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있지(ITZY) 멤버 예지와 류진이 '믹스앤맥스(MIX&MAX)'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M2)는 지난 7일 퍼포먼스 특화 채널 '스튜디오 춤'에 예지와 류진의 '믹스앤맥스(MIX&MAX)' 무빙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8일에는 스포트라이트 영상을 업로드하며 이들의 협업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지와 류진은 '믹스앤맥스'에서 비비 렉사(Bebe Rexha)의 '브레이크 마이 하트 마이셀프(Break My Heart Myself)' 곡에 맞춰 시니컬한 무드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들은 영화 '터미널'로부터 영감을 받은 쌍둥이 콘셉트를 소화, 트윈 룩 스타일링과 페어 안무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믹스앤맥스'는 댄스에 특화된 두 명의 아티스트가 콜라보해 페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춤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를 보여주는 '스튜디오 춤'의 신규 콘텐츠다. 오는 11일에는 예지와 류진의 '믹스앤맥스' 퍼포먼스 영상과 18일에는 다큐멘터리까지 총 두차례에 걸쳐 콘텐츠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케이팝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연출, 각본, 편집, 그리고 촬영까지 맡은 '썸띵 인 블루'로 제64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신인 감독 섹션에 초청되며 강한 개성과 재능을 인정받은 이운파 감독의 스타일리시 무협 액션 '무명광: 이름없는 무사'가 6월 10일(금) 바로 내일 IPTV & VOD에서 최초 개봉한다. 이와 함께, 강렬한 색감과 환상적인 빛의 활용이 빚어낸 감각적 미장센은 '와일드 구스 레이크''열대왕사'를 뛰어넘으며 21세기 미학의 정점을 찍는 스타일리시 무협 액션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끝으로, 제66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천주정', 제68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산하고인' 등 여러 세계적인 명작들의 편집을 담당했던 마티유 라클라우(Matthieu Laclau)가 '무명광: 이름없는 무사'에 편집감독으로 합류해 양산형 중국 무협 액션 영화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영화의 질감과 흡인력을 선사하며 깊은 여운과 감탄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일리시 무협 액션 '무명광: 이름없는 무사'는 6월 10일(금) 바로 내일 개봉해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를 비롯해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의 컴백 소식에 글로벌 K팝 팬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지난 5월 말 카드의 컴백을 맞아 그룹 공식 틱톡 계정에 업로드한 컴백 티징필름 영상은 6월 8일 기준 조회수 1,200만 뷰를 돌파했다. 카드의 컴백을 맞아 그룹 공식 계정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업로드한 첫 게시물에 글로벌 팬들이 빠르게 응답한 것. 카드의 컴백 예고 영상을 시청한 틱톡 이용자들은 세계 각국의 언어로 “컴백을 기다렸다” “유일한 K팝 혼성그룹이 돌아온다” “너무 오래 기다렸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1년 10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크게 드러냈다. 또한 카드는 오는 7월부터 중남미 5개국 7개도시를 순회하는 해외 투어에서도 주요 공연의 매진 행렬을 거듭하며 오프라인에서도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했다. 카드는 7월 22일 브라질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24일 브라질 쿠리치바, 27일 칠레 산티아고, 29일 멕시코 몬테레이, 3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이어 추가 개최지인 8월 3일 콜롬비아 보고타, 5일 아르헨티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박혜은이 강엔터테인먼트(KANG ENTERTAINMENT, 대표 강용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혜은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강엔터테인먼트는 “신예 박혜은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박혜은만이 가진 매력들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혜은은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성아라 역으로 출연해 10대 특유의 몽글몽글한 로맨스를 비롯해 주인공 안은영과 함께 위험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 ‘현실 여고생’의 면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이어 같은 해 가수 카더가든의 발라드곡 ‘그날, 우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계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 체념 등 어둡고 무거운 감정들을 음악과 함께 그려내며 작품에 대한 완성도를 높인 바 있다. 또한 박혜은은 “작품에 임하면서 배우로서 하게 되는 고민들을 들어주고 진심으로 공감해 주는 회사를 만나게 됐다. 강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더욱 좋은 소식들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박혜은은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본격적으로 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멜론의 인디음악 조명 프로젝트 ‘트랙제로’가 감각적인 일레트로닉 음악들을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트랙제로’를 통해 9일과 16일 2회에 걸쳐 ‘국내 일렉트로닉 입덕하기’라는 주제로 숨어있는 명곡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레이리스트에는 IMLAY의 ‘Airplane Mode’를 비롯해 yaeji의 ‘raingurl’, Cassette Schwarzenegger의 ‘Gym With You’, Kayip의 ‘Across’, Mojave의 ‘꼰주엘로스 오렌지 석양’, BBUREKA의 ‘Flow’, FIRST AID의 ‘Vibe With You’, m:oss의 ‘Reverse’, Guinneissik의 ‘III. Flanderworks’ 등이 선정됐다. 이어 ‘트랙제로’ 전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상순은 레프트필드 앰비언트 프로듀싱 듀오인 Salamanda(살라만다)의 ‘Melting Hazard’에 대해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사운드와 목소리의 조화로 편안함을 만들어주는 앰비언트 뮤직”이라고 극찬해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멜론 스테이션의 동명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6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룸 쉐어링'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메인 예고편은 ‘룸 쉐어링’을 시작하면서 각양각색의 선들이 그어진 ‘금분’의 거실 풍경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할머니가 예술을 아시네. 거실이 뭐 거의 몬드리안 그림이야 이거”라고 말하며 감탄하는 목소리는 ‘금분’의 까다롭고 별난 성격을 그대로 드러낸다. 하지만 ‘지웅’이 집에 펫시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맡게 된 강아지를 데려오며 ‘금분’이 그어놓은 선을 넘기 시작하고, 괴팍한 집주인의 성격에 마냥 지지 않으며 협상을 하는 모습이 여러모로 천생연분 같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기도 한다. ‘금분’ 역시 점점 쾌활하고 밝은 성격의 ‘지웅’과 가까워 지기 시작하고, 귀가가 늦어지는 그에 “늦으면 늦는다고 얘기를 하든가”라며 자신도 모르게 걱정하는 말을 하는 한편,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치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일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이처럼 마냥 순탄치만은 않은 두 사람의 세대차이 ‘극뽁’ 프로젝트는 과연 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뮤지컬 '마타하리'의 주역 이홍기와 김문정 음악감독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뮤지컬 '마타하리'의 배우 이홍기와 김문정 음악감독이 오는 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다. 이들은 '사제지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서로를 향한 믿음과 웃음이 담긴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김문정 음악감독은 다수의 뮤지컬을 향한 열정을 전해 MC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홍기와 김문정 음악감독은 함께 합을 맞춘 '마타하리'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연습 과정에서 탄생한 에피소드를 풀어내, 사제지간의 끈끈한 믿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8일 세 번째 시즌을 개막한 '마타하리'는 한층 더 깊어진 드라마틱한 서사에 새로운 곡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벨 에포크 시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화려함과 제1차 세계대전의 비극적인 배경을 사실적으로 풀어낸 무대는 극과 극의 매력으로 찬사를 받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재)광진문화재단(대표 한진섭)이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을 오는 6월 18일(토), 9월 3일(토) 15시에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내 댄스 서바이벌 열풍을 이을 이번 행사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유명 댄서들이 참여해 우승 상금을 두고 ▲2on2 브레이킹 배틀(6월 18일) ▲2on2 올 스타일 배틀(9월 3일)을 각각 펼칠 예정이다. 오는 6월 18일(토)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릴 ‘나루 브레이킹 배틀’은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장르 배틀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유명 비보이들이 2대2 대결을 진행한다. 9월 3일(토) 열리는 ‘나루 올 스타일 배틀’은 락킹, 비보잉, 왁킹, 크럼프, 팝핑, 힙합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2대2 스트릿 댄스 배틀로 다양한 장르의 춤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은 전 연령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및 현장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진섭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배시진이 ‘제8회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선정됐다. 웹 전문 국제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는 제8회 서울웹페스트 수상후보작 및 후보들을 발표했다. 후보 발표에 따르면 ‘다정하게, 안녕히...(Affectionately, good bye)’에서 주인공 ‘가람’역을 맡은 배우 배시진이 남우주연상(Best Actor)에 노미네이트 돼 이름을 올렸다.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후보자들 중 배우 배시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이 돋보이는 배우로 2018년도에도 제4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 신인상 부문/라이징스타(Rising star) 부문 후보에 연승호라는 이름으로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었다. 이후 배시진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현재 영화 및 드라마, 연극 등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연기력을 증명하고 있다. ‘다정하게, 안녕히...(Affectionately, good bye)’는 다정함을 몰랐던 한 남자가 다정함을 그리워하는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캠퍼스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배시진이 연기한 ‘가람’은 감정의 표현 없이 투박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몰입 연애 리얼리티의 끝판왕 '환승연애'가 올 여름 시즌2로 돌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는 이별한 커플들이 전 연인과 재회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는 이별과 사랑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해 여름 3주간의 여정을 통해 거듭되는 반전과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하며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완성했다. 특히 '환승연애'는 지난해 3분기 티빙 이용률 급상승 1등 공신으로 화제성과 작품성으로 웰메이드 콘텐츠로 평가받으며 일찌감치 시즌2를 확정, 프랜차이즈 IP화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6월 1화가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된지 약 한 달 만에 유튜브와 네이버TV 공식 클립 영상의 누적 뷰 수가 1천만 뷰를 돌파했다. 또한 10월에는 4,3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며 과몰입 연애 리얼리티 신드롬을 일으켰다. 여기에 '제 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예능 작품상 노미네이트의 영예와 함께 ‘2021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국내 OTT 중 유일하게 본상 후보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디즈니+가 전 세계가 사랑한 아름다운 세기의 걸작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 시킨 '피노키오'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실루엣만으로도 추억을 소환하며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나무 인형 ‘피노키오’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세상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듯, 작은 몸집으로 힘차게 걸어나가는 피노키오의 모습은 앞으로 어떤 모험과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아름다운 음악과 동화 같은 비주얼, 판타지한 어드벤처를 그려내 기대감을 전한다. 목수 ‘제페토’ 역으로 완벽 변신한 톰 행크스가 심혈을 기울여 자신의 아들처럼 사랑할 나무 인형 ‘피노키오’를 탄생시키는 모습은 클래식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이어 제페토가 별에게 소원을 빌며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과 함께 이어지는 모두가 사랑한 음악 ‘When You Wish Upon a Star’의 선율이 마음을 울리며 반가움을 전한다. 또한 예고편 말미 배 위에서의 모험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새롭게 태어날 피노키오의 모습까지 전하며 영화가 펼칠 마법 같은 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0년 많은 호평과 함께 성료한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가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올해 7월 다시 한번 막을 올린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국적도 성격도 다른 두 남녀, 서재희와 류연이 갑작스럽게 한 집에서 살게 되며 벌어지는 로맨틱코미디다. 이 연극의 원작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이윤희 작가의 동명의 웹툰 ‘우리집에 왜 왔니’다. 따뜻한 색감의 사랑스러운 작화와 두 주인공의 이뤄질 듯 말 듯한 밀당 로맨스가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간지럽히며 크게 사랑 받았다. 연재 당시 평점 9.9점에 매회 1위를 유지했으며, 현재도 카카오웹툰에서 1.9억뷰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2022년 5월 기준). 2019년에 초연됐던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화려한 캐스팅과 탄탄한 스토리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 받은 바 있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이번 시즌, 한층 더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한민국의 똑소리 나는 커리어우먼 ‘서재희’ 역은 최근 배우로의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전 구구단 멤버 김나영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역시 함께하며 무대 위에서의 매력을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