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21일과 22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 로나, 리리카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티저 속 로나는 짧은 영상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외국의 지하철 역을 떠오르게 하는 곳을 배경으로 벽에 기대어 서 있는 로나는 남다른 분위기와 청순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차분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로나와 다르게 22일 공개된 리리카의 티저는 밝은 느낌으로 가득차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리리카는 ‘발레 요정’ 다운 춤선을 뽐냈다. 옥상 위에서 발레 동작을 선보인 리리카는 양갈래 머리와 상큼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들었다. 이번 여름을 청량하게 만들어 줄 아일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에는 타이틀곡 ‘MY COLOR’를 비롯해 ‘Shining Sky(샤이닝 스카이)’, ‘꽃이 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슴이 뛴다’가 배우들의 웃음꽃 핀 촬영 현장이 담긴 1-8회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매주 월, 화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와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얽히고설킨 네 남녀 선우혈(옥택연 분), 주인해(원지안 분), 신도식(박강현 분), 나해원(윤소희 분)의 운명의 소용돌이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휘몰아치게 하고 여기에 현실과 동떨어진 뱀파이어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적인 뱀파이어들의 생존기라는 주제가 여타의 다른 작품과는 큰 차별을 주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어느새 극이 중반부를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 혼신의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이에 ‘가슴이 뛴다’ 측은 오늘(22일) 배우들의 팀워크와 열연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이 역대급 스케일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는다. 최수종은 극 중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신임을 얻고 나라의 운명이 걸린 전투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역을 맡았다. KBS 대하드라마의 전성기를 이끈 최수종은 신생국 고려와 당대 최강국 거란제국이 26년간 맞붙은 전쟁의 고통을 끝낸 강감찬 장군의 이야기를 명품 연기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김동준은 극 중 고려의 8대 황제이자 고려 왕조의 기틀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한 군주인 현종 역을 맡는다. 현종은 즉위 초반부터 거란의 침입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지만 거란의 침략을 격퇴하고 고려의 번영을 이룩한 황제로 정치 스승 강감찬 장군과 고려의 운명을 짊어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윤여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OTT드라마 '망내인', '벌크'를 집필하고 있는 주원규 작가가 각본을 맡은 첩보액션영화 '무저갱'이 이번 주 촬영에 들어간다. [제작: 굿픽처스, 투자.배급: 조이앤시네마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기획: 최광래, 연출: 윤여창, 각본: 주원규] 배우 최민은 영화 '무저갱'에서 국적불명의 밤의 제왕 ‘콴’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아수라장: 범털들의 전쟁'에서 말 그대로 살아있는 부산 건달을 연기하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던 최민이 이번에는 어떤 캐릭터로 관객을 찾을지 기대해 본다. 영화'무저갱'은 나쁜 녀석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조동혁과 최민이 각각 ‘이준호’, ‘콴’역을 맡아 투 탑으로 이야기를 이끌며 거친 수컷들의 피 튀기는 무자비한 첩보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콴의 동생 역으로 출연하는 송용호 무술 감독의 주도하에 두 주연 배우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이 두 달 동안 고강도 영화액션무술 트레이닝을 했다. 박시연의 복귀작 이기도 한 이 작품에 ‘느와르 장인’ 이재용이 합류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블랙핑크 리사가 함께한 Vol. 8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리사는 복고풍의 헤어스타일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과 빼어난 비율로 셀린느만의 락시크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리사가 선보인 아이템은 셀린느의 겨울 23 컬렉션 ‘AGE OF INDIENESS’이다. 이번 컬렉션은 점차 남녀 구분이 사라지고 있는 패션계에 맞춰 다양한 젠더리스 룩을 선보이며, 에디 슬리먼 특유의 스키니한 실루엣이 드러나는 인디 슬리즈 스타일을 주로 구현해낸 아이템이 돋보인다. 화려한 패턴이나 메탈릭한 소재가 돋보이는 숏 기장의 미니 드레스부터 수작업으로 제작된 꾸뛰르 자켓, 미니멀한 무드의 가죽 아이템 등 셀린느 특유의 절제되고 시크한 무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이성민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에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김택록(이성민 분)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이성민은 좁은 고시원에 혼자 살며 복수의 칼날을 갈아온 외로운 인물인 주인공 김택록으로 열연을 펼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친구’ 찾기를 이어가고 있다. 일찌감치 김택록과 협박범 ‘친구’ 간의 치밀한 두뇌싸움이 예고된 바 있는 ‘형사록 시즌2’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실마리들이 김택록의 머릿속에서 짜맞춰지며 도파민이 폭발하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19일 공개된 ‘형사록 시즌2’ 5, 6회에서도 김택록의 활약이 빛났다. 김택록은 연주현(김신록 분) 팀장과 내통하고 있던 사람이 감사과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그동안의 정황을 통해 연주현이 감사과로부터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또한 김택록은 한기용(김민재 분) 팀장 검거 현장에서 목격한 낯선 남자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의 신비로운 만남이 시작된다. 오는 8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측은 20일, 이홍조(조보아 분)에게 운명적으로 이끌리는 장신유(로운 분)의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생부터 이어져 온 두 사람의 불가항력적 이끌림이 범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하며 설렘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끊어낼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이들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거부할 수 없는 설렘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인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무엇보다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로코력 만렙’ 청춘 배우들이 빚어낼 케미스트리 역시 뜨거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김기태가 '기적의 형제'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김기태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연출 박찬홍 / 극본 김지우 / 제작 MI∙SLL)'의 세 번째 OST '참아보자'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참아보자'는 극 중 강산의 러브라인에 절절한 감성을 더하는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사운드와 한 편의 영화 같은 드라마틱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점점 고조되는 곡 분위기를 따라 깊어지는 주인공의 감정선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김기태는 특유의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곡이 가진 무드를 한층 살린 것은 물론, 드라마의 감동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힘 있는 보이스로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김기태는 그동안 '스무살, 나에게', '미워하고 사랑하고', 'Back In The Game (백 인 더 게임)', '계절을 돌고 돌아' 등 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정우 분)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순정복서’의 배우 이상엽과 김소혜가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가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을 예고한 이상엽과 김소혜의 스틸을 공개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야구부터 복싱까지 치열한 스포츠 세계에서 펼쳐지는 승부 조작기와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한 이들의 성장기로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 장인 최상열, 홍은미 감독과 감각적인 필력의 김민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등 극을 촘촘히 채워나갈 매력 만점 배우들까지 총출동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늘(19일) 공개된 스틸에는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과 링을 떠나 유치원 보조교사로 살아가고 있는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의 아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백서후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백서후는 지난 17,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극본 김하나 정승주/연출 이현석 이민수)에 뱀파이어 리만휘 역으로 출연해과 팽팽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나해원(윤소희 분)에게 나타난 선우혈(옥택연 분)을 의식한 옥택연리만휘는 그의 앞에 멋있게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개업 떡을 돌리는 선우혈의 모습에 "떡장사 시작한 거야?"라고 비아냥거리는가 하면, 개업 떡에 붙어 있는 '일면식 게스트하우스' 스티커를 보고 "지박령이 아니냐"며 비웃었다. 이어 "그 집에 무슨 미련이 그렇게 많아서 떠나질 못하는 건데. 기다리는 사람이라도 있나?"라고 떠봤다. 리만휘는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선우혈의 반응에 "내가 아직도 일면식 구석탱이에서 사람 피나 빨던 리만휘로 보여?" "혼자 정의로운 척 잘난 체는 여전하네"라고 자극했다. 또한 자신의 차로 선우혈을 향해 빠른 속도로 돌진하며 도발하는 등 잠시도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처럼 백서후는 앞으로 옥택연과 첨예한 대립을 보이며 극의 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결선 투표를 시작했다. 지난 17일 정오부터 오는 31일 정오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의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이번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은 2023년 3월부터 6월까지 OST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된다. 이에 지난 3일 정오부터 17일 정오까지 진행된 사전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방탄소년단 슈가, 황치열, &TEAM, 세븐틴, 영탁, TNX, 김재환, 주헌, 에이티즈, 강다니엘, 아이엠, 르세라핌, 샤이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에스파까지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 앞서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위, 스트레이 키즈가 2위, 임영웅이 3위를 차지했으며 순위별로 1주간 홍대 맥스비전 광고, 2주간 합정역 CM보드 광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3주 연속 화제성 1위에 빛나는 배우 이준호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추 하나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마성의 매력을 가진 신입 본부장 구원 역으로 열연 중인 이준호가 매회 다채로운 슈트 패션을 선보이며 눈호강을 부르고 있다. 특히 서서히 사랑에 눈을 뜨는 캐릭터의 심리 변화에 맞춰 의상의 디테일 역시 조금씩 변주하고 있는 가운데 1회부터 10회까지 이준호 표 구원 본부장의 슈트 패션을 전격 분석해봤다. 킹호텔에 들어서기 전 구원은 가식적인 웃음을 경멸하는 까칠하고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였다. 이러한 구원의 성격을 나타내듯 초반부 의상은 하얀색 셔츠와 대비되는 어두운 톤의 베스트와 재킷, 그리고 넥타이를 매치하며 차가운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액세서리를 최소화하고 엄마의 추억이 담긴 회중시계를 매치하며 내면에 잠식된 상처를 보여주기도 했다. 무채색의 향연이었던 구원의 스타일링은 천사랑(임윤아 분)을 만난 이후 점차 컬러풀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같은