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김아름이 시티팝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신곡 ‘너의 여름’을 발표한다. 13일 정오 공개되는 ‘너의 여름’은 오는 7월 공개될 김아름의 새 앨범 ‘Ocean Wave’의 선공개 곡이다. ‘Ocean Wave’는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WAVE CITY’ 3부작 중 첫번째 정규앨범이다. 김아름의 신곡 ‘너의 여름’은 여름 아지랑이가 아련하게 피어오르는 풍경과 함께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의 첫 페이지를 담은 노래다. 도시를 떠나 바다를 향해 달려가는 흥분과 기대를 고스란히 사운드로 표현했다. 김아름은 보다 가볍고 청량감 넘치는 음색으로 시작의 설렘을 듬뿍 담아내고 있으며 탐미적이리만치 화려한 사운드는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청각적 쾌감을 선사한다. 멀리서 들려오는 파도소리를 시작으로 경쾌한 신디사이저와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라인 위로 기타와 색소폰이 서로 자신들만의 언어로 대화를 나누듯 교차하는 구성은 80년대 시티팝의 매력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너의 여름’은 작사가 서지음이 가사를 쓰고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와 NV가 작곡을 맡았다. 이번 신곡 역시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들의 함께하며 수준 높은 시티팝 사운드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세계적 돌풍을 일으키며 컴백한 방탄소년단이 멜론의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새 앨범 ‘Proof’를 집중 조명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선보이고 있는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지난 10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Proof’ 발매를 기념해 오직 멜론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우선 방탄소년단은 멜론 스테이션 내 빅히트 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을 통해 기존에 발매됐던 앨범들을 되짚어보는 ‘방탄소년단 연대기’를 연재해 화제를 모았다. 1화에는 RM, 뷔, 진이 출연해 데뷔 앨범 ‘2 COOL 4 SKOOL’과 ‘화양연화’ 시리즈에 대한 코멘터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으며 2화에서는 제이홉, 정국이 ‘WINGS’, ‘LOVE YOURSELF’ 시리즈 앨범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3화에서는 슈가, 지민이 ‘MAP OF THE SOUL : PERSONA’, ‘MAP OF THE SOUL : 7’과 ‘BE’에 대해 이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6월 2주 차(6/4~6/10)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가 천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중인 '범죄도시 2'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국내 제공 중인 OTT 서비스 내의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포함한 통합 순위이다. 지난 3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잘못된 성공을 꿈꿔온 여자가 한 청년과의 사랑으로 자신을 비로소 사랑하게 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스타 변호사 오수재 역으로 서현진이 출연하고, 오수재와 로맨스를 보여주는 로스쿨 학생 공찬은 황인엽이 맡았다. 방영 첫 주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위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 2’이다. ‘범죄도시 2’는 2019년 코로나 19의 등장 이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쫓는 금천서 강력반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마동석이 괴물형사 ‘마석도’로, 손석구가 빌런 ‘강해상’으로 출연한다. 이어 2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국내 유일의 신인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제33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7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지난 1989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으로 30여년 동안 방시혁, 유희열, 김연우, 스윗소로우 등 한국 대중음악계를 이끌어가는 대표 뮤지션들은 물론, 최유리, 예빛, 터치드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뮤지션들을 대거 배출하며 ‘싱어송라이터 등용문’으로서 정통성과 유일성을 지켜오고 있다. 젊은 창작자들의 ‘문화꿈지기’로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은 신인 싱어송라이터를 발굴·육성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며, 지난 2014년부터 후원사로, 2018년부터는 공동 주관사로 대회를 함께 운영 중이다. 국내 대중음악의 다양성 회복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CJ문화재단상’ 수여, 동문 앨범과 기념 공연의 제작 및 홍보, ‘CJ아지트 광흥창’ 공간 지원 등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제33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대한민국 뮤지컬 사상 최대 흥행작, 뮤지컬 ‘엘리자벳’이 10주년 공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13일 뮤지컬 ‘엘리자벳’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옥주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민영기, 길병민, 주아, 임은영, 진태화, 이석준, 장윤석, 문성혁, 김지선 등 기념비적 10주년 무대에 오를 캐스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인생에 ‘죽음(Der Tod)’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시킨 매혹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스테디셀러 대작이다. 2012년 초연 당시 단숨에 15만 관객을 동원하고 각종 뮤지컬 어워즈의 상을 석권한 뮤지컬 ‘엘리자벳’은 매 시즌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매진의 전설을 이어온 바 있으며, 오는 8월 25일부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그 어느 때 보다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다섯 번째 시즌은 이번 ‘엘리자벳’ 프로덕션을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지난해 4월 국내 초연으로 관객들을 만나 깊은 울림을 전했던 연극 '빈센트 리버'가 오는 7월 재연을 확정지었다. 연극 '빈센트 리버'는 지난해 초연 당시 ‘폭풍처럼 몰아치고, 객석의 숨소리마저 잠재운다.’, ‘ 아픔과 상처, 상실을 어루만져 주는 작품’, ‘이야기가 영화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듯하다.’ 등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연극 '빈센트 리버'의 극중 배경은 영국 동부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극중 영국 동부 베스날 그린에 사는 중년 여성 ‘아니타’의 아들 ‘빈센트’가 살해를 당하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살해를 당한 이유는 동성애 혐오에 기인한 폭행 살인 사건. ‘아니타’는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절망과 함께 그가 숨기고자 했던 성 정체성에 대한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아들의 죽음과 동성애 사실은 지역의 큰 이슈가 되고, 피해자인 ‘빈센트’와 그의 어머니인 ‘아니타’ 를 향한 시선은 동정이나 연민이 아닌 비난이 된다. 견디다 못한 ‘아니타’는 살던 곳을 떠나 낡은 아파트로 도피하듯 이사를 한다. ‘빈센트’가 살해당한 이후부터 ‘아니타’ 의 주변을 맴도는 한 사람이 있다. 그의 이름은 ‘데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국 액션의 레전드로 자리 잡은 배우 장혁 주연의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올 라운더 장혁 액션’ 영상을 최초 공개해 화제다.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국가대표 액션 배우 장혁의 액션 필모그래피에 정점을 예고하는 ‘올 라운더 장혁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대체불가 액션 장인 장혁의 액션 필모그래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도 눈물도 없는 압도적인 액션 아우라를 뿜어냈던 누아르 작품 '강릉'부터 검과 한 몸이 된 검술 액션을 선보이며 한국 무협 액션의 독보적인 기준점을 세운 '검객'까지.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액션을 섭렵하며 ‘액션 올 라운더’로 거듭난 장혁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역대급 킬러 캐릭터 ‘의강’으로 변신해 시원하고 막힘없는 스트레이트 액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다수의 적을 빠르게 제압하는 스피디한 맨몸 액션과 총, 칼, 도끼 등 무기를 가릴 것 없이 적의 숨통을 끊는 무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유영수)가 주최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2022 보훈댄스페스티벌'이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과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는 보훈과 관련된 무용예술단체로는 유일무이한 단체로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맞추어 본 행사를 진행해 왔다. 2013년부터 진행해 온 '무담(舞談)-춤 이야기'가 2019년 보훈댄스페스티벌로 개편되어 주 행사 프로그램인 경연무대의 형식과 틀을 재 정비하고 부대행사와 사전축제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축제 첫 번째 부대행사인 ‘2022 젊은 예인전(15일~17일)’은 30대 전통춤꾼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한 젊은 춤판이다. 15일에는 권미선, 권영성, 김민성, 문지원, 박채원, 임새솔, 조수빈, 조하늘, 황은진이 출연하고 16일은 고인지, 김문채, 김솔지, 김지은, 문경민, 박주현, 변창준, 안나영, 여주연 출연하며, 마지막날인 17일에는 김영신, 남솔, 이우영, 장소영, 장영, 정유지, 최예지, 최희아, 홍자연 등이 출연하여 전통춤의 맥을 이어가는 젊은 춤꾼들의 다양한 류파별 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12일 저녁 칸 영화제 수상자들과 영화계 관계자 등을 대통령실로 초청하여 만찬을 가졌다. 이날 만찬에는 지난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 배우(영화 ‘브로커’)와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영화 ‘헤어질 결심’), 영화계 원로를 대표하여 임권택 감독과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위원장, 그리고 박보균 문체부 장관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제작사와 투자배급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초청 만찬에서 "과거를 돌이켜보면 스크린 쿼터라고 해서 국내 영화를 끼워서 상영하던 시절이 있지 않았습니까. 근데 이제 아련한 추억으로 가고, 우리 한국 영화가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을 많이 받고, 뿐만 아니라 국제시장에서도 한국 영화가 예술성이나 대중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국격이고, 또 국가 발전의 잠재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에 칸 영화제에서 이런 뜻깊은 쾌거를 이루어냈기 때문에 제가 국민을 대표해 여러분을 모시고 소찬이나마 대접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우리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의 기조는 ‘지원은 하되 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으로 다시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1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전날 발매한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으로 이날 오전 8시 기준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스페인, 독일, 덴마크 등 세계 9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옛 투 컴'은 미디엄 템포의 얼터너티브(Alternative) 힙합 장르다. 따뜻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당신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희망을 노래한다. '프루프'는 미국, 스웨덴, 폴란드, 네덜란드, 일본, 이탈리아 등 65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 실린 신곡 '달려라 방탄', '포 유스(For youth)' 등이 다수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루프'엔 신곡을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역대 앨범의 타이틀곡, 일곱 멤버의 솔로곡과 유닛곡, 미발매곡, 스페셜 버전 등 3장의 CD에 총 48곡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1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일본 NHK 음악 프로그램 '베뉴101(Venue101)'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NCT DREAM은 사전 녹화로 촬영한 신곡 '비트박스(Beatbox)' 무대를 선보인다. 멤버 마크, 런쥔, 제노, 천러, 지성은 생방송으로 원격 인터뷰도 진행한다. NCT 드림은 지난달 30일 정규 2집 리패키지 '비트박스'로 컴백했디.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부문 1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타이틀 곡 '비트박스'로 MBC M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며 음악 방송 3관왕을 기록 중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국의 스티븐 킹으로 불리는 전건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하우스 호러 '뒤틀린 집'이 새로운 한국형 괴담의 시작을 알리는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치 않게 외딴집으로 이사 온 가족이 열지 말아야 할 금단의 문을 열게 되면서 맞이한 섬뜩한 비극을 다룬 미스터리 하우스 호러 '뒤틀린 집'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괴이하게 갈라져 뚫린 구멍 사이로 손을 뻗는 ‘명혜’(서영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 틈이… 가족을 삼켜버렸다’는 카피는 금단의 영역을 건드린 ‘명혜’와 그의 가족에게 벌어진 공포를 암시하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어두운 기운이 감도는 지하실 공간 뒤편,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의문의 소녀가 겁에 질린 ‘명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로운 한국형 괴담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산 중턱, 덩그러니 홀로 놓여있는 집 한 채가 등장하여 스산함을 전하는 가운데, 이사 온 명혜 가족을 찾아온 의문의 여성이 전하는 “이 집 약간 뒤틀렸대요, 똑바로 서 있는 게 아니라”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