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라라랜드' '위플래쉬'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바빌론'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함과 전에 없던 신선함을 동시에 갖춘 의상과 분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 “이야기의 중요한 지점마다 캐릭터의 존재감을 보여줄 의상이 필요했다” '바빌론'은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에서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라라랜드', '위플래쉬'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을 비롯한 세계적 제작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바빌론'이 영화의 화려한 의상과 신선한 분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바빌론'에서는 인물의 정체성이 옷에 드러난다. 각 캐릭터가 이야기의 중요한 지점마다 본인의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도록 상징적인 의상을 제작하고자 했다.” 고 밝혀 의상에 심혈을 기울인 제작진의 노력을 짐작케 한다. '라라랜드', '퍼스트맨'에 이어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메리 조프레스 의상감독은 “출연 배우만 250명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숨겨진 진실을 찾아 서로를 구원해야 하는 두 남녀가 만났다. 오는 2월 6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에서 2차 티저 영상을 통해 누명을 벗겨줄 남자 이환(박형식 분)과 저주를 풀어줄 여자 민재이(전소니 분) 사이 특별한 관계성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왕세자 이환과 양갓집 규수 민재이는 각각 정체 모를 저주와 일가족 살해 누명으로 인해 인생에서 다시 없을 고비를 마주하고 있는 터. 특히 화살을 맞은 채 홀로 남겨진 이환과 칼을 들고 관원들에게 대항하는 민재이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은 이들의 상황이 얼마나 위태로운지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환과 민재이의 강렬한 첫 대면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산속에서 신분을 감추느라 남장한 민재이를 마주친 이환은 칼을 겨누고 그녀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이어 자신을 바라보는 민재이의 눈빛에서 무언가를 느낀 듯 돌연 얼굴을 바꿔 그녀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물음표를 남긴다. 여기에 구중궁궐 안에 있다가도 위험에 빠진 민재이를 구하기 위해 바쁘게 말을 달리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김희정이 ‘술꾼도시여자들2’를 통해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술꾼도시여자들2’(극본 위소영, 연출 박수원, 제공 티빙, 제작 본팩토리, 이하 ‘술도녀’)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그 두 번째 이야기다. 김희정은 지난 6일(금)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9화에서 이선빈, 최시원과 유쾌하고도 훈훈한 케미를 완성시키며 시선을 강탈했다. 김희정은 극 중 안소희(이선빈 분)의 엄마 임미숙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뭉클한 공감과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희정은 특히 전라도 사투리를 찰지게 소화해내며 극의 활력을 더하기도. 극 중 임미숙은 안소희와 강북구(최시원 분)가 시골집을 찾아와 자신이 차린 밥을 맛깔나게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엄마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한 강북구가 노래하는 모습을 빤히 보는 안소희에게 “좋재? 가시나 귀신을 속여라잉”이라며 딸에 관한 것이라면 눈치 빠른 엄마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김희정은 엄마로서 유쾌한 면모뿐만 아니라 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감정 열연으로 먹먹한 울림도 안겼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진민호가 ‘두뇌공조’ OST로 짙은 공감대를 선사한다. 진민호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OST Part.2 ‘동행’을 발매한다. 이번 OST ‘동행’은 남자들의 진한 우정을 그린 곡으로, 서정적이면서도 위로를 느끼게 하는 노랫말과 감성 깊은 멜로디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가창에는 ‘믿고 듣는 발라드 강자’로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진민호가 참여했다. 진민호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섬세하고 절제된 감정선, ‘찬 바람에 흔들리는 저 나뭇가지 마음처럼/텅 비워진 내 가슴에 네 목소리 날 위로한다/돌이 킬 수 없는 날들 같은 곳을 바라보다/먼 훗날에 회상하면 안줏거리로 돌아올까’처럼 뭉클한 가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특히 이번 OST는 수많은 OST를 작업한 작곡가 이유진, 작사가 한준 콤비가 완성한 곡으로, ‘두뇌공조’와의 동행이 기대된다. ‘동행’은 드라마의 스토리와 딱 맞아떨어지는 ‘맞춤형 OST’로 극중 신하루(정용화)와 금명세(차태현)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전망이다. 진민호는 히트곡 ‘반만’과 ‘어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독보적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미씽: 그들이 있었다2'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OST Part.3 ‘그 아일 마주한 순간’이 오늘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김욱(고수 분), 이종아(안소희 분), 신준호(하준 분)가 납치 실종자를 무사히 구출하는 데 성공, 납치 사건의 배후에 있던 ‘골리앗’의 정체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휘몰아치는 전개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OST Part.3 ‘그 아일 마주한 순간 –최유리’가 발매 됐다. '그 아일 마주한 순간'은 미니멀한 편곡과 담담한 듯 절제된 감정선이 최유리 특유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음색에 어우러지며 극의 깊이를 더해주는 곡이다. 제목과 가사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인물들의 서사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마음속 아픔을 안아주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에 빛나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는 '숲', '바다', '욕심의 반대편으로' 등 특유의 담담하고 차분한 감성을 담은 곡들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예 류다인이 드라마 '일타 스캔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10일 소속사 에이그라운드는 "류다인이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다. 배우 전도연과 정경호의 만남으로 첫 방송 전부터 2023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류다인은 극 중 대치동 키즈 중 가장 해맑은 딸 단지 역을 맡는다. 특유의 해맑은 에너지를 가진 역할을 소화하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류다인은 소속사를 통해 "'일타 스캔들'에 캐스팅되어 행복하다.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훌륭한 선배님, 스태프들과 함께 좋은 역할로 참여한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델 출신인 류다인은 2020년 방송된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웹드라마 '12월의 기적'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근히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에이그라운드와 전속계약을 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겨울만 되면 푸르렀던 산들이 겨울왕국처럼 하얗게 변해 낭만 가득~ 초보자부터 백패커들까지 눈꽃가득 설산을 찾아 여행을 떠나볼까요? 등산 전 날씨 확인, 따뜻한 복장과 장비 등 안전 산행을 위한 탄탄한 준비는 필수랍니다! 1. 눈꽃 산행의 명소로 손꼽히는 덕유산 설천봉~향적봉 구간 주목군락지에는 눈꽃과 운해, 안개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설경을 자랑하며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면 쉽게 오를 수 있어서 초보자에게도 제격! - 전라북도 무주군 ㅣ 해발 1,614m 2.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 한라산 다양한 식생 분포를 이루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겨울 한라산 눈꽃 트래킹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ㅣ 해발 1,950m 3. 겨울 왕국처럼 설산의 아름다움, 소백산 많은 야생화와 천연기념물이 살고 있는 우리나라 12대 명산 중 하나로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가 특징. - 충북 단양군 가곡면ㅣ 해발 1,439m 4. 낭만 가득한 눈꽃 산행, 태기산 양구두미재는 텐트를 치기 좋은 평평한 지형이 있어 백패커들이 많이 찾으며 차량으로 접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월드시네마 콘서트 part1. 한국편‘이 성료했다. 지난 8일 저녁 롯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월드시네마 콘서트 part.1 한국편 with 이동준‘(이하 ’월드시네마 콘서트‘)가 관객들의 호평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월드시네마 콘서트'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의 이동준, '괴물', '왕의남자'의 이병우, '기생충', '오징어게임'의 정재일,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간다'의 조성우 등 한국 영화 음악을 이끄는 음악 감독들의 다양한 작품들로 꾸며진 국내 최대규모의 영화음악 콘서트로 개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영화 OST 전문 오케스트라인 J-art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지휘 황미나, 악장 김주원과 함께 한국 영화음악계의 ’한스짐머‘라 불리는 작곡가이자 음악감독 이동준이 합을 맞췄다. 또한 콘서트 가이드로 무대에 선 영화배우 김형묵과 테너 존노, 소프라노 최정원, 기타리스트 배장흠, 반도네오니스트 이어진 등 다채로운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감동적이고 웅장한 한국 영화음악 콘서트로의 매력을 여과 없이 선보였다. 영화 ’오징어 게임‘의 ’Way Back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아이리시맨' '분노의 질주' 제작진이 선보이는 할리우드 끝장 리벤지 액션 신작 '새비지 맨'이 1월 2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랜들 에멧┃출연: 로버트 드 니로, 잭 휴스턴, 존 말코비치, 윌라 피츠제럴드┃개봉: 2023년 1월 26일] '새비지 맨'은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로버트 드 니로, 존 말코비치와 '아메리칸 허슬', '벤허', '안테벨룸'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잭 휴스턴까지 로열 스타들의 역대급 조합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액션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복수 액션의 흥행 계보를 이을 할리우드 액션 신작 '새비지 맨'은 마약 중독을 이겨내고 새로운 삶을 살길 원했던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마약 공급책을 처단하기 위해 무자비한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끝장 리벤지 액션.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등 10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아이리시맨' 제작진과 배우들이 다시 한번 뭉쳐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아이리시맨', '사일런스', '리스타트' 등 다양한 액션, 스릴러 영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서지혜가 ‘빨간 풍선’에서 눈을 뗄 수 없는 호연으로 매 순간을 명장면으로 만들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서지혜(조은강 역)는 8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 8회에서 본격적으로 홍수현의 자리를 빼앗아가는 모습을 선보여 극 중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강은 조대봉(정보석 분)의 바람 사실에 충격받은 양반숙(이보희 분)이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누워만 있자, 양반숙이 좋아하는 찹쌀 꽈배기를 건네며 “싸매고 있지 말고 밥도 먹고 기운내”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또, 서지혜는 상황마다 조은강 캐릭터가 느끼는 순간의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한바다(홍수현 분) 집에서 아픈 여전희(이상숙 분)를 케어하던 조은강은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을 들은 후 나가려던 순간, 현관에서 모든 이야기를 들은 고차원(이상우 분)을 발견하자 창피함에 눈물을 글썽였다. 조은강은 한바다와 고차원이 틀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과 달리 두 사람 사이가 돈독해지자 한바다를 부추겼다. 그녀는 여전희와 함께 지내는 문제로 고차원과 다툰 한바다에게 시댁 식구들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에서 유연석, 문가영의 연기 합 비결을 공개했다. ‘사랑의 이해’는 사랑은 변수가 아닌 어떤 조건에서도 일정 값을 유지해야 하는 상수로 여기는 하상수(유연석 분), 사랑은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 안수영(문가영 분), 그리고 두 사람과 얽히고 있는 박미경(금새록 분), 정종현(정가람 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는 작품이다. 각각 멜로의 정석 유연석이 하상수 역을, 멜로여신 문가영이 안수영 역을 맡아 노련한 연기력은 기본, 풍부한 감정선과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는 눈빛으로 서사를 쌓아가고 있다. 더욱이 마음을 건드리는 열연과 틈 없이 오가는 티키타카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산하며 수수(상수+수영) 커플만의 케미스트리를 형성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함께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유연석, 문가영은 다정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만면에 웃음이 가득해 밝고 유쾌한 촬영 현장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가 켜지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촬영에 임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9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제55회 오리콘 연간 랭킹 2022' 중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에서 신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는 신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집계기간(2021년 12월 13일 ~ 2022년 12월 11일) 내 싱글 앨범, 스트리밍, 뮤직 DVD 등 연간 음악 소프트웨어와 디지털의 총 매출액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 차트다. 케플러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케플리안 덕분에 이런 귀한 상을 받게 됐다. 케플리안과 음악을 통해 처음으로 저희를 알게 되신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 더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케플러는 지난 30일 '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K-팝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특별상(SPECIAL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고, 일본 데뷔 싱글 앨범 'FLY-UP (플라이 업)'은 2022년 9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