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용인시, 인제군, 통영시가 ‘2023 스마트 관광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기술과 관광 요소를 접목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관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관광지를 결합하고 발전시키는 사업입니다. 용인시는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일대를 미디어 전시와 ‘스마트 아트로드’로, 인제군은 이국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자작나무 숲을 개인 맞춤형 휴식과 힐링이 가득한 산책로로, 통영시는 섬 여행 정보제공 플랫폼을 구축해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지로 변신시킵니다. [관광명소형] 스마트 다다익선 용인, Link & Stay -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뮤지엄파크* 일대를 미디어 전시체험, 미디어파사드 공연, ‘인터랙티브 버스킹’ 관람 등이 이어지는 ‘스마트 아르로드’로 조성합니다. *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관광 정류장을 중심으로 한 운행 차량을 대중교통과 연계하는 등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강소형] 힐링 인제, 포레스트(FO:REST) 매직 - 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쇼챔피언' 1위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네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 (테디베어)' 타이틀곡 'Teddy Bear'로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상큼 발랄한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키치한 스타일링과 사랑스러운 비주얼,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곡의 무드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포인트 안무 '곰돌이 춤'으로 중독성까지 더했다. 스테이씨는 '쇼! 챔피언' 뿐만 아니라 SBS MTV '더쇼',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음악 방송 1위를 휩쓸며 'Teddy Bear'로 5관왕 달성에 성공했다. 스테이씨의 네 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Teddy Bear'는 스테이씨만의 싱그러운 에너지로 무장한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다. 'Teddy Bear'는 발매 직후 국내 대표 음원 사이트 멜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의 관계에 설레는 변화가 찾아왔다. 지난 8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3회에서는 강지현(방민아 분)과의 동행을 선택하는 서영민(윤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토록 귀찮게 여기던 강지현과 떨어질 수 있는 기회를 내려놓고, 그를 구해낸 서영민.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난 감정의 지각 변동은 보는 이의 설렘까지 자극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드러난 강지현과 김진숙(이혜은 분) 사이의 인연은 놀라웠다. 머리끈에 얽힌 비밀을 풀고자 집안을 샅샅이 살피던 서영민. 그러던 중 발견한 어머니의 휴대폰 속에는 강지현의 사진이 담겨있었다.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두 사람이 생전에 가까운 사이였음을 말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강지현은 무엇도 기억하지 못했다. 그 와중에 다가온 김진숙의 생일, 서영민은 형사 지창석(김승수 분)의 연락을 받고 과거의 사고 현장으로 찾아갔다. 지창석은 뜻밖에도 서영민을 용의자로 의심하고 있었다. 결국 그는 분노하며 자리를 뜰 수밖에 없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김서형’과 함께 이야기에 흥미를 더할 흥행 메이커들을 소개한다. [출연: 김서형, 유선, 서영희, 이시우ㅣ연출: 유종선, 정원희ㅣ기획: KT스튜디오지니]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종이달'이 ‘김서형’과 함께 흥행을 이끌어낼 배우 유선, 서영희, 공정환, 이천희, 윤희석을 소개한다. 먼저, 최근 '이브'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유선은 ‘이화’의 찐친이자 화려하게 사는 것이 좋은 커리어 우먼으로 뷰티 기업 제너럴 매니저 ‘류가을’역을 맡으며 그동안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함께 특유의 화려함을 뿜어낸다. ‘이화’와 ‘가을’의 또 다른 친구이자 상류층 사회에 속하기 위해 악착같이 생활하는 전업주부인 ‘강선영’으로 분한 서영희는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 속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이어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 소화력을 뽐낸 공정환은 ‘이화’의 남편이자 명예를 가장 중요시하며 ‘이화’를 장식처럼 곁에 두는 ‘최기현’역을, 이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이 김유석, 전혜연, 서한결, 정우연, 진주형의 캐스팅을 확정, 본격적인 항해의 닻을 올렸다. 오는 4월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제작 MBC C&I)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다. 극 중 돈과 권력이 법보다 강하다고 믿는 탐욕의 화신 강치환 역은 오랜 연기 경력을 가진 관록의 배우 김유석이 맡는다. 강치환은 전쟁터 같은 세상에 부딪히면서 점차 돈과 권력이 법보다 강하다고 믿게 되고 약육강식의 사회구조를 체득해 철저히 이용하며 법 위에 서겠다는 야욕을 품고 있다. 이러한 강치환 캐릭터의 내면에 자리 잡은 끝없는 욕심은 김유석 특유의 예리한 눈빛과 시너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제대로 일깨울 예정이다. 아버지의 욕망으로 버려진 딸 이해인 역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눈부신 성장세를 기록해온 배우 전혜연이 연기한다. 어머니의 희생으로 살아남은 이해인은 자애로운 양아버지와 지극정성을 쏟는 양어머니의 곁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잊고 행복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상상 그 이상의 거대한 비밀이 숨어 있는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양면적 인물들이 빚어낼 반전과 예측불허의 서스펜스,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로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할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이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 김순옥 사단 전매특허 빠른 속도감과 반전! 양면적 인물들이 만들 관계성 맛집!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든든한 중심축을 잡고, 탄탄한 필력의 현지민 작가가 집필하는 김순옥 사단의 신작이다. 휘몰아치는 사건 속 양면적 캐릭터들이 만들어낼 변화무쌍한 관계성과 휘몰아치는 서사가 매회 뒤통수가 얼얼하고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김순옥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정동원의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18일과 1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정동원 전국투어 콘서트 ‘음학회’ 수원 공연의 비하인드 사진을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공개했다. 비하인드 사진들 속 정동원은 부쩍 성숙해진 모습과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각 무대의 컨셉에 맞춘 블랙 수트, 한복, 웨스턴 재킷 등 다채로운 의상을 착용하고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특히, 이날 정동원은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한 팬송 ‘영원(Forever)’을 첫 공개하며 관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포스트에는 팬들로 가득 찬 관객석 앞에서 정동원이 함께 찍은 훈훈한 단체 사진들 역시 게시되어 있어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동원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했으며, 성탄 콘서트 ‘성탄총동원’과 전국투어 콘서트 ‘음학회’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비롯하여 방송, 라디오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월 19일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영원(Forever)'을 발매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인배우 정예서가 배우 백일섭, 고주원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네모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9일 네모이엔티 측은 “트렌디한 이미지로 사랑 받으며 활동해 온 신인 배우 정예서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순수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정예서가 더 좋은 연기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네모이엔티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사 드릴 정예서 배우를 향한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예서 역시 소속사 네모이엔티를 통해 “네모이엔티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둥지인 네모이엔티에서 좋은 배우로 성장해 하는 나갈 테니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이번에 네모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은 정예서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빠르게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신인 배우다. 연기를 대하는 열정적이면서도 진지한 태도가 매력적인 배우로 정평이 나있다. 정예서는 유튜브 내 인기 채널 ‘짧은 대본’, ‘치즈필름’ 등의 웹드라마에 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니콜(Nicole)이 ‘Mysterious’로 올해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니콜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를 발매한다. ‘Mysterious’는 신비롭고 아슬아슬한 사랑의 감정을 풀어낸 미디움 템포의 디스코 팝 댄스곡이다. 펑키한 베이스라인과 절제된 80년대 스타일의 신디사이저 사운드, 크런치한 그루브의 드럼 라인이 이루는 절묘한 조화가 돋보인다. 이번 신곡을 위해 니콜의 싱글 ‘YOU.F.O (유에프오)’와 카라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 ‘Shout It Out (샤우트 잇 아웃)’을 작사, 작곡, 편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를 비롯해 영국 싱어송라이터 다운 이렉트라(Dawn Elektra), 프로듀서 조 로렌스(Joe Lawrence)가 의기투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Mysterious’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를 통해 니콜의 강렬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니콜은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짙게 녹여낸 안무와 당당하면서도 발칙한 매력으로 매혹적인 사랑의 속삭임을 전할 예정이다. 국내외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와 장희진이 특별한 ‘워맨스 케미’ 맛집을 예고한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8일), 홍태라(이지아 분)와 고해수(장희진 분)의 훈훈한 절친 스틸을 공개했다. 홍태라와 고해수는 친자매 같은 절친한 사이. 하지만 ‘킬러’ 오영이었던 과거를 잃은 채 완벽한 삶을 살던 홍태라의 기억의 조각이 맞춰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도 심상치 않은 균열이 발생한다. 비극적인 운명에 휩싸인 홍태라와 아무것도 모른 채 아버지 살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고해수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와 고해수는 해사한 미소와 함께 따뜻한 포옹을 나누고 있다.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인물들의 양면성이 빚을 다채로운 관계성과 반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지아와 장희진은 휘몰아치는 사건 속 캐릭터들의 감정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듣고, 보니, 그럴싸’가 메인 포스터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오는 3월 15일(수) 첫 방송될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라디오 극장 버전으로 출연 배우들의 연기가 라디오 스피커를 통해 생생하게 나오는 콘셉트를 표현했다. ‘듣고, 보니, 그럴싸’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이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그때 그 사건,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최삼호 PD(대표)와 장윤정 작가가 속한 JTBC 예능 제작 레이블 ‘스토리웹’이 JTBC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듣고, 보니, 그럴싸’를 엿볼 수 있는 포인트들이 담겨 흥미를 돋우고 있다. ‘그날의 현장이 ON AIR 됩니다’라는 문구는 ‘듣고, 보니, 그럴싸’를 통해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할 다채로운 라디오 드라마를 궁금케 한다. 특히 진지한 표정으로 배우들의 연기를 지켜보고 있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 서현철, 박하선, 코미디언 이은지, 유튜브 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주원의 은밀한 작전이 시작된다. 오는 4월 12일(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주원이 극 중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 역과 미스터리한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 역까지 1인 2역을 맡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막에 가려져 있던 스컹크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주원이 선보일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더욱 주목하게 만든다. 1차 티저 영상은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밤, 특수 수트를 입은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검은 마스크를 쓴 채 비장하게 서 있는 그는 세상에서 가장 수상한 도둑, ‘스컹크’다. 스컹크에 대해 경찰이 알고 있는 건 사회 고위층이 불법으로 취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훔친다는 것뿐. 그가 정체를 숨기고 도둑질을 이어가는 이유는 물음표로 남아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문화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