에게 쫓기는 모습이 긴박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그 B컷 치명적이어야 될 거예요”라는 대사는 B컷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갈등을 예상케 해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한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B컷'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원)의 두 번째 OST 주자로 확정됐다. 4일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정유지가 더욱 강렬한 시즌으로 돌아온 화제작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새 OST ‘사랑, 아니라면’을 부른다”고 밝혔다. ‘사랑, 아니라면’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사랑의 아픔을 섬세하고도 아름답게 그려낸 곡으로, 뮤지컬까지 영역을 넓혀 활동 중인 정유지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이 더해져 강한 중독성을 자아낼 전망이다. 또한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선율에 더해진 세션의 화려한 연주가 하모니를 이루며 듣는 즐거움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사랑, 아니라면 이렇게 나 아프지도 않겠죠’, ‘이젠 버리기를 잊을 수 있기를 바랄수록 간절해져요’ 등과 같은 가사가 이별의 애틋한 감성을 대변하며 듣는 이들로 하여금 진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사랑, 아니라면’의 가창자로 발탁된 정유지는 현재 뮤지컬, 예능 프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김성균의 감금 엔딩이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치밀하게 빠져든다”, “수요일이 기다려진다”는 등의 열띤 반응이 폭발한 것.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 제작 아크미디어, 에이스팩토리) 3회에서 김새하(서강준)는 정새벽(김아중)의 도움으로 관리국 13층에 있는 ‘그 여자’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보했다. 그곳에는 1997년 5월 18일, 동시간대 전 세계에 나타난 ‘유령’을 포착한 CCTV가 있었다. 그런데 이 영상엔 ‘유령’이 현재 관리국의 전신인 전파연구소에 나타났을 때, 아이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인 청소부를 살해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혔다. 또한, 당시 현장에서 사건을 수습했던 여직원과 경비원의 진술 녹화본도 있었는데, 바로 현재의 부국장 최선울(장소연)과 보안실장 한위한(이규회)이었다. 두 사람의 진술에 따르면, 집에 애 봐줄 사람이 없어 회사에 데려온 청소부는 까맣게 탄 시체로 발견됐다. 옆에 아이가 충격을 받은 것 같아 119가 올 때까지 함께 있었고, ‘유령’을 직접 보진 못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연우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연일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무광’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공개된 스틸은 혁명의 언어 아래, 자신의 신념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무광’의 180도 반전된 매력을 담아 눈길을 끈다. 먼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군인 캐릭터를 소화한 연우진은 실제 군 복무 시절 의장대 출신으로, 캐릭터를 연구하는 데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그의 말처럼 칼각을 선보이며 모범사병의 충직한 매력을 선보인다. 그러나, 그런 그의 앞에 다가오는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의 유혹에 혁명의 언어가 담긴 팻말을 바라본 채 흔들리는 눈빛을 한 ‘무광’의 모습에서는 생애 처음 느껴보는 아찔한 사랑의 감정 앞에 무릎 꿇고 만 인물의 모습으로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이어서 ‘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 새로운 결의 힐링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한심하고 찌질해도 박해준의 ‘갓생’을 나도 모르게 응원하게 되기 때문이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연출 임태우, 극본 박희권, 박은영, 제작 하우픽쳐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호두앤유픽쳐스, JTBC스튜디오, 이하 ‘아직 최선’)에서 남금필(박해준)은 형편없는 그림 실력에도 불구하고 웹툰 작가로서의 ‘갓생’을 꿈꾸는 자발적 백수다. 짠내가 폭발하고, 한심함은 극에 달하지만, 남 눈치 보지 않고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사는 금필을 지켜보다 보면 어느새 두 주먹 불끈 쥐고 잘 되길 바라게 된다. 그래서 ‘아직 최선’의 남금필에게 스며드는 포인트 셋을 꼽아봤다. #1. 꿈을 위해서라면 신과의 멱살잡이도 가능한 남자 남금필이 실패하고 좌절할 때마다 나타나는 불멸의 존재 ‘신’. 이 야속한 ‘신’은 금필의 불안한 마음을 콕콕 집으며 그를 괴롭히지만, 그때마다 금필은 ‘신’과의 육탄전도 불사하며 대든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그의 발칙한 행동에 통쾌함을 느끼며 나도 모르게 응원하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보이그룹 트레저가 케이팝 팬덤 앱 ‘블립’을 통해 선보인 영상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레저의 ‘직진 (JIKJIN) (Valentine Ver.)’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해당 영상은 단숨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레저가 참여한 블립의 ‘blah blah(블라블라)’는 팬들의 니즈를 더욱 완벽하게 충족시켜주기 위해 아이돌의 ‘얼굴 근접샷’(익스트림 클로즈업 샷) 위주의 영상을 선보이는 새로운 콘텐츠로, 스테이씨에 이어 트레저가 두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 트레저 멤버들은 기존에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관, 풍선, 선글라스, 인형 등을 활용해 팬심을 저격하는 사랑스럽고 친근한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공개된 영상인 만큼 여심을 설레게 하는 눈빛과 표정, 제스처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트레저 멤버들의 우월하고 독보적인 비주얼이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팬들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윤소이가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와 아름다운 실루엣을 드러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윤소이의 여성조선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소이는 컬러와 흑백 화보를 넘나들며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독보적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윤소이는 블랙 러플 블라우스와 가죽 스커트, 오버사이즈 재킷, 블랙 미니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올블랙 패션으로 세련미와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뱅헤어 스타일과 강렬한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컨셉에 따라 보여주는 변화무쌍한 표정과 포즈는 어떤 컨셉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드는 그의 컨셉 소화력을 돋보이게 한다. 여성조선 3월호 인터뷰를 통해 윤소이는 “11월에 출산을 하고 12월에 대본을 받았는데 너무 재밌더라”라며 “김윤철 감독님의 작품으로 복귀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주저하지 않고 선택했다”고 출산 4개월만에 ‘마녀는 살아있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또한 4개월만에 완벽한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