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조수민이 '언더더건'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빅플래닛메이드는 22일 "조수민이 소속사 이적 이후 첫 작품으로 드라마 '언더더건(Under the Gun)'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언더더건'(극본 이해리/연출 홍충기/제작㈜캐빈74/제작투자 에이앤이 코리아)은 'K-하이틴 타짜'를 모티브로 한 미드폼 드라마이다. 최근 국내에서 홀덤 포커가 스포츠로 인기를 끌며 많은 홀덤펍들이 생겨나는 가운데 '텍사스 홀덤'을 주제로 펼쳐지는 하이틴 누아르 로맨스다. 조수민은 '언더더건'에서 여주인공 차세영 역을 맡아 그룹 SF9 주호와 호흡을 맞춘다. 조수민이 연기하는 차세영은 피아니스트를 꿈꾸다 중학교 시절 미국 LA로 유학을 떠난 학생으로, 귀여운 외모와 쿨한 성격, 집안까지 좋은 여학생이다.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차세영이 고건(주호 분)을 만나며 파격을 넘나드는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6년 KBS 드라마 '서울 1945'로 데뷔해 아역배우로 활동한 조수민은 2019년 복귀한 이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고, '암행어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박재범이 래퍼 코알라(KOALA)를 전폭 지원했다. 코알라의 두 번째 싱글 '끄덕여 (Good 2 Go) (Feat. 박재범)'가 지난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끄덕여 (Good 2 Go) (Feat. 박재범)'는 신나는 업비트와 북부 캘리포니아의 하이피한 느낌을 담은 힙합 댄스 곡으로, 힙합 아티스트 P-Lo와 DJ 머스타드(DJ Mustard) 스타일에 영향을 크게 받았다. 특히 바블헤드 뮤직의 커즈디(CuzD)와 박재범이 작사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박재범은 말 그대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자는 의미로 노래의 훅(Hook)에 "고개 끄덕여"라는 가사를 붙여 중독성을 유발했다. '끄덕여'가 주말 밤거리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순간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노래인만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젊은 층이 공감할수 있는 신나고 북적이는 주말 파티라이프의 모습을 담았다. 코알라는 레이블 바블헤드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2020년 발매한 첫 번째 싱글 '꽐라(feat. 트루디)' 이후 1년 7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한다. 코알라는 두 번째 싱글 '끄덕여'를 통해 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프로듀싱팀 베이스캠프(basecamp)가 첫 EP를 발매한다. 베이스캠프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underground (언더그라운드)’를 발매한다. ‘underground’는 섬세한 기타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한 베이스캠프의 알앤비 색깔을 담은 앨범으로, 기존의 베이스캠프 곡들과는 다른 사운드와 주제 의식을 담아 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베이스캠프가 전곡 작곡에 참여해 더욱 확고한 음악적 개성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HOW TO SAY (하우 투 세이) (feat. 다운 (Dvwn))’는 트렌디하면서 감성적인 사운드, 피처링 아티스트 다운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말로 쉽게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공감 있게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외에도 ‘Elevator (엘리베이터)’ ‘외계인 (feat. 김다니엘 of wave to earth)’ ‘숲 (feat. THAMA)’ ‘방황 (feat. 죠지)’ ‘유행 (feat. Mesani, Summer Soul)’까지 총 6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실렸으며 다운, 김다니엘, 따마(THAMA), 죠지, 메사니(Me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란(RAN)이 ‘춘정지란’ OST 가창자로 새롭게 합류한다.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이 참여한 왓챠 익스클루시브 웹드라마 ‘춘정지란(春情之亂)’ OST ’어떻게든’이 발매된다. 란의 ‘어떻게든’은 다양한 드라마의 타이틀 곡을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 제이미, 이주용의 합작품으로,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며 가슴 아파하는 한 사람의 애절한 마음을 그린 발라드 곡이다. ‘어떻게든 다 견딜 수 있을 거라 믿었었는데/이제 와서 밤이 다 지나가/이름을 부르다가 그리워서 눈물이 납니다’ 등 솔직하면서도 감각적인 노랫말과 기승전결이 느껴지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리고 보컬리스트 란의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란의 독보적인 음색과 디테일한 표현력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안겨줄 전망이다.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로 데뷔한 란은 다수의 발라드 앨범을 비롯해 ‘위험한 약속’, ‘빨강 구두’, ‘으라차차 내 인생’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왓챠 익스클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뷰티 브랜드와 손잡고 신곡을 공개한다. 콜드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Fresh(프레시)'를 발매한다. 'Fresh'는 일상에 신선한 영감을 선사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 프레시안과 진행한 Fresh Inspiration Project(프레시 인스피레이션 프로젝트) 곡으로,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 자유로운 느낌 / 네가 나에게 닿을 때면" 등 가사는 청명한 자연이 돋보이는 커버 이미지와 어우러지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콜드는 감미롭고 독보적인 음색으로 'Fresh'를 가창하며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할 예정이다. 콜드는 데뷔 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개성, 음악성, 대중성까지 인정 받은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레이블 웨이비(WAVY), 레이어드 아일랜드(layered Island), 파이렛(PYRAT)의 수장이다. 트렌디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에픽하이, 청하, 엑소 백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이번엔 순백의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지난 20일 오후 11시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12일 발매하는 정규 11집 Vol.1 앨범 'The Road : Keep on Going (더 로드 : 킵 온 고잉)'의 또 다른 단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번 티저 속 슈퍼주니어는 흰색 셔츠와 맨발로 내츄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들의 신비로운 눈빛과 이들 사이에 감각적으로 자리한 붉은색 선은 색다른 분위기를 형성해 본 앨범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따로 또 같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정규 11집 컴백을 앞두고 더욱 물 오른 비주얼로 변신했다. 콘셉트 트레일러와 첫 번째 버전 티저 이미지에도 포착된 바 있는 흰색과 붉은색의 색감이 슈퍼주니어의 성숙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The Road : Keep on Going' 컴백 열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연내 완성될 슈퍼주니어 정규 11집의 첫 앨범이 될 'The Road : Keep on Going'은 'STREET'과 'LINE' 등 2종 버전의 피지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장기하가 강호동과 만난다. 오는 22일 네이버 NOW.에서 공개되는 신규 예능 콘텐츠 ‘걍나와’ 3화에 장기하가 출연한다. 지난 1화는 이용진이, 2화는 침착맨이 출연해 큰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 게스트는 가수 장기하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기하는 최근 발매한 ‘부럽지가 않어’ 멜로디를 이용, “너네 질문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난 괜찮아. 한 개도 두렵지가 않아”라고 가사를 바꿔 부르며 수위 높은 질문들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MC 강호동은 지식IN 질문을 바탕으로 "장기하라는 분이 동방신기 새 멤버라는데 사실인가요?", "장기하는 악마인가요?", "사랑하기도 하고? 누구?"라며 거침없는 질문을 이어갔고, 장기하를 당황하게 하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에 장기하는 처음 마음가짐과 다르게 '안 괜찮음', '두려움' 등의 자막이 달렸고, 이제껏 받아보지 못한 새로운 질문과 인터뷰에 솔직하게 대답하는 모습이 예고돼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 NOW.에서 방영되고 있는 '걍나와'는 강호동과 게스트들이 네이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돌집' 식구들의 한집 살이 적응기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금주 종영을 앞둔 ENA ‘구필수는 없다’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것.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연출 최도훈, 육정용/ 제작 캐빈74, 오즈 아레나)가 종영까지 약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돌집' 식구들의 일상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기기 위한 마지막 관전 포인트로 관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Menu 1. 구필수(곽도원 분)-정석(윤두준 분), VC지니 투자 서바이벌의 승기를 잡아라! 현재 구필수와 정석은 담보 주인 찾아주기 프로젝트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던 '동네친구 24'의 부흥을 위해 손을 잡고 VC지니 주관 스타트업 투자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투자에 성공하겠다는 일념 하에 두 남자는 찰떡 호흡을 발휘하며 1차 서류 전형부터 2차 면접, 그리고 3차 피칭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렇게 꽃길이 펼쳐질 것만 같았던 '동네친구 24'에게도 새로운 위기가 찾아왔다. 정석의 최대 라이벌 이민재(정재광 분)가 구필수의 치킨가게 단골손님이자 VC지니 아시아 총괄 황은호(김태훈 분)와 '동네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이브’ 유선이 서예지를 향해 벽밀 위협을 가하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이 고조된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연출 박봉섭/ 극본 윤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지난 방송에서 이라엘(서예지 분)은 강윤겸(박병은 분)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으며 복수극의 물꼬를 제대로 텄다. 이 과정에서 한소라(유선 분)는 남편 윤겸이 자신의 생일에 휴대전화 전원도 끈 채 외박을 하고 돌아와, 각방까지 선언하며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내자 분노를 금치 못했다. 그런 가운데 6회 엔딩에서는 소라에게 윤겸의 외도를 의도적으로 흘리며 부부 불화에 불을 지피는 라엘의 모습이 담겨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와 관련 21일 ‘이브’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소라는 독기를 품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라엘을 쏘아보고 있어 마른 침을 삼키게 한다. 온 신경이 곤두선 듯 여유 한 톨 느껴지지 않는 소라의 굳은 표정에서 끓어오르는 격한 분노가 느껴진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2일,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구척장신’의 슈퍼리그 준결승전이 공개된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슈퍼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는 마지막 주인공이 된다. 두 팀은 지난 시즌1 정규 리그에서 승부차기까지 갈 정도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바 있다. 그 이후 약 1년 만의 승부인 만큼 양 팀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결연한 각오를 다지며 훈련에 임했다고 전해진다. 국대패밀리의 ‘원조 에이스’ 전미라와 ‘금메달 수비수’ 박승희는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는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다. 상대 팀 골문을 향한 날카로운 슈팅은 물론, 완벽한 패스 플레이로 전후방을 장악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기존 세트피스 전략을 변화시킨 허를 찌르는 반전 세트피스 활용법이 공개되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년 6개월 동안 총 13경기를 치르며 최다 경기 기록을 쌓은 구척장신은 매 시즌 마다 기적과 같은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번 경기에서 또 다른 기적을 만들기 위해 구척장신은 전원 수비 전략으로 국대패밀리의 득점 봉쇄를 노릴 예정이다. 수비 대형을 견고하게 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21일,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연기 시너지로 심박수를 상승시킨 서현진과 허준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는 두 배우의 진가가 호평을 이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오수재(서현진 분)는 최태국(허준호 분) 회장을 향한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 최태국이 소유한 페이퍼 컴퍼니의 존재, 그리고 자금 세탁을 위해 만들어진 해외계좌가 ‘오수재’ 명의로 되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이에 오수재는 비밀의 대가로 자신의 이름값 ‘700억 원’을 받아 챙겼고, SP파트너스 윤세필(최영준 분) 대표와 한수 바이오 매각 건도 성공리에 마쳤다. 하지만 박소영(홍지윤 분) 사건의 유력 용의자 홍석팔(이철민 분)이 뜻밖의 죽음을 맞으며 오수재에게는 또 한차례 위기가 불어닥쳤다. ‘왜 오수재인가’는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는 폭풍 전개로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수재가 왜 그토록 독해질 수밖에 없었는지, 그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최태국 회장과의 지독한 악연이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의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1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 최종회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가 한 사람을 향해 진심 어린 프러포즈를 한다. 앞서 라파엘(성훈 분)과 이강재(신동욱 분)는 오우리에게 동시에 고백하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오우리는 “나 사실은 벌써 마음 정했다”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음을 털어놓으며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 오우리는 로맨틱한 분위기 속 애틋한 눈빛과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과연 그녀의 앞에 선 남자는 라파엘과 이강재 중 누구일지 이목을 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에게 근사한 청혼을 받은 오우리가 이번에는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역프러포즈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오랜 고민 끝에 과연 그녀가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벌써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다. 이렇듯 ‘우리는 오늘부터’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라파엘의 아이를 임신한 오우리와 라파엘, 이강재의 단짠을 오가는 로맨스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