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지난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8회 시청률은 전국 9.2% 수도권 9.5%(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12.5%까지 치솟으며 금토드라마뿐만 아니라 한 주 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 역시 2.8%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드라마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오수재(서현진 분)의 무죄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공찬(황인엽 분)과 리걸클리닉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홍석팔(이철민 분)의 유서 영상에 숨겨진 비밀과 TK로펌 회장 최태국(허준호 분), 비서실장 하일구(전진기 분)의 은밀한 공조도 함께 드러났다. 홍석팔이 유서 영상을 통해 공개한 오수재의 통화 녹취록은 충격을 안겼다. 송미림(이주우 분)은 너무도 익숙한 목소리에 잠시 믿음이 흔들렸다. 바로 그때, 오수재가 일부러 휴대폰을 떨어뜨려 줍는 척하며 조사실 밖 형사들 몰래 귓속말을 건넸다. 통화 내용 중 마지막 부분 ‘박소영을 묻으라’는 말은 자신의 목소리가 아니니 이를 밝히라는 것. 송미림에게 이 사실을 전해 들은 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가 6월 넷째 주 2049시청률에서 전 채널 모든 장르를 통틀어 1위를 차지해 프로그램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최고 시청률 11.2%(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9.6%(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7%(수도권 기준)로 4주 연속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해 그 결과 6월 넷째 주 2049 주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지난 24일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 나선 무지개 회원들의 하루가 그려졌다. 먼저 ‘리치 언니’ 박세리는 새로운 싱글하우스에서 귀여운 캐릭터를 그리고, 레트로 게임을 하며 승부욕을 발동하는 등 쉴 틈 없는 재미를 안겼다. 이어서 핫플로 부상한 성수동 동네 투어를 떠나 공방에서 원목 도마 만들기, 보기만 해도 군침이 싹 도는 빵지순례(?), 식물 가게 방문까지 동네 한 바퀴를 돌며 2049세대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개인전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늘 저녁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새내기들의 한식 홀로서기를 응원하는 백종원의 마지막 요리 수업이 그려진다. 이날 백종원은 한식에 서툰 새내기들을 위해 요리법은 물론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의 양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던 평소와 달리 "알아서 해"라면서 그동안 열심히 실력을 갈고닦아온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맡겼다. 하지만 지난 요리 수업을 떠올리며 졸업 시험을 치르던 모세는 여전히 느긋한 '슬로우 푸드'로 보는 이들의 속을 타들어가게 만들었고, 모에카는 일본에서 음식을 할 때 거는 주문이 있다며 "맛있어져라"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믿었던 미슐랭 셰프 파브리마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개념 치킨 요리법을 선보이는 등 좌충우돌 실수를 연발하자 백종원은 "세 명 다 졸업 못하겠다"고 걱정했다고. 결국 새내기들의 아슬아슬한 요리를 보다 못한 백종원은 곤경에 처할 때마다 은근슬쩍 요리 꿀팁을 일러주며 도움을 주는가 하면 아예 직접 팔을 걷고 나서는 등 츤데레 매력이 폭발했다는데. 그런 가운데 새내기들이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백종원이 돌발 행동을 하자 성시경은 "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마지막 방송까지 걸크러시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네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둠치타(DOOMCHITA)’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시크릿넘버는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멤버들 각각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강렬한 분위기로 무대에 오른 시크릿넘버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물들였고, 퍼포먼스 중 손하트와 윙크 등으로 반전 매력을 전했다. 시크릿넘버는 ‘둠치타’의 당당한 메시지를 전하며 그에 맞는 애티튜드와 분위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고 팔꿈치를 강하게 치는 포인트 안무 ‘슬레이트 댄스’와 ‘둠칫둠칫 댄스’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몰입도를 높였다. 시크릿 넘버가 8개월 만에 선보인 ‘둠치타’는 발매 당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음반 판매량에서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으며, 지난 19일 ‘인기가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재연이 '키스 식스 센스' 여덟 번째 OST 가창에 합류했다. 26일 정오 재연이 가창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 OST Part.8 'Here We Are (히어 위 아)'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여자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남자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로코 장인들의 섬세한 연기 디테일과 연출, 배우 간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에 심장을 간질이는 로맨스를 선사하고 있다. 재연이 가창한 'Here We Are'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후반부로 갈수록 더해지는 웅장한 스트링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짙어지는 인물 간의 감정선과 서사를 섬세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릴 예정이다. 재연은 3인조 보컬 그룹 스웨이(SWAY)의 멤버로,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바탕으로 '멜로가 체질', '나의 해방일지' 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가창해 극의 몰입도를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린 바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가 수상한 작당 모의를 시작한다. 25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 하이그라운드, 제이에스픽쳐스, 대단한이야기)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극 중 부족한 것 없이 착한 소녀로 살아가던 공마리(이유리 분), 채희수(이민영 분), 양진아(윤소이 분)는 각자 결혼을 하고 저마다의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양진아는 오래전 곗돈을 들고 돌연 종적을 감추면서 두 친구의 속을 바짝 태웠던 터. 팔랑귀 남편 덕에 늘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던 그녀였기에 친구들의 걱정은 더해져만 간다. 이와 함께 시간이 지나면서 공마리, 채희수의 평범했던 결혼생활에도 조금씩 균열이 발생한다. 공마리의 셀럽 아나운서 남편은 대뜸 이혼을 요구하고 채희수는 남편의 무관심 속에 시어머니 독박 간병에 시달린다. 수많은 역경에도 결코 불이 들어오는 일이 없었던 공마리와 채희수의 인내심에도 조금씩 빨간 불이 켜지기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공마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소유가 승부욕을 폭발, ‘힘 소유’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낸다. 오는 27일(월) ENA PLAY와 MBN에서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6회에서는 인천 을왕리 ‘T 리조트’ 스위트룸을 둘러싼 ‘스캉스’ 멤버들의 ‘돼지 싸움’ 대격돌이 벌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 소이현, 소유 그리고 ‘스캉스’의 새로운 여행 메이트 김지민은 서해 풍경 속 반려동물과 함께 묵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인천 을왕리 ‘T 리조트’를 찾는다. 먼저 ‘VIP 스위트룸’으로 향한 네 사람은 객실에 들어서기 전부터 오션 뷰를 자랑하는 복도에 시선을 빼앗긴다. 이들은 파노라마 오션 뷰는 물론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인 ‘VIP 스위트룸’에 들어서자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해 ‘스캉스’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객실의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소이현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데?”를 연신 내뱉으며 놀란 토끼 눈을 보인다. 특히 소유는 삼면이 바다인 침실에 “나 오늘 무조건 여기서 잘 거야!”라며 의욕을 불태운다고. 이 밖에도 ’스캉스‘ 멤버들은 커플 상황극을 벌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할 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시청자들을 위한 대리만족 여름 바캉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시청자들에게 바캉스 놀거리와 먹거리를 추천받아 멤버들이 대신 즐기는 일명 ‘대행 바캉스’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노가리 하나 주면 무한 수다 가능하다”, “노가리 까는 게 최고지!” 라며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노가리 타임’을 언급했다. ‘수다’에 살고 ‘수다’에 죽는 프로 입담력의 멤버들이기에 ‘노가리 타임’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지만 기상천외한 놀거리 룰렛이 공개되자 “이건 바캉스가 아닌 일이다”, “제일 싫어, 하지 마”, “하고 싶은 게 없다” 라며 불평불만이 속출해 ‘헬캉스’를 예고했다. 하지만 정색이 난무하던 것도 잠시, 미션 성공 시 원하는 바캉스를 진행할 수 있는 혜택에 멤버들은 의욕적으로 돌변했고 이제껏 쌓아왔던 12년 꼼수를 대방출해 제작진이 진땀을 흘렸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본격적인 장기 집권을 통해 연승을 이어가려는 5연승 가왕 ‘누렁이’를 저지하고 새로운 가왕이 되기 위한 도전자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누렁이’를 긴장하게 할 ‘핫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가 첫 소절을 시작하자 판정단석 여기저기서 감탄이 쏟아지는데. ‘재즈 디바’ 웅산은 “숨은 고수”라고 칭하고, 유영석은 “벌써부터 가왕의 선곡이 걱정이다”라며 만만치 않은 실력자임을 인정한다고. 매력적인 ‘핫 보이스’를 소유한 이 복면가수는 과연 누구이며, 또 거침없는 행보로 가왕전까지 진출해 가왕 ‘누렁이’의 맞수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대세 댄서’ 아이키와 ‘대체 불가 보컬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이 특급 힌트 요정으로 출격해 화제다. 아이키와 이영현은 복면가수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특별 영상을 보내왔다는데. 영상 속 두 사람은 센스 넘치는 힌트로 판정단을 쥐락펴락하는 한편, 복면가수에 대한 응원까지 전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든다고. 과연 영상만으로도 핫한 존재감을 뽐낸 아이키와 이영현의 힌트는 무엇이며, 판정단은 힌트에 힘입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가슴 설레는 ‘추억 소환’ 수학여행에 텐션을 폭발시킨다. 26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 ‘의리 의리한 수학여행’ 특집에서는 학창 시절로 돌아간 멤버들의 좌충우돌 충청북도 보은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다섯 남자는 오프닝 명소인 KBS 본관에 활기찬 모습으로 출석 도장을 찍는다. 막내 나인우는 생애 첫 KBS 오프닝에 감격한 듯 미소를 숨기지 못한다고. 또한, 그는 “제 기억의 수학여행은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다. 즐겁게 만들어 달라”라는 당찬 요구로 시작부터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추억을 절로 소환하는 뜻깊은 여행에 들뜬 멤버들은 학창 시절 썰을 대방출한다. ‘YB’ 딘딘은 “같은 건물에 다른 학교 학생들 오면 담을 넘어다녔다”라며 호기심 가득했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린다. 문세윤 또한 “S.E.S 춤추면서 놀던 다른 학교 학생들 보면 떨렸어”라며 공감, 세대 대통합을 이루면서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는다. 이러한 가운데 한가인과 신지가 멤버들을 위해 조언을 전달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들은 1박 2일 동안 자신의 자녀를 떠나보내는 듯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MC로 출격한다.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다시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본격 웨딩 권장 프로그램’이다. 재회를 전면에 내세운 러브 예능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는 물론 진솔한 감정 폭풍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성유리가 지난 1월 쌍둥이 출산 후 약 6개월 만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로 처음 예능 MC로 눈도장을 찍고, 2018년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성유리가 약 4년 만에 다시금 MC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같은 이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리콜을 꿈꾸는 남녀가 전 연인과 ‘리콜 식탁’을 통해 대면한다. 헤어진 후 처음으로 만나는 이들은 단 둘만의 공간에서 식사 하며 대화를 나누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이들을 통해 두 사람이 리콜에 성공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출장 요리단을 돕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김동준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에 일일 취사병으로 등장해 능숙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김동준은 군대 출장 요리를 의뢰받은 백패커즈를 위해 특급 지원병으로 등장했다. '백패커' 사상 최초 400인분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출장 요리를 의뢰한 중령이 "백종원과 조리했던 인원이 1사단에서 근무 중이다. 특별히 모셨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일 취사 지원에 나선 김동준의 등장에 백종원은 눈물을 왈칵 쏟아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백종원은 군부대 방문에 김동준을 떠올렸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면회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함을 가지고 있던 터라 김동준과의 재회가 더 뭉클함을 안겼다. 김동준은 "입대 전날 백종원 선생님이 군대 잘 다녀오라고 밥도 차려주시고, 건강하게만 다녀오면 된다고 해주셨다"면서 이날의 만남이 딱 1년 만이라고 밝혔다. 안보현과 장보기를 끝낸 김동준은 백종원에게 '크루통'을 만들라고 지시를 받았다. 1년 만에 칼질을 한 김동준은 혼자서도 여유롭게 바트를 채워갔고 조리하는 과정에서 해박한 지식을 드러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