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천우희와 김동욱이 협조 관계가 아닌 공조 관계를 구축, 마침내 더 나은 결말을 위한 공조 사기극의 판을 열었다. 26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9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5.7%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도 평균 4.1%, 최고 4.5%를 기록했으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내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황의 시간을 마치고 돌아온 이로움(천우희 분)과 적목을 칠 새로운 판을 설계하는 한무영(김동욱 분)의 모습이 제2막 다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먼저 이로움은 본인 아버지에게 사기 친 사기꾼인 줄도 모르고 돕겠다던 한무영에게 진실을 알려줬으나 버젓이 자신에게 돌아온 한무영을 이해할 수 없었다. 이에 한무영은 속상했던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면서도 “열네 살 아이의 잘못은 아닌 것 같아서...”라며 자신 또한 이제 적목을 복수하지 않을 이유가 없음을, 그리고 ‘끝까지 가겠노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회장은 이로움의 예상대로 나비스웰빙 대표 장경자(이태란 분)를 의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윤하가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BGM을 부른다. 2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새로운 BGM 캠페인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미지를 오디오로 변환하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불고기 버거와 새우 버거의 이미지로 노래를 만들고, 아티스트에 맞게 편곡해서 노래를 부르는 캠페인으로, 윤하는 불고기 버거의 주제곡을 가창한다. 최종 비트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소비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지난 22일 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에 윤하가 직접 출연해 “20년 가수 인생에 이런 건 처음이다. 되게 특이하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윤하는 이마트 창립 30주년 '이마트송'에 참여, 해당 곡의 계약을 11월 말까지 연장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엔 '버거송'으로 들려줄 윤하의 새로운 보컬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는 올해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올해 초 ‘2022 윤하 콘서트 ’ 광주, 대구, 부산 공연과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를 성공적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메인 포스터 2종 공개로 카운터즈와 악귀즈의 무한 대결 임박을 알렸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전무후무한 컨셉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액션을 기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이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은 ‘카운터즈’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 유인수(나적봉 역)와 ‘악귀즈’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역), 김현욱(웡 역)의 맞대결 초읽기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최예나는 27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HATE XX'는 전작 'Love War(러브 워)'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로 최예나가 다양한 감정 표현에 도전한 앨범이다. 솔직하고 다이내믹한 감정 변화를 최예나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표현해 내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가요계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최예나와 협업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타이틀곡 'Hate Rodrigo (Feat. 우기 ((여자)아이들))(헤이트 로드리고)'는 선망의 대상(로드리고)에 대한 동경을 '나보다 잘나가는 애들은 다 싫어!'라는 귀여운 질투로 표현한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 진일보한 성장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우기((여자)아이들)가 피처링을 맡아 곡의 매력을 더했다. 또한 선과 악을 깨닫게 된 소녀의 변신을 노래하는 수록곡 'WICKED LOVE(위키드 러브)' 안무에는 K-POP 대표 안무가 최영준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선악과를 모티프로 한 고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2024 한-태국 상호방문의 해’를 기념해 6월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23 한-태 관광포럼’을 열고 관광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태국은 코로나 이전 약 57만 명(’19년)이 한국을 방문한 아세안 국가 제1의 한국방문 시장으로, 올해 기준(’23년 6월 둘째 주)으로도 아세안 국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남아 핵심시장인 태국 시장의 회복은 대한민국이 2027년 외래관광객 3천만 시대를 달성하기 위한 필수 관문이다. 이에 한-태 양국은 지난해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이해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체결하고 스마트 관광, 스포츠 관광, 미식 관광 등 핵심 분야에서 양국 간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협의했다.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기념한 이번 포럼에서는 가천대 관광경영학과 이인재 교수가 좌장을 맡고 ▲ 태국 출라롱꼰대 카몬 붓사반(Kamon Butsaban) 교수의 ‘K-컬처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전략’, ▲ 태국 상원의원 위라삭 코우수랏(Weerasak Kowsurat)의 ‘태국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박스오피스 TOP 10 중 유일한 청불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귀공자' 가 긴박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귀공자' 의 다채로운 액션씬이 담겨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병든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던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가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겟이 되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몰입감과 함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마르코’ 주위를 맴돌며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김선호)의 거침없는 총격씬과 ‘마르코’를 놓치지 않기 위해 펼치는 긴박한 추격전은 ‘귀공자’의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여기에 ‘마르코’를 집요하게 쫓는 재벌 2세 ‘한이사’(김강우)의 살기 가득한 장총 액션과 ‘마르코’와의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고아라)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운명적으로 이끌린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27일, 거짓말을 듣는 목솔희(김소현 분)와 진실을 숨긴 김도하(황민현 분)의 만남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수상하고 난감한 이웃에서 서로에게 빠져들기까지, 두 사람이 보여줄 다이내믹한 관계 변화에 궁금증이 쏠린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김소현, 황민현의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분한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그는 지독하게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백서후가 뱀파이어로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백서후는 26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극본 김하나 정승주/연출 이현석 이민수)에서 리만휘 역으로 출연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드라마이다. 극 중 백서후는 인간을 혐오하는 잔혹한 뱀파이어 리만휘 역으로 등장했다. 리만휘는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인간의 피를 빨아먹었고, 선우혈에게 발각됐다. 리만휘는 "인간 흡혈 금지"라는 선우혈 말에 "죽이지 않았어. 살짝 맛만 본 거야"라며 비열하게 웃었다.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리만휘로 첫 등장한 백서후는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입가에 피를 묻히고 흡혈귀의 송곳니를 드러내며 웃는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첫 등장부터 선우혈과 대립한 만큼 앞으로 어떤 관계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펼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백서후는 드라마 '연애혁명', '컬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당이 있는 집’의 배우 김태희가 임지연과 드디어 만났다. 26일(어제) 밤 10시 방송 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 3회에서는 김윤범(최재림 분)의 장례식장에서 문주란(김태희 분)과 추상은(임지연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3회에서 상은은 주란의 남편인 재호에게 의미심장한 인사를 건넸고, 그 상황을 지켜보던 주란은 창백해진 안색과 눈빛 그리고 불길한 내면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희는 남편 박재호(김성오 분)의 의심스러운 행적에 점점 불안감이 스며드는 문주란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김윤범의 장례식장에서 주란은 남편 재호와 상은 사이에 흐르는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감지한 것. 주란은 자신을 의도적으로 쳐다보는 상은의 눈빛에 불쾌함을 느꼈지만, 감정을 절제하며 불안감을 애써 감췄다. 상은으로부터 남편이 윤범을 죽였다는 믿기 힘든 이야기를 들은 주란은 그림 같이 완벽했던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충격에 휩싸이는 불안정한 심리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6월 27일부터 그동안 국립수목원 누리집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국립수목원 예약 서비스를 민간앱에서도 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들이 평소 친숙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민간앱에서 국립수목원 예약할 수 있도록 디지털서비스를 개방한다.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민간과 함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민간 기업이 개방된 데이터에 창의와 혁신을 더하여 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됐는데, 이번 서비스 개방에는 네이버와 KB국민카드가 참여했다. 이에 네이버에서는 국립수목원을 검색하여 리뷰나 요금 정보 등을 알아본 후 즉시 예약할 수 있게 된다. 또한, KB국민카드의 서비스 앱인 KB페이의 ‘플러스’ 메뉴를 통해서도 국립수목원 예약을 바로 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인해 편리한 일상을 국민들이 체감하게 될 것”이라며,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광릉숲에 있는 국립수목원을 보다 쉽게 예약하여 많은 국민이 방문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과 제75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그레타 거윅 감독의 조합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바비'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제: Barbie, 감독: 그레타 거윅, 주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케이트 맥키넌, 잇사 레이, 두아 리파, 시무 리우 외]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청량한 하늘과 어울리는 핑크색 스포츠카를 함께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바비’와 ‘켄’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바비’와 ‘켄’으로 완벽 변신한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은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 속 완벽한 ‘바비’를 그대로 재현한 마고 로비의 매력적인 모습과 스윗한 미소를 띤 채 그를 바라보고 있는 ‘켄’ 역의 라이언 고슬링의 조합은 작품 속에서 두 사람이 선보일 예측 불가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특히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오는 7월 2일(일)~3일(월) '바비' 를 통해 한국에 최초로 내한을 확정한 만큼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배우와 제작진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황궁 아파트 입주 기록’ 영상을 공개했다. [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황궁 아파트 입주 기록’ 영상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설정, 다채로운 캐릭터와 철저한 프로덕션까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배우와 제작진의 새로운 도전을 담아 눈길을 끈다. 엄태화 감독은 “대지진 안에서 아파트 한 채만 무너지지 않고 남았다는 설정을 믿어질 법한 그림으로 만드는 게 중요했다.”고 전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영탁’ 역 이병헌은 “재난이 벌어진 상황 속에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간 군상을 그린 영화라서 굉장히 재미있게 느껴졌다.”, ‘민성’ 역 박서준은 “생존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굉장히 중점이 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