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효리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점차 윤곽을 잡아가며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주간 시청 UV 역시 1위를 차지하며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8화에서 이효리가 음악부터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색다른 도전을 시도했다. 이날 이효리는 AKMU 이찬혁과 함께 만들어갈 'FREE SMILE' 곡 작업을 위해 녹음실을 찾았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녹음은 순조롭게 흘러갔다. 독특한 디렉팅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는 이효리와 직접 안무까지 시범을 보이는 이찬혁의 열정으로 'FREE SMILE' 프로젝트는 서서히 완성되어 가고 있었다. 앞서 이효리는 소문으로만 들었던 이찬혁의 독특한 디렉팅 방식에 대한 호기심을 보였던 터. 즉흥적으로 “행위 예술적으로 풀어내면 어떨까”라는 이찬혁의 디렉팅으로 시작된 안무는 곡의 긍정 에너지를 더해줬다. 특히, 후렴구를 마치 놀이를 하듯 함께 즐겁게 녹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흥까지 고조시켰다. 이효리와 이찬혁의 유쾌한 음악 작업기는 “후렴구 킬링파트 중독성 대박”, “이찬혁 디렉팅 신박하다”, “실제로 소리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서인국은 오는 7월 30일 오후 1시와 6시 30분 2회에 걸쳐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2 서인국 팬미팅 ‘하(夏)루 : HEART & LOVE’를 개최한다. 서인국이 5년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LOVE&LOVE’를 비롯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출연 등 음악과 연기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신을 묵묵히 기다리고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19년 12월 콘서트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서인국과 팬들이 직접 만나는 의미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인국은 이번 팬미팅 ‘하(夏)루 : HEART & LOVE’를 통해 가수로서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이고 그 동안의 근황, 작품 활동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팬미팅에 앞서 서인국은 14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LOVE&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Y LOVE (FEAT. RAVI)’로 무르익은 음악적 역량을 선사할 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2년을 화려하게 장식할 단 하나의 뮤지컬 '웃는 남자'가 세 번째 시즌의 첫 공연을 마쳤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지난 10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박은태, 양준모, 김소향, 이수빈, 최성원, 이상준, 김영주가 출연한 대망의 첫 공연을 올렸다. 이어 11일 2시 30분 공연에서는 박강현, 민영기, 신영숙, 유소리, 김승대, 진도희가 7시 30분 공연에서는 박효신이 이번 시즌 '웃는 남자'의 무대에 처음 오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그윈플렌 역으로 무대에 올라 드라마틱한 삶을 디테일하게 담아낸 박은태는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혼신의 힘을 다하며 완벽한 무대를 탄생시켰다. 그는 커튼콜에서 기립 박수를 받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이자 뮤지컬 배우인 박효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타고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오랜만의 뮤지컬 복귀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만족시켰다. 초연부터 매 시즌 참여하며 그윈플렌 그 자체가 된 박강현 또한 그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더불어, 이번 시즌 ‘웃는 남자’의 아름다운 무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과 '범죄도시' 강윤석 감독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의 출연진을 공개한다. '카지노'는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강렬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신세계', '명량'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이 26년 만의 스크린 밖 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나의 해방일지], '연애 빠진 로맨스', [멜로가 체질], [D.P.]까지 장르를 불문한 스펙트럼 넓은 연기와 [언프레임드]로 연출까지 도전한 다재다능한 배우 손석구를 비롯해 '극한직업', '어린 의뢰인',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 이동휘가 합류한다. 또한 최근 [괴물]과 [오징어 게임]에서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한 배우 허성태가 출연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는 6월 16일 론칭하는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공개될 '헤일로'에서는 반가운 한국어 대사를 들을 수 있다. 마드리갈 행성에 사는 소녀 ‘관 하’와 그의 아버지이자 반란군 리더인 ‘진 하’로 각각 분한 하예린과 공정환이 극 중 한국계 부녀로 호흡을 맞추며 외계종족 코버넌트의 습격에 맞선다. 26세기를 배경으로 인류와 인류가 만들어낸 최강의 전사 ‘마스터 치프’와 외계 종족 코버넌트의 갈등을 다룬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헤일로'는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과 모험, 미래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 그리고 인물 간의 풍성한 드라마를 함께 엮어낸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다. 특히 '헤일로'의 예고편이 공개된 후 호주출신의 한국계 배우이자 원로배우 손숙의 손녀로 알려진 하예린, 국내에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공정환의 반가운 등장에 한국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헤일로'에서 하예린은 마드리갈 행성에 살고 있는 반란군의 리더 ‘진 하’의 딸 ‘관 하’ 역을 맡았다. 관은 코버넌트의 습격으로 가족과 친구를 잃었지만 마스터 치프(파블로 쉬레이버 분)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뒤 위험을 무릎 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13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글로벌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티(Spotify)에서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로 컴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4개 지역에서 1위를 달성하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58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세상의 모든 편견에 대한 그들의 감정과 생각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첫 월드투어 '저스트 미 ()아이들 인 서울'은 오는 17~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있지(ITZY)의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3억 뷰를 돌파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2019년 2월 공개된 디지털 싱글 '잇지 디퍼런트(IT'z Different)'의 타이틀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3시34분께 유튜브 조회 수 3억 건을 달성했다. 이로써 있지는 '워너비(WANNABE)'에 이어 '달라달라'까지 3억 뷰 이상 뮤비를 두 편 보유한 유일한 K팝 4세대 걸그룹이 됐다. 이 곡은 '나'를 사랑하고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자는 당당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히트 작곡팀 별들의 전쟁(GALACTIKA*)이 참여한 곡이다. 한편, 있지는 오는 7월15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체크메이크(CHECKMATE)'를 발매한다. 이어 8월 6~7일 양일 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6일 로스앤젤레스, 29일 피닉스, 11월 1일 달라스, 3일 휴스턴, 5일 애틀랜타, 7일 시카고, 10일 보스턴, 13일 뉴욕까지 미국 8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공연 개최지는 향후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발레리나 김유진(21) 등 한국인 3명이 14회 모스크바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지난 11일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극장에서 폐막한 모스크바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김유진은 시니어 부문 여자 솔로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유진은 2018년 러시아 3대 발레콩쿠르 중 하나인 아라베스크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주니어 여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7세에 발레를 시작한 그는 2017년에 만 16세로 유니버설발레단에 최연소 입단하기도 했다. 이번 콩쿠르의 시니어 여자 솔로 부문에서는 우승자가 나오지 않았다. 공동 2위에는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무용수, 공동 3위에는 김유진과 러시아 무용수가 이름을 올렸다. 주니어 부문에서는 정시헌(계원예고 3학년)이 남자 솔로에서 공동 3위를, 정연주(계원예중 2학년)가 디플로마를 수상했다. 모스크바 발레 콩쿠르는 1969년에 창설돼 4년마다 개최되며 '발레 올림픽'으로 불린다. 불가리아 바르나콩쿠르, 미국 잭슨 콩쿠르 그리고 현재는 없어진 파리콩쿠르와 함께 4대 발레 콩쿠르로 꼽혀왔다. 올해는 호주, 아르헨티나, 벨라루스, 브라질, 영국 등 33개국 343명이 참가했다. 이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뮤지컬 '어차피 혼자'가 오는 9월6일부터 11월20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초연한다. 창작진으로 뮤지컬 '빨래'의 추민주 작·연출과 민찬홍 작곡가가 함께 한다. 2013년 CJ문화재단의 '크리에이티브마인즈' 리딩 공연을 통해 처음 공개됐던 작품으로, 제작사 PL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한국뮤지컬이다. 남구청 복지과에서 무연고 사망자를 담당하는 '독고정순' 역은 배우 조정은과 윤공주가 연기한다. 조정은과 윤공주가 한 작품에서 같은 캐릭터로 캐스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에만 몰두하느라 자신의 주변은 물론 자기자신 조차도 돌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마흔의 비혼 여성 독고정순을 서로 다른 매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남구청 복지과의 신입사원 '서산' 역엔 양희준과 황건하가 캐스팅됐다. 양희준은 2019년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단' 역으로 출연해 같은해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JTBC '팬텀싱어3'에서 결성된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의 멤버 황건하는 지난해 뮤지컬 '금악'으로 데뷔했다. 이 밖에도 지역 구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애쓰는 것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13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제니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선 검은 모자와 흰색 셔츠를 매치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거듭난 배우 노윤서가 아쉬움과 고마움을 담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 노윤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 마지막회에서 밝고 희망적인 마지막 모습을 보여줬다.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전교 1등이지만 알고보면 잘 노는 ‘날라리’이자 하루 빨리 제주를 떠나 서울로 탈출하고 싶어하는 제주 태생 고등학생 방영주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노영주는 “’우리들의 블루스’ 시청자로서 몰입하느라 주말이 기다려졌었는데 너무 떠나보내기 아쉽습니다”라며 “촬영 당시에도 모든 순간의 소중함을 알아서인지 순간순간을 기억하고 경험하려고 애썼던 기억이 있는데, 그럼에도 그저 더 ‘우리들의 블루스 안에 머물고 싶은 마음만 드는 것 같습니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여러 이야기들을 통해 방영주에게 잘 몰입할 수 있도록 도움주시고 격려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드라마 현장이 처음인 제가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의 전소민이 강렬한 개성이 돋보이는 새 앨범 비주얼을 공개했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3일 오전 11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소민의 미니 5집 ‘Re:’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소민의 개인 콘셉트는 전소민의 상징 문양인 하트가 의미하는 아침 시간대에 맞춰 공개되어 그 특별함을 더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 속 전소민은 한층 과감한 표정과 포토제닉한 포즈로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검은 배경에 선 그는 카드의 강렬하고 이국적인 음악색이 느껴지는 스타일로 섹시하고 와일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반짝이는 실버톤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콘셉트 이미지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롭고 아이코닉한 비주얼을 선사하며 1년 10개월만의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카드는 신나는 뭄바톤 장르를 기반으로 다채롭게 변용하며 여름 음악의 강자로 자리잡은 혼성그룹이다. 보컬을 담당하는 전소민은 성숙하고 안정적인 하이톤의 보이스로 카드의 음악에 톡 쏘는 시원함을 선사한다. 오는 22일 컴백에 나서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믿고 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